덤프버전이 더 최근에 편집되었을 수 있습니다. > 덤프판 보기
체스프릭
최근 편집일시 :
1. 개요[편집]
한국의 체스 유튜버이자 유튜브 스트리머. 본업은 체스 강사, 체스 선수.체스코치 김창훈입니다. 마스터타이틀 cm을 가지고 있으며, 한국에서 개인 수업으로 체스를 가르치고 있습니다.
유튜브 채널 소개란
2. 컨텐츠[편집]
2.1. 유튜브 스트리밍[편집]
매주 월요일 저녁 9시, 일요일 저녁 6시에 유튜브 라이브 스트리밍을 한다. 다만 끝나는 시점은 랜덤. 라이브 풀영상은 별도의 재생목록에 저장되어 있다.
2.1.1. 온라인 체스 경기[편집]
주로 리체스에서 래피드, 블리츠, 불렛을 한다. 즐겨 하는 타임 컨트롤은 10|5, 3|2, 10분, 3분 등.
최근에는 30분 이상의 클래시컬 경기도 시도하는 중인데, 반응이 괜찮고 무엇보다 클래시컬 경기를 할 때 시청자가 제일 많은 편이다.
아무래도 시간이 여유롭기 때문에 한 수 한 수 자세하게 설명해 줄 수 있고,
2.1.2. Chessle[편집]
방송을 시작하면 가장 먼저 하는 컨텐츠. 체스판 Wordle로, 그 날의 체스 오프닝을 맞히는 컨텐츠로, 한국시간으로 오후 4시가 되면 오프닝이 리셋된다. 회색은 아예 나오지 않는 수, 노란색은 나오긴 하는데 순서가 틀린 수, 초록색은 순서와 수 모두가 일치한다는 뜻이다.
오프닝 마스터답게 방대한 오프닝 지식을 활용해 거의 항상 적은 시도만으로 정답을 맞히는 모습을 보여준다. 항상 놀라워하는 시청자들의 반응은 덤.
2.1.3. 질의응답[편집]
유튜브 스트리밍 중 시청자들이 체스에 대해 물어보면 친절하게 답해 준다. 가끔 아예 질의응답만을 위한 시간을 두기도 한다. 특히 책 추천을 잘 해준다. 체스 책을 구입하려고 하는 사람들은 참고.
2.1.4. 오프닝 클리닉[편집]
가끔 진행하는 컨텐츠이다. 사전에 유튜브 커뮤니티로 질문을 받아서 생방송에서 하나하나 답변해준 경우도 있고, 실시간으로 들어오는 질문을 몇개씩 모아서 답변하는 방식으로 한 적도 있다.
2.1.5. 다른 게임[편집]
가끔씩 다른 게임을 한다. 체스와 관련 있는 게임이 많다. 현재까지 샷건킹, 매그너스 트레이너, 뱀파이어 서바이벌, 스톰바운드, 메테오폴 크루밋테일 등의 게임을 플레이했다. 최근 실시간 스트리밍에서 듀얼리스트2를 가장 재미있게 플레이하고 있다고 밝혔다.duelyst2 6분 20초.
2.2. 경기 분석[편집]
마스터들의 경기나 한국 체스 대회에서 있었던 경기를 분석한다. 이때 사용하는 프로그램은 체스베이스 정품을 구입해서 쓰고 있다고 밝혔다 (약 13만원 정도 한다). 또한 분석 없이 경기 영상만을 올리기도 한다.
2.3. 오프닝 강의[편집]
루이로페즈, 프렌치 디펜스에 대해 상세하게 다룬 재생목록이 있다. 이외에도 오프닝 선택 가이드, 체스 오프닝 입문 등이 있다. 천명신화의 체스이야기 채널과의 합동 스트리밍에서 오프닝 티어 분류를 하기도 했다. 유튜브 스트리밍 중에도 오프닝 이론에 대한 이야기를 한다.
2.4. 스트리밍 하이라이트[편집]
유튜브 스트리밍 하이라이트가 편집되어서 올라온다. 편집자는 파맛체스였지만 현재는 그만두었다. 예전에 편집을 아주 맛깔나게 한 영상들은 다 파맛체스의 작품이라고 보면 된다.
주로 전술을 놓치거나 체크메이트를 당하는 등의 재밌는 실수들 혹은 멋있는 플레이 장면들을 아주 재밌게 편집해 올리는 편이었다.
현재는 편집자가 그만두었기 때문에 아쉽게도 그런 화려한 편집은 더 이상 볼 수 없지만, 여전히 생방송 중에 나온 교훈적인 경기들이나 초보자들을 위한 팁 영상, 여러 체스 관련 정보 영상 등 유익한 영상들은 볼 수 있다.
2.5. 교훈적인 경기[편집]
유튜브 스트리밍에서 한 경기 중 배울 점이 있는 것들을 따로 편집해서 올린다. 가끔씩 교훈적인 경기를 목적으로 경기를 하기도 한다.
3. 체스 모임[편집]
일주일에 한 번씩 체스 모임을 연다. 장소는 매봉역 근처. 참가비는 1만원이며, 시간은 토요일 저녁 6시 30분에서 9시 30분까지 진행한다. 카카오톡 오픈채팅 검색창에 '체스프릭'을 검색하면 나오는 채팅방에서 참가신청을 할 수 있다. 예전에는 왕십리에서 열었다가 코로나로 잠시 중단된 후 다시 열리게 되었다. 한국의 유명한 선수들도 가끔 참가하니 관심 있으면 가보자. [3]
4. 여담[편집]
- 시간패를 정말 많이 한다. 증초가 없는 체스에서는 상대보다 시간이 앞서 있는 것을 보기 힘들 정도.[6][7] 그래도 가끔씩 엄청난 피지컬로 시간이 극도로 부족한 상황에서 승리를 이끌어 내기도 한다.
- 캔디데이트 마스터(CM) 타이틀이 있다. 2014년 국가대표로 출전한 노르웨이 올림피아드에서 cm자격조건을 충족해서 얻었다고 한다. 현재 FIDE 레이팅은 스탠다드 기준 1802점이다.[8]
- 초,중,고,대학을 모두 대구에서 나왔다고 한다.
- 체스 오프닝 전문가이다. 오프닝에 관한 지식이 매우 많기 때문에 대회를 나가면 주변 선수들이 기억이 가물한 오프닝 라인에 대해서 물어보는 경우도 많다고. 또한 그런 장점을 살려 유튜브 구독자들을 위한 오프닝 qna 라이브도 많이 하고 있다.
- d4 유저이다. 퀸스갬빗, 카탈란 ,런던시스템 등 여러 d4오프닝을 번갈아면서 쓰고 e4 상대로도 다양하게 쓰는데 과거에는 프렌치디펜스를 자주썼다. 실제 오프라인 대회에서는 e4를 거의 쓰지 않는다고 한다.
- 방송에서 자주 하는 말로는 치사한 녀석, 괘씸한 씸뽀, 가능합니다[9], 인터뤠스팅[10] , 교훈적인
유튜브각, 쉽지않아요, 망했거든요(아 망해쒀), 별거없거든요[11]등이 있다. 최근에는 쇼츠 한정으로 하아아아암정이라는 유행어를 밀고 있는듯하다.
- 제로콜라 애호가이다. 방송에서 연패를 했을 때 각성용으로 마시는 모습을 보여준다. 콜라마시고 각성하는 체스마스터라는 영상도 있다.
- 같은 체스 유튜버인 천명신화의 체스이야기김도윤과 매우 절친한 사이라고 한다.
도타로 돈독해진 우정성인이 돼서 체스라는 공통된 관심사로 알게 된 사이인데 본인피셜 가장 친한사람 top 5에 들 정도라고 하니 얼마나 가까운지 알 수 있다.
- 카카오톡 오픈채팅방도 운영하고 있다. 한국에서 가장 큰 오픈채팅방이라고 한다. 체스 모임에 대한 정보를 받을 수 있다. 보통 체스를 좋아하는 사람들끼리 소통하는 공간으로 활용된다.
- 예전에 카운터스트라이크 준프로로, 합숙 생활까지 했다고 한다. 그러다가 질려서 나온 다음 시작한 것이 체스였다고 밝혔다.
- 도타2를 자주 한다. 디스코드 방송을 켜놓고 하며, 슬라크나 우르사 등의 영웅을 자주 한다. 다만 도타 유튜브 스트리밍은 안할 듯. "시청자들이 안 좋아할 것 같다"면서 할 계획이 없다고 밝혔다.
- 체스 유튜버와 선수들을 초청해 레이팅 맞추기와 QnA 컨텐츠를 진행했다. 현재까지 참여한 게스트는 체스인사이드[16], 천명신화의 체스이야기, IM 이준혁 [* 마지막 라운드에서 레이팅을 정확하게 맞추기도 했다.], IM 안홍진.
- 보드게임 퀸스갬빗을 홍보하는 영상이 있다.# 이때 참여한 유튜버들은 체스인사이드[* 채널에 게임 전후의 브이로그가 올라갔다.], 천명신화의 체스이야기[* 게임의 규칙을 상세하게 설명했다.
마지막에 고양이 영상도 있다.], 보드라이브[* 참가한 체스 유튜버들을 대상으로 한 인터뷰 영상이 올라갔다.].
- 체스프릭 홈페이지가 있다. 전술 문제, 책 추천, 오프닝 이론 등의 글이 있으며, 회원가입을 하면 누구나 글을 작성할 수 있다.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27 06:07:07에 나무위키 체스프릭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현 대구광역시[2] 1기 졸업생이다.[기준] A B 2023년 04월 24일[3] 끝나면 치킨집에서 뒤풀이로 회식도 한다. 참가는 자유[4] 체스닷컴과 양대산맥을 이루는 온라인 체스 플랫폼이다.[5] 김치 마스터[6] 그래서 구독자들은 CM (candidate master) 타이틀이 C간패 마스터 의 약자 아니냐고 놀리기도 한다.[7] 다만 이는 시청자들과 실시간으로 소통하는 데 시간을 쓰는 바람에 생기는 일인 경우가 많다. 진지하게 아무말도 안하고 집중해서 두면 게임은 이길지몰라도 시청자는 다 나간다. 오프라인 대회에서는 시간패가 잘 없다고 한다.[8] 2023년 1월 기준[9] 한 때 가능합니다 모음집 영상이 나올 정도로 많이 쓰던 말이었지만, 이를 의식했는지 최근에는 거의 쓰지 않는다. 대신 그 자리에 인터뤠스팅이 들어가게 되었다[10] 한 때 자신의 유행어였던 가능합니다를 사장시키고 쓰기 시작한 말로, 상대방이 말 그대로 흥미로운 수를 뒀을 때 인터뤠스팅하네요, 인터뤠스팅한 수네요 등으로 사용한다.[11] 상대방이 희생공격이나 뭔가 대단해보이지만 별로인 수를 뒀을때진짜 별거없거든요 진짜 아무것도 없어요 이친구[12] 한 예시이다.[13] 2014 노르웨이 FIDE 올림피아드 국가대표로 처음 선발된 후 8년만에 올림피아드 국가대표가 되었다[14] 최근에는 활동이 뜸하다.[15] K리그를 포함해 많은 체스 대회가 열린다.[16] 사이트 오류로 잠깐 동안 오버쿡드2를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