척(라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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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UCK

파일:못생긴 아저씨.jpg

이름
척 (Chuck)[1][2]
출생
미국 뉴욕
추정 나이
24세 ~ 27세
성별
남성
거주지
미국 뉴욕 → 섬 → 미국 뉴욕

인간
추정 신장
170 ~ 173cm
추정 몸무게
50 ~ 60kg[3]
좋아하는 것

싫어하는 것

성우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홍범기
파일:미국 국기.svg 에디 리
파일:일본 국기.svg 나카무라 쇼고

1. 소개
2. 상세
3. 주요 행적
4. 기타



1. 소개[편집]


탈출이다!!!

그만해!! 이 바보 녀석들아!!!

내...배...

이 지긋지긋한 벌레 녀석들![4]

이놈의 벌레들, 다음 만나기만 해봐라, 아주 그냥! 끝장을...

오, 배다! 여기요, 여기! ,저는 사람이 있어요, 여기요!!

에호... 응, 그동안 미안했다...

내가 ○○○[5]

까지 만해도... ○○[6]부였지!(말 그대로 나때는 말이야)


애니메이션 라바 스핀오프: 라바 아일랜드에 추가된 인간 캐릭터로 성별은 남성이다.[7] 레드와 옐로우가 도달한 섬에 오래 전부터 조난당해 있던 것으로 보인다.


2. 상세[편집]


이전 시즌에도 톰과 할머니를 비롯한 인간 캐릭터가 등장하긴 했지만 척은 여러 면에서 그들과 많은 차별점을 가지고 있다. 먼저 이 애니메이션에서 라바 일행을 비롯한 모든 등장인물, 심지어 인간들마저도 말을 한마디도 하지 않았기에 말을 자연스럽게 하는 인간 캐릭터로서는 척이 최초다.[8] 또 톰을 포함한 대부분의 인간 남자들은 거의 비만형인 반면, 척은 마른 체형을 가지고 있으며, 무인도에서 사는 동안 면도를 제대로 하지 못해 머리와 수염을 기르고 있다.

라바의 등장 캐릭터들 중 운이 없는 캐릭터 중 하나이다. 시리즈가 진행되면서 과거 레드가 주로 맡았던 영고 포지션과 쥐, 개구리 등의 천적들이 담당했던 악역을 몰아서 담당하고 있다. 문제는 레드와 옐로우에게 먹을 것을 뺏기거나 이들 때문에 기껏 만든 배가 바다로 떠내려가거나 부서져 탈출 기회를 놓치는 등 고길동처럼 나름 이유도 있어 과거에 무조건 잡아먹으려고 들던 악당들과 다르게 다소 불쌍하게 나온다.

하는 행동은 동네 아저씨처럼 보이지만 의외로 상당한 능력자다. 학창시절 때 스포츠 전공이었는지 펜싱[9]에 축구,[10] 야구,[11] 폴댄스[12] 등 각종 스포츠에 능하고, 크랩스포머 편에 따르면 한때 관악부였다는 듯하다. 레고 조립 설명서로 탈출용 배를 만들 정도로 손재주도 좋다. 하지만 탈출용 배를 아무리 잘 만들어도 옴니버스 만화라 매번 실패한다.

다만, 이와 별개로 학창시절 때 스포츠 전공이었지만 졸업 이후 운동을 잘 하지 않았는지 힘이 상당히 약한 듯하다. 아무래도 마른 체형이라 그럴 수 있지만 본인의 첫 등장인 3회 '척'에서 레드와 옐로우를 잡으려고 했는데, 이들이 자신의 보트 엔진으로 들어가자 돌로 쳐서 꺼내려고 자신의 몸보다 큰 바윗돌을 들어올리려다가 너무 무거웠는지 옆에 있는 자신의 머리만한 바윗돌을 겨우겨우 들어올린다. 그리고는 이 바윗돌을 내리치는데, 이때는 척이 힘을 썼는지 연기가 나면서 의도치 않게 자신이 만든 보트가 엔진과 같이 바다로 나아가 결국 얼마 가지 못하고 폭발한다.

클라라라는 이름을 가진 애인이나 짝사랑 상대가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13]


3. 주요 행적[편집]


라바 아일랜드 3화에서 실루엣으로 첫 등장한다. 섬의 화산 속 온천에서 반신욕을 즐기고 있었던 듯하며, 반식욕을 끝내고 나오려다[14] 4화에서 발 밑에서 밟히지 않으려고 몸을 풍선처럼 부푼 옐로우를 잘못 밟아 미끄러져 여기저기 부딪히며 자빠졌다. 이후에도 상당히 허당스러운 모습을 보이는데, 야자 열매를 따려고 나무에 올라갔는데, 힘이 약했는지 야자수가 척을 그대로 바다로 날려버린다. 척은 돌을 던져서 열매를 따려고 하지만 야자수에 돌이 맞고 튕겨 날아오는데, 돌을 피하고 깔깔거리며 나불대다가 뒤늦게 충격을 받은 열매가 척의 머리 위로 떨어진다.[15] 또 채집한 미역으로 햄버거, 피자, 치킨을 만들어 먹는데, 비리다며 10초 만에 뱉어버린다. 그리고 뭔가 숨겨둔 것이 있었는지 바로 앞의 바윗돌에 다가가서는 돌을 치우고 사탕 무늬 초콜릿을 꺼내먹는다. 그러다 이를 지켜본 레드와 옐로우가 이를 가로채 먹으려는 찰나, 기적적인 반응 속도로 일어나서 다시 초콜릿 봉지를 확인하는데, 겉보기에는 정말 다른 초콜릿과 같아보였지만 애벌레였다는 사실을 목도하며, 이를 계기로 블랙[16]처럼 벌레들과의 악연이 시작되었다.

그러다가 파도에 떠밀려온 보트 엔진을 발견하면서 레고 조립 설명서를 응용해 플라스틱 병들을 묶어 만들은 뗏목에 설치하고 작동을 시도해 보지만 잘 되지 않아 답답해한다. 그런 와중에 옐로우와 레드가 설쳐대다가 보트 엔진으로 들어가자 둘을 잡으려고 자기 머리통만한 바위로 내리치지만 갑자기 엔진이 작동하면서 보트가 그대로 바다로 나아가서는 얼마 가지 못해 폭발하고 만다. 보트가 폭발하자 자신의 보트를 잃고 넋을 놓는데, 이때 몸이 까매진 레드와 옐로우가 날아오고, 이들을 초콜릿으로 착각하고 둘을 먹으려고 하지만 처음 조우했을 때처럼 옐로우가 방귀를 뀌는 바람에 뒤늦게 눈치를 채고 부들부들 떨며 화를 낸다.

'해적' 편에서는 클라라가 물어온 선장모를 썼는데, 하필 그게 유령선의 선장의 영혼이 깃든 저주받은 모자라 검은 수염이라는 유령선의 해적 선장이 되고 말았다. 이때의 모습은 가히 최종 보스급 포스를 자랑하며, 이후 클라라, 크랩스포머, 레드, 망고와 오리 튜브를 포로로 잡고 부비를 부하로 삼아 섬의 물자들을 싣고서 섬을 떠나려고 하지만 피신했다가 배에 잠입했던 옐로우에 의해 포로들이 풀려나고, 해골 부하들이 부서지자 다시 마법을 부려 해골 부하들의 뼈로 라바들을 포박하고 부비에게 대포로 쏘라고 명령한다. 하지만 오리 튜브를 차마 쏠 수 없었던 부비가 대포로 모자를 쏘면서 모자가 파괴되자 다행히 원래대로 돌아왔다.

하지만 이러니저러니 해도 애벌레들과는 악우같은 사이다.[17] 애벌레들 덕에 식량을 얻기도 하고[18], 애벌레들이 자신의 소중한 팬던트를 찾아준데다 MP3 플레이어를 가져와 음악을 들려주며 향수병을 해결해 주기도 했으며,[19] 한번은 자신도 옐로우와 영혼이 뒤바뀌었을 때[20] 갖은 고생을 하기도 했다. 이 때문인지 에피소드를 거칠수록 둘을 대하는 태도가 많이 유해졌으며, 이들과 미운 정이 들었는지 자연재해나 물고기들로부터 보호해 주기도 하고, 라바레인저 2편에서는 라바들과 같이 포식자 일당에 맞서 싸우기도 한다.[21] 이런 마음을 알아준 레드, 옐로우 등도 척이 위험해지면 구해주기도 하는 등 종족을 초월하는 우정을 보인다.[22]

최종 에피소드에서는 화산이 폭발하자 클라라, 크랩스포머, 애벌레들과 뗏목을 타고 섬을 탈출하는데, 이때 뒤늦게 합류하려다 불길에 갇힌 레드와 망고를 구하기 위해 달려간다. 지각변동으로 섬이 솟아오르자 뗏목으로 단번에 뛰어내리려 하지만 발을 삐끗하는 바람에 막대기 하나에 의지해 버티게 되는 상황이 된다.[23] 이때 애벌레들이라도 살아남으라고 뗏목으로 던져주며 자신을 희생하는 면모를 보인다. 이를 두고 볼 수 없었던 애벌레들이 비상식량으로 실어뒀던 열매를 용암에 던져주고 크랩스포머가 그를 뗏목으로 옮겨줘 무사히 탈출하게 된다.

척이 기절해서 용암에 뒤덮일 위험에 처하지만 애벌레들이 척에게 독버섯을 먹여 방귀의 힘으로 날아서 탈출한다. 그러나 망고는 섬을 떠나는 것을 거부하고 섬에 남는 길을 택한다. 그렇게 무사히 클라라, 크랩스포머, 애벌레들과 함께 섬을 탈출하는 데 성공하지만 거대한 태풍에 휘말려 고생한다. 물고기를 잡아 연명하며 표류하던 중 모두가 잠들었을 때 옐로우가 잠결에 뗏목 끈을 풀어버리는 바람에 뗏목이 네 갈래로 갈라지면서 일행과 헤어지게 되지만 마침내 그리웠던 고향 뉴욕으로 귀향하게 된다.

이후 나온 총집편 극장판에서 공개된 바에 따르면 여객선 사고로 섬에 표류했으며, 그곳에서 5년 6개월을 살았다고 한다.[24] 집으로 돌아와서 머리와 수염을 깎아 상당히 곱상하게 생긴 미남으로 바뀌었다.[25] 하지만 섬에서 어떻게 살아왔는지 인터뷰를 일절 하지 않다가 시간이 조금 흐른 후 심경의 변화가 생겼는지 인터뷰에 응한다. 인터뷰를 요청한 그레이스라는 기자가 표류 생활에서 만난 라바들을 바탕으로 소설을 만들고 싶어하자[26] 식당에서 인터뷰를 하는 모습이 나온다.

그렇게 라바 아일랜드 사건을 이야기하면서 많은 사람들이 그에게 관심을 주고, 이후 이 모든 것을 담은 소설이 출판됨과 동시에 베스트셀러가 된다.[27] 이야기 마지막에 척이 서점에서 나와 클라라와 통화할 때 클라라 역시 실존인물이라는 것이 밝혀졌다.[28]
이때 척이 동전을 하수구에 떨어뜨리는데,[29] 그 하수구가 레드와 옐로우가 사는 하수구였고, 이후 레드와 옐로우가 나오며 영화는 막을 내린다.[30]


4. 기타[편집]


이름이나 펜던트 속 여자 친구, 무인도에서 5년을 살았다는 설정 등을 보면 영화 캐스트 어웨이의 주인공 척 놀랜드가 모티브가 된 듯하다. 디자인 적인 모티브는 김씨 표류기의 김성근으로 추정.

프로필에서 이미 알 수 있듯이 이 캐릭터의 이름은 척이지만 아직 '척' 에피소드를 보지 않고 다른 후반 에피소드를 먼저 봤다면 이 캐릭터가 척이라는 것을 모른 채로 보기도 한다. 라바 아일랜드 무비에서도 몇 차례 이름이 언급되지만 이것 마저 안 봤다면 더욱 모르게 된다. 외부 검색창에 라바 아일랜드 아저씨 라고 검색하면 나오긴 한다.

번외편인 라바 아일랜드 새해맞이 카운트다운 편에서는 초반에 모래사장에 SOS라고 써놓고 쓸쓸함에 슬퍼하고 있는데, 레드와 옐로우가 오자 둘을 잡으려고 하다 그만 몸개그를 하고 넘어졌다. 그러다가 레드와 옐로우를 잡았는데, 머드들이 신나게 춤추는 것을 보고서 가봤더니 근육 머드가 조개 껍데기 연주를 멈추다가 얼마 가지 않아 더 신나게 조개 껍데기를 두들겼고, 이에 본인은 화산 위에서 춤사위를 보이다가 점프하면서 자신의 몸으로 5를 만들었다.

파일:Screenshot_20190623-205528.png
헉, 당신 뭐야? 안돼~!!!
또한, 라바 시리즈에서 지금까지 등장한 캐릭터[31] 중 키가 가장 크다.[32] 물론 그가 살았던 무인도에서 살아가는 생명체 중 가장 큰 것은 변함없는 사실이다. 그러나 식물까지 포함한다면 야자나무가 더 크긴 하다.

[1] 척이라는 단어가 찰스의 애칭인 것으로 보아 본명은 찰스로 추정된다.[2] 캐스트 어웨이의 주인공의 이름에서 따온 듯하다.[3] 섬에 5년 동안 갇혀있으면서 매일매일 제대로 먹는 것은 실질적으로 어려웠기 때문에 마른 몸이라고 할 수 있다.[4] 라바 아일랜드 제13화 체인지편[5] 중학교 3학년, 고등학교 1학년 등[6] 펜싱부, 야구부 등[7] 처음 공개된 트레일러에서는 온천의 수증기로 가려져 어떤 모습인지 알아볼 수 없었지만 2017 연말 에피소드에서 모습이 공개되었다.[8] 그러나 에피소드 초반에는 말을 하지 않고 다른 캐릭터들처럼 의성어로 말하는데, 이는 원래 척이 말하지 않는, 다른 캐릭터들의 일에 휘말리는 소위 말하는 비중 있는 엑스트라로 등장할 예정이었는데 도중 변경한 것으로 보인다.[9] 레드와 옐로우를 미끼로 써서 잡은 청새치가 너무 강력해서 둘을 먹으려고 노리자 나무 막대기 하나로 치열한 펜싱 결투를 벌이지만 막대기가 부러져 위기에 처한 순간, 클라라가 물고 온 갈치(!)로 소드마스터가 되어 청새치의 침을 베었다. 그리고 갈치는 그날 저녁 모두의 식사가 되었다.[10] 다만, 페트병을 차는 모습은 영락없는 미식축구다.[11] 불덩이를 하늘로 날려버리며 레드와 망고를 구해낸다.[12] 2기 마지막에 용암 한복판에 떨어지자 가지고 있던 막대로 찔러넣어 잠시나마 빠지는 것을 막고 레드, 옐로우, 망고를 뗏목으로 던져준다. 그리고 마지막 공연이라며 폴댄스를 춘다.[13] 팬던트에 사진을 소유하고 있는 것으로 보아 이상형일 뿐이라는 의견도 있었지만 극장판 결말 부분에서 클라라에게 전화를 받고 연인 같은 말투로 대화하는 것을 봐서는 진짜 커플이다.[14] 초대형 거인이 나오는 것같이 나왔다.[15] 실제로 다 자란 코코넛 열매의 무게는 2kg에 육박한다. 즉 실제로 맞았다간 두개 골절로 사망 확정.[16] 이쪽은 조금 거칠긴 했어도 시즌 2 이후에는 친구들에게만큼은 친절했다.[17] 특히 레드와 옐로우가 그렇다. 척은 망고를 건드린 적이 전혀 없다.[18] 요리대결 에피소드에서는 옐로우가 만들어준 산해진미급 음식을 먹고 세세한 맛 평가를 해주며 진심으로 행복해했다.[19] 문제는 그러느라 섬을 보러 온 배들을 너더댓 대는 놓쳤다.[20] 이 에피소드에서 묘하게 내가 고자라니를 연상케 하는 뉘앙스로 애벌레가 된 처지에 절규했다.[21] 파일:Screenshot_20190623-205528.png 그레이, 그린, 실버 형제는 사진 속의 온갖 잡동사니를 긁어모아 만든 거대 괴수 모양의 로봇을 타고 싸웠다. 크기는 척보다 조금 큰 정도다. 사실 라바 일행은 그렇다 쳐도 척은 사람이기 때문에 어리버리한 성격을 제외할 경우 생쥐, 개구리, 비둘기 2마리는 상대가 되지 않는다.[22] 그리고 이는 '표류' 에피소드에서 제대로 보였다. 그리고 척의 "그래도... 너희와 함께라서 다행이다..."라는 말로 일행과 많이 친해진 것을 알 수 있다. '태풍' 편 초반까지만 해도 "저 악마같은 것들..."이라고 했지만 다음 편에서 레드, 옐로우, 망고를 구해주는 등 많이 달라진 모습을 보였다.[23] 그런데 폴댄스로 간신히 버틴다. 고등학교 때 폴댄스부였다고 한다. 능력만 따지면 엄친아 저리 가라 수준이다[24] 그런데 신문에 기적의 사나이라고 걸린 것 치고 사진은 경찰에 체포된 모습으로 실렸다. 뉴욕에 도착했을 당시 버스를 타는 모습이 마지막이었는데, 아무래도 무인도에서 5년 반을 살아왔으니 돈이나 교통카드가 있을 리 만무하고 무임승차(?)하다가 이때 자신은 무인도에서 왔다고 난리를 치다 버스 기사 혹은 다른 사람이 경찰에 신고해서 행려병자로 잠시 잡혀갔다가 신원조회 과정에서 여객선 사고 실종자라는 것이 밝혀진 듯하다.[25] 파일:https://images.app.goo.gl/DRJhwEABygpCeCpo6.jpg
자세히 보면 진짜 무인도의 척이 맞나 싶을 정도로 달라졌다.
[26] 인터뷰를 하지 않은 이유는 섬에 있었던 일을 사실대로 말해도 도무지 믿어줄 것 같지 않아서였다. 물론 벌레들이 반사광으로 머리를 태우고 청새치와 격검하고 쓰레기통 로봇을 끌고 온 시궁쥐에 대응해 벌레들과 합체했다면 아무도 믿지 않을 것이다.[27] 우연히도 책이 전시된 서점의 이름이 책벌레다.[28] 또한, 클라라와 전화로 통화할 때 분위기로 보아 척이 뉴욕으로 귀향한 뒤 재결합이 아닌 재회를 하고 연인생활을 계속 하고 있는 것으로 보이며, 클라라 역시 애인인 척이 살아돌아오리라 믿고 5년 동안 다른 남자를 만나지 않고 계속 기다렸다는 이야기가 되기도 한다.[29] 시즌 1 첫 번째 에피소드가 옐로우가 위에서 떨어진 동전에 맞는 것으로 시작한다. 복선이었던 셈이다.[30] 보아하니 무인도 탈출 때 독버섯을 먹고 방귀를 뀌며 어디론가 가더니 예전에 자신들이 살았던 고향이었던 것이다(사실 태어난 곳은 숲 속 잔디밭이었고, 하수구에게는 보금자리로 추정된다.) 일부 라바 펜던트에서는 하수구로 돌아가진 않았으나 아직까지 라바는 행적이 불명이다. 다만 하수구에 있던 레드와 옐로우는 다른 라바일 수도 있다.[31] 사물까지 포함하면 15m짜리의 무인도가 가장 크다.[32] 라바레인저 밎 중간중간 나오는 일부 에피소드에서 등장한 곤충 킬러나 뚱보 남자들과 비교해도 별 차이는 없어보인다. 참고로 위 이미지에서의 척은 뒤로 자빠져 있는지라 작아보이는 것이지 제대로 서 있으면 그레이의 로봇 머리까지는 조금 닿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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