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야구/비판 및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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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두가지 프로그램 의도의 충돌
3. 논란 선수 섭외 및 기용 문제
4. 경기 연출 및 노골적 감독, 선수단 띄우기 관련
5. 편집 과장 관련 비판
6. 극성팬들의 갈등 유발 행위
7. 직관데이 암표 방치 논란



1. 개요[편집]


방영 초기부터 야구팬들 사이에서 상당한 화제를 모았으며, 현재 또한 스포츠 예능 중에서는 가장 성공적인 예능의 하나이다. 그러나 방영을 거듭하면서 여러 문제점이 드러나고 있는데, 기본적으로는 같은 형태의 예능이 계속되는 것에 대한 피로감과 연출 문제 등이 주로 꼽히고 있다. 동시에 "김성근 체제"로 전환되면서 나타나는 문제들이 있는데, 김성근이라는 인물이 워낙 야구팬들 사이에서도 호오가 갈리고 팬덤층과 안티층이 모두 강한 만큼, 어떻게 보면 이미 김성근 섭외 시점부터 예상되었던 문제들이 나타난 것이라고 볼 수도 있다. 심지어 이 과정에서 최강야구를 비판하는 기사들은 대부분 예전 현역 시절부터 김성근 감독을 비판하던 기자들[1]이 그대로 넘어오는 양상 또한 보이고 있는 상황. 해당 논란들로 인해 유튜브, 최강야구 갤러리를 비롯한 팬덤을 제외한 프로야구 각 구단 커뮤니티에서의 인식은 매우 나빠진 상태이다.

2. 두가지 프로그램 의도의 충돌[편집]


최강야구의 호오를 가르는 가장 핵심적인 요소. 최강야구의 가장 큰 핵심은 "프로그램 폐지", "출연진 방출" 등 무거운 조건을 걸고 은퇴한 야구선수들이 진지하게 야구를 다시 한다는 것에 있다. 즉 최강야구는 타 스포츠 예능과는 달리 예능으로서 옛날 선수들을 보는 것에 초점을 맞추는 것이 아니라, 옛날 선수들의 리얼리티 다큐를 추구한다. 이는 기존의 스포츠 예능과 차별되어 예능이기 이전에 야구라는 포맷을 맞추는 것에는 성공하였으며 최강야구의 인기 비결이기도 하였으나, 그 과정에서 프로그램의 분위기가 지나치게 무거워지는 경향으로 이어졌다. 이 부분은 어떻게 보면 프로그램 전반에 나타나는 다양한 문제의 시발점이기도 하다.

최강야구에서의 핵심은 옛날 그리웠던 선수들을 보는 것과 그들이 다시금 진지하게 야구에 임하는 모습을 보는 것이라는 두 마리 토끼이다. 동시에 시즌 1보다 전반적으로 선수층은 1년마다 급격히 노화되는 것이 필연적이고, 당연히 팀 전력은 계속해서 약화되는 구조이다. 그러나 경기 자체를 어쨌든 반드시 이겨야 하니 선수들은 최상의 선수 위주로만 쓰일 수밖에 없고, 실제로 그 과정에서 시즌 1에서 어느 정도 활약을 해주었던 장원삼, 송승준 등은 거의 패전처리 정도로 전락하였고, 그나마 에이스였던 유희관마저 부상이 겹치며 거의 나오지 않는 상황이 되어버렸다. 여기에 이택근 등의 부상까지 겹치면서 상황은 일로악화 중인데, 시즌 1보다 시즌 2에서 상대해야 하는 팀 수준도 어느 정도 올라간 감이 있다.

시즌 1에서 8연승을 거둘때는 대부분 독립리그 팀들과의 경기들이었다. 독립리그에는 프로에서 뛰다가 방출된 선수, 대학 졸업 후 프로 미지명으로 오게 된 선수 등이 주축이 되는데, 그 소리는 전반적인 전력 자체가 미달 수준은 아니지만 고교/대학리그 선수들과 비교했을 때 최고 에이스급 선수들은 프로로 어느 정도 빠진 상태에서의 전력이라고 볼 수 있다.[2] 특히나 리그 경기가 아닌 단판, 혹은 2판 남짓으로 운영되는 최강야구의 특성상, 독립리그 팀은 고교/대학야구 팀과 비교하여 상대적으로 떨어지는 것이 사실이다.

이에 반해 시즌 2는 상대 대부분을 고교,대학 팀들과 맞붙으며 긴장감 높은 진행을 이어가고 있다. 아예 시즌 2 통틀어 현재까지의 방영분 중 시범경기를 제외하면 독립리그 팀이 독립리그 올스타팀 한번밖에 없었다.[3] 시즌 1에서 3번이나 경기한 것과는 완전히 다른 모습. 이 또한 이래저래 시즌 2는 좀더 전력이 보강된 상태라는 전제하에 7할 승률의 난이도를 상승시켜 좀 더 팽팽하고 쫄깃한 시즌2를 선보일려 했다고 볼 수 있는데, 이것 역시 출연하는 선수단의 부담감을 가중시키는 요소로 작용한다.[4]

그렇다고 당장 몸이 만들어진 괜찮은 은퇴 선수를 데려오기도 쉽지 않고 비용 문제도 만만치 않으니, 독립야구단과 대학야구 선수들만 점점 늘어나는 구조가 되어버렸다. 결국 2번의 이유가 1번의 이유를 잡아먹는 악순환이 되었고, 그 과정에서 분위기 또한 도를 넘게 진지해지며 피로감을 느끼는 시청자들이 늘어나고 있다. 기존 서술에서는 이것이 김성근 체제의 문제라는 식의 서술이 있었으나, 사실 이건 김성근 감독의 문제라기보다는 프로그램 포맷 특성상 결국 갈 수밖에 없었던 문제였다.[5] 팀이 안 좋아질수록 즐겁고 왁자지껄한 분위기는 줄어들 수밖에 없고, 팀은 당연히 하루하루 노쇠화되는 구조이니 가면 갈수록 점점 절박해지는 것이 당연한 것.

결국 이러한 논란을 없애기 위해서는 기본적으로 은퇴 선수들을 중심으로 운영한다는 기존 룰을 지키면서, 시즌 1과 마찬가지로 포지션 특성상 부족하거나 체력적 부담이 큰 포수, 유격수 정도만을 아마추어 선수로 메우는 정도의 구성, 조금 더 나아가 1-2명 정도의 투수 육성군 정도까지가 아마추어 선수들에게 내줄 수 있는 최후의 선으로 유지하면서 전반적인 팀 구성을 이루어야 할 필요가 있다.[6] 애초에 아마추어의 비중이 지나치게 높아지면 아마추어에게 모범이 되자, 프로와 아마추어의 차이를 보여주겠다는 프로그램 의도와 모순이 된다.

제작진도 올스타전에서나마 모자란 선수를 지석훈을 다시 불러오고 나지완을 추가로 데려오는 등 위의 비판점을 신경쓰는듯 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3. 논란 선수 섭외 및 기용 문제[편집]


시즌 2 첫 상대인 kt 퓨처스와의 경기에서 kt 팬들에게 완전히 금기어와 같은 인물인 이대은을 선발로 등판시킨 것도 모자라[7] 이대은의 과는 덮어버리고 kt에서 매정하게 버림받은 것처럼 보이는 연출을 하며 kt 팬덤에게 큰 비판을 받았다.

kt에게 있어 이대은은 사실상 지워버리고 싶은 기억과도 같은 인물이다. 2019 신인 드래프트에서 이학주와 함께 대어 취급을 받던 이대은은 kt에서 이전부터 대놓고 자기들이 뽑을 것이라고 공언할 정도로 공을 들였던 인물이었다. 이대은이 경찰야구단 제대가 가까워지고 병역문제가 해결되려 하자 갑자기 다시 미국 진출을 모색하고 있다는 등 트러블이 있었을 때도 이를 설득해서 드래프트에 성공한 게 kt였다. 심지어 이 과정에서 이대은이 다른 곳으로 넘어가려 했던 이유는 순전히 돈 때문이었던 것. 일본에서 한국 돈으로 5억이 넘는 연봉을 받았던 이대은이 계약금 없이 첫 시즌을 최저 연봉으로 뛰어야 하는 현실을 받아들이지 못했던 것을 설득한 것이었다. 심지어 이후 성적조차 1년차에서만 좀 활약하고 2-3년차에 저조한 성적에 그쳤고,[8] 당해 1월[9] 갑자기 "나 은퇴하겠다"고 하며 부상을 핑계로 나간 데다가, 후일 금전 문제로 인해 동기 부여가 떨어졌음을 인정하는 등 구단에 온갖 민폐란 민폐는 다 끼쳤던 인물이었다.

게다가 이날 이대은이 kt 2군[10]을 압도하면서 연출 효과가 극대화되자, kt 팬덤에서는 최강야구에 대한 반감이 극대화되었다. 다만 해당 경기는 kt 2군의 기본기가 결여된 플레이[11]와 나오지 말아야 할 실수들이 상당히 많이 나와 스스로 경기를 날려먹은 원인이 더 컸기 때문에, kt의 반감과 연출상의 문제는 이해하지만 못한 건 못한 거라는 것이라는 시선이 지배적이긴 하다. kt 팬덤 자체가 규모가 작은 만큼 이런 비판 여론의 화력이 그리 크지 못했던 것도 있고. 거기다 사실 kt전 선발등판 예정이었던 투수는 오주원이었는데 급작스런 치핵수술 이슈가 터져서 이대은이 대신 등판한거라 어쩔 수 없었다고 보는 이들도 있다.

아마추어 선수 섭외 과정에서도 논란이 있었다. 20번째 경기인 동국대 2차전에서 꽤 크게 제기됐는데, 동국대를 상대로 좋은 성적을 냈다는 이유만으로 투수 김민주를 비밀병기로 섭외해 대뜸 이날 선발로 세워버린 부분이다. 제작진은 당시 그 경기를 패하게 되면 방출자가 생기는 상황이라 섭외를 한 것일 테지만 기존에 있던 멤버가 아닌 비밀병기랍시고 섭외한 투수를 써서 이기면 7할 승률 룰이 대체 무슨 의미가 있냐는 것이다. 거기에 김민주는 상대선수로 만난적도 없고 트라이아웃에도 참가한 적이 없는 최강야구에서는 그냥 생판 처음 보는 선수 였기 때문에 더 황당할 수밖에 없다.[12] 거기에 설상가상으로 김민주의 고교 시절의 학폭 이슈까지 제기돼 더 큰 논란이 되었다.[13]

그렇게 해놓고 결과라도 좋았으면 모를까 비밀병기로 나선 김민주는 1회에 아웃카운트 하나만 잡고 3점을 실점하며 신재영으로 교체되어 사실상 신재영이 선발 롤을 맡게 되었고 이후에 타선이 폭발하며 역전했기에 망정이지 비밀병기랍시고 오히려 방출 멤버를 탄생시킬 뻔했다.[14] 결국 이 선택은 최강 몬스터즈의 투수진들, 상대팀인 동국대, 하물며 알바라고 나와서 갑자기 선발 소식을 들은 김민주에게도 모두 실례만 준 최악의 선택으로 남고 말았다.

한일장신대 2차전때 김민주의 재등판 및 5삼진 예고가 나와서 다시한번 논란에 불을 당겼다. 아무리 그 이슈가 학교폭력이 아니라고 해도 어쨌든 드래프트를 안 할 정도의 이슈가 있던 선수라는 점에서 껄끄러울 수 밖에 없기 때문. 실제로 김민주가 입단한 KIA 팬들 사이에서도 껄끄럽다는 이야기가 자주 나오는 상황이다. 어쨌든 프로에 지명되었으니 괜찮을 것이라 판단해서 올린 것으로 보이는데 실제로 KIA가 지명을 한 순간 이 문제는 최강야구의 손을 떠났다는 반응도 커뮤에 많이 올라왔었다.

4. 경기 연출 및 노골적 감독, 선수단 띄우기 관련[편집]


최강야구라는 프로그램은 리얼한 승부와 진짜 야구의 세계를 담아내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지만, 그 본질은 결국 시청률과 화제성에 목숨을 걸어야 하는 예능 프로그램인 만큼 자극적인 연출과 시청자들의 몰입을 끌어낼 출연진 포장용 스토리텔링이 불가피한 건 어쩔 수 없는 부분이다. 다만 현재 프로그램에서 선보이는 자극적 연출과 출연진에 대한 포장은 그 정도가 지나치다는 지적이 있다.

기본적으로 최강야구의 연출 컨셉은 적으로 등장하는 상대편을 과장하여 이 게임이 쉽지 않은 게임이라는 것을 부각하는 것이 기본이다. 문제는 이것이 어떤 의미에서는 지는 것이 당연한 아마추어 선수들에게는 선수들의 인지도 강화 등 좋은 효과로 이어지지만, 프로 2군과 같이 실력이 어느 수준 이상임이 확실하고 따라서 오히려 이기는 것이 당연해야 하는 선수들에게는 부담감으로 이어지는 결과를 초래한다. 프로 2군과의 경기는 KBO가 '야구 홍보를 통한 이미지 개선과 야구팬 유입'을 목적으로 적극적으로 후원, 중개해서 성사시키는 경기이고 실제로도 KBO의 목적처럼 신규 팬덤 유입이 이루어지고 있다. 이에 발을 맞추어 프로팀들은 구단에 대한 긍정적인 이미지와 신규 야구팬의 유입을 위해 몬스터즈와의 경기를 치르지만, 이러한 연출 방식으로 인해 일부 두산 - KT - SSG팬들은 해당 팀이 나온 회차에서 불편함을 느꼈던 게 사실이다.

특히 이 경우가 심했던 것이 3회차인 SSG전이었다. 명백한 2군 멤버를 1.5군이라고 포장하거나[15] 이미 에이징 커브가 든 선수를 기존 성적을 기준으로 과장하여 표현하는 경우가 있었다. 대표적으로 김태훈. 김태훈을 '퍼펙트 게임 기록', '1군의 마무리 투수'라는 소개를 했는데, 퍼펙트 게임은 고교 시절 기록이고, 마무리로 활동한 건 1달이 채 되지 않으며 성적도 처참하다. 특히나 김태훈의 2020 시즌 이후 성적은 1군에서 도저히 써먹을 수 없는 수준이어서 당장 작년만 해도 2군에 있던 기간이 훨씬 길었다. 당연히 2022 한국시리즈 엔트리에도 들지 못했다. SSG 팬들은 이미 예고편만 보고 김태훈이 털릴 걸 예상하기도 했다.

최강 몬스터즈가 아무리 은퇴선수들과 소수 아마추어들이 모인 구단이라고 해도 그냥 평범한 은퇴 야구선수가 아닌 과거 한국야구의 프로구단들의 주축 선수들이라 결코 무시할 수 없으며[16]그 소수의 아마 선수들도 프로에 갈 수 있는 실력을 지니고 있는 경우가 많다.[17] 그런 선수들이 주축이 되어 윈나우형 감독으로 유명한 김성근 감독의 지휘 아래에서 승률 7할 사수를 위해[18] 훈련 및 경기에 상당히 진지하게 임하다보니 상대가 프로팀이라도 경기력이 밀리지 않는게 아주 이상할 일은 아니다. 하지만 이런 연출 덕에 2군 팀들이 이겨도 본전, 지면 손해라는 인식을 가지게 된다는 것이 문제.

크게 이슈가 되지는 않았지만 문제가 되는 점도 여럿 존재한다. 실제 경기상황도 아니고 풀장비 착용 또한 아니기 때문에 상술한 2군 선수를 퍼펙트게임을 달성한 1군 마무리 투수라고 과대포장 한 것과 같은 수준이다.] 동원과학기술대와의 경기에서는 고교 시절 학폭 건으로 프로야구 지명을 받지 못한 투수 전이창의 등판 장면을 최대한 편집했다고는 하지만 실제 방송에선 그대로 내보낸 것 등이 있다.

또한, 방송에 나온 감독들이 미화가 되었는데, 예전부터 투수 혹사로 유명했던 충암고 이영복 감독[19]을 댄디 영복이라 자막을 다는 등 덕장으로 띄워주었고 장충고 송민수 감독도 비리[20]로 인해 뉴스에 나오기까지 한 인물이지만 방송에서는 카리스마 있는 명장으로 편집되었으며 이로 인해 고교야구판을 잘 모르는 댓글에서는 멋있고 매력 있다는 얘기까지 나오는 사태가 벌어졌다.

5. 편집 과장 관련 비판[편집]


원래 시즌 1 때는 '과도한 리플레이 없이 경기를 보여줘서 좋다'는 호평이 무색하게 시즌 2가 되고는 정말 과도하게 리플레이를 반복한다거나, 독립리그 올스타전에서 선성권의 투구 전에 과도하게 시간을 끌거나 이대호의 4연타석 홈런을 지겹도록 또 보여주는 등 오히려 역행하는 편집을 보여주고 있다.

또한 타구가 외야로 갔을때 홈런이 될것처럼 편집을 했는데 누가 봐도 평범한 뜬공인데 슬로우 편집을 과하게 걸어가며 시간을 잡아먹는[21] 장면들 또한 꾸준히 지적을 받는다. 심지어는 예고편에서 김선우, 정용검의 중계 중 옛날 경기에서 했던 중계를 다시 집어넣어서 예고편을 만드는 경우도 있다.[22]

초구 스트라이크에 지나치게 집착하며 초구 볼을 던지기만 해도 불안한 분위기를 조성하는 편집을 하는데, 이는 매우 잘못된 견해이다. 현대 야구에서 초구 스트라이크로 카운트를 잡고 들어가는 것이 기본이지만, 강타자를 만났을 땐 유인구나 공을 빼 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결정적으로 신재영이 제구가 안 좋은 투수가 절대 아님에도 볼을 던졌다고 무리한 편집을 적용시키는 것은 지나친 비약이다.

6. 극성팬들의 갈등 유발 행위[편집]


어찌보면 최강야구의 평판을 깎아먹는 가장 큰 문제점 으로 최강야구가 좋은 서사와 경기 내용을 보여주며 팬덤 또한 자연스레 생기고 커지기 시작하였는데, 문제는 팬들이 최강야구의 플레이와 실제 프로 경기를 비교하며 각종 비판과 비난을 가하고 있다는 점이다. 대표적으로 어떤 선수가 실책을 범했을 때, 쟤는 이래서 프로에 못 갈것 같다거나 지명을 못 받았다는 식의 비판이 많다. 특히 최강야구 갤러리를 필두로 한 극성 팬들, 여기에 김성근의 감독 부임으로 인한 다수의 노리타들마저 가세하면서, 이러한 논란이 단순 비판을 넘어서 기존 야구 팬덤과 최강야구 팬덤 사이의 갈등으로 이어지고 있다. 이 과정에서 몬줌이라는 멸칭까지 생겨났을 정도.[23]

그러나 최강야구에서 하는 경기는 낯선 환경[24]과 대부분 처음으로 상대해 보는 선수들, 그리고 무엇보다도 많은 사람들이 보는 방송에 대한 부담감 등, 이런 여러가지 요소들이 작용해 선수들이 제 기량을 발휘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25] 그리고 애초에 최강야구 1-2경기만으로 판단하는 스카우트는 절대 없다. 방송에서 다소 좋지 못한 모습을 보인 선수들도 고교/대학 야구대회에서 꾸준히 좋은 성적을 거둔 선수들은 프로에 지명된 경우가 많은데 그 대표적인 예시가 NC 다이노스에 지명된 김휘건[26]삼성 라이온즈에 지명된 육선엽이 대표적이다. 반대로 최강야구에서는 좋은 모습을 보여줬지만 프로에 지명받지 못한 선수들도 있다. 대표적으로 동의대 좌완 사이드암 신승윤이 특이한 투구폼으로 몬스터즈 타선을 5이닝 동안 완벽하게 틀어막았지만, 프로 지명에 실패해 현재는 군대에 입대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실제로 배지헌 기자는 신인 드래프트에서 지명된 아마추어 선수들의 이름 앞에 최강야구라는 수식어가 아닌 송원대 정현수, 연천 미라클 황영묵, 성균관대 고영우와 같이 소속 팀에서의 좋은 활약으로 지명된 것이라고 언급하며 최강야구 팬덤의 논리를 간접적으로 비판했다.[27]

사실 이 부분은 애초에 스카우트들이 직접 이야기하지 않는 한 정확히 판단하기 어렵고, 당연히 그거 하나만 보는 스카우트는 없을 뿐더러 없어야 한다. 기본적인 실력은 대회 등으로 검증된 통계와 자료를 봐야 하는 것이고, 최강야구에서의 모습은 방송과 대선배들을 상대하는 등의 압박감 속에서 얼마나 제 실력을 보여줄 수 있는지와 같은 멘탈 문제 등에 대한 참고 자료로 충분한 가치가 있다. 즉 무턱대고 최강야구에서 저런 모습을 보였으니 뽑아야 한다 혹은 뽑지 말아야 한다 하는 것도 이상한 것이고, 그건 아무 쓰잘데 없다고 말하는 것도 이상한 것이라고 보는 편이 맞을 것이다. 실제로 2023 시즌 U-18 야구국가대표와의 직관 경기 때는 이 멘탈 문제 체크를 위해 국내 프로야구 구단은 물론 해외 메이저리그 구단 스카우트들까지 방문하여 직관한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방송에서도 스카우트들의 모습이 잡힌 바 있다.[28]

프로 구단의 선수 기용과 드래프트 판에까지 간섭하려는 모습도 보인다. KBO 2023 시즌 초 류현인이 1군에서 백업 역할을 수행할 때 왜 류현인을 주전으로 쓰지 않느냐는 팬덤의 입김은 매우 강력했고 아직까지도 멈추지 않는다. 2024년 신인드래프트에서는 정현수에 대하여 상위 라운드 지명 이야기가 나오자, 팬들은 2023년 류현인윤준호의 기용을 무작정 요구하며 각종 야구판을 넘나들면서 분탕질을 일삼는 몬줌들의 행패를 떠올리며, 각 팀별 커뮤니티 전체와 고교야구 커뮤니티까지 아무 죄 없는 선수의 지명 거부를 외치는 심각한 상황마저 벌어졌다.[29]

이후 원성준이 키움 육성선수로 입단하게 되었는데, 그야말로 키움 팬덤의 반응은 최악으로 요약할 수 있다. 선수의 기량은 둘째치고, 리빌딩 기조의 팀에 입대 전 서비스타임마저 졸업 유예로 그리 길지 않은 선수를 영입한 것에 당연히 아니겠지만 최강야구 선수인 오주원 2군 스카우팅 팀장의 입김이 들어간 것 아니냐는 말도 있을 정도. 다만 이는 원성준이 마무리캠프를 치르고 만약 정식 선수 등록이 되어 2군에서라도 좋은 활약을 보여준다면 간단히 해결될 문제이지만, 문제는 그놈의 악성 팬덤. 벌써부터 최강야구 출신 고영우와 내야 주전 경쟁을 할 수 있다는 등 각종 헛소리들이 난무하고 있다. 빈말이라도 키움의 내야 뎁스는 얇은 편이 아니며, 대표적으로 몬스터즈 팬덤이 원성준의 경쟁 상대로 지목하는 선수가 김휘집인데, 키움 팬들도 한 시즌 내내 욕하던 김휘집에게 비교하는 것 조차 실례라는 반응.[30]

물론 비교적 성숙한 팬덤은 급하게 올라오면 오히려 롱런하기 어려울수 있는 만큼 늦게 올라오더라도 제대로 만들어서 올라오길 바란다는 올바른 마음가짐을 가지고 있기는 하나 극성 팬덤의 악명이 워낙에 높은지라 이 의견은 묵살당하고 있다.

바로 전년도만 해도 윤준호와 류현인이 드래프트에서 지명받았을 때 야구팬들도 호의적인 반응이 많았다는 점과 비교하면 극성 팬들로 인한 문제점이 보통 심각한 것이 아님을 알 수 있다. 이렇게 KBO와 동떨어지고 최강야구만을 신봉하는 팬덤이 야구판에서 기승을 부리자 최강야구의 순기능이 퇴색되는 데에 안타까움을 표하는 사람들이 커지는 추세이다.

7. 직관데이 암표 방치 논란[편집]


최강야구 직관데이를 진행할때마다 매번 빠지지 않고 제기되는 논란.

직관데이 예매를 진행하는 티켓링크는 한 계정당 4자리씩 예매가 가능한데 암표상들이 매크로 프로그램을 이용해서 4자리 이상씩 사들여 원가보다 더 높은 가격으로 중고나라등 거래 사이트에 되 파는 방식으로 암표가 나온다. 현장에서도 마찬가지로 암표를 파는 암표꾼이 있다는 제보도 있다.

여기서 문제는 이렇게 암표가 기승을 부려도 아무런 조치도 취하지 않는다는것이다. 티켓링크로 암표를 잡기 어려우면 다른 사이트라도 이용하면 되는데 무슨 이유에서인지 계속 티켓링크로만 예매를 받고 있다.[31]

예매당일 기사나 중계 중 멘트를 들어보면 매번 5분 이내의 시간[32]안에 매진이라고 표현하긴 하지만 이럴거면 이 기록이 의미가 있는지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 현장에서도 암표를 판다는 후기가 있는건 물론 암표가 안 팔리는 탓에 현장이나 방송중에도 빈 자리를 볼수 있다.[33]

일단 23시즌 대학 올스타팀과의 경기 예매에서 늦게나마 매크로 방지 시스템을 적용은 했지만 실제로 암표가 줄어들지는 미지수다.

[1] 아이즈 위근우, 스포츠춘추 배지헌 등이 대표적이다.[2] 이는 야수보다는 투수 쪽에서 큰 차이가 발생하는데, 일단 투수 에이스급은 프로에서 싹 쓸어가는 것이 일반적이다. 이 비판글이 작성된 년도에 시행된 신인 드래프트에서도 1라운드 9번째까지는 전부 투수가 선발되었고, 신인 드래프트에서 후순위로 뽑히는 대학 선수들 중에서도 투수가 14번째로 지명되었고, 2023시즌중에 진행된 2024 드래프트에서도 역시 대학선수중 정현수가 13번째로 지명되었다.[3] 그럼에도 불구하고 몬스터즈에게 11점이나 내줬고 9회 몬스터즈 육성선수 선성권의 사사구 난무로 인해 주자 출루된걸 같은 몬스터즈 선수나 당일에는 올스타팀으로 임대출전한 황영묵의 안타로 3실점 한거다. 이 경기를 통해 독립리그 야구팀은 23시즌 최강야구 전력기준으로는 저난이도 팀이라는게 검증되었다.[4] 실제로 군산상일고 1차전 기준으로 겨우겨우 7할을 유지하고 있으며 당일 경기 패배로 인해 남은 패배 카운트가 3개밖에 남지 않았다. 즉 3패를 더하면 장시원 PD의 공약대로 프로그램 폐지.[5] 물론 김성근이라는 캐릭터 특성상 이를 가속화한 측면은 분명 있다. 대표적으로 김성근이 취임 당시 "출연진과 제작진 모두의 생계가 승리에 걸려 있다" 라는 말은 감동을 주었다는 평도 많으나, 최강야구는 스포츠 다큐, 성장 드라마가 아닌 엄연한 예능 프로그램이다. 사실 김성근의 이 워딩 자체가 비약이 꽤나 들어간 표현으로, 최강야구 같이 거의 고정 출연진만 나오는 예능 프로그램의 스텝들은 최강야구가 폐지되면 다른 프로그램을 맡을 뿐, 드라마의 단역, 대역 출연진 처럼 길거리로 나앉을 일은 적다. 물론 상당수의 스텝이 투입되는 만큼 최강야구 촬영만을 위해 외주로 계약된 인원의 비중이 높은 만큼 김성근 감독의 말에 해당하는 사례는 분명 있겠으나, 모두가 길거리에 나앉는다는 듯한 말은 그리 현실적이지 않은 것. 선수들의 각성을 촉진하는 시점이었던 점, 김성근의 나이와 전문 방송인이 아니라 방송계 사정을 모를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해볼 수는 있으나 올바른 말은 아닌 셈.[6] 포수는 LG 트윈스에서 은퇴한 박재욱이 트라이아웃에서부터 압도적인 수비능력을 보여주면서 시즌1때 최강 몬스터즈의 최악의 구멍이었던 상대타자 도루를 완벽하게 메꿔버리는 활약으로 시즌2 전 경기 포수자리를 지키고 있어 이 문제에서 해결되었다.[7] 다만 원래는 선발투수로 오주원이 예정되어 있었으나 경기 전날 병원에서 치핵 판정을 받는 일이 있어서 경기 당일 급하게 이대은으로 바뀐 것이기 때문에 어쩔 수 없는 부분도 있긴 했다.[8] 오히려 3년차에 나름대로 작년에 비해 좋은 성적을 보여준 바 있어 kt의 플랜에 당연히 포함되어 있었을 텐데 뒤통수를 처버린 것.[9] 1월은 구단과 코치진들과의 상의 끝에 시즌 구상이 끝나는 시기이다. 즉 1년 전체 플랜을 갑자기 흔들어버린 행위였던 것.[10] 말이 2군이지 시범경기 로스터마저도 승선하지 못한 선수들+정식 등번호도 배정받지 못한 육성군이 같이 나왔다.[11] 해설위원 김선우는 이날 kt에서 연달아 터지는 볼질과 본헤드 플레이를 보고 "프로로서 보여주지 말아야할 모습을 계속 보여주고 있다." 라고 강하게 비판했다. 실제로 당일 몬스터즈가 득점한 6점중 1점만 정성훈이 타자주자로 뽑은 점수고 나머지는 사사구와 실책으로 출루한 선수들이었다. 특히 방송 전 서용빈 감독대행과 현장 인터뷰때 준비한거 있냐는 김선우, 정용검의 질문에 예능용 멘트인지, 아니면 진심인지 알수는 없지만 준비할게 뭐있냐? 라며 최강 몬스터즈를 얕잡아봤던것까지 합쳐져서 경기 후에 kt팬들에게 비판받았다.[12] 정 인원 충원이 필요하다면 심수창을 다시 데려오거나, 차라리 투수 경험이 있는 원성준이나 최강 몬스터즈에 쭉 몸담고 있던 정현수를 등판시켰다면 서사적으로도 문제가 안 되었을 일이다.[13] 이 부분은 아마추어 야구 전문 기자인 전상일 기자가 라이브방송에서 김민주의 미지명에 대한 언급을 할때 “고교 시절에는 이슈로 인해서 드래프트에 미지명되었다” 라고 이야기한게 와전되어서 학교 폭력 때문에 미지명된거 아니냐는 식으로 제기되었다. 다만 해당 라이브에서는 그냥 이슈라고만 언급했지 학교폭력이란 정확한 단어는 쓰지 않았다. 그리고 이 라이브을 진행한 전상일 기자는 그 전부터 다른 선수들의 학교폭력 관련 문제를 많이 취재했었던 기자이기 때문에, 만약 해당 이슈가 학교폭력이었다면 정확하게 학교폭력이라고 표현 했을 것 아니냐는 주장도 있다. 이후 또 다른 야구 관련 방송에 따르면 그 이슈는 해결되었다고 한다.[14] 일각에서는 만약 성적이 좋았다면 결국 그 비밀병기의 도움으로 완전 어거지로 7할을 맞추는 것이기 때문에 오히려 빨리 강판하고 지더라도 원래 팀의 투수를 쓰는게 더 낫다는 의견도 있었다.[15] 그나마 시즌1 때 만났던 NC나 두산은 시즌이 끝난 뒤 촬영했기에 1군 선수들이 나올 만했지만 시즌2 kt전과 SSG전의 경우 시범경기 시즌이었기에 시기상 1군 선수가 나올래야 나올 수가 없었다. 물론 1.5군의 기준은 개개인별로 다르지만, 적어도 주전이 아닌 백업 선수로라도 1군에 자주 등록되는 급, 확장 엔트리 때는 1군으로 뛰는 선수급은 되어야 1.5군이라 보는 것이 맞지 어쩌다 한번 1군 등록되었다 내려가는 수준을 1.5군으로 포장하는 것은 무리수이다. 해당 경기에 출전한 선수 중 방송 당일 기준 1군에 있던 선수는 최지훈 - 김강민의 부상 공백을 잠시 채우러 올라간 김정민 1명 뿐이었다.[16] 심지어 정의윤, 이홍구, 신재영, 박재욱 등 몇몇 선수들은 프로에서 방출된지 1년 남짓이고 이대호 같은 경우 프로에서의 마지막 시즌까지 골든글러브를 수상하면서 여전한 클라스를 보여주다가 화려하게 은퇴한 뒤 얼마 지나지 않아 바로 최강야구에 합류하였다.[17] 윤준호, 류현인은 실제 드래프트에서 각각 두산, KT에 지명되었고 박찬희는, 얼마 안 가 자진 은퇴하기는 했으나, NC에 육성선수로 입단하기도 했다. 현재 영건 선수인 황영묵도 드래프트에 들어오면 무조건 프로로 갈 선수라는 평을 듣는 선수였으며 실제로 2024 KBO 신인 드래프트에서 한화의 지명을 받았다. 정현수, 고영우 또한 각각 롯데, 키움의 지명을 받았다.[18] 특히 10경기마다 승률이 7할 미만일 시 방출로 동료를 잃어야 하고 10패를 당하는 순간 프로그램 자체가 폐지되니, 일자리 유지를 위해서라도 열심히 할 수밖에 없다.[19] 대표적으로 변진수(현 변시원)를 5경기 완투(75일 1175구), 김재균을 5경기 437구를 던지게 하는 등 고교야구 투구 수 제한 규정이 생기는 데에 기여한 인물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2023 U-18대회에서 김택연을 5연투 178구 던지게 하고 룰을 지켰을 뿐이라며 반성의 태도가 전혀 없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현 충암고 에이스인 박건우는 고작 2학년임에도 불구하고 고교 정규 대회에서만 94 1/3이닝을 던져 최다 투구 이닝을 기록했고, 세계 청소년 대회 등 다른 등판까지 합치면 100이닝이 넘었다.[20] 청룡기 mvp를 수상한 선수가 고려대 야구 특기자 입학에서 탈락하였다.[21] 제법 잘 맞았으나 코스가 좋지 않아 잡히는 경우나 파울라인 살짝 바깥쪽 파울 홈런은 이해가 가지만 야구 좀 봤다는 사람들 눈에는 누가 봐도 빗맞은 뜬공인데도 홈런성 타구가 아쉽게 잡힌것 마냥 연출을 해대니 한두번은 몰라도 계속된 과장 편집에 피로를 느끼게 된다.[22] 대표적인 예가 경북고 2차전 예고편[23] 몬스터즈 + 아줌마.[24] 덕아웃 곳곳에 깔린 마이크와 카메라, 그리고 선수들이 마이크를 착용하고 경기에 임하는 점 등.[25] 물론 오히려 그렇기 때문에 해당 선수에 대한 평가에 영향을 줄 수 있기도 하다. 단순한 실력을 넘어 프로 진출 이후 부담감을 이겨내는 능력 같은 걸 판단하기에는 분명 좋기 때문.[26] 그러나 김휘건의 경우에는 가지고 있는 실링보다는 늦은 순위로 지명이 밀린 것은 사실. 다만 이것은 최강야구에서 보여준 문제 때문이라기보다는, 애초에 김휘건은 자주 흔들린다는 평가 때문에 지명이 밀릴 것이 예상되었고 그 모습이 최강야구에서 드러난 것이기 때문에, 이것의 선후 관계는 논하기 어려운 부분이다.[27] 다만 배지헌 기자는 오히려 안티 김성근의 선봉장격 기자인 데다가, 과거부터 기사 무단 표절, 통계 조작, 인터넷상에서의 욕설 등으로 여러가지 물의를 일으켰던 인물이라 김성근 비판 쪽에서도 거르고 보는 기자라는 점은 감안해야 한다. 박동희와 함께 엠스플뉴스 야구 커뮤니티 여론 조작사건을 주도했던 인물인 것은 덤.[28] 프로구단들 입장에서도 아마야구에선 보기 힘든 수천 관중이 들어오는 최강야구 경기는 허투루 넘기기 힘들다. 실제 최강야구 직관은 프로 경기와 가장 유사한 분위기라 위에서 언급한 멘탈 요소를 체크하기 가장 좋기 때문.[29] 오죽하면 정현수 지명 시 몬스터즈 악성 팬덤과 맞설 수 있는 건 팬 수가 많은 엘롯기 팬덤이라는 웃픈 게시글까지 다수 올라온 상태이다. 그리고 정현수는 롯데에 지명받아서 꼴리건 대 몬줌이라는 대결이 성립되게 되었다.[30] 사실상 김휘집이 까이는 이유는 2022 포스트시즌에서의 호러쇼, 수비력과 낮은 득점권 타율인데, 다양한 지표에서 금메달리스트 김주원을 앞섰을 정도로 타격 포텐 하나만은 최고인 선수이다.[31] 고척 스카이돔을 홈구장으로 사용하는 키움 히어로즈 경기는 예매를 인터파크로 하기 때문에 더더욱 이해가 힘들다는 반응이 다수있다. 물론 인터파크를 이용한다고 암표가 가 다 잡히는건 아니지만 암표는 둘째치고 티켓링크가 다른 사이트에 비해 오류가 심하게 걸리는 사이트이기 때문에 더욱 이에 대한 목소리가 높다.[32] 사실 이것도 과장인게 실제로는 대기시간으로 인해 10분을 조금 넘겨서 표를 구하는 경우도 있다.[33] 화장실이나 매점, 굿즈샵 등을 가기위해 자리를 비웠다 해도 그 수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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