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재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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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JTBC 소속 기자. 2023년 7월 17일부터 JTBC 뉴스룸의 평일 진행을 맡고 있다.
2. 이력[편집]
2010년 BBS 불교방송에 입사하며 기자생활을 시작했다. 이후 채널A로 이직했으며, 2017년 2월부터 10월까지 현재 뉴스A의 전신인 채널A 종합뉴스의 주말 진행을 맡았다.#
2018년 JTBC에 경력 기자로 입사했다. JTBC에서는 주말취재부와 정치부, 탐사2팀 등을 거쳤으며, 과거 채널A 재직 시절 앵커로 활동했던 이력을 바탕으로 여러 시사 프로그램과 뉴스특보의 진행을 맡아왔다. 2019년 4월 15일부터 7월 19일까지는 시사토크 세대공감을 진행했다. 이후 정치팀에 소속되어 2020년 1월 5일까지 JTBC 뉴스룸의 주말 '비하인드 뉴스' 코너 진행자로 활약했다.
2020년 12월 7일부터 2021년 12월까지 1년간 JTBC 뉴스룸의 '팩트체크' 코너 진행을 맡았다. 당시 최재원 기자는 그동안 기자와 앵커의 문답 형식으로만 진행되던 팩트체크 코너에 리포트 형식의 취재물이나 프레젠테이션 형식 등 새로운 전달 방식을 적극적으로 도입했다.
2022년 1월자로 중앙일보와 JTBC의 새로운 노조위원장으로 선출되었으며, 1년간 노조위원장으로 활동했다. 당시 최 기자는 "더 나은 근무환경, 더 나은 사내 복지를 고민하겠다. 임금협상과 단체협약 같은 과제로 이런 당연한 얘기를 바탕으로 풀어가겠다"며 당선 소감을 밝혔다.#
노조위원장 임기를 마친 뒤 보도국으로 다시 복귀해 주말취재부 기자로 근무했으며, 2023년 7월 17일자로 진행되는 개편으로 한민용 기자와 함께 JTBC 뉴스룸의 평일 진행자를 맡고 있다.#
"새로 진행을 맡게 됐습니다. 저희 구성원 모두가 그런 것처럼, 하루하루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2023년 7월 17일 첫방송 당시
3. 진행[편집]
- 주말 채널A 종합뉴스 - 앵커 (채널A, 2017년 2월 18일 ~ 2017년 10월 22일)
- 시사토크 세대공감 - 앵커 (JTBC, 2019년 4월 15일 ~ 2019년 7월 19일)
- 평일 이 시각 뉴스룸 - 임시 진행 (JTBC, 2019년 3월 1일)
- 주말 JTBC 뉴스룸 - 비하인드 뉴스 (JTBC, 2019년 8월 ~ 2020년 1월 5일)
- 평일 JTBC 뉴스룸 - 팩트체크 (JTBC, 2020년 12월 7일 ~ 2021년 12월)
- 평일 JTBC 뉴스룸 - 앵커 (JTBC, 2023년 7월 17일 ~ 현재)
4. 수상경력[편집]
- 제359회 이달의 기자상 - 경제보도부문 「유명 갈비 업체 송추가마골 고기 빨래」, JTBC 탐사기획2팀 임지수·최재원 기자, 영상편집팀 박수민 기자, 영상취재팀 이주원·공영수 기자 공동수상
- 민주언론시민연합 2020년 5월 이달의 좋은 보도상 - <현대중공업 산업재해사망 집중추적 연속보도>
5. 기타[편집]
- 나이에 비해 꽤 동안인 편인데, 2019년 11월 소셜라이브 출연 당시 진행자인 고승혁 기자가 선배 아니냐는 댓글이 달린 적이 있다.(...)#
- 현재 지상파와 종편 방송사를 통틀어 평일 남성 메인 뉴스 진행자들 중 최연소이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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