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축구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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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에 위치한 현재 건설 중인 축구 국가대표팀 트레이닝 센터에 대한 내용은 대한민국 축구종합센터 문서 참고하십시오.}}}||
1. 개요[편집]
천안시에 있는 축구장. 관중석은 2,881석. 축구장이 다섯 면이나 있기 때문에 여러 팀들이 훈련하러 많이 온다. 과거 안성선 구간 중 천안직결선의 남은 공간을 활용하여 건설했다.
축구장 옆에 있는 부속 건물(본관)에서는 운전면허 필기 시험을 시행한다. 새로 건설한 대한민국 축구종합센터와는 다른 곳이다.
2. 홈 구단[편집]
舊K3리그에 참가한 천안 FC가 홈으로 사용했고 K3리그 개편전 이곳을 홈으로 사용하던 천안시 축구단은 2020 시즌부터 신 K3리그 개편과 함께 천안종합운동장을 홈구장으로 쓰다가 2022 시즌에 다시 이곳 주경기장을 홈구장으로 사용했었다. 천안 시티 FC는 2023년 현재 이곳 천안축구센터를 클럽하우스로도 사용하고 있다.
2020년에는 코로나19로 인한 고양시의 공공 체육시설 일시적 폐쇄조치로 인해, K4리그의 고양시민축구단 홈경기중 3R 시흥시민축구단과의 경기가 이곳 인조2구장에서 개최되기도 하였다.
주경기장 전광판은 팀명과 시간, 그리고 스코어만 표출되기 때문에 천안시 축구단은 이런 문제를 보완하기 위해 모바일 전광판 SKY BOARD를 오픈했다.
3. 논란[편집]
당시 최종 공사비 710억원으로 최초에 의회 의결을 받았지만 그나마 건축에 대한 부분은 관리계획은 받지도 않았으며, 실제로 토지매입비는 450억원에서 646억원으로, 갑자기 부풀려졌으며 시설비는 260억원에서 593억원으로 증액돼 실제 1,214억원이 투입됐음에도 역시 관리계획 변경 의결을 받지 않았다! 관련 기사
공교롭게도 천안시의 또다른 논란거리 천안생활체육야구장과 더불어 전임 3선 시장 성무용이 연루된 공사비 증액 문제로 따져볼 심각한 사항이 되었다. 둘 다 똑같이 토지매입비가 팍 늘어난 점으로 특정개인에게 특혜로 준 것이라는 지적이 나오는 사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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