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타르-시리아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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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역사적 관계
2.1. 21세기
3. 관련 문서



1. 개요[편집]


카타르시리아의 관계에 대한 문서다. 양국은 2011년 이후로 국교를 단절한 상태이다.

과거부터 카타르는 와하브파를 기반으로 이슬람 근본주의 단체를 후원하고 있는데, 시리아는 오히려 카타르가 지원하는 와하브파 집단을 테러조직으로 규정하였으며, 시리아는 세속주의 정책[1]으로 갈등을 빚었으며, 시리아 내전이 발발하자 카타르는 시리아와 국교를 단절하고 이슬람 근본주의 성향의 자유 시리아군 군벌조직을 지원하고 있다.

2023년 튀르키예 및 시리아 대지진으로 결국 사우디아라비아가 뒤늦게 시리아와 재수교를 맺었음에도 끝까지 국교를 맺는 것을 거부하였고, 시리아 정부의 아랍연맹 복귀자격마저 없다고 비난한 바가 있었다.


2. 역사적 관계[편집]



2.1. 21세기[편집]


지난 2011년 시리아 내전으로 카타르가 먼저 시리아에게 국교단절을 선언 했으며, 카타르는 시리아 정부에게 반란을 선언한 자유시리아군 소속 군벌들을 지원하였다.

2015년 시리아 내전에서 생겨난 쿠르드족 위주의 집단 군벌조직 '시리아 민주군'을 테러조직으로 지정하였고, 러시아가 참전하고 나서 시리아 내전은 정부군의 우세가 되자 사우디아라비아, 미국, 프랑스는 반군 지원을 중단하였으나 카타르는 튀르키예와 반군을 계속 지원하고 있다.


3.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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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1971년 시리아의 소수민족 시아파 출신의 하페즈 알아사드가 쿠데타로 집권하면서 인구의 절대다수인 수니파를 억누르기 위해 이슬람 근본주의를 억제했으며, 헌법상 국교도 지정하지 않았다.[2] 시리아는 회원 정지상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