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라풍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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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학교 근처 매점이나 뽑기, 오락기 등이 있는 문방구에서 판매하는 본드 재질 풍선. 빨대에 본드를 치약 짜듯이 묻힌 다음 입으로 부는 방식의 장난감이다.
상술했듯이 이 제품의 기반은 합성고무 본드라서 본드와 같은 독성 및 환각 효과가 약간 있으며 따라서 1993년부터 경찰의 단속 대상에 들어갔다. 관련 기사 단속 이후로 아주 구하기 힘든 물건이 되었으나, 최근 본드에서 독성을 뺀 뉴 칼라풍선이 제조되고 있다고 한다. 점착력도 기존에 비해 약해진 모습이다. 그러나 여전히 삼키면 위험할 수 있다.
2. 여담[편집]
- 액체괴물으로도 칼라풍선을 불듯이 가지고 놀 수 있다. 이것을 빨풍이라고 한다.
- 뭔가 색이 맛있어 보였는지 먹는 아이들도 있었다. 칼라풍선의 성분이 본드라는 걸 생각하면 당연히 매우 위험하다.
- 튜브껌이라고 해서 칼라풍선과 비슷하게 튜브 안에 들어서 짜서 먹는 형태의 불량식품도 있었다. 녹은 껌 비슷한 물건으로 껌처럼 씹어먹을 수 있었고, 이걸로 칼라풍선을 불 수도 있었다. 이것 때문에 상기한 칼라풍선을 먹는 사고가 더 많이 일어났다고...
3.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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