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타코리아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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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계 리서치 회사인 Kantar의 대한민국 지사.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국제금융로 52 심팩빌딩에 위치해 있다. 임직원 수는 2020년 5월 20일 기준[1] 322명, 매출액은 2019년 기준 813억 7,144만원으로[2] 중견기업으로 분류된다.[3]

2. 상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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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소비자 조사 업계에서 최대 규모의 회사이다. 2019년 매출액은 약 813억 원으로, 업계 2위인 한국리서치의 약 588억 원보다 더 크다. Millwardbrown과 TNS가 합병되며 2016년 9월 칸타코리아로 사명을 변경하였다.

마케팅용 시장조사 및 여론조사 업계에서 최대 기업인데, 정치 관련 여론조사에는 그닥 비중을 두지 않고, 일반적인 시장조사에 집중하였다.

정치 여론조사로는 주로 SBS와 조선일보의 여론조사를 의뢰받아서 했다. 주로 설날, 광복절, 추석 때의 정례 여론조사를 진행했으며, 선거 출구조사의 분석도 SBS와 칸타코리아가 함께 진행했다. 그러나 2019년 연말부터 SBS 측에서 입소스 주식회사로, 2021년 재보궐선거가 끝난 직후 넥스트리서치로 거래처를 바꾼 것으로 보인다.[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