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디널테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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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디널테트라
Cardinal tetra


파일:카디널테트라.jpg

학명
Paracheirodon axelrodi
L. P. Schultz, 1956
분류

동물계(Animalia)

척삭동물문(Chordata)

조기어강(Actinopterygii)

카라신목(Characiformes)

카라신과(Characidae)

파라케이로돈속(Paracheirodon)

카디널테트라(P. axelrodi)

1. 개요
2. 상세
2.1. 네온테트라와의 차이
2.2. 사육 및 합사



1. 개요[편집]


카디널테트라의 이름은 추기경이 입는 븕은 옷에서 유래되었으며, 열대어 중에서도 가장 대중적인 어종이며, 아름답고 인기 높은 열대어다.

네온테트라와 같이 한때는 인공 번식을 하지 못해 가격이 매우 비싸고, 일반인들은 좀처럼 구하지 못하는 어종이였다. 그러나 현재는 네온테트라와 같거나 조금 더 높은 가격에 쉽게 구할 수 있게 되었다.[1]

2. 상세[편집]



2.1. 네온테트라와의 차이[편집]


몸의 색이 빛나는 파란 선과 그 아래 복부가 네온테트라와 달리 붉은색이 꼬리 끝까지 이어져 있어 매우 매혹적이고 화려한 열대어다. 카디널테트라는 네온테트라에 비해 몸이 조금 더 날렵하게 생겼다. 네온테트라에 비해 크기가 조금 더 커진다.


2.2. 사육 및 합사[편집]


군영을 이루는 습성이 있어서 2자 어항 기준 20~30마리 정도를 사육하면 그 모습이 보석을 연상시킨다. 바닥에 코리도라스와 중·상층에서 노는 구라미 같은 어종들과 함께 사육해도 보기가 좋다.

작은 카라신과의 어류이기는 하나 구피와 같은 난태생어와 기를 때는 새끼가 잡아 먹힐 수 있다. 성어는 비교적 무난히 합사할 수 있다.

기르기도 비교적 튼튼한 어종으로 인공 사료 등의 먹이를 가리지 않고 잘 먹는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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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최근에는 Project Piaba라는 사업으로 지속 가능한 관상어 어업을 통해 열대우림을 보호하려는 활동이 진행되고 있다. 어차피 건기에는 대부분의 카디널 테트라들이 죽으니 적절한 어업 방식을 이용한다면 현지인들이 금광처럼 생태적 문제가 더 큰 업종에 종사하지 않고도 지속적인 수입원을 얻을 수 있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