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선 5적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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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역사
3. 문제점
4. 관련 문서


1. 개요[편집]


2021년 재보궐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이 패배한 후 당내 초선 의원 5명(오영환(경기 의정부 갑)·이소영(경기 의왕과천)·전용기(비례대표)·장경태(서울 동대문 을)·장철민(대전 동구))이 조국 사태를 거론하자 이에 반발한 더불어민주당 지지자들이 이 5명을 을사오적에 빗대 '초선 5적'이라고 일컬으면서 일어난 논란. # '조선족'에 빗대 '초선족'이라는 표현도 쓰였다.


2. 역사[편집]


더불어민주당의 초선 의원들이 2021년 재보궐선거에서 패배하고 자성을 이유로 조국 사태에 대해 논하려고 하자 더불어민주당의 친조국 성향 지지층들을 비롯해 클리앙, 보배드림, 루리웹 등 친민주당 커뮤니티의 강력한 반발로 문자폭탄 등의 공격이 가해졌다. SNS상에서 이들 초선 의원들의 전화번호를 포함한 개인 신상이 무차별적으로 공개, 유포되면서 지지자들이 이들을 집단 공격하는 상황이 나타났다. #

총선 1년을 앞두고 오영환 의원은 불출마 선언을 하였다.


3. 문제점[편집]


더불어민주당 내 친문 진영의 과도한 내부 단속으로 인해 과거부터 민주당 내부의 다양성이 제한된다는 말이 나왔는데 이 사건이 대표적인 사례로 작용했다.

또 진보와 인권, 차별 및 혐오 배척을 추구하는 정당의 지지자들이 의원들을 을사오적에 빗대거나 '조선족' 같은 차별 언어를 사용하는 등 증오 발언을 한 것도 비판받아야 한다는 의견이 있다.

결국 이러한 모습으로 하여금 대중들에게 잘못을 반성하지 않는 모습, 강성 지지자들을 위한 정당과 같은 부정적인 이미지가 덧씌워졌고 이후 대선에서도 원팀 관련 잡음이 이루어졌을뿐만 아니라 대선을 패배로 끝마치고 나서도 졌잘싸라는 말이 나오는 등 대중들의 뜻을 민주당이 전혀 읽지 못하는 정도까지 초래했다.

4.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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