콩고 노동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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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ti congolais du travail
약칭
PCT
한글명칭
콩고 노동당
상징색
빨간색
위원장
드니 사수 응게소
창당일
1969년 12월 29일
주소
5, rue Léon Jacob,
Quartier Mpila, 브라자빌
이념
사회민주주의
좌익 내셔널리즘
정치적 스펙트럼
중도좌파
의회 의석 수

112석 / 151석

웹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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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상세
2.1. 콩고 인민 공화국의 유일정당
2.2. 콩고 공화국의 정당
3. 성향


1. 개요[편집]


콩고 공화국의 사민주의 정당이자 독재 정당이다. 1969~1990년 콩고 인민 공화국의 유일 독재정당이었으며, 다당제를 도입한 이후에도 1990~1992년, 2002년~현재까지 장기집권하고 있다.


2. 상세[편집]



2.1. 콩고 인민 공화국의 유일정당[편집]


1968년에 쿠데타를 일으킨 마리앵 응구아비에 의해 창당되었다. 그 해, 콩고 인민 공화국으로 국명을 바꾸면서 마르크스-레닌주의 성향의 일당제 독재 정당으로 군림했다. 특히, 당원은 남부인들이 많았지만 권력은 북부인들이 잡다보니 갈등이 커지더니, 1977년 마리앵 응구아비가 암살당하고 조아킴 용비오팡고가 대통령직에 올랐지만, 얼마 안 가 1979년에 드니 사수 응게소에 의해 축출당했다.

공산주의 독재를 추구하는 와중에서도 프랑스와 관계를 중시하다 보니, 소련과 서구권 사이를 오가는 외교에 대해서 당 내에서도 반발이 있었지만, 대부분 묵살되었다.


2.2. 콩고 공화국의 정당[편집]


1990년 콩고가 현재의 국명으로 변경하고, 다당제를 도입하면서 콩고 노동당은 1992년 대선에서 파스칼 리수바에게 패해 야당으로 전락하게 된다. 하지만 파스칼 리수바의 부정선거 시비는 끊이지 않았으며, 당 내에서는 응게소에게 충성을 결의하는 등 콩고 공화국 내에 혼란이 오자 결국 1997년에 쿠데타가 일어났고, 2002년 선거 이후 다시 집권하여 현재에 이르게 된다. 응게소의 카리스마 덕에 대선에서는 연이어 큰 승리를 거두었지만, 총선거에서는 그렇지 못하다보니 연립정부를 통해 다수당을 유지 중이다.


3. 성향[편집]


이데올로기를 추구하는 일반적인 정당들과 달리 응게소의 성향에 따라 달려 있다. 콩고 공화국 북부가 지지기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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