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이우 엔리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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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AS 모나코 FC에서 뛰고있는 브라질 축구선수이다.
2. 클럽 경력[편집]
산투스 FC에서 커리어를 시작하였다.
2.1. 아틀레티코 마드리드[편집]
2016년 겨울 이적시장에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후베닐 A에 입단하게 되었다. 이후 반년만에 B팀으로 콜업되었다.
2016-17 시즌 코파 델 레이 32강에서 1군 데뷔전을 가졌다.
2.1.1. 파라나 클루비 (임대)[편집]
1군 콜업 후 곧바로 임대를 가게 되었다.
2.1.2. 플루미넨시 FC (임대)[편집]
2019년 겨울 이적시장에서 플루미넨시 FC로 임대 이적하였다. 한편 이 팀에서는 본인의 주 포지션인 미드필더가 아닌 왼쪽 풀백으로 기용되었는데 예상외로 좋은 모습을 보이며 조르지, 필리피 루이스와 함께 세리 A 최고의 레프트백으로 자리 매김하였다.
이러한 활약으로 인해 헤낭 로지의 백업이 전무해 마리오 에르모소, 사울 니게스가 땜빵을 보는 아틀레티코의 왼쪽 풀백 백업 문제를 해결해 줄 자원으로 주목받게 되었다.
2.1.3. 그레미우 (임대)[편집]
성공적인 임대를 토대로 그레미우와 발렌시아 CF 등의 팀들이 그의 영입을 노렸고 최종적으로 그레미우로 1년간 임대 이적하게 되었다.
팀에서 직접 기용할 수도 있었지만 에딘손 카바니의 영입 대비와 Non-EU 문제로 인해 다시 임대를 보낸 듯 하다.
코파 리베르타도레스 조별리그 1차전에 선발 출전하며 그레미우에서의 데뷔전을 치렀지만 후반 종료를 앞두고 벌어진 양 팀 선수단 사이의 패싸움에 휘말리며 다이렉트 퇴장을 당하고 말았다.
한편, 아틀레티코가 엔리케를 여름 이적시장 때 조기 복귀 시킬 수 있는 옵션이 있다고 한다.
다음 여름 이적시장에서 헤낭 로디의 백업을 확보하지 못할 경우 조기 복귀시킬 듯 하다.
그리고 실제로 조기 복귀가 확정되었다.
2.1.4.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복귀[편집]
아틀레티코가 조기 복귀를 요청하면서 아틀레티코에 복귀하게 되었다.
알렉스 텔리스의 이적이 예상되는 FC 포르투가 그의 대체자로 관심을 갖고 있는 중이며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로 인해 자금이 필요해진 아틀레티코가 그의 바이아웃인 30m 유로를 활용해 그를 매각할 가능성도 있다. 그가 포르투로 간다면 PSG의 퀴르자와를 영입한다는 설도 나왔었으나 퀴르자와는 재계약을 했고 일단은 팀에 잔류해 로지의 백업으로 시즌을 보낼 가능성이 커보인다.
라리가 잔여 경기에는 출전할 수 없지만 UEFA 챔피언스 리그 명단에는 추가로 등록이 가능하다고 한다. 이에 추후 등록될 가능성도 있다.
하지만 시메오네가 선택한 백업 레프트백 자리는 마누 산체스에게 주어질것으로 보이며, 결국 2020/21시즌 이적시장에서 AS 모나코 FC로 이적이 거의 확실시 되었다.
2.2. AS 모나코 FC[편집]
2020년 8월 28일, AS 모나코 FC로 이적하였다. 이적료는 8m 유로이며 5년 계약이다.
2.2.1. 2022-23 시즌[편집]
2.2.2. 2023-24 시즌[편집]
아디 휘터 감독의 3-4-2-1 체제에서 공격적인 윙백으로 활용되면서 좌측면과 하프스페이스를 넘나들면서 좌측 공격을 진두지휘하는 모습을 보이는 등 리그 앙 탑급의 활약을 선보이고 있다. 이 덕에 생애 첫 브라질 축구 국가대표팀에도 발탁되었다.
그러나, 리그 탑급의 기량을 보이던 와중에 십자인대 파열이라는 치명적인 부상을 당하면서 시즌 아웃이 유력해졌댜.
3. 국가대표 경력[편집]
브라질 U-23 대표팀으로 활약하였다.
23-24시즌에 모나코에서의 뛰어난 활약에 더해 생애 첫 국가대표에 발탁되었다.
4. 플레이 스타일[편집]
본래 미드필더 출신이었으나 빛을 보지 못하고 그저그런 선수로 전락하나 싶었지만, 그레미우 때 레프트백 전향 이후 포텐이 터지면서 포지션 전향에 성공한 케이스.
미드필더 출신답게 볼을 잘 다루고 활동량을 많이 가져간다. 부드러운 발밑을 바탕으로 패스와 킥에서 두각을 드러내는데, 이를 바탕으로 중원에서의 빌드업 전개를 보조하는 것에 더해 측면으로 빠져 정교한 컷백과 크로스를 올려주기도 한다. 많은 활동량을 갖추고 있어 중앙과 측면을 오가며 공격 영향력을 발휘하고 수비 시에는 적극적으로 압박과 커버를 시도하면서 공수 밸런스가 잘 잡힌 풀백으로 거듭나기에 이르었다.
다만, 본래 발이 빠른 선수가 아니어서 스피디한 윙어에게 자주 고전한다. 또한 피지컬도 상대적으로 빈약해서 경합 상황에서는 아쉬운 모습을 보인다. 또한 발기술을 좋지만 발이 느리다 보니 돌파력이 아쉽고 컷백에 비해 크로스는 기복이 있는 편이다.
5. 여담[편집]
6. 같이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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