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 오브 듀티: 모바일/좀비 클래식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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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 오브 듀티: 모바일에서 가장 처음으로 추가된 좀비 모드이다.

테스트 버전에서 블랙 옵스 2의 TranZit의 배경으로 모든 좀비를 죽일 때마다 웨이브가 올라가는 원작에 비해 모바일은 단계별로 목표를 정해 해당 장소 이동 및 거점 방어, 보스 몹들을 처리하는 방식이었다. # 그러다 출시 이후에 해당 모드가 등장하지 않았으나 2019년 11월 26일에 2.0 업데이트와 함께 추가된다.

맵은 월드 앳 워의 죽음의 늪 기반으로 무제한 웨이브 형식의 서바이벌 모드[1]와 일정 웨이브 종료 후 보스가 등장하는 레이드 모드[2]로 나뉜다.

시즌 3 패치 이후 새로운 맵 언데드의 밤이 추가되었다.[3] 이곳은 퍼카콜라가 4종만이 배치되어 있고 무기의 기본 데미지를 강화하는 Pack-A-Punch가 추가되었다.

이후 이용자가 적어선지 2020년 3월 26일에 좀비모드 서비스가 종료되면서 사라졌고, 2021년 8월 업데이트와 함께 언데드 포위라는 새로운 기간한정 모드가 되어 복귀했다. 언데드 포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해당 문서에서 확인해보길 바란다.

그나마 좀비 팬들의 희망이었던 언데드 포위도 사라지자 좀비 유저들은 다시 클래식 좀비의 귀환을 바랐고, 결국 할로윈 시즌인 2022 시즌 9 업데이트를 통해 클래식 좀비 모드가 드디어 다시 출시되었다. 기존 클래식 좀비와는 달리 블랙 옵스 콜드 워의 좀비 모드와 언데드 포위의 컨텐츠를 융합한 듯한 모습으로 나왔다.

2. 모드 종류[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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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좀비 클래식: 튜토리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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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그대로 튜토리얼이다. 게임의 기본적인 진행방식을 이해하고 본 게임에 들어가기 위한 준비를 할 수 있다.

2.2. 좀비 클래식: 일반[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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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8라운드+보스전으로 이루어져있으며 좀비들은 무난한 체력과 공격력을 가진다.

하지만 일반 모드에서 출몰하는 최종 보스인 어보미네이션은 무시할만한 몹이 아니다.100만이라는 엄청난 체력과 여러 광역 기술을 사용하여 공격을 한다. 잡는 방법은 총으로 쏴서 딜을 조금조금씩 깎거나 스폰되는 SMRS를 통해 딜을 크게 먹이는 등으로 잡을 수 있다.

거기에 추가로 좀비가 더 튀어나오는데 보스전 좀비는 피통이 더 단단해서 잘 안 죽기 때문에 보스만 치면서 주위 안 둘러보고 있으면 어느새 보스한테만 총을 갈기다가 일반 좀비들한테 다구리맞고 죽어있는 자신을 볼 수 있을 것이다.

처음에는 앞 집게로만 때린다. 하지만 채력이 깎일수록 추가되는데 해골폭탄도 날린다. 이거 빨리 안잡으면 큰일난다. 발사체라 파괴 가능하니 보이는 즉시 무조건 파괴해야 한다.[4] 안 그러면 부스터 써서 달라붙은 다음 그대로 공격한다.

자기 외피(흙덩이)가 파괴되면 꼬리가 생기는데 그 꼬리를 계속 휘두르며 공격한다. 사정거리가 생각보다 넓으니 조심할 것.

버러우 공격도 있는데 버러우를 타고 돌진해서 그 상간에 공격을 하고 있으면 안되고 무조건 뛰어야한다. 안뛰면 못피해서 상당한 데미지를 입힌다.

거기에 덧을 깔고 독 장판도 깐다. 덧은 파괴가능하기 때문에 덧 나와서 작동하기 전에 부셔놔야한다. 작동돼서 근처로 가다가 잡히면 근접으로 5방을 긁어야 죽는데 빨리 못긁으면 보스한테 한대 맞고 끝날 수도 있다. (잡힘데미지+보스공격)

여기서 체력 증가 퍼카콜라를 안 마셨다면 즉사한다. 그러니 보이면 즉시 파괴하도록 하자.

독장판은 3개 까는데 제각각으로 깔아진다. 하지만 맵이 넒으므로 안걸리면 문제없다.

보스전 후반부로 치닫다보면 머리만 노리게 되는 피부강화도 쓸것이다. 물론 그럴 때 우리도 머리를 맞추면 극딜이 나오기 때문에 이 기회를 역으로 활용해볼 수도 있다.

2.3. 좀비 클래식: 어려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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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12라운드+보스전으로 이루어져있으며 피통과 공격력이 일반 모드보다 더 높기 때문에 클리어하기가 더 번거롭다.

이 모드에서만 출몰하는 이스터애그 보스는 주복코로 일단 이 몹은 버로우 공격을 일반 모드와는 달리 두 번을 날리고 독장판도 두배를 발사하니 조심해야한다. 거기에 맵도 좁아터져서 죽을 확률도 높아졌다.

이 보스를 출몰시키는 방법은 전구모양 누르면 다 알려준다.[5]

일단 나무 정령 그 자체다. 어보미네이션이 쏘는 해골을 데리고 다니며 엄청나게 자주 날린다.

스피드나 공속은 느리지만 나무로 가두기도 하고 대쉬를 쓰면서 이동까지 한다.

어보미네이션같은 경우는 바주카지만 주복코는 화염지대를 지원해준다. 그 상태로 갈구면 x2딜이 들어간다.

이 몹은 어보미네이션처럼 날뛰지는 않고 공속도 느리지만 주복코가 딜이 더 강하다.

주복코는 즉사기가 존재해서 한번 내려찍으면 피하지도 못하고 맞아야한다. 그거 맞으면 체력 업그레이드 퍼카콜라를 마시지 않을 시 즉사다.

막 휘두루는 스킬도 있는데 뛰어 다니고 점프하다 보면 피할 수 있다.

나머지는 대부분 피하기 쉽고 헤드 노리기도 쉽다. 위에서 설명한 둘만 주의하면 쉽게 깬다고 볼 수 있다.

2.4. 좀비 클래식: 무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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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전 없이 라운드가 끊임없이 이어지는 모드이다. 기록을 내기 위해선 팀원 4명을 모두 모으고 최대 3시간 이상에 멀티플레이,배틀로얄 각1~2티어 총기들[6]을 요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