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와바타 에루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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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참가 작품


1. 개요[편집]


川畑えるきん
개인 트위터
일본의 애니메이터. 연출가. 본명은 카와바타 히데오(川畑栄郎) 동화를 하던 시절엔 이 이름을 사용했고 원화 데뷔 이후로 에루킨 명의를 주로 쓴다. 주로 곤조에서 활동했으며 곤조 회사 사정이 안 좋아진 뒤로는 독립해서 여러 회사에서 활동한다.

살짝 일그러진 작화와 연출이 특기. 렌즈의 존재를 의식한 연출을 하며 광각과 망원 렌즈의 적용을 구별해서 연출을 한다. 특히 그가 한 연출은 실사 영상에서는 불가능한 일그러진 레이아웃을 매력적으로 표현해 애니메이션 연출 매니아들에게 평이 높다. 애니메이션만 가능한 연출을 하는 연출가이다. 콘티를 담당한 에피소드는 기대해도 좋다. 특유의 일그러진 레이아웃이 위화감을 유발하므로 기괴하거나, 황당하거나, 호러 분위기가 강한 에피소드에서 특히 두각을 보인다. 그러나 자기색이 상당히 강한 애니메이터라 그림체를 중시하는 사람들은 그가 담당한 에피소드를 작화붕괴라고 하기도 한다.

쿠츠나 켄이치는 카와바타의 연출에 대해 "그의 연출은 블루 치즈와 같다. 곰팡이가 피었는데 그게 또 맛이 있다." 라고 평하기도 했다.

러시아어에 능통해 트위터 프로필에도 러시아어를 써놓고 있으며 때때로 러시아어로 된 필명인 Бакунин Роман 명의로 참가하는 경우도 있다. 성검사의 금주영창에서는 '곤도라토' 라는 캐릭터가 러시아어를 쓸 때의 성우[1]를 하기도했다. 젊을 때는 삼보를 했었다고 한다.

부감독을 맡은 우리들의에 참여했던 애니메이터 쿠츠나 켄이치, 야마시타 신고, 나츠메 신고와 친하며 쿠츠나 켄이치의 말로는 카와바타는 기인이며 밴드 활동도 한다고 한다. 일을 많이 안 해서 가난하다고 한다. 본인 트위터의 언급을 봐도 일을 많이 할 생각은 없는 것 같다.


2. 참가 작품[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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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일본어 성우는 토비타 노부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