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토리 신궁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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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치바현 카토리시에 있는 신궁으로 모시는 신은 군신 후츠누시이다. 전국에 있는 카토리 신사의 총본사이며 카시마 신궁, 이키스 신사와 함께 동국삼사에 속한다.

2. 역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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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오씨(多氏)가 나카토미씨(中臣氏, 후지와라가의 선조)와 연합하여 이 지역의 에미시를 몰아내고 정복했을 때 세워진 신사라고 한다. 신화상으로는 진무 천황 18년인 기원전 643년에 세워졌다고 한다. 일단 '히타치국 풍토기' 등의 사서에서 검증 가능한 바에 따르면 적어도 7세기 이전부터는 존재해왔을 것으로 여겨진다.

무사들이 활개치는 시대에는 군신의 신사로서 미나모토노 요리토모나 아시카가 다카우지 등의 무장들에게 숭상받았다.

1607년, 1700년에 한 번씩 재건됐다. 그래서 역사는 오래된 신사이지만 건축 양식은 에도 시대의 것이다.

3. 무술[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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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이자사 이에나오가 이곳에서 기도를 드린 후 후츠누시의 신탁을 받고 가토리신토류를 만들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