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온테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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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온테트라
Neon tetra


파일:네온테트라.jpg

학명
Paracheirodon innesi
G. S. Myers, 1936
분류

동물계(Animalia)

척삭동물문(Chordata)

조기어강(Actinopterygii)

카라신목(Characiformes)

카라신과(Characidae)

파라케이로돈속(Paracheirodon)

네온테트라(P. innesi)

파일:네온 테트라1.jpg

파일:네온 테트라.jpg

1. 개요
2. 생태
3. 사육
4. 기타


1. 개요[편집]


아마존강에 서식하는 카라신과의 열대어. 소형 테트라 어종으로 저렴한 가격[1]에 떼를 지어 다니는 모습이 아름다워 입문종으로 널리 사랑받고 있다.[2]

과거엔 몇 없던 형광색의 관상어여서 수요는 높은데 번식방법이 알려지지 않아 엄청난 몸값을 자랑했지만 현재는 번식에 성공하면서 동남아 등지에서 무지막지하게 양식되고 있다(…) 다만 가정에서 번식을 시도하기는 어렵다. 어항에 알을 낳아도 곧 자기들이 잡아먹어버린다. 알을 낳는 환경이 조건부라 일반 어항에서는 웬만해선 불가능하다 보면 된다.

블랙테트라, 고도비, 몽크호샤, 제브라다니오, 라스보라, 블랙네온테트라, 체리바브, 백운산과 마찬가지로 애완동물들중에서 가장 저렴하다. 마리당 500원.

지금은 저렴한 물고기의 대명사로 치부 되지만, 1950년에 아시아에 소개될 무렵에는 한 마리 당 약 30만원 정도의 고가의 어종이었다고 한다. 1953년 인공 번식에 성공한 이후로 보편적으로 퍼지게 되었다.[3]


2. 생태[편집]


원산지는 아마존강 상류. 초보자도 쉽게 기를 수 있으나 번식은 어려운 편이다. 반짝이는 화려한 외관에 군영하는 모습이 아름답지만[4] 어항에 적응하면 군영을 쉽게 푸는 것이 단점. 활발한 먹이활동으로 어느 정도 자라면 땅딸해지고 색이 짙어지는데 애호가들은 이 상태를 고등어(...)라고 부른다.

네온테트라병이라는 기생충이 일으키는 치명적인 병에 걸리기 쉬우므로 유의해야 한다. 이 병에 걸린 네온테트라는 꼬리 부분부터 염증이 오다가 등이 구부러지며 온몸이 하얗게 헐어서 죽음에 이르게 된다. 마땅한 치료 방법이 없고 전염성이 강하므로 빠른 격리가 답이다. 네온테트라계의 백사병흑사병이나 다름없는 질병이다.

3. 사육[편집]


주로 어항의 중하층에 머물며 적정 온도는 26~28도 정도.

개체에 따라 다르지만 먹이 반응은 좋은 편이다. 다만 중하층에 머물며 가라앉는 사료를 낚아채듯 먹으므로 물에 뜬 먹이를 먹는 상층부의 물고기들(구피, 제브라다니오 등)이 많으면 가라앉는 사료가 없어서 굶는 등 먹이경쟁에 밀리기도 하지만, 많이 배고픈 상태이거나 개체수가 40여마리 이상이 있다면 수면 가까이 올라와서 구피처럼 먹이를 낚아채 먹기도 한다.

작은 크기에 몸통을 가로지르는 푸른빛 라인과 몸통 아래쪽의 붉은색, 그리고 싼 가격 덕분이 인기가 높은 열대어다. 그러나 사육이 쉽다는 말과 다르게 의외로 약하고 예민한 편이기 때문에 난이도가 마냥 낮지는 않다.[5] 여러마리를 기를 경우 군영을 이루며 움직이는데 넓은 어항 속에서 수십마리씩 모여서 헤엄치는 모습은 가히 장관이다. 위 내용처럼 어항에 적응이 되면 군영을 풀고 여기저기 흩어져버리지만(…) 만약 군영을 풀고 싶지 않다면 네온들을 해치지 않는 덩치가 있는 물고기[6]들을 풀어놓자. 여과기의 물살을 세게하는 것도 군영 비스무리한 것(...)을 이룰 확률을 높여준다.

네온테트라와 매우 비슷하게 생긴 열대어로 카디널테트라가 있는데, 언뜻 보기에는 둘을 구별하기 힘들지만 네온테트라는 배의 붉은색이 절반만 있지만 카디널테트라는 몸 끝까지 붉은색을 띠며, 카디널테트라가 네온테트라에 비해 군영을 잘한다. 또 성장하고 나면 체형에 차이가 생기는데, 네온테트라가 조금 땅딸막한 체형이라면 카디널테트라는 길쭉한 유선형이다. 참고로 카디날 쪽이 2~3배 정도 가격이 더 높다.그러나 둘다 저렴한건 변함이 없다.[7]

덩치 큰 어종과의 합사는 비추천. 덩치가 상당히 작아서[8] 투입하는 순간, 호전적이고 큰 어종이 하나라도 있으면 죽어나가기 일쑤이다. 심지어 제브라다니오보다도 작아서 걔네들에게 다구리를 당하기도 한다.[9] 단 3자 정도 되는 큰어항에다 키우면 잡아먹지는 않는다고 한다.

그렇지만 구피 같은 난태생 어류나 뒤에 ~테트라가 붙은 소형 카라신,[10] 램프아이, 코리도라스는 합사에 적합한 어종이다. 잉어과 중엔 라스보라, 체리바브를 추전한다.

진주린의 합사어로 많이 찾는 어종이다. 구피와는 다르게 진주린의 비늘을 공격하지 않기 때문. 하지만 드문드문 공격하는 개체도 있는 듯 하다. 그 외 다른 금붕어하곤 수온이 맞지 않고 크기차이 때문에 합사는 비추.

베타로 잘 알려진 샴싸움고기 같은 경우 개체의 성격에 따라 다르다. 평화롭게 잘 지낸다면 계속 놔둬도 괜찮지않겠지[11] 사나운 개체라면 네온테트라의 목숨은 장담 못 한다.[12]

거북과는 당연히 안된다. 제브라다니오같이 재빠른 녀석들은 거북과 합사가 되는 경우도 어느 정도 있지만 네온테트라는 제브라다니오만큼 빠르지가 않다.

기본적으로 덩치가 매우 작다보니 여과기같이 좁은 곳에 끼어서 죽는 일이 빈번히 발생한다. 네온테트라를 키울때는 이런 좁은 틈을 없애야 어느정도 숨통이 트인다. 저면 여과기를 사용하는 것 역시 이 사태를 막는 좋은 방법중 하나이다.

4. 기타[편집]


  • 동물의 숲 시리즈에서 낚을 수 있는 생선중 하나이다. 그러나 현실에선 크기가 너무나도 작아서 네온테트라를 낚시로 잡는건 불가능하다

  • 앞에서 보면 좀 무섭다.
파일:네온테트라(이였던 것).png

  • 이름은 네온테트라지만 네온테트라의 색은 네온불빛이 아닌 아르곤 불빛에 가깝다.


*되게 멸치같다. 멸치랑 착각하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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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10마리에 5,000원 정도 한다. 즉, 1마리에 500원. 1990년대때도 이 가격이었다. 물가 덕에 역으로 싸진 것.[2] 하지만 다른 테트라류에 비해 적응속도가 월등하다보니 군영이 쉽게 풀어진다.[3] 관상열대어 사육과 번식, 김수용 저, 오성출판사, 196pp. 1995,[4] 보너스로 비파같이 네온테트라들을 해치지 않는 커다란 물고기를 풀어두면 그야말로 장관이 된다.[5] 인터넷을 뒤져보면 네온테트라의 사육이 꽤 까다롭다는 글이 나오기도 한다. 외국의 경우도 마찬가지.[6] 예를 들어 비파. 하지만 이내 적응하고 군영을 풀어버리기도 한다.[7] 보통 네온테트라는 한마리에 500원, 카디널테트라는 3마리에 2000원정도 한다. 하지만, 네온테트라도 카디널테트라보다 비쌀때가 있으니, 결국은 거기서 거기다.[8] 그나마 큰게 고작 3cm정도니 말 다했다. 하지만 3cm쯤 되면 블랙테트라고도비같은 크고 사나운 테트라들한테도 꿀리지 않을정도로 커서 합사해도 큰 문제는 없다.[9] 제브라다니오는 워낙 지느러미 쪼는 행동을 많이 하므로 작은 어종과의 합사는 권하지 않는다.[10]블랙테트라, 콩고테트라는 테트라치곤 덩치가 크고 사나우므로 합사는 자제 바란다.[11] 맹견에게 아이를 맡기는 격이다.우리 애는 안 물어요[12] 네온테트라는 작은 어종이다 보니 직빵으로 물려 죽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