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를 폰 합스부르크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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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의 마지막 황태자 오토 폰 합스부르크의 장남.

룩셈부르크 대공 앙리, 불가리아 왕국의 마지막 차르 시메온 2세와 6촌간이다.

2. 생애[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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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1년 1월 11일 서독 바이에른주 슈타른베르크에서 태어났다. 오토의 장남이자 6번째 자식이었으며 바이에른주 푀킹에서 카를 폰 외스터라이히 대공(Erzherzog Karl von Österreich)이란 이름으로 세례를 받았다.

이후 서독, 오스트리아 등지에서 성장하다가 1981년 오스트리아군에서 병역을 마쳤으며 1996년 오스트리아 인민당 당적으로 유럽의회 의원에 당선되어 3년간 활동했으며, 2002년에 1년간 대표 없는 국가 민족 기구의 이사로 활동했다. 2007년 1월 1일부로 노쇠한 아버지 오토 폰 합스부르크의 뒤를 이어 합스부르크 가문의 종주가 되었다. 2020년 3월에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에 확진되기도 했다.

3. 가족관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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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처 프란체스카 티센보르네미차 여남작 (1958 ~ ): 1993년 결혼, 2017년 이혼
  • 1녀 엘레오노르 (1994 ~ ): 2020년 제롬 담브로시오(Jérôme d'Ambrosio)와 결혼
  • 1남 페르디난트 즈보니미르 (1997 ~ )[2]
    합스부르크 가문의 적법한 후계자다.
  • 2녀 글로리아 (1999 ~ )
• 후처 크리스티안 니콜라우 데 알메이다 레이드: 2022년 결혼

4.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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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즉위했다면 오스트리아에서는 카를 2세, 헝가리에서는 카로이 5세(V. Károly), 보헤미아에서는 카렐 4세(Karel IV.)로 불렸을 것이다.

신성 로마 제국이 나폴레옹에 의해 해체되고 오스트리아 제국으로 재건되어서 넘버링 자체가 리셋되었기 때문에 만약 신성 로마 제국이 지금도 남아 있다면 카를 8세였을 할아버지 카를 1세처럼 카를 9세였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