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트키TV/비판 및 사건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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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치트키TV의 비판과 논란, 사건 사고에 대한 문서.
2. 비판 및 논란[편집]
2.1. 해명 이후 태도에 대한 비판[편집]
2021년 개인 방송을 통한 해명[1]을 통해 욕을 줄이고 나아지겠다고 밝혔지만, 복구 영상에서 이전과 다를 게 없다는 비판을 받았다.
짱구를 원작으로 접한 코어 팬덤이나 이러한 캐릭터 인성 밈 자체를 싫어하는 애니 팬들 사이에선 제대로 된 분석과 자료도 없이 오로지 유행 밈에만 편승하여 캐릭터를 평가한다며 비판하는 시각도 있다. 아니, 오히려 짱구에 진심으로 애정을 가졌다고 여러번 강조한데다 이미 자신이 짱구라는 작품과 훈이 밈화에 대한 문제점을 아예 모르는 것도 아니라서 더욱 비판 받아야 하는게 아니냐는 반응도 있다.
사실 이건 치트키뿐만 아니라 장르 막론하고 왜곡성 밈을 퍼트리는 수많은 리뷰 및 이슈 유튜버들에게도 적용되는 문제다. 최근 들어서는 저연령층이 접하기 쉬운 전연령/아동용 만화 캐릭터의 밈화 논란 이슈가 점점 불거지기 시작하면서, 치트키TV에 대한 이러한 비판은 피하기 힘들 것으로 보인다.
단순히 밈을 써서 문제라기보단 본인이 밈 남용으로 비판 받는 것을 확실하게 인지하는데도 이러한 비판을 수용하는 척하는 모습을 보이다가 잠잠해진다 싶으면 자신이 했던 말을 뒤집는 것이 문제이다.
보통 확대해석으로 선동하는 사람들은 실제 사람을 대상으로 하기 때문에 피해자에게 악영향이 갈 수가 있고, 법적 조치를 피하기 위해 알아서 선을 조절하고 문제가 되면 삭제 및 법적 책임을 질 수 밖에 없다. 하지만 훈발놈 밈 같은 경우는 담당 성우인 정혜옥, 이치류사이 테이유우에 대한 피해를 빼면 실제로 피해를 입는 사람이 거의 없기 때문에 같은 선상에 놓고 비판하기에는 무리가 있다.[2][3]
2.2. 후속 해명 및 이후 대처 논란[편집]
상술된 표현들에 대해서 2022년 8월 31일 업로드된 영상에서 밝히길 "반 장난이죠. 이 꽉 깨물고 그러시면 안 됩니다."라고 밝혔고, 나무위키 읽기를 했다. 또한 영상 마무리에서, "앞으로는 이런 억빠나 억까도 줄일 테니 무작정 까지 말고 깔 상황에만 까면 감사하겠다."고 밝혔다."사실 제 유튜브 보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몇 달에 한 번 훈발놈 언급 할까 말까거든요. "왜 반장난 가지고 저렇게 난리들이지? 치트키 잘 보지도 않는 애들이 왜 난리들이야?" 생각 들지 않습니까? 저도 그 생각이 드는데요. 이게 바로 훈발놈 밈을 싫어하는 사람들의 생각입니다. 네, 지금까지 치트키 얘기를 훈이로 바꾸면 정확하게 일치합니다."
그러나 후술하다시피 해명이 아닌 오히려 변명에 가까운 모습을 보이면서 논란을 키워놨다는 비판을 받고 있다.
- 본인은 영상 제작 당시에는 극장판을 위주로 보았고 TV 방영 애니는 잘 보지 않아서 생긴 일이라는데 이는 스스로 해당 작품에 대해 이해가 부족한 채로 리뷰를 했다는 소리가 된다. 대게 극장판은 정사로 포함되는 극장판과 외전인 극장판 2개인데 짱구 극장판은 후자이며 설사 본편을 보지 않는다 한들 최소한의 조사를 통해 두 작품들은 옴니버스에 가까워서 설정이 공유가 되지 않음을 알아야 한다. 거기다가 극장판에서만 훈이 밈을 사용한 것 처럼 말하는데 본편에서도 훈발놈 밈을 여러번 사용했다.
- 본인이 훈발놈 밈의 주동자로 찍힌 것이 억울하다는 반응을 했지만 훈발놈이라고 검색할 시 상위 20개 영상중 9개가 조회수 10만~100만대의 치트키 TV의 영상이다. 물론 당시에 너도 나도 다 했고 마냥 밈 영상으로 조회수가 모인건 아니기에 주동자까지는 너무 과한 비판으로 보일수 있으나 어찌되었든 인기를 탄 만큼 그만큼 파급력이 컸음은 명백한 사실이다. 이렇게 되니 어록은 훈발놈 밈 위주로 있을수 밖에 없다.[4]
또한 몇 달에 한 번 언급 할까 말까 정도라고 하지만, 이는 결코 적은 편이 아니다. 숫노루 TV처럼 짱구를 다루지 않는 유튜버들은 이미 유행이 식어서 그만 둔 밈이고 빠퀴같은 짱구 유튜버들도 밈을 활용할 때 메인 주제로 삼은 소재는 아니며[5], 해당 발언을 반대로 말하면 "몇 달에 한 번 이상은 남발했다."라고 자백한 것이다[6]
- 위의 영상은 본인의 잘못 일부분만을 사과한 뒤 "피드백을 수용하더라도 나를 좋아하는 여러분들이 해주시는 걸 수용하지, 나를 싫어하는 사람들의 훈수는 수용할 생각이 전혀 없습니다."며 확실한 개선 의사를 보이지 않은데다가 네티즌으로부터 평이 안좋은 나무위키에게 대부분의 책임을 전가한 것에 가까운데 실제로 초반에는 본인의 잘못을 인정하고 해결 방안까지 제시했으나 마지막에 나무위키 문서를 굳이 읽음으로써[7] 댓글들 중 반성을 받아주고 응원해주기는 정상적인 댓글들도 있지만 치트키TV의 맹목적인 옹호, 나무위키에 대한 원색적인 비난이 난무한 댓글들을 볼 수있다.
물론 나무위키가 여러 문제가 있는 것은 맞지만, 유튜브 댓글은 유튜버가 원하는대로 삭제할수 있다는 점에 제 3자가 보기에는 유튜브도 신뢰하기는 힘들다. 거기다가 구글링 해보면 알겠지만 나무위키 뿐만이 아닌 대다수 사이트들이 해당 훈발놈 밈과 이를 남용하는 유튜버들 전체를 비판하고 있다.[8]
이후 9월 1일 커뮤니티 글을 업로드했다.
[ 내용 전문 ] 어제 올린 영상 댓글 달아주신 모든 분들 정말 감사합니다:)
하지만 제 의견 전달에 오류가 있는것 같습니다
나무위키 전체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이 생길까 봐 글 올릴게요!
나무위키를 보기 불편하다고 한 건 제 비판 및 사건사고 탭에 있는
몇개의 의견이 보기 불편하다고 말씀드린거지 나무위키라는 플랫폼은 꼭 짱구 아니더라도 잘 보고 있습니다
(읽다 보면 킬링타임.. ㄹㅇ 치트키)
원래 팬분들이 써주신 내용은 감사하고 재밌게 보고 있었고 비판받을 내용 또한 진지하게 봤지만
언젠가부터 주객전도가 되어 비판의 분량이 도를 넘었던 게 속상했던 겁니다..!
(예들 들면 허위사실, 본인 의견을 전체의 의견으로 과장등...)
끝으로 보고 계신 분 중 나무위키 수정 가능하신 분 계시다면 잘 좀 봐주세요🥕
파일:???:해명해야되는게어이없네.png
또한 본인을 옹호하는 댓글을 고정으로 해놓았는데 영상에서 자신에 대한 비판은 '자신을 싫어하는 사람들의 훈수'로 치부해버리면서 회피하고, 단지 옹호측의 의견만 듣겠다는 것과 다를바 없으며 이 댓글 또한 비논리적임을 알수 있다. 이미 첫 줄에 이거가지고 해명을 해야하는게 어이 없다고 해놓고 뒤에는 바로 그래도 억까가 심하긴 했네라고 인정을 하면서 앞 뒤가 안 맞는 모습을 보여주었고[9] 그 외에는 해당 논란과 무관한 치트키에게 듣기 좋은 말로만 포장했을 뿐이다.
그 외에도 하단의 서술된 좋아하는 사람들을 배려를 해달라는 주장 또한 문제가 있는것이 개인의 취향의 존중은 남에게 피해가 안가는 선에서 배려가 가능한 것이지 원작 팬, 담당 성우 등이 피해본 밈을 취향의 존중으로 퉁치기에는 억지 주장이며 거기다가 본인들은 훈발놈 밈을 싫어하는 사람들을 배려한적이 없다.[10]
거기다가 성우 비하는 선넘는것은 맞지만 그건 일부일 뿐이고 "밈인 건 아는데, 적당히 즐긴 사람들은 뭔 죄죠?" 또한 모순이다. 밈인걸 알고 즐겼어도 타인과 커뮤니티들이 피해를 봤다는 사실을 인지했을 때부터 본인들도 자제를 했어야 했지만 그러지 않았으며 이는 본인들의 무지함을 증명한것인데 피해자가 나온 밈임에도 그저 본인들의 재미를 위해 자제하지 않고, 단지 "반 장난으로 했다"는 뜻이 되기 때문이고 설사 본인이 장난으로, 악한 의도가 없더라도 받아들이는 사람, 주변 상황에 따라서 다른 의미로 받아들여져 부정적인 영향을 끼칠수 있기에 조심해야 하는 것은 기본적인 상식이다.
그리고 영상 말미에 자신을 싫어하는 사람들의 훈수를 들을 생각이 없다고 말했는데, 이는 즉 자신에 대한 비판을 오히려 "나를 싫어하는 사람들의 훈수"로 여기고 회피하려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는 소리다. 게다가 한술 더떠 문제점을 지적하는 점을 이상한 방향으로 왜곡하고 있다. 여러 모로 소인배스러운 부분. 비판을 받는 사람들이 그렇겠지만 자신을 좋아하든 싫어하든 그 사람들에게 비판을 받을 땐 적극적으로 받아들이고 온몸으로 감내하는 게 도리다.
어쨌든 해당 해명 이후 은근슬쩍 '훈발놈'에서 '훈선배', '훈선생님'으로 바꿔서 부르고 있긴 하지만, 이를 제외하면 후속 해명 이전에 비해 개선된 점이 별로 없다. 때문에 틈만 나면 해명과 비하를 지속적으로 하는바람에 말바꾸기 하는거냐는 비판도 자주 나오는 중이다.
그러다가 1분만의 누가 더 시X롬일까? 영상에는 본인이 직접 등장해서 "민폐커플이 최고져" 라는 댓글을 달아 본인이 해당 밈으로 피해를 끼친것이 아무렇지 않다는 식으로 나오고 있다. 다행히도, 해당 영상에서는 밈화에 대해 비판적인 여론이 많고, 해당 댓글은 싫어요를 많이 받았는지 댓글창 아랫쪽으로 보내졌다가, 부정적인 여론을 의식했는지 은근슬쩍 삭제되었다.
2.3. 매우 불량한 팬 문화[편집]
"저희 시청자분들은 잘못이 없...습니다 ㅋㅋ 제가 만들었어요. 제가 만든 거죠~ ㅋㅋ.. (시청자들도) 같이 즐기긴 했는데~"
훈발놈 밈화 등 자극적인 콘텐츠로 인해 유입된 잼민이를 비롯한 구독자층이 팬덤을 형성하고 있는 만큼, 극성팬의 비중이 심하게 높아 인터넷 방송인들 중 손에 꼽을 정도로 매우 악질적이고 불량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치트키가 훈발놈 까는게 이 갤보다 재밌는건 반박할 수 없는 팩트다. 치트키가 니들보다 잘났어. 여기 갤에 있는 놈들은 찐따라 훈발놈한테 연민느끼나? 그래봤자 훈발놈 여론 0도 안바뀜."
영상에서 훈이가 등장할 때마다 훈발놈 드립으로 뇌절을 하고 이에 대한 비판은 과몰입으로 일축하며, 치트키에 대해 비판하는 사람들을 역으로 욕하고 치트키를 무작정 옹호하고 있다. #, ##
훈발놈 밈을 사용한다는 지적을 받고 개인 방송에서 해명한 이후, 유튜버 본인이 훈발놈 밈을 자제하기는 커녕 계속 남용하는 모습을 보이면서 저연령층의 시청자들이 이러한 밈을 더 남용하게 되는게 아니냐는 우려의 목소리가 있다.[12]
이러한 팬덤 문제는 Wall Su, 아이템의 인벤토리, 쁘허, 케인 등 잼민이들의 접근성이 높은 유튜버 및 인터넷 방송인들도 똑같이 비판받는 점이지만, 적어도 이들은 "내수용 드립이나 자신에 대한 언급은 자신과 관련없는 곳에서 사용하지 말아달라. 다른 곳에서 고유한 흐름을 끊어가면서 언급하는 민폐를 끼치지 말아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린다."는 등의 경고를 통해 팬덤을 계도하기라도 했다. 하지만 치트키 본인은 개인 방송에서 "저희 시청자분들은 잘못이 없습니다. 제가 만들었어요. 같이 즐기긴 했는데~"라는 팬덤에 대한 언급과, 해명 영상에서 '팬덤의 악행을 방관하는 모습을 보였다'는 나무위키의 내용을 읽은 것을 제외하면 사실상 방관에 가까울 정도로 팬덤 계도에 대한 입장이 전무하며 그들을 통제하려는 움직임을 보이지 않고 있다.
훈발놈 밈에 대한 해명 이후인 현재까지도 치트키는 극성 팬덤을 제재하기는 커녕 사실상 방치하거나 오히려 옹호하고 있으며, 일부 영상에서 치트키를 비판하는 듯한 말투가 보이면 악성 댓글으로 마녀사냥을 당하는 경우가 있다.[13]
2.4. 복붙 수준의 나무위키, 타 채널 리뷰 참고[편집]
위 훈발놈 밈 남용 비판 항목에서도 볼 수 있듯이, 일부 영상의 내용은 나무위키에 써져있는 내용을 복붙하고 수정을 거쳐서 그대로 가져다 쓴 것이 보인다.
2021년 9월 14일에 한 훈이에 대한 리뷰에서는 초창기 시절 짱구에게 당하는 모습 등 일부 묘사를 제외하고 훈이를 대놓고 '빌런'이라고 칭하며 잘못된 부분을 크게 과대해석하거나, 그가 활약하는 장면을 "제작진들의 이미지 세탁"으로 치부하는 등 과하게 부정적으로 묘사하였다. 심지어 영상의 일부 정보는 나무위키에 있는 내용을 일부분만 수정하여 그대로 가져왔다. 이것도 리뷰 및 분석 유튜버로써 상당히 비판받아야 마땅하다.
또한 영상의 내용에 있어 빠퀴나 단지널 등 다른 유튜버들이 이전에 같은 주제를 다룬 영상을 올렸을 경우 내용을 거의 그대로 복붙해서 가져오는 경우도 보이고 있으며, 간혹 루리웹, 에펨코리아 등 인터넷 커뮤니티에 돌아다니는 짱구에 관한 소재 역시 그대로 가져오는 경우도 있다.
2.5. 기타 비판 및 논란들[편집]
아이 씨ㅂ... 아 잠깐만 죄송합니다! 아 잠깐만! 미안합니다 예 미안해요! 깜짝 놀랐어요.
좀 그렇네, 제가 봤을 때 여기 이제... 이게 왜 빨간지 알아요? 제가 때렸어요 좀. 제가 "정신차려 이 새X야!" 그러면서 지건!
이래가지고 쟤가 저렇게... 코때기도 원래 코가 높았는데, 코때기로 원래 이렇게 3자로 들어간 거거든요 제가 좀 때려줬거든요?
자 어쨌든 질문이 뭐냐면 훈이가, "옆반 치타 때문에 축구에서 졌어. 너무 슬퍼 흐에에엥..."
하고 있으면 "치타가 누구야? 축구를 그렇게 잘해?" "힝 ㅠㅠ 속상하겠다 ㅠㅠ 다친데는 없지? 다음엔 꼭 이기자!"
아주 같잖은 소리 좀 그만 해주셨으면 좋겠어요 저는! 예.
그 우매한 소리를 좀 그만해주셨으면 좋겠는데, 이거 만드신 분이 좀 선을 넘으신 것 같은데!
저는 3번 선택지를 보여주도록 할게요. 바로 훈발놈을 들어서 던져버리도록 하겠습니다.
- 개인 방송 녹화본인 성격 테스트 영상[14]에서 제작자의 정성을 무시하는 발언을 한 적이 있었다. 그냥 넘어갈 수 있는 수준의 가벼운 장면이였지만, "제작자가 선을 넘은 것 같다. 아주 같잖은 소리를 그만 해주셨으면 좋겠다."는 등 거의 억까 수준으로 길게 이야기 하면서 제작자를 욕한다.
[일부 영상 썸네일 (열람 주의)]
- 썸네일 기조가 전체적으로 매너리즘에 빠졌고, 우려먹기가 매우 심하다. 영상들의 대부분이 청소년 이용불가 마크[15][16]를 박아둔 썸네일 또는 사이버 렉카 유튜버가 주로 사용하는 썸네일인 사진+댓글 식의 썸네일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고 있다. 일부 영상들은 너무 과하다고 판단했는지 기존의 썸네일 기조에서 바뀌는 경우가 적잖게 있다.
3. 사건 사고[편집]
3.1. 저작권 문제로 인한 짱구는 못말려 영상 삭제[편집]
2020년 9월 23일, 짱구는 못말려 극장판 더빙 버전의 저작권 문제로 짱구는 못말려 영상이 모두 내려간 상태이다. 사업자를 내서 판권을 구매하거나 저작권료를 지불하여 문제를 해결할 경우 영상을 복구하겠지만 그러지 못할 경우 일어 버전의 영상으로 리뷰 영상을 제작할 것이라고 했으나, 결국 저작권 문제를 해결하지 못한 것인지 멤버들과 함께 직접 더빙을 하여 영상을 제작 중이다.
그런데 더빙이 원본과 너무 똑같아서 삭제된 영상도 있었다. 때문에 더빙하지 않고 원본을 약간씩만 넣는 식으로 저작권 문제를 해결하고 있다.
상술한 훈발놈 밈으로 인해 과하게 원작을 왜곡하여서 본사/판권을 가진 한국 회사가 저작권 신고를 먹었다 라는 썰이 있으나 이럴 경우 저작권 신고자가 누구인지 사유가 뜨는 반면에 본 사건 같은 경우는 뜨지 않았으며 이럴경우 3회 신고 후 채널 삭제라는 초강력 제재가 가해지기 때문에 이는 가능성이 낮고 유튜브가 자체적으로 내린 것으로 보인다.
3.2. 유튜브 본계정 해킹 피해 사건[편집]
2020년 11월 29일 유튜브 계정을 해킹당했다. Ripple Breaking News라는 제목으로 실시간 스트리밍이 되고있었고 프로필 사진이 변경되었으며, 그 후 얼마 지나지 않아 유튜브 서비스 약관을 위반하여 채널이 해지되었다는 문구가 뜨게 되었다. 유튜브가 채널을 삭제시킨 것이므로, 해킹 사태가 마무리되면 유튜브에 채널 복구를 신청할 것으로 보인다.
여담으로 11월 30일 00시 쯤 디프탈렌(디실장)과 트위치 생방을 켜서 상황을 정리하는 시간을 가졌다. 요약하자면, 광고를 빙자한 해커의 공격을 받지 않았나 추측하고 있으며, 참고로 그 당시 3개의 광고문의가 있었는데 회의를 통해 신중하게 정한것이라고 한다. 약 4시간동안 상황수습에 나서서 채널 복구에 희망을 가지고있는 점을 얘기했다. 4시간동안 비번을 쓸데없는걸로도 바꿔봤지만 컴퓨터에 바이러스가 심어져있는 상태라 무용지물이었다.
같은 날 21시 30분쯤 유튜브 채널이 복구되었다.
멤버 디프탈렌(디실장)이 트위치에서 방송 도중, 한 시청자가 '유튜브 치트키TV 프사가 왜 저러냐'라는 채팅을 올렸고, 디프탈렌은 "채널이 정지되었을텐데"라며 유튜브를 확인. 이윽고 채널이 복구되었음을 확인한 디프탈렌은 '사장에게 연락을 해보겠다'라며 급히 방종을 하고 약 21시 50분쯤 채널의 동영상, 프로필등이 원상복구 되었다.
치트키TV는 커뮤니티에 채널 복구 작업중이고,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하다며 곧 해킹 사건의 전말을 영상으로 올리겠다며 글을 남겼다
이후 디프탈렌의 방송에서 디프탈렌과 함께 '만 하루동안 정말 힘들었다', '채널 복구가 이렇게 빨리 될줄은 몰랐다', '채널이 복구 되긴 했지만 지금도 불안해서 새로고침을 계속해서 연타하고있다'며 짧은 하루였지만 불안하고 힘들었던 심정을 내비쳤고, 멤버이자 치트키TV 직원인 디프탈렌도 '복구가 되었는데 무언가 현타가 오는 기분이다. 뭔가 이제 끝났다. 다 내려놓은 느낌'이라며 같이 힘들었던 심정을 내비쳤다. 이후 둘은 약 2시간동안 시청자들과 함께 회포를 풀며 채널 복구를 위로했다.
유튜브에 올라온 영상에 의하면 게임광고문의 3개가 들어왔는데 회의를 통해 하나를 결정했고, 그 게임을 다운받는데 메모리가 너무 적어 의심을 했다고 한다. 소름돋는 것은 게임 광고주를 사칭한 해킹범은 해킹 한달 전부터 계약서 등을 작성하며 신뢰를 쌓았고, 심지어 약 1시간 30분 전인 5시 47분에 재차 확인을 하며 치트키TV를 안심시키려 했다는 것. 그래서 치트키는 절대로 이 사람은 아닐거다 라고 생각했고 그대로 해킹을 당했다고 한다.
초반 방어를 어느정도 했지만 실패해서 포맷 후 다음날 디실장이 전화해서 채널이 복구되었다고 하여 바로 채널아트,프사,닉네임까지 원상복구 시켰고 영상들도 다 복구되었다. 해당 영상들은 삭제가 아닌 비공개된 영상이라서 썸네일과 올린날짜는 물론, 그 영상의 댓글들까지 온전히 복구되었다.
4. 총평[편집]
세상엔 수많은 사람들이 있고 그중 누군가는 제 영상이 재밌고 누군가는 짜증날 수도 있죠.
저는 제 영상을 재밌게 본 누군가와만 함께하면 됩니다.
바로 지금 여기까지 시청해주신 여러분들이죠.
피드백을 수용하더라도 나를 좋아하는 여러분들이 해주시는 걸 수용하지, 나를 싫어하는 사람들의 훈수는 수용할 생각이 전혀 없습니다.
훈이는 훈발놈이 아니었습니다..[꼭 봐주세요\] 영상 후반부의 멘트
본래부터 국내에서 인기가 높은 짱구는 못말려를 주 콘텐츠를 통해 특유의 리액션, 훈발놈, 데빌구 등 자극적인 모두까기 소재[18]로 인해 구독자 수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고, 극장판 짱구는 못말려의 역주행과 짱구 관련 밈 유행에 큰 기여를 했지만, 2020년 이후 훈발놈 밈화를 비롯한 캐릭터 밈 남용, 짱구 관련 작위적이고 자극적인 콘텐츠 양산에 큰 기여를 하고 있으며, 짱구 관련 유튜버들 중 과장된 발언 및 작위적인 리액션은 물론, 훈발놈 밈화를 통해 유입된 극성팬 및 악성 팬덤 형성, 그럼에도 없다시피한 팬덤 관리로 짱구 팬덤에게 많은 빈축을 사고 있는 인물이다. 국내에서의 크레용 신짱 팬덤의 이미지를 땅바닥으로 추락시킨 당사자들 중 한 명.지금 생각해보니 이놈 고누리보다 더한 놈이었네.
제일 큰 문제는 고누리는 실존 인물과 단체를 밥먹듯이 저격해서 단죄랑 참교육의 명분이 생겼지만 얜 실존 인물이 아닌지라 딱히 명분도 없음. 이런탓에 뇌절과 억지 밈으로 내려온거와 상관없이 훈이는 던북공정과 달리 죽여도 마땅하다는 인식을 정착시키는데 성공함.
거기다 블랙핑크 지수, 에스파 카리나에게까지 알려졌는데 보통 사람이라면 개인의 의견으로 보겠지만 그쪽 추종자들 입장에선 "봐라, 세계에서 인기많은 연예인들도 싫어 하잖아. 그러니 훈이는 나쁘고 때려죽여야해." 라는 생각을 하겠지.
적고 보다보니 진짜 얼탱이 없는 놈이였네. 쟨 갤주에게 감사해야할듯.
고누리 마이너 갤러리에서 치트키TV를 비판하는 게시물[17]
특히 캐릭터 밈으로 유입된 구독자층이 팬덤을 형성하고, 캐릭터 밈 남용, 커뮤니티 분탕 등 악행으로 인해 애니 유튜버들은 물론이고 인터넷 방송인 팬덤들 중에서 손꼽힐 정도로 악질적이고 불량한 행보를 보이고 있어 기존 짱구 팬덤 및 정상적인 짱구 팬덤과 원수지간을 지고 있다[19]. 그럼에도 치트키 본인은 팬덤에 대한 입장을 밝히기는 커녕 통제 자체가 없다시피하며, 해명 영상에서는 "나를 싫어하는 사람들의 훈수를 받을 생각이 없다"고 밝히면서 사실상 자신에게 부정적인 여론 및 비판을 회피하고 있어 빈축을 사고 있다.
한편, 그가 유행시킨 훈발놈 밈화는 커뮤니티, 인터넷 방송인도 모자라 유명 연예인인 지수, 카리나까지 심하게 퍼지면서, 악질적인 밈화 유행에 큰 기여를 한 치트키TV는 타 애니메이션 리뷰 유튜버들에 비해 없다시피한 팬덤 관리, 타 커뮤니티 분탕에 기여와 이전부터 꾸준히 다뤘던 훈발놈 밈도 모자라 온갖 억지 캐릭터 밈과 줏대 없는 작위적이고 반복적인 모두까기 콘텐츠, 매너리즘에 빠진 썸네일 기조[20], 현재진행형으로 진행되는 영상의 질적 하락, 결정적으로 자신에 대한 비판 회피와 맞물려 평판이 꾸준히 떨어지고 있다.
일반적인 비교는 불가능하지만, 최근에는 과거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여러 문제를 일으켰고 현실 인물이 아닌 가상의 캐릭터를 주제로 삼았음에도, 구독자 숫자가 상승한다는 점을 제외하면 특정 대상에 대한 과도한 비난이나 사회적으로 물의를 일으켜 논란이 일어났는데도 비판에 대한 수용은 안중에도 없고 자신의 생각을 안 바꾸는 점과, 본인을 억지로 실드치고, 타 채널 및 커뮤니티에 민폐를 끼치는 극성 및 무개념 팬덤만 감싸주고 자기에게 불리한 답글이 나오면 바로 회피해버리는 성향 때문에 그 악명높은 마일드, 고누리보다 더한 악질[21]이라는 비판도 나오는 중이다.
언급된 저 둘은 지속적인 비호감 행위로 탈덕하는 사람이 늘어나는데도 결정적인 논란으로 인해 몰락하는 등 최소한의 업보라도 치르기라도 했던 것과는 달리 치트키 본인은 가상의 캐릭터 및 해외의 작품을 대상으로 사이버 렉카나 다름 없는 태도를 취했는데도 외부로부터 아무런 비판을 수용하지도 않고 하루하루가 신나고 즐거운 것 마냥 반성의 기미는 커녕 여전히 잘만 활동하고 있다는 점에서 더 질이 나쁘다는 비판까지 나왔다. 그런데도 구독자 숫자는 꾸준히 올라가고 있으며, 신념을 부리면서 실제 인물이나 작품 자체의 이미지에 덤터기를 씌운 마일드, 고누리와는 달리 국내에서 법적 대응의 가능성이 거의 없다시피한 해외의 가상 캐릭터를 주제로 삼아 공론화 받을 여지를 없앴고, 해명 영상의 발언처럼 자신을 비판하는 반응은 전혀 수용하지 않고, 개선 없이 밀어붙일 가능성이 농후하다.
[1] 해당 영상은 2023년 이후 비공개 처리되었다.[2] 그나마 가능한게 도라에몽: 노비타의 바이오 하자드나 안전가족/합성물처럼 짱구의 저작권을 지니고 있는 회사가 원작 훼손을 이유로 저작권 클레임을 걸어 영상을 내리게 하는것이다. 그럼에도 아직까지도 CJ ENM이나 대원미디어 등에서는 공식적으로 조치를 취하지 않고 있다.[3] 물론 후술하듯 실존 인물이 아닌 엄연히 가상의 캐릭터인 만큼 캐릭터의 이미지를 원작파괴 수준으로 지속적으로 훼손한 것도 모잘라 사람들로부터 놀림거리로 삼는 일을 지속적으로 했는데도 제제하지 못하는 이유이기도 하다.[4] 어록 문서는 팬들이 작성했을 확률이 높고 일부 안티들이 돌려깔려고 훈발놈 밈 위주로 넣었을수도 있다. 하지만 어찌되었든 훈발놈 밈만 있다는 것은 남발했다는 또 다른 증거이다.[5] 물론 빠퀴는 짱구 뿐만이 아닌 검정 고무신, 도라에몽, 응답하라 시리즈, 네모바지 스폰지밥, 소닉 더 헤지혹 시리즈 등 다른 소재들도 고루 다루는 것을 감안해야 되지만 그렇다고 훈발놈 밈 남발이 옹호되는 것은 아니다. 그나마 이러한 문제는 확실히 인지하고 있으며, 단순히 유머 소재로 사용했을 뿐, "밈은 밈일 뿐이지 너무 미워하지 말자."며 간접적으로 주의를 줬다는 점을 감안하면 참작의 여지는 있다.[6] 최근은 훈발놈 밈을 메인 주제로 하는 영상의 비중이 많이 줄었다지만, 여전히 사이사이에 쓴 것은 사실이고 몇 달에 한번을 변명이라고 한게 본인의 잘못을 모른다는 뜻이다.[7] 영상에서는 훈발놈 밈화 및 밈 남용에 대한 비판 및 문제점을 서술한 부분은 빠져있고 단순히 본인에게 듣기 싫은 말을 했다는 내용만 강조되었다.[8] 나무위키의 문제와 별개로 최소한의 객관성이 중시되는 위키 사이트와 그에 대한 규정 특성상 오히려 관대한 것이 아니냐는 의견도 있다. 디시인사이드에서는 팬덤의 분탕과 그에 대한 방관까지 더해 금지어 취급을 당하고 있으며, 그 루리웹에서도 치트키TV가 해명 당시 무성의한 태도와 그동안 다시 훈발놈 밈을 사용하는 줏대 없는 성향으로 비판을 받은 적이 있다. 또한 블로그와 트위터 같은 경우 나무위키와 달리 개인이 주관적으로 게시글을 쓸 수 있는 만큼 치트키TV에 대한 비판 게시글이 올라오면 나무위키와 비교도 안 될 정도로 비판인 내용이 들어있을 가능성이 높다.[9] "억까가 있었던 것은 인정하지만 해명할 정도는 아니지 않냐?"라는 뜻으로 추정되는데 애초부터 치트키는 밈화 남용, 해명 이후 태도 때문에 구설수에 올랐기 때문에 해명이 불가피한 상황이었다.[10] 당장 둘리와 도우너를 시원하게 참교육한 내용으로 대호평을 받은 애기공룡 둘리를 그린 엉덩국도 애기공룡 둘리에 대한 부정적인 시선을 인지했고 애기공룡 둘리를 싫어하는 사람들의 자유를 인정했다.[11] 해당 개인 방송 영상은 비공개 처리되었다.[12] 2017년 이후로 유튜브에서 훈발놈 밈이 크게 유행하면서 훈이와 상관없는 짱구 영상에도 눈치없이 훈이를 비하하는 잼민이를 비롯한 사람들이 늘어나자 이에 대해 불만이 쌓인 사람들이 점점 생기고 있으며, 밈의 근원인 유튜브에서 아이템의 인벤토리가 해당 밈을 설명하는 영상을 올리자 이러한 여론이 생겨나고 있다.[13] 사실상 디시인사이드를 비롯한 여러 커뮤니티에서 치트키가 비판을 받는 가장 큰 이유이다. 심지어는 Wall Su, 아이템의 인벤토리를 비롯한 디시인사이드에서 이미지가 좋지 않은 유튜버들조차 재평가를 하게 만들 정도로 치를 떨고 있다. 그조차도 비꼬는 것도 아니고, 거의 진지하다시피 재평가하는 수준인데, 실제로 Wall Su도 이전부터 무개념 팬층에 관한 문제점들에 시달렸지만 "저희 시청자분들은 잘못이 없다. 날 좋아하는 사람들의 피드백만 듣고 싫어하는 사람의 훈수는 들을 생각이 없다." 식으로 퉁치고 넘어간 치트키와는 달리 적어도 다른 곳에서 피해를 끼치지 말아달라는 공지나 발언을 했고, 이 쪽은 2022년 이후 팬덤의 문제보다는 김근육 시리즈의 질적 저하 문제가 크게 점화된 것도 한 몫 했다.[14] 해당 성격 테스트는 사이트 자체가 사라졌다.[15] 정확히는 게임용 등급 표시로 사용되는 마크를 사용했다.[16] 심지어 15세 관람가인 원피스 실사 드라마를 다루는 영상까지도 청불 마크를 박아놨다. (보기)[17] 참고로 고누리 갤러리는 다른 논란을 가진 유튜버들도 고누리와 비교해 낫다고 할 정도로 고누리한테 악감정이 심한 갤러리이다.[18] 훈발놈 밈 남용으로 비판을 받은 이후 다른 캐릭터들도 수위높은 어조로 까기 시작했다.[19] 그 때문인지 국내에서 대표적인 짱구 커뮤니티인 짱구는못말려 마이너 갤러리에서는 치트키TV와 관한 단어가 아예 금지어 처리되었다.[20] 비판 문서를 보다시피, 치트키TV 영상들의 대부분은 후술할 게임 청불 마크+금지 표시 또는 당신이 몰랐던 n가지 사실에 자주 사용되는 썸네일 방식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고 있다.[21] 이들은 모두 치트키와 비슷하게 사건 이전에 지적받았던 비판 여론을 받아들이려는 모습을 보였었지만, 그 이후로도 지속적인 비호감 행적을 일으키면서 결정적으로 각자 마극단 해체 사건, 던북공정 논란으로 초라하게 몰락한 이후 비판 여론을 회피하려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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