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이 프뢰거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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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국적의 FC 한자 로스토크 소속 축구선수이다.

2. 클럽 경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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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뮐러 FC라는 팀에서 축구를 시작했고, 2012년 레기오날리가의 VfB 올덴부르크로 이적, 이후 1. FSV 마인츠 05 II과 BFC 디나모를 거쳐 로트바이스 에센으로 이적해 좋은 모습을 보이며, 2019년 1월 겨울 이적시장에 2. 분데스리가의 SC 파더보른 07으로 이적했다.

2.1. SC 파더보른 07[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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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9 시즌 SC 파더보른 07이 2. 분데스리가를 준우승하며 반 년 만에 4부리거에서 1부리거로 올라서게 된다.

2.1.1. 2019-20 시즌[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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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9월 28일 분데스리가 6라운드 FC 바이에른 뮌헨전 2대0상황에서 2대1로 따라가는 골을 득점했다. 팀은 분투했지만 3대2로 패배.

킥 감각이 팀내에서 가장 좋은 선수일 뿐만 아니라 드리블 능력도 장착하여 팀내 에이스로 자리잡게 되었다.

프랑크푸르트와의 전반기 마지막 경기에서 결승골을 어시스트 하며 킥 감각을 뽐냈다. 전반기 성적은 2골 4도움. 19라운드 SC 프라이부르크전 선발출전해 빠른 드리블로 수비진을 휘저어놓았고, 2대0 승리를 이끌어냈다.

시즌 총 성적은 31경기 2골 7도움, 팀은 최하위로 2. 분데스리가로 강등되었다.

2.1.2. 2020-21 시즌[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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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 퓌리히의 맹활약으로 후보 자원으로 전락하며 시즌 6경기 선발 출장, 2골 1도움에 그쳤다.

2.1.3. 2021-22 시즌[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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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카스 크바스니오크 감독 부임 이후 준주전으로 출전 중이다. 5라운드만에 3골 2어시를 기록하는 등 좋은 활약을 보여주고 있으며 이대로의 폼만 유지한다면 데니스 스르베니, 펠릭스 플라테를 제치고 스벤 미헬의 공고한 투톱 파트너로 등극 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크바스니오크 감독은 좀 더 클래식한 스타일의 플라테를 더 선호하는 모양새이다. 시간이 흐를수록 점점 벤치에서 시작하는 경기가 늘고 있다. 당연히 공격 포인트도 18라운드 현재 4골 2도움에 그쳐있다.

전반기 고작 5경기에 선발로 출전하는 것이 전부였지만, 교체로 나올때의 임팩트와 초반 활약으로 키커 겨울 랑리스테 A-5에 위치하게 되었다. 아무래도 윙어 프뢰거는 크바스니오크 축구의 3-1-4-2 포메이션에서 활용되기 어려운 측면이 있기는 하다.

25라운드 홀슈타인 킬과의 경기에서 교체로 출전해 5분만에 속공 상황에서 정확한 땅볼 크로스로 플로렌트 무슬리야의 쐐기골을 어시스트했다.

29라운드 카를스루어 SC전 전반 30분경 필리프 클레멘트의 킬패스를 받아 침착하게 득점을 올리며 선제골을 뽑아내었다. 이후 수적 열세 속 역전을 당하며 뒤지던 상황에서 역습 상황 정확한 컷백으로 막시밀리안 탈하머의 동점골을 어시스트하며 1골 1도움을 기록했다. 2021년 10월 16일 이후 약 반년만에 터진 득점이다.

후반기는 전반기에 비해 어느정도 많은 기회를 부여받았지만 이번에는 프뢰거가 침묵했다. 시즌 최종 기록은 5골 4도움에 그쳤다. 당연하게도 프뢰거는 전반기부터 비롯된 본인의 출전시간에 만족하지 않았고, 파더보른과 재계약을 맺지 않으며 자유 이적으로 팀을 떠나게 되었다.

2.2. FC 한자 로스토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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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뢰거의 행선지는 한자. 2년 계약을 맺고, 19번의 등번호를 받았다. 쓰리백에서는 투톱의 일원으로, 측면 기반 포백에서는 윙어로 출전 할 것으로 보인다.

2.2.1. 2022-23 시즌[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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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라운드 함부르크 SV 원정, 0대0으로 꾸역꾸역 버티던 후반 추가시간, 한번의 역습 찬스에서 볼을 몰고 올라가 케빈 슈마허에게 찔러주며 극장골을 어시스트했다. 시즌 첫 공격포인트.

3라운드 DSC 아르미니아 빌레펠트전에서는 득점까지 기록했다. 지몬 라인이 끊어낸 볼을 욘 페르훅이 프뢰거에게 내줬고, 횡드리블 이후 강한 왼발 슈팅으로 깔끔하게 마무리하며 한자에게 선제골을 안겨줬다.

5라운드 FC 장크트 파울리와의 폴리티셰스 더비를 지배했다. 전반 4분, 데니스 드레셀의 롱패스를 잡아 돌파 후 찾아온 1대1 찬스에서 깔끔하게 득점하며 선취골을 기록했고, 17분에는 우측 측면에서 날카로운 크로스로 욘 페르훅의 바이시클 킥 추가골을 어시스트하며 1골 1도움을 완성시켰다.

8라운드 포르투나 뒤셀도르프 원정, 0대2로 뒤지던 상황 엔드라인 부근에서 올린 크로스로 루카스 프뢰데의 만회골을 어시스트했다.

1. FC 마그데부르크와의 동독 더비에서 선취 득점에 성공했다. 스반테 잉겔손의 벌려주는 패스를 받아 과감하게 때린 슈팅이 그대로 골문 하단 구석으로 빨려들어갔다. 전반 막판 코너킥 상황에서 멀티골을 만들었다. 잉겔손의 크로스가 욘 페르훅을 맞고 살짝 빗겨갔고, 뒤로 흐른 볼을 가슴트래핑 이후 발리로 연결해 골망을 흔들었다.

3. 같이 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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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