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냐-우간다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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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역사적 관계
2.1. 20세기 이전
2.2. 20세기
2.3. 21세기
3. 관련 문서


1. 개요[편집]


케냐우간다의 관계에 대한 문서이다. 양국은 아프리카 연합, 영연방, 동아프리카 공동체의 회원국들이다.


2. 역사적 관계[편집]



2.1. 20세기 이전[편집]


고대부터 반투족들이 아프리카 대부분의 지역에 정착했다. 케냐 일대와 우간다 일대에는 수많은 반투족들이 이주 및 정착했다. 동아프리카 지역에 정착한 반투족들은 여러 부족들이 나뉘어졌고 이들 부족들은 교류가 있으면서도 부족간 갈등도 존재했다.

19세기에 들어서면서 영국이 케냐 지역과 우간다 지역을 식민지배했다. 케냐 지역과 우간다 지역은 영국의 식민지배하에 놓였다. 영국의 지배하에서 영국의 영향을 받았지만, 영국의 탄압을 받았다. 케냐 지역과 우간다 지역에는 수많은 인도인들이 이주 및 정착하기도 했다.


2.2. 20세기[편집]


20세기중반까지 케냐 지역과 우간다 지역은 영국령 동아프리카의 일부였다. 20세기 중반에 들어서면서 독립열기가 높아졌다. 20세기 중반 이후에 케냐와 우간다는 영국의 지배에서 벗어나 독립했다.

1998년 7월 4일에 케냐 목축업자들이 우간다-케냐 국경에 거주하던 부족들에게 살해당했다.# 그리고 케냐-우간다 국경에서 부족간 충돌이 발생해 최소 84명이 사망하고 300여명이 부상당했다.#

2.3. 21세기[편집]


양국은 아프리카 연합, 영연방, 동아프리카 공동체의 회원국들이다. 양국의 교류와 협력은 매우 활발하다. 특히 양국은 영어스와힐리어가 공용어로 지정되어 있다. 그리고 양국에서 쓰이는 스와힐리어는 차이가 적은 편이다. 또한, 양국은 탄자니아, 르완다, 부룬디와 함께 동아프리카 공동체를 이루면서 통합을 추진하고 있다.

양국은 교류, 협력이 활발하지만, 영토갈등이 존재한다. 특히, 빅토리아 호에 위치한 미징고 섬에 대해 양국은 영토갈등이 존재한다.# 2009년에는 우간다 정부는 케냐 경찰이 미징고 섬을 불법점거하고 있다고 반발해 군대를 파견했다.#

2006년 3월 13일에 우간다 동북부 지역에서 케냐 도둑떼의 습격으로 우간다인 16명이 피살됐다고 우간다 당국이 밝혔다.#

2012년에 실종되었다고 알려졌던 우간다 군헬기가 케냐에서 비상착륙한 것이 밝혀졌다.#

2014년 9월 29일에 남수단과 우간다를 이어주는 고속도로에서 사고가 일어나 버스에 타던 60명이 사망했다. 이중 대부분이 우간다인으로 밝혀졌으며 케냐인 3명과 남수단인 5명도 포함됐다.#

케냐와 우간다는 동아프리카 공동체를 결성해 통합을 추진하고 있다. 하지만 이과정에서 탄자니아측이 배제되고 있다고 비판했다.#

2016년에 나이로비에 있는 아가칸 대학병원은 우간다에 하나밖에 없는 방사선 치료기기가 고장 나 암 환자들이 더는 치료를 받을 수 없게 됐다는 소식에 우간다 암 환자 400명에 무료 방사선 치료를 한다고 밝혔다.#

2019년 6월 17일, 우간다에 이어 케냐에서도 에볼라 환자가 발생했다.#

2020년부터 코로나19가 전세계로 퍼지면서 케냐, 우간다는 코로나19의 피해를 입었다. IMF는 케냐에 7억3천900만 달러(약 9천45억원), 우간다에 4억9천150만 달러(약 6천16억원)를 각각 긴급 지원한다고 밝혔다.#

3.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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