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보 핀토스/1987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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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청보 핀토스의 1987 시즌을 정리한 문서.
2. 시즌 전[편집]
지난해 비록 최하위는 면했지만 기대에 한참 못 미치는 부진한 시즌을 보내면서 청보에서는 대대적인 전력 보강에 나섰다.
우선 고질적인 마운드 불안을 해결하기 위해 롯데 자이언츠에 정구선(2루수), 정성만(투수), 우경하(외야수)를 내주고 임호균, 배경환, 이진우, 양상문(이하 투수), 김진근(내야수)을 받아오는 대형 트레이드를 성사시켜 마운드 보강에 힘썼고, 정구선과 우경하가 이탈한 타선을 보강하기 위해 지난 시즌 기대에 못 미치는 활약을 보였던 김기태(재일교포)를 삼성으로 보내고 김근석, 정현발을 받아오는 트레이드도 성사시켰다.
이후에는 MBC와 삼성의 테이블세터로 활약하던 이해창이 삼성과 연봉협상 과정에서 트러블이 생기며 트레이드 대상에 오르자 현금 트레이드로 영입하면서 상당한 전력 보강에 성공하고 시즌을 시작하게 되었다.
3. 4월[편집]
자세한 내용은 청보 핀토스/1987년/4월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4. 5월[편집]
자세한 내용은 청보 핀토스/1987년/5월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5. 6월[편집]
자세한 내용은 청보 핀토스/1987년/6월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6. 7월[편집]
자세한 내용은 청보 핀토스/1987년/7월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7. 8월[편집]
자세한 내용은 청보 핀토스/1987년/8월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8. 9~10월[편집]
자세한 내용은 청보 핀토스/1987년/9~10월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9. 총평[편집]
트레이드로 합류한 양상문과 임호균이 원투펀치로 활약하고 같이 합류한 배경환도 나름대로 활약하면서 양상문 - 임호균 - 김신부 - 배경환으로 어느정도 안정 된 선발진, 이해창 등을 앞세운 발야구, 작년부터 주전으로 자리잡기 시작한 김동기 등의 활약으로 시즌 개막 후 5경기동안 4승 1패의 호성적을 기록하며 올해는 작년과는 다른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 듯 하였다. 그러나 지난시즌 31홈런을 합작해냈던 정구선과 우경하의 이탈로 약해진 타선과 부실한 불펜 등 약한 선수층으로 인해 금방 한계점에 도달하였고, 기어이 최하위로 추락하면서 모기업에 대한 심각한 역홍보효과를 우려할 수준까지 이르렀다. 더구나 모기업인 풍한방직과 청보식품이 자금난에 휘말리면서 1987년 시즌 중반부터 야구단의 제3자 매각이 추진되었고.. 시즌 종료 후 태평양 화학에게 야구단이 매각되면서 1987시즌은 청보 핀토스의 마지막 시즌이 되었다.
10. 둘러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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