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일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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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일리스
케일리스 | Keyleth of Air Ashari

본명
케일리스
호칭
Voice of the Tempest
폭풍의 목소리
나이
23세 → 47세 → 54세
플레이어
마리샤 레이
성향
중립 선
종족
하프엘프
클래스
드루이드
가족
코린 아버지
빌리야 어머니
소속
복스 마키나
[ 캠페인 1 이후 ]
대기의 아샤리

1. 개요
2. 작중 행적
2.1. 캠페인 1
2.2. 복스 마키나의 전설
2.2.1. 시즌 1
2.2.2. 시즌 2
2.3. 캠페인 2
2.4. 캠페인 3
3. 탐구
3.1. 여담



1. 개요[편집]


케일리스는 크리티컬 롤 캠페인 1,2,3의 등장인물로 하프엘프 드루이드이다. 대기의 아샤리(Air Ashari) 출신으로 성향은 중립 선. 플레이어인 마리샤 레이의 트위터에 따르면, 키가 6피트(약 180cm)이며 녹안이라고 한다.

캠페인 1인 복스 마키나에서는 세대에 한번씩 다른 아샤리들을 방문하는 의식인 아라멘테(Aramenté)를 수행 중이다. 나이는 23세.[1] 캠페인 2에서는 47세, 캠페인 3에서는 54세로 등장한다.[2]

대기의 아샤리 부족의 영역인 제프라에서 태어나, 아버지 코린, 어머니 빌리야를 두었다. 빌리야는 케일리스가 5~6살 일 때 즈음 아라멘테 의식을 떠났다가 실종되었고[3], 이내 케일리스의 재능을 눈여겨본 아버지 코린에 의해 차기 족장 후보로 선정되어 과도한 교육을 받았다. 이 때 아샤리 부족의 사람들에게서도 높은 기대를 받게 되었고, 이로 인해 자신감을 잃어버리고 불안해하는 성격으로 자라게 된다.

스무 살이 되던 해의 생일 새벽, 코린은 케일리스가 아라멘테 의식을 치를 준비가 되었다 생각하여 그녀를 떠나보낸다. 다행히 얼마 지나지 않아 스틸벤이라는 마을에서 복스 마키나의 멤버 대부분을 만나게 되면서 홀로 떠돌이 생활은 면하게 된다.

2. 작중 행적[편집]



2.1. 캠페인 1[편집]



2.2. 복스 마키나의 전설[편집]



2.2.1. 시즌 1[편집]


대기의 아샤리 출신인 하프엘프 드루이드. 성우는 마리샤 레이. 작중에서 아마멘테라는 특별한 의식을 수행하던 중에 복스 마키나의 일원이 된다. 드루이드로서의 실력은 상당한 편으로, 동물로 변신하는 건 기본, 필요하면 약을 만들어 힐을 할 수도 있고 식물 마법 역시 활용도가 좋다. 다만 단점은 자신감. 자신감이 심히 부족한지 위급한 상황에서 '난 못해', '자신 없어' 등의 말을 자주한다[4].

시즌 1 1화의 술집싸움에선 만취한 상태로 놀의 입 안에 구토를 하고, 거기에 당황한 놀을 식물 마법으로 묶어 밖으로 내던지는 실력을 보여준다. 하지만 술집에서 쫓겨나고 나서는

"이런 일은 우리랑 안 맞는다는 생각해 본 적 없어? 벡스와 백스는 자기들만 생각하잖아. 그로그는 닥치는대로 죽이고만 싶어하고. 퍼시는 우리를 창피해하고 스캔런은 그저... 솔직히 왜 함께하는지 모르겠어."


라며 복스 마키나 활동에 강한 유감을 표하지만 스캔런이 탈도레이 평의회의 의뢰서를 들고오자, 의뢰를 받아들이기로 한다.[5] 탈도레이 평의회가 비행선으로 용에게 습격을 당했던 마을인 셰일 스텝스에 복스 마키나를 내려주자 나무와의 소통을 시도하지만, 답이 돌아오지는 않았다. 후에 블루 드래곤을 추적하게 되고, 근방의 산에서 전투를 하지만 케일리스는 겁을 먹어 1인분을 잘 하지 못했다. 그래도 금방 정신을 차려 브림사이드에게 번개 마법을 쓰지만 효과가 미미했다. 이에 브림사이드가 산에 번개를 뿜어 낙석으로 복스 마키나를 처치하려 하고 케일리스는 덩쿨로 복스 마키나를 감싸 피해를 최소화한다.

전투가 끝나고, 의뢰를 계속할지 포기할지 논의하는 팀 멤버들에게 다른 몬스터면 몰라도 용과 싸우는 것은 무리라는 의견을 낸다. 하지만 의뢰를 포기하러 가는 길에 셰일 스텝스에 다시 한 번 들르게 되고, 마을이 브림사이드의 습격을 받아 폐허가 되고 주민들이 죽은 현장을 보게 된다. 케일리스 역시 다른 멤버들처럼 이 끔찍한 광경을 보고 브림사이드를 처치하자는 의뢰를 계속하기로 마음을 돌린다.

이몬에 돌아가서는 탈도레이 평의회에 의뢰의 진척 사항을 보고한다. 이후 핀스 경을 의심하는 복스 마키나를 따라 그를 염탐하고, 그가 들어가는 성을 따라 들어간다. 성 안에서 크리그 장군이 핀스 경을 죽이는 광경을 목도하고 장군을 쫓아가지만, 장군은 사라진지 오래였다. 복스 마키나가 비밀 문이나 숨겨진 장치를 찾는 동안 나체의 여성이 그려진 그림을 만지는 그로그를 보고 케일리스는 징그럽다며 주변에 있던 책을 한 권 던지고, 그 책이 그로그를 맞고 튕겨져 나가 그림 속으로 들어가게 된다(...). 이에 팀원들은 포탈을 발견했다며 케일리스를 칭찬한다.

포탈은 브림사이드의 소굴로 이어져 있었고, 복스 마키나는 브림사이드와 2차전을 벌인다. 그러나 브림사이드가 날아다니며 번개 공격을 하는지라 속수무책으로 당할 수 밖에 없었고, 이에 벡살리아가 계략을 짜낸다. 스캔런이 복스 마키나의 환영을 만들어 팀이 분열하는 것처럼 꾸미자 브림사이드는 지상에 눌러 앉았고, 그 틈을 타 케일리스는 덩쿨 마법으로 브림사이드를 붙잡아버린다. 이에 지상에 발이 묶인 브림사이드는 복스 마키나의 공격을 받고 처치당한다.

브림사이드를 처치한 공로로 복스 마키나는 성을 하사받고, 탈도레이 전역의 영주들이 모이는 연회에 초대가 된다. 퍼시와 악연이 있는 브라이어우드 부부 역시 연회에 참석을 하게 되고, 벡실단이 그들의 뒤를 캐는 동안 연회에 참석을 하지만 벡실단이 위기에 처하자 연회 중에 그를 도와주러 간다. 이후 연회 도중 정치적 동맹을 공격했다는 이유로 복스 마키나는 가택 연금을 선고받는다.

가택 연금 중에는 퍼시에게 과거에 관해 몰랐다며, 자신의 아마멘테 의식 때문에 가치 증명을 하지 못하면 가족을 볼 수 없을거라며 공감대를 형성하려 한다. 이어 퍼시는 혼자가 아니라며, 그의 고통을 다른사람들도 이해하고 있다며 그를 위로한다. 하지만 퍼시는 아마멘테 의식이 성공하던 실패하던 케일리스의 부모님은 살아있으, 자신과 케일리스의 상황이 다르다고 선을 긋는다. 그래도 퍼시는 자신을 이해해주려고 해서 고맙다며, 케일리스는 가치있는 존재라고 얘기해준다.

그러니 평화도 잠시, 가택 연금 중 딜라일라 브라이어우드가 만든 레이스에 경비병들이 습격을 당하고, 복스 마키나는 그걸 해치워야 하는 상황에 놓인다. 레이스는 형체가 없어 공격이 통하지 않았으며 빠르기까지 해 복스 마키나 멤버들을 하나둘씩 공격하고 있었기에 케일리스는 패닉에 빠진다. 경비병이 휘두르는 횃불에 레이스가 거부반응을 보이고, 복스 마키나는 빛이 레이스들을 해치울 수단임을 알게된다. 그러나 파이크의 마법이 잘 들지 않았고, 팀원들이 하나하나 쓰러져가자 케일리스는 패닉을 뚫고 빛을 만들어 레이스들을 역공한다. 빛이 들자 레이스들에게 물리적인 데미지가 먹히기 시작했으며, 그렇게 전황은 역전되어 복스 마키나는 레이스들을 해치운 공으로 가택 연금이 풀린다.

이후 파이크를 제외한 일행들을 따라 화이트스톤으로 가던 중, 딜라일라 브라이어우드가 보낸 변종 늑대들에게 습격을 받고, 벡실단은 늑대들과 교전하다 물린다. 이후 안전한 곳에 캠프를 차리고 캠프파이어를 피우다가 벡실단의 외투를 태우고, 벡살리아에게 핀잔을 듣는다. 직후 벡실단의 상처를 치료해주면서 그에게 아샤리를 이끌어야 하는 본인의 운명에 대해 부담감을 느끼고 있음을 토로하지만, 벡실단은 케일리스가 사람을 아끼기에 훌륭한 지도자가 될 수 있을거라 말한다.[6] 이에 케일리스는 벡실단에게 '친구'라고 선을 그으며 분위기가 어색해진다.

화이트스톤에 도착하고 나서는 선트리에 복스 마키나로 분장되어 목이 매달린 시체를 보고 충격에 빠진다. 화이트스톤 저항군과 연이 닿아 저항군의 리더인 아치와 퍼시의 동생 카산드라를 구출하는 작전에 참가하기도 하고, 딜라일라가 일으킨 좀비 군단을 상대로 케일리스는 거대한 빙벽을 만들어 좀비들에게서 숨 돌릴 시간을 만들어주기도 하는 등의 활약을 펼친다.

후에 드 롤로 성 지하의 지구라트에서 브라이어우드 부부와 맞닥트리며 전투한다. 사일러스를 덩쿨 마법으로 묶어두나 사일러스는 완력으로 이를 풀고 나오고, 케일리스는 각종 원소 마법으로 사일러스를 공격한다. 사일러스는 이를 모두 피하며 펀치를 날려 케일리스를 기절시킨다. 정신이 들고서는 복스 마키나가 전원이 고전하고 있었고, 벡살리아는 케일리스에게 마법을 쓰라고 소리친다. 케일리스는 자기가 할 수 있는게 없다며 쓰러지고, 눈 앞에 보이는 선트리의 뿌리를 보며 접선을 시도한다.

"저는 대기의 아샤리 케일리스에요. 거기 있는 걸 알아요. 제발 도와주세요."

선트리의 뿌리가 이내 케일리스의 손가락을 휘감는다. 케일리스는 온 기력을 다해 스태프를 짚고 일어나며

"제발, 제가 빛이 되게 해주세요!"

라며 선트리의 힘을 빌려 태양빛을 만들어내는데 성공한다. 이 태양빛의 영향으로 사일러스와 딜라일라의 마법이 무력화되어 벡실단과 카산드라의 세뇌와 스캔런의 침묵이 풀린다. 이후 그로그가 사일러스의 전투 후 그를 붙잡는데 성공하고 케일리스가 태양빛을 사일러스에게 쏘면서, 사일러스를 처치하는 혁혁한 공을 세운다.

사일러스의 죽음을 목도한 딜라일라는 모 아니면 도라는 심정으로 '속삭이는 자[7]'를 엑산드리아로 부르려한다.[8] 이에 복스 마키나는 그녀를 저지하려하고, 벡살리아는 딜라일라에게 화살을 쏜다. 딜라일라는 벡살리아에게 마법을 날리지만, 케일리스는 이를 대신 맞고 쓰러진다.

직후 벡실단이 케일리스가 카산드라를 치유했던 방식으로 약을 만들어 케일리스를 치유한다. 악마에 잠식되어가는 퍼시를 보며 악마가 원하는 걸 얻으면 퍼시의 자아는 사라질 것이라며, 퍼시가 어떻게든 정신력으로 악마를 이겨내야 한다고 말한다.

후일담에서는 복스 마키나와 함께 성에서 꽃을 키우는 장면이 나오는 것으로 보아 화목한 일상을 즐기는 것 같다.

2.2.2. 시즌 2[편집]


시즌 2 1화에서는 유리엘 국왕이 왕위를 사임하는 자리에 불려갔다가 크로마 콘클레이브의 공격을 받는다. 자신의 가게에서 만나자는 길모어의 지시에 스캔런, 그로그, 벡살리아와 함께 행동하며 크로마 콘클레이브의 공격을 피하다가 라이샨과 조우한다. 라이샨은 독을 뿜고, 케일리스는 바람으로 라이샨의 공격을 없앤다. 뒤이어 라이샨은 케일리스를 본 적 있다고 말하며 케일리스는 브림사이드의 소굴에서 빛나던 눈동자 같은 보석을 떠올린다. 스캔런과 그로그가 이 틈을 타 라이샨을 공격하나 씨알도 먹히지 않고, 이에 일행은 길모어의 가게로 도망친다.

길모어의 가게에 도착하여 나머지 일행과 재합류하고, 길모어는 복스 마키나를 그레이스컬 킵으로 텔레포트 시켜준다. 직후 그레이스컬 킵에 난민들이 몰려오자 그들을 수용하기 위해 문을 열어준다. 그러나 보루갈이 그들을 쫓아와 난민들을 학살하기 시작하자 포탈을 열어 모두를 화이트스톤으로 보낸다.

화이트스톤에서는 수호자 예넨에 따라 바셀하임으로 가기로 결정하고, 바셀하임에 있는 나무의 설명[9]을 듣고 포탈을 연다. 바셀하임에 도착한 복스 마키나는 플래티넘 구역으로 가서 바하무트의 사제들에게 도움을 요청하나 거절당하고, 대신 슬레이어 용병단의 후원자가 그들을 도와줄 수 있을 거라는 말을 듣는다.

복스 마키나는 슬레이어 용병단을 찾아가지만, 벡살리아와 백실단과 좋지 않은 과거가 있던 탓에 공격당한다. 그러나 지하에서 멈추라는 고리가 들리고, 이어 복스 마키나는 자신이 맡겠다는 의문의 목소리를 들린다. 이에 슬레이어 용병단은 다락문을 열고, 복스 마키나는 어두운 공간으로 떨어진다. 이윽고 오시사라는 이름의 스핑크스가 자신을 소개하며, 복스 마키나는 용을 상대할 준비가 되지 않았다고 말한다. 오시사는 복스 마키나 일원들을 하나한 떼어내며 약점을 들춰내고, 케일리스는 굳이 싸울 필요가 없다면 그냥 가겠다고 한다. 오시사는 이를 듣고

"이번에도 임무를 회피하려는 건가? 말해 봐. 뭐가 더 두렵지? 아라멘테에 실패하는 것? 아니면 네 성공을 볼 만큼 이들이 오래 살진 못한다는 것?"

이라고 케일리스에게 일침을 놓는다. 복스 마키나는 '안되면 말고'라는 마음가짐이 문제라는 것을 깨닫고, 어떻게든 도움을 받아야겠다고 말하자 스핑크스는 이에 만족해하며 분리의 유물에 대해 설명해준다. 오시사는 서쪽의 호수에 데스워커의 파수꾼이라는 유물이 있고, 그걸 찾아 자신의 짝에게 가져가면 나머지 유물의 위치를 알게 될 거라고 이야기한다.

복스 마키나는 데스워커의 파수꾼을 찾으러 향한다. 그러나 유물은 커녕 아무 것도 보이지 않아 길을 잘못 들었나 생각한 그때, 자흐라와 캐쇼가 나타나 유물은 호수 아래에 있는 무덤에 있음을 알려준다. 케일리스는 바람을 일으켜 물을 가르고, 자흐라가 마법으로 물을 지탱하면서 복스 마키나는 무덤으로 향한다.

시즌 2 5화에서는 데스워커의 파수꾼을 얻고 오시사의 짝을 만나러 가던 도중 파이라가 위험해 처했다는 것을 알게 된다. 케일리스는 매로 변신해 파이라로 향하고, 자신의 아빠인 코린을 만나 어떤 용이 불의 차원에 균열을 내고 탈출했다는 소식을 듣는다.

자신이 직접 차원의 균열을 보러 갔을 때에는 붉은 용들이 균열 속에서 나오고 있었고, 불의 조련사들은 레이디 키마와 알루라와 함께 차원문을 닫으려 하고 있었다. 둘은 케일리스를 보자마자 기뻐하고, 복스 마키나의 나머지 멤버를 데려올테니 잠깐 시간을 벌어달라고 한다. 이에 케일리스는 균열을 빙벽으로 둘러 싸서 닫으려하나 오히려 균열을 키우게된다.

다행히 머지않아 알루라, 키마 그리고 복스 마키나가 도착한다. 알루라, 키마, 그리고 파이크는 케일리스를 도와 차원의 균열을 닫을 뻔 하나, 코린이 용의 공격을 받고 쓰러진다. 그를 치유하느라 균열을 닫는데 차질이 생기자, 케일리스는

"나는 케일리스. 대기의 아샤리야. 나는 불을 뚫고 가야 해."

라고 독백하며 불의 차원으로 직접 향한다. 불이 몸을 휘감으며 케일리스를 태우나, 그녀는 불의 정령의 목소리를 들으며 그들과 동화된다.

불의 차원의 힘을 조종하는 법을 익혔는지, 케일리스는 화염정령이 되어 용들을 한꺼번에 소멸시킨다.[10] 이어 파이라로 걸어나오면서 차원의 균열을 닫아버린다. 이 일로 케일리스는 불의 아라멘테 시험을 통과한 것으로 인정받게 된다.

시즌 2 6화에서는 오시사의 짝인 카말지오리의 신전에 도착하고, 카말지오리에게서 자신을 상처내라는 과제를 받는다. 케일리스는 파이크, 퍼시와 함께 카말지오리를 공격하나 역공을 당한다. 이후 움브라실이 미스카버를 갈취하러 오자 페이 왕국으로 차원이동하는 술식을 쓰지만, 움브라실에 의해 그로그, 스캔런, 파이크와 떨어지게 된다.

페이 왕국으로 이동한 케일리스는 퍼시, 백실단, 벡살리아에게 나머지 셋을 잃어버린 건 자신이 부족해서라고 자책하고, 백실단은 케일리스의 주문이 아니었다면 모두가 죽었을거라고 이야기한다. 그러나 넷은 페이 왕국에서 길을 잃어버리고 케일리스는 수액 괴물이 내뿜는 가루에 취해버리고 만다.[11] 그러나 제정신으로 돌아오고 나서는 가르밀리라는 사티로스를 만나게 되고 페이 왕국을 정상적으로 탐사할 수 있게 되었다.

시즌 2 8화에서는 펜트라스를 얻기 위해 셰이드머크로 이동하고, 손더라는 아크페이가 펜트라스를 지키고 있음을 알게 된다. 손더는 식물을 조종해 벡살리아를 퍼시, 백실단, 케일리스로부터 분리한 후 나무 정령을 만들어 셋을 공격하나, 다시 불의 정령으로 변신하여 이들을 순식간에 해치운다.

벡살리아가 손더와 싸워 이기고 펜트라스를 손에 넣고 가르밀리는 화이트스톤으로 향하는 포탈을 만들어준다. 케일리스는 백실단, 퍼시, 벡살리아와 함께 탈도레이로 귀환하고, 알루라와 재회하며 3주가 흘렀다는 사실을 알게된다.[12] 이후 알루라가 마법으로 파이크, 그로그와 스캔런의 행방을 알려주자 웨스트런으로 직행해서 케브닥과 싸우던 그로그를 지원한다.

그로그가 케브닥을 상대로 승리하자, 그날 밤 자축 파티에서 술을 진창 마신다. 그리고 다음 날 큰까마귀 부인의 부름을 받은 백실단을 쫓아가다 벡살리아에게 들킨다. 벡살리아는 케일리스에게 그녀가 백실단을 좋아하는 걸 알고 있고, 그 역시 케일리스를 좋아한다는 말을 듣는다. 케일리스는

"그렇게 생각해? 그럴 수도 있겠지. 근데 이런 상황에서 뭐가 중요해?"

라며 어려운 상황을 회피하려 든다. 그런 케일리스에게 벡살리아는 사랑은 언제나 중요하다며, 백실단을 놓치지 말라고 충고한다.

그 날 오후, 움브라실은 예고한 대로 공물을 받으러 웨스트런으로 온다. 움브라실이 퍼시가 설계한 함정에 걸리게 되면서 그를 덩쿨 마법으로 묶어놓는 등 전투에 기여를 하나, 결국 움브라실을 잡지 못한다. 스캔런, 백실단, 그로그를 같이 데려가는 움브라실을 따라서 자이언트 이글로 변신해 용을 따라간다.

시즌 2 12화에서는 복스 마키나가 움브라실의 소굴을 앞에 두고 공격할지 후퇴할지 고민한다. 백실단은 용이 다친 상태에서 공격하는 게 전략적으로 이득이라 판단하며 공격할 것을 강행하고, 팀원들은 그를 지지한다. 움브라실을 처치한 뒤에는 화이트스톤으로 일행을 텔레포트시키며 자축 파티를 열지만, 수호자 예넨의 몸을 강탈한 라이샨이 타놓은 독에 조력자들이 기절한다. 라이샨의 동맹 제안을 듣는 것으로 시즌 2가 마무리된다.

2.3. 캠페인 2[편집]


캠페인 2 아크 5에서 케일리스의 엄마인 빌리야가 등장하며 마이티 나인과의 접점이 예상되었으나, 실제로는 에피소드 107에서 빌리야가 포탈을 열고 제프라로 돌아가는 장면에서 그녀를 반기는 모습으로만 등장한다.

2.4. 캠페인 3[편집]


벨즈 헬즈의 일원인 오림이 에어 아샤리 출신이다보니, 케일리스의 이름이 여기저기서 언급이 많이 된다. 오림에 말에 따르면 에어 아샤리의 지도자라고.

그러다 에피소드 35와 36에서 등장한다. 라우드나를 잃고 망연자실한 벨즈헬즈가 방황할 때, 이모젠은 어떻게든 도움을 구하고자 케일리스에게 메세지를 보내며 어디 계신지를 묻는다. 케일리스는 역으로 이모젠의 위치를 묻고, 이모젠은 당황하면서 마르켓 주루사에 있는 보든의 집합이라고 대답하자 나무 포탈을 열어 직접 마르켓으로 행차하신다.

이어 케일리스는 자신의 도움이 어떻게 필요한지 묻자, 벨즈 헬즈는 라우드나의 시체를 보여준다. 이어 오림은 화이트스톤에서 그녀를 본 적 있을거라고 말한다. 그러자 무슨 일인지 대강 파악한 케일리스는

"We need to speak with someone. Someone who can help you."

"다른 누군가와 해야할 이야기 같구나. 너희들을 도와줄 수 있는 사람 말이야."

라며 포탈을 열어 벨즈 헬즈를 화이트스톤으로 데려간다.

에피소드 36에서는 벨즈 헬즈와 케일리스는 화이트스톤에 도착한다. 경비병들은 이들을 경계하나, 이내 케일리스를 알아보고서는 경례를 표한다.[13] 이후 라우드나의 시체를 감식하고서는 부활 주문을 막는 독이 쓰이지 않았다는 것을 말해준다. 드 롤로 성으로 향하면서 케일리스는 벨즈 헬즈와 통성명을 비롯한 잡담을 조금 하고, 성에 도착하자 벨즈 헬즈를 퍼시에게 맡기고 떠난다.

3. 탐구[편집]


케일리스를 한 마디로 요약하면 성장형 캐릭터라고 할 수 있다.

케일리스는 워낙 어렸을 때 부터 홈스쿨링을 받고 컸는지라 세상물정 모르고 순수한 성격을 지녔다. 그래서 멤버들중에서 여성스러운 성격으로 가장 우아하고 선량하며, 남을 도와주는데 앞장선다. 복스 마키나가 가끔 극단적이고 충동적이긴 하지만, 케일리스는 그런 선택에 의구심을 품기도 하고 가끔 죄책감을 느끼는 등 섬세한 면모를 보여주기도 한다.

하지만 순수하고 상냥한 성격을 반대로 말하면 세상물정을 모르고 소심하다는 것이기도 하다. 그로 인해서 케일리스는 아샤리 족을 이끌어야 한다는 부담감에 시달리고 있었으며, 그로 인해 자신감이 부족했다. 대기의 아샤리 족을 이끌어야한다는 부담감은 아버지 코린이 차기 족장으로 케일리스를 어렸을 때 부터 교육시킨 것에서 나왔왔다.[14] 다만 그 교육이 빛을 발했는지, 드루이드로서의 실력은 굉장히 좋다.[15]

섬세한 성격도 케일리스에게 양날의 검으로 다가왔다. 케일리스가 친절하고 선량하긴 하지만, 자신이나 복스 마키나의 실수로 인해서 생긴 일에 죄책감을 때로는 심하게 느낀다는 것.[16] 이상적인 영웅이라면 모두를 구하고 상황을 정리해야 하지만, 복스 마키나로서 맞이한 시련은 그러지 못했다. 항상 능력 밖의 일로 누군가 죽거나 다치는 일이 허다했고, 케일리스는 그들을 모두 보호할 수 있을 정도의 능력을 갖추지 못했다는 사실에 절망하고 고뇌하기도 했다.

하지만 에피소드 56에서 케렉이라는 팔라딘을 만나면서 상황이 달라진다. 케렉은 케일리스의 고뇌를 이해해주며 세상에 일어나는 모든 나쁜 일을 막을 수는 없으니, 자신의 힘이 닿는 곳에서라도 최대한 노력하는 게 좋을 거라고 조언해준다. 이 말을 듣고 케일리스는 깨달음을 얻고, 점차 불안을 극복하고 자신감을 찾아나갔다.

이 점이 긍정적으로 작용하는 부분이 라이샨과의 대립이다. 에피소드 70에서 불의 아샤리를 학살한 라이샨이 동맹을 제안했을 때도 사적인 감정을 뒤로하고 받아들였다.[17] 이후 에피소드 83에서 라이샨과 싸울 때, 그녀에게 투항할 기회를 주는 등[18] 능력이 닿는 범위 안에서 자신만의 정의를 관철하는 모습을 보였다.

케일리스의 성장은 에피소드 90에서 대기의 아샤리 족장이 되면서 정점을 찍는다. 족장으로 취임하면서 케일리스는 자신을 도와준 사람들에게 감사를 표하며 아샤리 사람들에게

“I don’t know if I’m the leader you deserve, or a good leader, but I’m willing to dedicate the rest of my life to doing whatever I can for all of us. As long as Vox Machina stands by my side.”

“아샤리 여러분, 그리고 더 나아가 엑산드리아에게, 제가 걸맞는 리더인지 좋은 리더인지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제 일생을 바쳐서라도 제가 할 수 있는 모든 일을 할 것입니다. 복스 마키나가 제 곁에 있어준다면 말입니다."

라고 말하며 대기의 아샤리 족장에 걸맞는 리더가 되었음을 훌륭하게 증명한다.

3.1. 여담[편집]


  • 대체로 인간과 엘프 사이에서 태어나는 다른 하프엘프와 달리 특이하게 하프엘프 부모 사이에서 태어난 하프엘프다.[19]

  • 항상 사슴뿔 모양의 서클렛을 쓰고 다닌다.[20]

  • 동식물을 매우 좋아한다.[21]

  • 화가 나게 되면 사나운 짐승으로 변하는데, 주로 변신하는 짐승은 호랑이.[22] 날아가야 하는 일이 생기면 자이언트 이글로 변신해 멤버 한 둘을 데려가기도 한다.

  • 지금은 옛말이 되어버렸지만, 케일리스에 대한 크리티컬 롤 팬들의 반응은 매우 나빴었다. 캠페인 1이 막 방영될 당시에는 케일리스가 미숙한 캐릭터로 설정이 되었던지라 다른 캐릭터들에 비해 능력이 없게 비춰졌고, 심지어 유리멘탈에 징징거리는 짜증나는 인물로서 보여졌던 것. 물론 이런 비판점은 케일리스라는 캐릭터가 성숙해져가면서 점차 사라졌고 나중에 캠페인 2로 넘어가면서 묻히게 되었으나, 팬들이 캐릭터와 플레이어를 구분하지 못하고 마리샤 레이를 비난하는 등 크게 선을 넘기도 했었다.


[1] 물론 하프엘프의 수명이 180세 정도 되고, 24세가 성년기임을 감안하면 어린 나이다.[2] 드루이드 특유의 능력인 영원한 육신(Timeless body) 때문에 노화가 10배로 더디게 오는 관계로 외관은 캠페인 1과 크게 다르지 않게 묘사된다.[3] 실상은 보코도라는 존재에게 기억이 지워진 채로 종속당하며 살아있었다.[4] 물론 그래놓고 결정적인 순간에 할 일은 한다.[5] 복스 마키나가 드래곤 브림사이드 토벌 임무를 맡으면서도 '이 위험해보이는 임무 같은 걸 진짜로 한다고?'라면서 회의적인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압박감이 심했던 듯.[6] 이때 케일리스를 키키라는 애칭으로 불렀다.[7] 다른 차원의 강력한 언데드 존재[8] 그의 힘이 있으면 사일러스를 부활시킬 수 있기 때문이다.[9] 수호자 예넨의 기억이 오락가락해서 나무를 제대로 묘사하지 못했다.[10] 원작에서 케일리스는 정령으로써 변하는 능력이 후반부에 생기는데, 능력을 얻게되는 경위를 제작진이 이렇게 표현한것 같다.[11] 이 때 연출이 상당히 기괴하다. 색감부터 범상치 않게 강렬하고 마약을 염두에 둔 연출이 나오니 시청시 주의할 것.[12] 페이 왕국의 시간은 7배나 빨리 가기 때문에 그곳에서의 3일은 탈도레이에서의 3주가 된 것.[13] 심지어 경비병들이 호위를 해드릴까 묻기도 한다.[14] 당장 어린아이에게 사람들을 이끌라고 했을 때 드는 부담감이 상당할 것이다.[15] 동물로 변신하는 건 물론이고, 나무에 포탈을 열어 전 세계를 왔다갔다 하는데다 정령으로 변신하기까지 하는 걸 보면 좋은 게 맞다.문제는 본인의 부족한 자신감이 퍼포먼스를 갉아먹는다.[16] 특히 복스 마키나의 실수 하나로 많은 사람이 목숨을 잃기도 하니, 그 죄책감은 절대로 작을 수 없다.[17] 물론 처음에 라이샨이 찾아왔을 때는 화를 내긴 했다. 플레이어의 연기가 일품이니 영어가 된다면 직접 보자[18] 라이샨이 이에 불응하자 Feeblemind 주문을 걸어 라이샨의 지능을 퇴화시켜버린다.[19] 그러다보니 벡살리아와 백실단이 이를 듣고는 신기하게 여길 정도.[20] 물론 잘때와 씻을 때는 벗는다.[21] 그러다보니 동물이나 식물과 얘기할때도 있는데 멤버들은 이를 이상하게 여긴다.[22] 그래서 그록이 타이거 레이디라고 부르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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