캡틴TV/비판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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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일부 오류 가미
1.1. 세종대왕 관련 오류
1.2. 임진왜란 관련 오류
1.2.1. 임진왜란 당시 가짜뉴스 단속 관련 오류
1.2.2. 명군의 학살기록 오류
1.3. 반한적 오류
1.3.1. 한민족 약소 민족설 주장
1.4. 친일적 서술
1.4.1. 조선통신사 기록 오류
1.4.2. 한국인의 거짓된 민족성 주장
1.4.3. 일제강점기 미화식 서술
1.4.4. 편향적인 한일갈등 서술
2. 건전한 대화 회피


1. 일부 오류 가미[편집]



1.1. 세종대왕 관련 오류[편집]


세종 관련 영상에서는 세종의 노비 종모법이 노비를 급증시켰다는 의견을 '일단' 수용하는 모습을 보였는데[1] 노비 급증의 원인은 노비 종모법이 아니라[2] 평민의 경제적 몰락으로 인한 자발적 노비화가 더 현실성이 있다는 반론이 있다.[3] 뿐만 아니라 조선말에 노비가 국민의 70퍼라는 잘못된 루머를 진실인양 말한적도 있다.


1.2. 임진왜란 관련 오류[편집]



1.2.1. 임진왜란 당시 가짜뉴스 단속 관련 오류[편집]


임진왜란 때 가짜뉴스를 단속해서 패배했다는 식으로 역사 왜곡을 하기도 했다.[4]


1.2.2. 명군의 학살기록 오류[편집]


임진왜란명나라 군이 조선인을 학살했다는 거짓 소문이 사실인 것마냥 얘기하기도 했다. 물론 명군이 조선에 민폐를 끼친 건 사실이지만 캡틴이 주장한 소문은 원 출처에서도 반박되고 있다. 사실 캡틴은 명나라 군대의 횡포에 왜 조선이 제대로 대처하지 못한 소극적인 면모를 탓하는 것이지만[5] 팩트에 어긋난 근거들로 비판하는 것이 문제이다.


1.3. 반한적 오류[편집]



1.3.1. 한민족 약소 민족설 주장[편집]


한 영상에서는 우리 민족이 외세에 있어서 한 번도 강자에 위치했던 적이 없었다는 식민사관적 주장을 펴기도 했다.[6][7]


1.4. 친일적 서술[편집]



1.4.1. 조선통신사 기록 오류[편집]


조선통신사들이 일본으로부터 영향을 준 것은 없고 민폐만 끼치고 다녔다는 식의 주장을 하기도 했다.


1.4.2. 한국인의 거짓된 민족성 주장[편집]


반일 종족주의의 주장 중 하나인 "한국인의 거짓된 민족성"을 주장하면서 내세운 통계가 일리가 있다는 식으로 긍정하기도 했다. (해당 영상은 내려감)[8]


1.4.3. 일제강점기 미화식 서술[편집]


전체적으로 일제강점기에 대해서 한민족의 처지가 조선후기에서 달라지지 않았다는 논조를 주장한다. 게다가 이를 주장할때 대한제국 말기의 한반도 GDP보다 1940년대 일제강점기의 한반도 GDP가 더 적다는 통계를 언급하지도 않았다.사실 이는 식민지 수혜론을 긍정하는 주장을 비판하기 위해서 펴는 논조이지만 식민지 수탈론을 긍정하는 쪽에서는 캡틴의 주장이 일제에 대해 옹호적이다는 의견을 제시할 수 있다. 이외에도 일제 강점기가 "공과 과"가 있다는 의견을 내놓는데, 북한의 6.25 전쟁이 신분제의 잔재를 걷어내고 한국군의 군사적 발전에 계기 및 영향을 줬다고 해서 북한의 6.25 전쟁이 "공과 과"가 있다고 주장하는 경우는 없다. 그리고 일제강점기 당시 조선인의 평균수명과 인구수가 늘어 났다는 통계를 가지고 식민지 수혜론을 긍정하는 발언을 한적도 있는데 이는 김일성 치하 북한인들도 평균수명과 인구수가 늘어났으니 북한 정부에게 수혜를 받았다는 식으로 주장이 가능하다.


1.4.4. 편향적인 한일갈등 서술[편집]


혐일감정에서 비롯된 한국 측 오해는 많이 다루지만, 혐한감정에서 비롯된 일본 측 오해, 식민사관으로 인한 오해는 별로 다루지 않는다.

그리고 일본의 혐한감정이 단순히 조선적 때문이라는 잘못된 서술을 하였다.


2. 건전한 대화 회피[편집]


  • 반대 진영에 대해서 극단적이거나 꼬투리 잡을 만한 주장만 가져오는 경우가 있다. 이성적이거나 생각해볼만한 근거가 있는 주장은 토론하지 않는다는 것.[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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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영상의 분위기 자체는 세종이 노비 급증에 책임이 있지만 그래도 좋은 일을 많이 했다는 논조이다. 그러나 노비 급증 자체가 세종의 실책이 아니라는 반론이 적지 않다.[2] 도리어 노비 종모법은 때에 따라 노비를 줄이기도 했다. 차라리 고려 시절과 세조,성종 시대의 일천즉천이 더 유리한 편이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노비의 급증 또한 양천교혼이 원인이 아니라는 반론이 많다.[3] 조선의 노예제 사회였다는 의견을 처음 제시한 팔레 교수도 노비의 급증의 원인은 평민의 몰락에 의한 자발적 노비화로 보았다.[4] 해당 영상에서는 이일의 예를 드는데 가짜뉴스 단속은 이순신 장군도 실행했다.[5] 그러나 그런 식으로 따지면 6.25 전쟁 당시 미군과 연합군의 민간인 살상이나 주한미군 범죄에 소극적인 한국 정부 또한 비판을 받아야 하겠지만 그런 주장은 한 적이 없다. 소련군과 중공군에 대한 북한의 대응은 이미 캡틴이 비판한 적 있으니 논외한다.[6] 고조선 시절에는 교만하고 잔인하다는 평을 들을 정도로 잠깐 세력을 키웠고 고구려 시절에는 북방 민족에 우위에 있었으며 백제일본의 외교권을 침해#, 고려 시절에는 송나라를 대상으로 갑질 시전, 조선 초기에는 여진족들을 정벌하고 대마도주로부터 우위를 인정받았다.[7] 그러면서 다른 영상에는 조선 초만 해도 여진족을 일방적으로 학살하고 다녔다는 기록을 인용했다.[8] 참고로 국가간 통계 기준의 차이를 감안하지 않고 내세울 경우 2000년대 사기죄 랭킹 1위는 독일이고 그 바로 아래로는 동아시아인들이 사대하는 미국,영국,프랑스이다. 그러나 캡틴은 다른 나라는 언급하지 않았다. #[9] 예를 들어 삼성을 비판하는 수많은 주장 중에서 일부러 유치해보이는 주장만 가져와 비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