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람파룡 테트라버스트 드래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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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거센 바람이여! 폭풍이 되어 푸른 드래곤을 각성시켜라! 라이드! 창람파룡, 테트라버스트 드래곤![1]
2. 설명[편집]
연옥염무에 등장하는 아쿠아 포스의 그레이드 3 & 그레이드 2.
레기온 유닛인 창람파룡 테트라버스트 드래곤은 창파룡 테트라드라이브 드래곤의 또다른 버전. 레기온 어택시 4회차 이후의 배틀이라면 자신에게 파워 + 5000 & 크리티컬 1을 플러스하는 펌핑 스킬을 보유.[2] 레기온의 압도적인 20000 이상과 가운데 열에 다른 유닛이 있으면 3000이 추가된 23000 이상의 파워에 5000과 크리티컬이 더해져 단독 28000 크리티컬 2의 압도적인 화력을 자랑하게 되며, 4회차 어택 부스트시 1만 부스트가 되는 드로테아의 부스트까지 추가하면 38000까지 간다. 다만 이전의 모습인 테트라드라이브 드래곤의 스탠드 연속 공격에 비하면 살짝 아쉽다는 평도 나오고 있다.
설정상 자신의 휘하 중 일부를 데리고서 소속을 창람 부대로 옮겼기에 창파룡에서 '창람파룡'이 되어, 창람 계열 서포트를 받을 수 있게 된 것이 장점. 다만 이후 G시즌에서 창파 부대도 정식 카드군화되었기 때문에 묘한 상태가 되어 버렸다. 원본인 창파룡 테트라드라이브 드래곤과 달리 이 유닛은 창파 카드군 소속이 아니기 때문에 본인의 미래인 창파수룡 테트라 보일 드래곤을 스트라이드해도 스킬을 사용할 수 없다. 뱅가드에 유희왕처럼 효과 외 텍스트라는 해괴한 룰이 있어서 창람파룡인 채로 창파에 소속시켜 줄 수 있는 것도 아니고, 창람창파룡이라는 이름은 너무 길고 우스웠을 테지만 말이다.[3][4]
메이트 유닛인 창람수장 스타레스는 뱅가드 어택시 그 어택이 첫번째이고, 뱅가드가 레기온했다면 스톰라이더 바실의 스킬과 유사하게 파워 펌핑을 한뒤 그 배틀 종료 후 자신의 후열과 위치를 바꿀수 있다. 바실과는 달리 파워가 9000인데다 펌핑 수치도 3000이라 펌핑시 12000도 찍어, 11000도 쉽게 저격 가능한 점이 장점. 또한 테트라버스트의 스킬을 쉽게 발동가능하게 해주는 건 물론 창람 서포트도 받을 수 있다.
애니메이션에서는 소류 레온의 새로운 에이스로 등장. 스타레스와 레기온한뒤 리어가드로 3회 어택하고, 4회차의 어택때 스킬을 발동하여 카운터 블래스트 1로 파워와 크리티컬을 펌핑한 뒤 퍼뱅의 스킬로 1장 드로우하고 이시다 나오키의 와일드클록 드래곤을 퇴각시켰지만 그 어택은 나오키의 퀸텟 월에 막혀버렸고, 다음 턴 나오키의 싸움꾼 빅뱅너클 버스터의 그레이트 개틀링 펀치에 리어가드 전체가 싹쓸이 당하지만, 그 턴을 버텨낸 레온이 다음 턴 패를 총동원하여 리어가드를 풀 전개. 게다가 하필이면 전턴 드라이브 체크로 들어온 카드가 아쿠아 포스의 4회 어택을 유용하게 해주는 타이달 어설트와 휠 어설트였던지라 수월하게 3회 어택을 한뒤 4번째 어택을 날려 나오키를 무릎꿇게 했다.
레기온 어택명은 블루 스톰 버스트(Blue Storm Burst).
3. 수록 팩 일람[편집]
창람파룡 테트라버스트 드래곤
창람수장 스타레스
카드파이트!! 뱅가드
4. 관련 문서[편집]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18 10:18:36에 나무위키 창람파룡 테트라버스트 드래곤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178화, 소류 레온[2] 애니에서 처음 등장했을 때는 창람업룡 메일스트롬 리버스처럼 상대 리어가드 1장을 퇴각시키고 1장 드로우하는 효과도 같이 사용했으나, 그 효과는 퍼스트 뱅가드인 창람후보생 아노스의 스킬로 판명되었다.[3] 우스운 건, G시즌에서 레기온 시즌 카드군의 추가 지원을 내 줄 때 "뱅가드 서클에 「(카드군)」를 원래 포함한 카드가 2장 이상이면"이라는 텍스트로 초월이나 레기온 중 한 쪽의 조건을 만족시키면 사용 가능한 효과를 주는 경우가 있었는데, 창파는 레기온이 존재하지도 않는 카드군인데 저런 지원을 2장이나 받았다. 부시로드는 창람파룡 테트라버스트 드래곤을 창파 소속으로 착각하고 있던 것인가?[4] 이후에 창파가 카드군화될 것을 이때부터 예정하고 있었다면, 리더와 메이트가 각각 창람과 창파 명칭을 나눠 가지는 방법이 있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