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 래드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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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미국의 프로레슬링 선수.
2. 커리어[편집]
테크니컬 스타일을 구사하는 레슬러.
17살이라는 이른 나이에 프로레슬러로 데뷔하며 2015년에 40개 이상의 경기를 치렀고, 선수로 데뷔하기 이전인 14살에는 링 아나운서 및 해설자로 일했다. 선수로 데뷔하며 별명을 즐길 뿐만 아니라 그것을 의인화하기 위해 살아가는 레슬러로 활동한다.
NWP, EMERGE, Rockstar Pro에 반복적으로 출연하다가 IWA-MS에도 출연하고, 어린 나이에 하드한 경기에도 금새 적응하는 모습을 보이며 일찍이 경력을 쌓은 베테랑들에게도 밀리지 않으려는 모습을 보이며 단기간안에 주목한다. 2016년에는 NWA에도 진출하고, 여러 인디단체에 꾸준히 출연하며 평범한 싱글 경기 외에도 무기사용이 가능한 경기에도 능슥한 모습을 보이며 베테랑에 버금가는 모습을 보여 신인티를 빠르게 벗어난다.
챔피언 경력을 늘려나가는 과정에 하드코어 매치 외에도 그보다 높은 데스매치까지 가지며 여기서도 이기는 모습을 보이고, 상대가 여성이라고 해서 안봐줄정도로 인터잰더 매치에도 망설임을 보이지 않는다.
콜비 코리노, 맷 마코우스키, 데이비 리차즈, 닉 이기, 토니 데픈, 브라이언 키스, 마이크 베일리, 조이 자넬라, 브렛 아이슨, 블레이크 크리스찬 같은 선수들과도 경기를 가지며 2020년대에는 대부분 유명한 선수 중심으로 경기를 가지는 일이 많아진다.
3. 기타[편집]
- 2019년 10월 25일에 동료 레슬러인 하이 자야(Hy Zaya)가 술에 취해 레슬링 행사도중에 경기 중 칼을 들고 대본에 없는 행동을 해서 콜 래드릭의 목에 칼을 들이대며 잠시 위험한 일을 겪었다. 이후 이 사건으로 하이 자야는 콜 래드릭에게 사과를 하며 레슬러 활동을 잠시 중단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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