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대학교/학부/인문대학

덤프버전 :


파일:나무위키+상위문서.png   상위 문서: 충북대학교/학부




파일:충북대학교 심볼.svg 충북대학교의 단과대학



개신캠퍼스


























오송캠퍼스

{{{#!wiki style="margin: -5px -10px; padding: 2px 10px; background: #025646;"
{{{#!wiki style="margin: 7px -10px -3px"
약학대학

1. 개요
1.1. 연혁
2. 학부
2.1. 국어국문학과
2.2. 중어중문학과
2.3. 영어영문학과
2.4. 독일언어문화학과
2.5. 프랑스언어문화학과
2.6. 러시아언어문화학과
2.7. 철학과
2.8. 사학과
2.9. 고고미술사학과



1. 개요[편집]


College of humanities, Chungbuk National University

충북대학교인문대학.

문학, 역사, 철학과 젊음이 살아 숨 쉬다

인문대학은 인문학 전문가 양성 및 훌륭한 민주시민 육성을 목적으로 1979년 설립되었다. 학생들의 지성과 인성 개발을 위해 교과 및 비교과 영역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함으로써 21세기 정보화 시대 인간 삶의 의미 및 가치에 대한 연구를 장려하는 한편, 우리 문화유산과 외국어 및 문화에 대한 깊은 성찰과 체화에 주력하도록 독려하고 있다. 인문학 각 영역별로 전공과 부전공 과정을 두어 최고의 커리큘럼을 제공하고 석사, 박사학위를 취득할 수 있도록 대학원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현재 65명의 교수진으로 운영되고 있는 인문대학은 국어국문학, 중어중문학, 영어영문학, 독일언어문화학, 프랑스언어문화학, 러시아언어문화학, 철학, 사학, 고고미술사학에 걸쳐 학문적 이론화와 창의적 탐구 실천을 핵심으로 교육과정을 편성, 운영하고 있다.

-

인문대학 소개



1.1. 연혁[편집]


일자
내용
1979.09
인문대학 설치인가(영어영문(40), 독어독문(40), 불어불문(40), 중어중문(40))
1980.03
초대학장 황긍연 교수 취임(사범대학장 겸임)
1980.10
제 2대 학장 김인관 교수 취임
국어국문학과(40), 철학과(40) 신설
1982.08
인문관 건물 기공식
1982.10
제3대 학장 손석린 교수 취임
1983
사학과(30) 신설
1983.12
인문관 준공, 이전
1984
인문과학 연구소 설립
1984.12
제 4대 학장 곽동벽 교수 취임
1987
국어국문학과 대학원 박사과정 신설
1987.10
고고미술사학과 설립
1988.10
사학과 대학원 박사과정 신설
1991
선사문화연구소 설립
영어영문학과 대학원 박사과정 신설
1993
노어노문학과(30) 신설 인가, 9개 학과가 됨.
1996.10
인문관 증축 기공식
1997.10
인문관 증축 완공
1998.03
사범대 미술교육과에서 인문대학 미술과로 학과명칭변경, 10개 학과가 됨.
1999.03
인문학과군으로 신입생 선발
철학과, 노어노문학과, 고고미술사학과, 미술과 석사과정 신설
2002.03
미술과 시각디자인전공 신설
2009.05
미술관 65-A동 개관
2012.03
인문대학 미술과가 융합학과군 조형예술학과 및 디자인학과로 소속변경
2022.09
제 23대 학장 박연호 교수 취임


2. 학부[편집]



2.1. 국어국문학과[편집]


국어국문학과 홈페이지
충북대학교 인문대학 국어국문학과는 민족문화의 계승을 선도 하고 민족정신의 창달에 주체가 될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목적으로 1981년에 개설되었습니다.
저희 국어국문학과에서는 국어국문학 전반을 깊이 있게 탐구하면서 다른 한편으로는 현 시대의 요구에 걸맞는 교양인으로서의 자질을 향상시키는 데도 힘쓰고 있습니다. 국어국문학의 연구 대상은 아주 광범위하며, 크게 국어학(國語學) 분야와 국문학(國文學) 분야로 나눌 수 있습니다.
국어학(國語學)은 우리말(한국어)의 역사와 음운, 문법, 의미 그리고 우리의 자랑인 한글(훈민정음)에 관해서 과학적이고 체계적으로 연구하는 학문이며, 국문학(國文學)은 한국의 다양한 전통문학(古典文學) 유산과 현대의 문학작품(現代文學)을 다양한 시각과 관점에서 연구하는 학문입니다.

2.2. 중어중문학과[편집]


중어중문학과 홈페이지
'''중국어 능력뿐만 아니라 중국사회와 문화에 대한
식견, 그리고 미래를 성찰할 수 있는 인문학적 소양을 지닌 전문가로서 우리 사회에 필요한 인재들을 양성하는데 역점을 둔다.'''
중국어의 구조적 이해 및 듣기, 말하기, 쓰기, 읽기 등을 훈련할 수 있는 실용적인 과목을 충분히 구비하고, 동시에 중국의 고전문학과 현대문학을 비롯한 각종 예술양식과 미디어 양식들을 두루 학습할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중국인과 중국문화를 이해할 수 있는 경로를 제공한다. 중국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경제, 사회, 역사, 문화 등이 모두 담겨 있는 언어와 문학교육을 통하여, 한중 관계와 동아시아의 미래를 성찰할 수 있는 능력을 함양한다.

2.3. 영어영문학과[편집]


영어영문학과 홈페이지
Department of English Language and Literature
영어영문학과는 영어학과 영문학 뿐 아니라 미국문학과 영미문화에 대한 과목을 포함하여 교과과정을 구성하고 있습니다. 이로써 영미의 전통, 역사, 사회, 문화, 예술, 문학 전반을 폭넓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교육하며, 이를 바탕으로 영국과 미국 뿐 아니라 외국문화를 깊게 이해하고 올바르게 수용 할 수 있는 능력의 함양을 도모 합니다. 또한 우리문화를 풍성하게 하여 민족 문화의 융성을 지향하고, 영·미에 대한 전문지식과 인문학적 교양을 갖춘 인재의 양성에 궁극적인 목적을 두고 있습니다.

2.4. 독일언어문화학과[편집]


독일언어문화학과 홈페이지
독어학(Deutsche Sprachwissenschaft) 분야에서는 독일어의 변천사, 독일어의 음운론적, 통사론적, 의미론적 구조와 형태를 세부적으로 분석하고 연구하여, 독일어에 대한 체계적인 이해를 도모한다.
독문학(Deutsche Literatur) 분야에서는 소설, 희곡, 시, 비평 등 각 장르의 독일문학을 시대별·작가별로 나누어 다양하고 폭넓게 연구하여, 우리의 정신문화는 물론 우리의 문학을 올바로 이해하고 발전시키는 데 이바지하도록 한다.
외국어로서의 독일어(DaF: Deutsch als Fremdsprache) 분야에서는 독일어에 대한 기초적인 지식을 습득시키고, 한국인에게 적합한 어학실습 단계를 통해 실용적인 독일어 구사 능력을 함양시킨다.
독일학(Landeskunde) 분야에서는 독일의 역사,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등 독일에 대한 전반적인 상황을 다각도로 깊이 있게 연구하여, 궁극적으로 우리의 사회와 문화를 한 걸음 앞서 나가도록 한다.

2.5. 프랑스언어문화학과[편집]


프랑스언어문화학과 홈페이지
본 학과는 프랑스어와 프랑스 문화를 익히고, 프랑스 문학의 전통을 연구하며, 프랑스 언어학의 기본적인 이론과 개념을 이해함으로써, 문학과 언어, 인간과 세계를 인식하고 해석할 수 있는 넓고 깊은 안목을 가진 전문인을 양성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프랑스 언어와 문학에 대한 전문교육을 통해 세계화 시대에 부응할 수 있는 외국어 능력을 배양한다.
프랑스어권의 문화를 이해함으로써 국제적 교양과 감각을 기른다.
프랑스와 유럽에 대한 지역학적 연구를 통해 유럽에 대한 다양한 지식을 습득한다.
프랑스 문학의 소개와 한국문학의 세계화에 기여할 수 있는 능력을 함양한다.
사회변화를 주도하는 창의적이고 전인적인 지성인을 배출한다.

2.6. 러시아언어문화학과[편집]


러시아언어문화학과 홈페이지
현대 러시아어의 습득과 러시아 문화 지식 함양을 목표로 다양한 교과과정 제공
현대 러시아어의 습득 및 이해라는 중요한 목표 달성을 위해, 본 학과에서는 여러 다양한 어학 관련 과목을 제공하며, 또한 러시아인 교수를 두어 학생들의 청취 및 회화 능력 함양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다양한 문학관련 과목의 강의를 통하여 러시아 문학작품과 이론뿐만 아니라 러시아 지역의 사회와 문화에 관한 전반적인 지식을 습득케 하며, 이를 기반으로 러시아문학과 한국문학을 비교 분석할 수 있는 능력을 함양한다. 이러한 어문학적 전문지식과 전인적 교양을 바탕으로 졸업 후 사회에 능동적으로 적응하여 사회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유능한 인력을 양성한다.

2.7. 철학과[편집]


철학과 홈페이지
철학은 인간과 세계의 가장 근본적인 문제와 원리를 다루는 학문으로 서 다른 모든 학문에 토대를 제공하는 근본학문
인류역사에서 가장 위대한 지적 유산인 동서양의 철학적 전통과 지혜와 우리 선인들의 철학적 전통과 지혜를 연마 하고 나아가 우리가 살아가는 현대사회를 이해하는데 필수 불가결한 현대 철학의 다양한 조류를 비판적으로 조명함으로써 미래 사회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분석적이고 종합적인 판단능력을 키우는 동시에 새로운 가치관 을 정립하는데 역점을 두고 있습니다.

2.8. 사학과[편집]


사학과 홈페이지
역사학은 과거에 있었던 사건, 사실을 발굴, 비판하여 현재의 상황을 올바르게 이해하고, 인간의 미래 설계를 위한 종합적, 합리적 기초를 제공하고자 하는 데에 그 기본 목적이 있다.
충북대학교 사학과는 1983년에 설립되었으며, 현재 전공교수 6명이 있다. 각 전공은 한국사, 동양사, 서양사의 지역사와 고대, 중세, 근현대의 시대사로 분류된 교과과정을 편성하여 강의하고 있다. 지역사에 대한 이해를 위해서는 해당 지역의 언어, 문화에 대한 이해를 요구하게 되는데, 특히 해당 지역의 언어능력이 선결될 필요가 있다. 또한 시대사 연구를 위해서는 종합 학문으로서의 역사학의 특성상 관련 분야에 대한 충분한 이해를 필요로하기도 한다. 이에 교과과정에서 한문 및 외국어에 대한 강독이 필수 과목으로 개설 되었고 관련 학과의 설강과목 중 일부를 사학과의 전공으로 인정하도록 하고 있다.

2.9. 고고미술사학과[편집]


고고미술사학과 홈페이지
고고학과 미술사학은 선사시대로부터 현재까지 인류의 문화유산을 연구하는 학문으로, 우리 민족과 전세계 사람들이 남긴 문화의 성격을 일상 생활에서부터 예술 분야에 이르기까지 폭넓게 규명하고 있습니다.
① 고고학
고고학은 과거 인간이 남긴 문화의 흔적인 유적과 유물을 기초 자료로 하여 고대의 문화를 복원하고 해석하는 학문입니다. 문자 기록이 없는 선사시대는 물론이고, 역사시대에도 문헌기록만으로는 밝힐 수 없는 인류의 역사와 문화유산을 연구 및 복원하고 있습니다.
② 미술사
인류가 남긴 유물 중에서 역사시대의 미술품을 중심으로 연구하는 학문입니다. 한국미술사를 중심으로 건축, 조각, 회화,공예가 주 연구 대상이며, 아울러 중국, 일본을 포함한 동양미술사와 서양미술사도 함께 개설하여 세계문화유산에 대한 이해를 도모하고 있습니다.
문화유산인 문화유적과 문화재는 한 나라 문화의 척도를 직접적으로 알려주는 자료이므로 매우 소중합니다. 그러나 우리나라의 경우 이를 학문적으로 연구하기 시작한지는 그리 오래되지 않았습니다. 학과가 자리하고 있는 중원지역은 오래 전부터 여러 문화가 활발하게 교류해왔던 지역으로, 근래 중원문화권에 해당하는 문화유적과 문화재를 체계적으로 연구하고 관련 인재를 양성할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이에 우리 고고미술사학과에서는 고고학과 미술사학을 중심으로 인류의 문화유산을 연구 및 교육함으로써, 각종 박물관과 미술관, 연구소 및 문화재 관련기관 등에 폭넓게 종사할 수 있는 인재를 양성하여 인류의 역사를 올바로 복원하고, 나아가 우리나라 전통문화의 정체성을 확립하는 데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파일: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__CC.pn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20 20:02:35에 나무위키 충북대학교/학부/인문대학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