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빈 듀란트/선수 경력/2016-17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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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나무위키+상위문서.png   상위 문서: 케빈 듀란트

1. 개요
2. 시즌 전
3. 정규 시즌
3.1. 시즌 초
3.2. 2017년 1월
3.3. 2017년 2월
3.3.1. 부상
4. 복귀
4.1. 2017년 4월
5. 플레이오프



1. 개요[편집]


케빈 듀란트의 2016-17 시즌 활약상을 모아놓은 문서이다.

2. 시즌 전[편집]


스테판 커리-클레이 탐슨-케빈 듀란트-드레이먼드 그린으로 이어지는 게임에서나 볼 법한 사기라인업이 탄생하며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는 당연히 우승후보 0순위로 예측되고 있다. 슈퍼스타인 듀란트를 영입한 만큼 당연히 샐러리 관계상 골든스테이트의 벤치자원이 이전만은 못할 것이다.

전 시즌에 세웠던 73승 9패의 압도적인 기록은 뛰어넘기 힘들지라도, 정규 시즌만큼의 압도적인 경기력을 보여주지 못하며 우승에 실패했던 2015-16 시즌 플레이오프와는 달리 듀란트라는 재능이 추가된 2016-17 시즌 플레이오프에서는 더 좋은 경기력을 보여줄 가능성이 높다. 실제로 플레이오프 기간 동안 커리의 부상 이후 극적인 복귀, 시리즈 도중 드레이먼드 그린의 징계, 앤드류 보것의 부상 아웃으로 악재를 겪었으면서도 파이널 7차전에서 박빙의 승부를 연출하다 4점차로 아쉽게 석패하며 한끗차로 우승을 놓치기도 했고. 부상같은 돌발변수만 나오지 않는다면 골든스테이트가 가장 우승에 가까워보이는 것은 부인할 수가 없다. 다만 듀란트로서는 많은 비난이 나올것을 알면서도 본인이 그토록 절실해하는 우승 반지를 노리기 가장 좋아보이는 길을 택했기에, 실패할 경우 후폭풍은 장난아닐 것이다.

비판이 현지에서나 한국에서나 매우 거세다. 당연히 이런 그의 움직임에 엄청난 비난들이 쏟아져 나왔는데 대표적으로 거친 소리 잘하기로 알려진 기자 스티븐 스미스는 "물러터진 움직임"이라고 혹평했고, 상당한 NBA 선수들 역시 트위터로 간접적으로 비꼬는 말을 하였다. 인디애나 페이서스의 영웅 레지 밀러도 "값싼 반지를 위해서 전설을 버리려 한다", "왕은 왕국을 버리지 않는다"라고 비난했고, 찰스 바클리도 "버스에 탑승했다. 너무 쉽게 이기려 한다."라고 쓴소리를 하였다.[1] 래리 버드레이커스로 갈 생각도 한 적이 없다라는 짧고 굵은 말을 남기기도. 듀란트의 편을 들어준 팬들이 있었는데, 그들은 바로 시애틀 슈퍼소닉스 팬들이었다.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오클라호마시티 썬더의 경기 날, 오클라호마 팬들은 "KOWARD"(Kevin + Coward)가 적힌 티셔츠를 입고 나와 조롱하기도 하였다.

3. 정규 시즌[편집]



3.1. 시즌 초[편집]


16-17 시즌 초반에도 여전한 득점력을 보이고 있으며, 11월 3일(현지 시각)에 원정 온 친정팀에게 전반전에만 29득점을 퍼붓고 최종 스탯 39득점 7리바운드 1어시스트를 기록하며 골든스테이트의 대승을 이끈다. 시즌 극초반에는 골든스테이트가 생각만큼 강한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였으나 시간이 지나면서 공수 양면에서 안정된 모습으로 강팀의 저력을 보여주고 있다. 그리고 듀란트는 적은 야투 시도에 25점 이상을 넣으며 웬만한 빅맨들보다도 좋은 야투 성공률을 기록하며 팀 골든스테이트에 성공에 큰 보탬이 되는중.

3.2. 2017년 1월[편집]


1월 17일 홈에서 다시 만난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와의 경기에서 21득점 FG% 0.563 6리바운드, 5어시스트, 3블락, 2스틸를 기록하며 팀의 126-91의 대승을 이끌었다.



1월 18일 홈에서 다시 만난 오클라호마시티 썬더에게 야투 13/16에 40득점 12리바운드 4어시스트를 기록하는 무시무시한 효율성을 보여주며 팀의 121-100 대승을 이끌었다.

1월 28일 로스앤젤레스 클리퍼스와의 경기에서 야투 9/11에 23득점을 기록하며 팀의 46점차 승리에 공헌했다.

3.3. 2017년 2월[편집]


2월 4일 새크라멘토 킹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야투 2/10, 3점슛 0/6, 총 10득점을 기록하면서 지금껏 듀란트의 모습과는 매우 대조적으로 부진한 모습을 보이며 팀의 106-109 패배의 가장 큰 원인이 되었다.

2월 11일 오클라호마시티 썬더의 홈 경기장에서 홈커밍데이를 가지게 되었다. 홈팬들에게 엄청난 야유[2]를 경기 내내 받았으나 이에 신경 안 쓴다는 듯이 야투 12/21, 3점 슛 3/6, 총 34득점을 기록하면서 팀의 130-114의 승리를 이끌며 OKC 팬들 앞에서 자신의 존재감을 제대로 보여주었다.[3]

특히 이번 경기에서 3쿼터 중반경에 결국 러셀 웨스트브룩과 말다툼을 하며 신경전을 벌이고 3쿼터가 끝나갈 즈음 로버슨과 머리를 맞대고 트래쉬토킹을 벌였으나 4쿼터에 서브룩 앞에서 대놓고 장거리 3점슛을 성공시키고 OKC 벤치를 쏘아보는 것은 바로 이번 경기의 백미. 참고로 이번 경기로 듀란트는 NBA 역사상 친정팀을 상대로 최단기간 100득점을 돌파한 선수가 되었다.

3.3.1. 부상[편집]


현지 시각으로 2월 28일 워싱턴 위저즈와의 원정 경기에서 초반 자자 파출리아가 골밑 싸움 도중 넘어지면서 듀란트의 왼쪽 무릎과 부딪쳐 부상을 당해 듀란트는 게임이 시작된지 얼마 안되어 경기장에서 나오게 되었다.[4] 여러 뉴스에서 벌써부터 누가 케빈 듀란트의 대체자가 될 것인가, 골든스테이트는 앞으로 어떤 라인업을 들고올 것 인가에 대해 이야기 하는 것을 보면 상당히 큰 부상이 될 수도 있다. 현재 많은 뉴스들이 듀란트의 무릎이 꺾여서 연골이 파열되었다는 보도를 하고 있는데 이 정도 부상은 4~6주 정도의 결장이 필요하다. 이게 현실화 되면 MVP 레이스에서 크게 밀려날 것임은 확실시 되고, 팀이 불안해지는 것 역시 당연지사. 비록 스테판 커리클레이 탐슨이 있지만 현재 골든스테이트에서 가장 기복없는 선수가 듀란트이기에 팀 입장으로는 상당히 뼈아플 것이다. 특히 커리는 경기마다 3점 슛의 기복이 심해지고 있으며 듀란트는 현재 커리어 하이를 보내고 있는 중이라 본인과 팀 입장에선 상당히 안타까울 것이다.[5] 팀은 갑작스럽게 빠진 듀란트로 인해 1쿼터에만 14점 격차로 뒤지고 있었으나, 2쿼터에 가까스로 동등하게 승부했다. 그리고 3쿼터에는 역전에도 성공하나 결국 4쿼터에 무너져 108-112로 패배했다. 이로써 2010년 이후 워싱턴 위저즈의 홈에서 유지해오던 연승기록이 깨지고 말았다.

결국 무릎 내측측부인대 2단계 염좌와 경골 타박상 판정으로 4주 이상 결장이 확정되었다. 4주 뒤에 재검진 이후 잘 회복된다면 정규 시즌 내 복귀도 가능하다고.

한편 골든스테이트는 듀란트 부상 초기에는 빡빡한 원정 일정이 진행중이라 돌발상황에 대한 대비책을 세우기 힘들었기에 저조한 경기력을 보이며 3연패도 하는등 위태위태했지만, 경기력을 회복하기 위해 스티브 커 감독은 서부 2위 샌안토니오 스퍼스 원정에서 주전들에게 전원 휴식을 주는 강수를 뒀고 그것이 잘 먹혀들어 13연승을 기록하며 전체 1위를 확정지었다. 듀란트도 3월 말부터 팀의 원정경기에 동행했으며, 2017년 4월 6일 현재 골든스테이트가 정규 시즌 4경기를 남겨둔 시점에서 회복이 원활하게 이뤄진듯 복귀 초읽기에 들어갔다.

4. 복귀[편집]



4.1. 2017년 4월[편집]


4월 8일 뉴올리언스 펠리컨스와의 홈 경기에 복귀해 출장시간 31분 16득점 10리바운드 6어시스트를 기록했고 팀은 123-101 승리로 14연승을 달성했다.

5. 플레이오프[편집]



5.1. vs 포틀랜드[편집]


4월 16일 포틀랜드 트레일블레이저스와의 플레이오프 1차전 홈 경기에서 32득점 10리바운드 2어시스트 야투 12/20으로 활약했고 팀은 121-109로 승리를 거뒀다. 포틀랜드의 백코트 듀오의 활약으로 3쿼터까지 동점으로 팽팽하게 경기가 진행되었지만 4쿼터 초반 듀란트와 커리가 벤치에서 쉬고 있는 가운데 드레이먼드 그린의 수비에서의 맹활약으로 승기를 가져왔다. 그리고 충분히 휴식을 취한 듀란트는 득점이 매우 절실한 4쿼터 중반부터 투입되어 안정적인 미드레인지로 추가 득점을 기록했고, 수비가 더욱 하드해지는 플레이오프에서 그렇게 안정적인 득점을 올리는 장면들은 골든스테이트가 어떤 것을 원해서 듀란트를 영입했는지를 여실히 보여주는 것이었다.

2,3차전은 종아리 부상 관계로 휴식했고 팀은 모두 승리를 거뒀으며, 4월 24일 원정 4차전에 복귀하여 20분에 10득점 3리바운드 2어시스트 야투 4/7을 기록했고 팀은 128-103 압승으로 2라운드에 진출했다.

5.2. vs 유타[편집]


5월 6일 유타 재즈와의 플레이오프 2라운드 3차전 원정 경기에서 스플래쉬 브라더스가 부진하는 가운데 38득점 13리바운드 1어시스트 야투 15/26으로 맹활약하며 팀의 102-92 승리를 이끌었다.

5.3. vs 샌안토니오[편집]


샌안토니오 스퍼스와의 컨퍼런스 파이널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원정 3차전에서 33득점으로 팀의 시리즈 3-0 리드에 기여했다. 4차전도 29득점으로 커리와 총 65득점을 합작하며 팀은 시리즈를 스윕했고 듀란트는 5년만에 NBA 파이널 무대에 진출했다. 파이널 상대는 5년전 듀란트의 첫 우승을 막은 르브론 제임스가 있는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

5.4. NBA 파이널[편집]


6월 1일 2017 NBA 파이널 1차전 홈 경기에서는 공수에서 완벽한 모습을 보여주며 팀의 대승을 이끌었다. 38득점 8리바운드 8어시스트 야투 14/26를 기록했으며, 클리블랜드가 커리와 골든스테이트의 3점을 의식하는 수비를 하는 바람에 느슨해진 인사이드를 과감한 돌파와 점퍼로 공략했다. 전반전에는 마치 모세의 기적처럼 듀란트가 돌파를 하는데 클리블랜드 수비가 양쪽으로 갈라지며 덩크를 메이드하는 장면이 2번이나 나왔다.[6] 수비에서도 르브론 제임스 매치업을 비롯, 림프로텍터 역할을 완벽하게 해냈다.

6월 4일 홈 2차전에서도 33득점 13리바운드 6어시스트 야투 13/22로 맹활약하며 커리, 탐슨과 함께 팀의 132-113 대승을 이끌었다.

6월 7일 원정 3차전에서는 31득점 8리바운드 4어시스트를 기록했다. 3쿼터에는 다소 잠잠한듯 했지만 4쿼터에 슬슬 득점포를 다시 가동하는 모습을 보였고 결국 경기종료 1분 15초 남기고 팀이 4점차로 뒤진 상황에서 추격하는 점퍼를 넣은 데 이어 45초를 남기고 트랜지션 상황에서 르브론 제임스의 머리 위로 역전 3점 위닝샷을 꽂는 대활약을 펼치며 팀의 118-113 승리를 이끌었다. 4쿼터에만 14득점을 폭발시켰다. 이제 골든스테이트는 플레이오프 전승 우승에 단 한 경기를 남겨두게 되었다. 지금까지의 활약을 보면 사실상 이번 파이널 MVP는 듀란트가 유력하다.

6월 9일 원정 4차전에서는 35득점 4어시스트 4리바운드 야투 9/22 자유투 15/16로 활약했지만 팀은 아쉽게도 116-137 패배로 플레이오프 전승 우승에 실패했다.

결국 6월 12일 홈 5차전에서 39득점 5어시스트 7리바운드 야투 14/20 자유투 6/6을 기록하며 드디어 첫 우승에 성공했다! 파이널에서 5경기 연속으로 30득점 이상을 기록한 선수는 2000년의 샤킬 오닐 이후 처음이다. 시리즈 평균 35.2득점 야투 56% 3점 47%를 기록했다.

파일:2017-nba-finals-mvp-kevin-durant.jpg

파이널 5경기 동안 듀란트는 틀림없이 가장 빛나는 별이었다. 팀 최고 득점은 기본에 주 매치업 상대가 캐브스의 중심 르브론이었다는 걸 생각하면 공수양면에서 그의 공헌은 의심의 여지가 없다. 특히 시리즈의 행방을 가른 3차전의 위닝샷을 비롯해서 정체된 흐름을 아이솔 득점으로 몇 번이나 가져오면서 클래스를 완벽하게 증명했다. 이러한 활약 덕분에 당연하다는 듯이 MVP에 선정되어 빌 러셀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 그야말로 모든 것을 이룬 2017년. 여담이지만 라커룸에서 열린 우승축하 뒷풀이에서 샴페인 뚜껑을 여는데 다소 힘들어하거나 맥주를 잘 못 마시는 모습을 보였다.

그야말로 이번 시즌의 처음과 끝을 장식한 선수였다.
[1] 간혹 찰스 바클리가 선수 말년에 휴스턴 로키츠로 이적하여 찰스 바클리-클라이드 드렉슬러-하킴 올라주원으로 빅3를 결성한걸 가져와서는 내로남불이라고 하는 이가 있는데, 우선 결론부터 말하자면 전혀 아니다. 3명 모두 전성기가 지나 은퇴에 가까워오는 노장들이라는 한계가 있었기에 그때 당시에도 이름 값은 높지만 우승을 하기에는 힘들거라는 평이 많았고 실제로도 그렇게 되었다. 오죽하면 TNT의 Open Court에서 슈퍼팀을 논하는 자리에서 이 팀이 언급되자 케니 스미스는 "그건 슈퍼팀이 아니었어. 그건 슈퍼늙은팀(super-old team)이었어"라고 딱 잘라 말했을 정도.[2] 대부분이 애덤스보다 못하다며 비하하거나 컵케익을 그려와서 흔드는 야유.[3] 그래도 영향은 받은 듯 하다. 실제로 1~2차전보다는 못한 성적이였다. 오라클 아레나에서 친정팀을 상대로 2경기 동안 야투율 70%로 찍어누른 듀란트가 3차전에서는 57.1%밖에 못했으니?!!!
파일:2017-02-12-11-53-13.png
[4] 사실 넘어진 것도 자자 파출리아가 과도한 플라핑을 한 것이 아니냐는 의혹 때문에 자자는 현재 엄청난 욕을 먹고 있다. 해당 영상[5] 심지어 현재 골든스테이트는 2015-16 시즌의 벤치 자원과 이번 시즌의 벤치 자원의 갭의 차이가 크기 때문에 듀란트의 공백이 지난 시즌과는 다르게 더더욱 큰 위기로 느껴질 것이다. [6] 이것은 수비를 분산시켜준 커리의 역할도 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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