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벤치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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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IT정보 커뮤니티이다.

2. 특징[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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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 스마트폰 및 기타 IT관련 기사가 자주 올라오며, 자체 리뷰글도 자주 올라온다.

자체 커뮤니티도 존재하지만 이용률이 높지는 않은 듯하다.

PC부품 성능을 비교하는 메뉴가 있으며, 쇼핑도 가능하다.

자료실도 있다. 별 볼 일 없는 그저 그런 자료실 같지만 이 자료실의 특징이라면 1990년대 말~2000년대 초에 나온 옛날 프로그램같은것까지 거의 다 보존되어 있다는 점이다. 그래서 단종된 무료 소프트웨어나 서비스팩 같은것까지 웬만하면 다 구할 수 있다. 다만 오래된 자료 중에는 한글이 전부 깨져서 ???로 나오는 경우가 있으며, 링크가 깨져서 다운로드가 되지 않는 경우도 있다. 그리고 당연하지만 상용 소프트웨어 같은건 체험판이 아닌 이상 제공되지 않는다.

3. 연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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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4. 사건사고[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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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전두환씨의 아들 전재국씨가 설립한 시공사가 케이벤치를 인수하면서 이에 반발한 많은 회원들이 케이벤치를 이탈했다. 현재는 넥스젠리서치라는 다른 회사로 넘어갔으며[1] 시공사도 다른 회사가 인수하면서 상관 없는 얘기가 되었다.

2015년에는 한 유저가 반디집 관련해서 댓글로 어그로를 끄는 바람에 난리가 난 적이 있었다.[2] 이에 대해서는 알집(프로그램) 문서 참고.

2017년 3월 20일 데이터베이스 서버 오류로 인한 서비스 정지 때문에 2016년 12월 9일 이후 나누고 싶은 이야기 게시판의 게시물과 댓글 정보가 유실됐다고 한다. 3월 20일 서비스 정지에 따른 나싶이 데이터 유실사항 안내 자료 유실을 겪고 난 뒤로는 그 때문인지 회원들 활동이 뜸하고, 다운로드 자료실에 새로운 자료가 올라오기는 하는데 회사가 망하긴 했지만 문제가 있는 랜섬웨어인 마이컴고를 안 지우고, 그대로 놔두는 등 의욕을 잃은 건지 관리를 제대로 안 하는 모습이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