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메라 걸

  상위 문서: 마비노기/NPC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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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마비노기>의 NPC.

2. 상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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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 위에 UFO가 떠다니고 카메라 독이라는 하얀 개와 함께 에린 방방곡곡을 돌아다니며 카메라로 촬영한다. 보통은 말을 하지 않고 가만히 앉아 있거나 서 있지만 가끔 지나치게 따라다니면 "따라오지 마세요ㅡㅡ"라고 한다고.

대부분 자리를 잡은 뒤에 가만히 있는데, 던바튼의 고블린 부대에게 얻어맞거나 지못미 부엉이 먹이 주기 이벤트 때 부엉이 먹이 주기 버튼이 뜨거나 하는 걸 보면 캐릭터와 같은 취급으로 추정되었는데 진짜 캐릭터라서 이벤트에 당첨되기도 했다!!

카메라 걸이 촬영한 사진은 홈페이지에 라이브 스크린을 통해 실시간으로 올라온다.

새로운 펫이 나왔을 때 질러서 타고다니는 경우도 간혹 있다. 예를 들자면 썬더버드가 새로 나왔을 때 썬더버드를 질러서 그 위에 타고 있었다. 새 이름은 "항공촬영팀". 백호도 질러서 타고 다닌다. 이름은 "지상촬영팀".

G1 초창기 때 누군가가 몹을 몰아와서 카메라 걸을 죽여 본 적이 있는데, 쓰러진 모션이 남캐 모션이었다.

여튼 초창기 타 온라인 게임과 달리 마비노기가 품었던 낭만성을 상징하는 NPC. 하지만 라이브 스크린 서비스를 새로 단장 한다는 명목하에 2011년 8월 23일자로 실종됐다.

2016년 8월 오픈하는 MUSIC Q 프로모션 영상 2편에서 간만에 재등장했다. # 길거리 음악회가 벌어진 걸 찍고 있고 카메라독과 머리에 UFO도 있다.

최근에는 페스티아 공연 연주회에서 볼 수 있다.

3. 전용 장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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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은 항상 단벌신사로 초보자 스커트와 통굽 샌달[1] 머리 위에는 캐틀 뮤틸레이션을 시도하는 작은 UFO가 떠있다. 데이터를 뜯어본 유저가 확인한 결과 UFO는 모자 아이템으로 이름은 '코레스 미스테리어스 로스웰'. 카메라 걸 전용 아이템이다.[2] 카메라와 달리 UFO의 실제 용도는 여전히 불명.

2021년 기준으로 스마트 컨텐츠에서 두 아이템의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그리고 무슨 이유인지 드레스 룸 리스트에 코레스 미스테리어스 로스웰이 수집 리스트에 포함 되어있는데, 이는 해외에서 몇번 이벤트를 통해 풀린 적이 있었기 때문에 드레스 룸의 데이터가 국내까지 영향을 받은 것.[3] 카메라의 경우엔 아이콘부터 미구현 된 아이템으로 표기 되어있지만, 제스처 '카메라'를 통해 볼 수 있다.[4]

2009년 일본 서버에서 로나의 날 이벤트 때 등장. 차이점은 카메라 걸도 리리나 롱스커트(카메라 걸 컬러링)를 입고 로나 캐릭터가 카메라 걸의 카메라를 들고 스크린을 촬영했다. #

4.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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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비노기 듀얼 게임에서 카드로 등장했다.

• 할케기니아 씰브레이커에서는 페나 에이린 산하의 기자 연맹이라는 길드에서 편집장을 맡고 있는 밀레시안으로, 스페인 내전을 취재한 기자인 게르다 타로였다는 설정이다.

• 마비노기의 정식 출시 직전에 게임 홍보용으로 만들어진 카메라 걸의 블로그가 존재한다. #

• 넥슨 G스타 2022 시연작 중 마비노기 모바일의 샘플 이미지중에서 등장하는 것이 확인 되었다. 차이점은 신발이 바뀌었고, UFO 대신 멀티콥터 계열의 드론이 떠있는 것으로 바뀌었다.이미지. 여기선 카메라 걸의 이름은 메라, 카메라 독의 이름은 배트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