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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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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EBSi의 수능 국어 영역 인터넷 강사이고 강남대성학원의 수능 국어 영역 강사이다. 그외 다른 학원(예섬,세정)에서 단과를 연다. 주말에는 대치동 단과를 하고 평일에는 강대 수업과 EBS 촬영을 한다.
2. 상세[편집]
엄청난 미인이다. EBSi 내에서도 외모로는 상위 티어를 차지하고 있으며 강남대성에서도 굉장히 굉장한 외모 상위티어를 차지하고 있다. 아마 수능 국어 인강 시장에서 외모로는 손가락 안에 꼽을 것이라고 장담한다. 다만 실제 현강을 가 보면 해나쌤은 화장을 거의 하지 않으신다. 거의 자연인. 실제 본인이 외모에 대해 말한 적이 있는데 '얼굴은 일해야 할 때만 일하면 된다', '화면이 실물의 절반도 담지 못한다'고 했다.
예쁜 것에만 매몰되지 말자. 강의는 엄청 좋다. 강대에서는 얼굴 보고 만만히 여기다가 대가리 깨지고 숙연해지는 허수들을 여럿 볼 수 있다. EBS와 강남대성 둘 다 공채로 뽑혔다고 한다.[6] 작년에는 강남대성 단과 마감 강사이다.
원래 문학 강사를 하다가 갑자기 신의 계시를 받은듯해 독서 전공을 하러 일을 그만두고 대학원에 갔다고 한다. 2년 정도 했다는데 강도가 혹독했던 듯, 수업 때 종종 공부는 너무 많은 걸 알려고 하면 다친다는 얘길 한다.
강대나 대치동이라는 특수한 환경에서 수업하는 것에 부채감을 갖고 있다. 실제 수업에서도 자신이 보고 배운 만큼 사회에 공헌하는 것이 사람이면 해야하는 일이라고 했다.
3. 권장 수강층[편집]
누구나 들을 수 있다. 실제 수강생 중 5~6등급에서 1~2등급이 된 케이스가 상당히 있다.
1~2등급 학생들은 선지 판단 파트 4~5등급 학생들은 독해력을 근본적으로 길러주는 파트를 좋아할 듯하다. 물론 수업에선 둘 다 진행한지만 좋아하는 부분이 다를 것 같다.
4. 수업[편집]
일단 웃기다. 수업 자체가 웃긴 것 보단 해나쌤이 툭툭 던지는 말이 그냥 엄청 웃기다.[7] 가끔 본인은 그냥 말했는데 학생들이 웃을 경우 그 이유를 몰라 당황해 한다. 웃음 포인트가 가끔씩 있어서 뻘하게 터진다.
수업에선 수능 국어로써 수업할 수 있는 것의 모든 것을 한다. 독해, 풀이, 가이드, 출제의도 등등.헷갈리기 좋은 것들을 알려주고 경계를 잘 잡아준다. 수업은 지문을 독해하여 풀어줄 때에는 거시적인 형태의 수업이다. 전체적인 지문의 틀을 보게하고 문장, 문단을 쭉 이어가서 독해하는 수업을 하신다. 그리고 선지에서는 미친듯이 미시적인데 생각지도 못한 곳에서 선지를 터는 것을 보면 감탄이 나온다.
실제 성적은 시험장에서 지문을 얼마나 머릿속에 잘 정리할 수 있느냐가 시험 점수를 결정한다고 한다.
N제는 피지컬부터 기른 후에 풀라고 자주 이야기 하신다.
커리큘럼을 굳이 나눠보자면
12~4월에는 개념, 문장, 구조 독해를 주로 수업하고 5~8에는 제재, 문풀, 그읽그풀 주로 수업한다.파이널에는 실모 + 한장정리를 하는데 작년 학생들은 한장정리를 갓장정리라고 한다.[9]
독서 개념수업을 하는데 이것의 모태가 기밀유출[10], 독서개념서로는 독보적인 듯하다. EBS에서 독서 개념서[11]를 냈는데 첫해에 주간 베스트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최근 리뉴얼 교재 설문을 했다.
4.1. 시즌별 수업 상세[편집]
최근 해나쌤 커리큘럼 표이니 잘 봐라
* 당부 * 만약 쌤 수업을 들었다면 여기다가 추가 좀 해주세여 ㅎㅎ
5. 여담[편집]
- 수능특강 소설 '원미동 시인' 수업을 진행하면서 소외계층이라는 몰랐던 정체성을 찾았다고 황당해했다.
- 현장에는 '차해나'가 오는 것이 아닌 '차혜나'가 온다.[13]
- '나 너무 늙은거 티나지?' 수업 중 가장 많이 하는 말이다.[농가월령가]
- 작년(2022년)에 탈모가 와서 탈모약을 먹었다고 했는데 탈모약 효능이 얼마나 좋던지 마치 혹성탈출을 보는 듯 하였다.
- 여돌을 상당히 좋아하는 것을 수업을 듣다 보면 알 수 있다.[14]
- 나무위키에 본인 페이지가 생겼다고 엄청 좋아하신다. 졸귀탱
- 수업을 듣다 보면 한가지 신기한 사실을 알 수 있는데 그것은 바로 해나쌤은 원피스만 입는다는 것이다! 심지어 색깔은 엄청 다양하다![15]
- MBTI를 물어보면 알려주시지 않는다. 다만.....반드시 T이어야만 한다.
6. 진행중인 사건사고[편집]
작년?재작년부터 댓글알바 관련해서 고소를 진행하고 있다. 본인을 향한 악성 게시글과 댓글 등을 고소했는데 동료 강사들이었다고 한다.[16] 그후 꾸준히 제보를 받고 소송하고 있다.[17]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10 21:07:24에 나무위키 차해나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해나쌤의 이름은 순 우리말이라고 한다.[2] 수능특강에서 소설 원미동 시인의 무대인 부천시 원미동을 '서울 주변 변두리'하여 해나쌤은 충격을 받았다.[3] 우리 모두 비밀로 하자[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5] 교육쪽 저서였다는데 필명을 알려주지 않는다. 물어보러 가면 '안알랴줌'이런다.[6] EBS는 코로나때 학력 격차가 심화된다는 뉴스를 보고 지원했다고 한다.[7] "큰산" 수업중 작중 남편을 보고 "이새끼 T야"라고 발언한 적이 있다.[8] 편차가 클지도 모른다.ㅋ[9] 이걸로 100점 맞은 학생도 있다고...[10] 책 제목은 2022년 강대 재수생이 만들었다[11] 이게 그 기밀유출[12] 2022년엔 Template이었는데[13] 디X에서 처음 발생된 말이다.ㅋㅋㅋㅋ[농가월령가] 수업하다가 달아달아~ 밝은달아~(달타령인듯?) 노래를 부른다.[14] 교재 이름이 Attention, Ditto인걸 보면 뉴진스 팬인듯[15] 만약 전날 입었던 원피스를 그대로 입고 있고 얼굴이 많이 피곤해 보인다면 밤을 새신거니 쌤한테가서 '먼지같아요~'라고 해주면 좋아하신다. [16] 학원 복습 영상을 편집해 증거 조작을 시도했다.[17] 판사님 제가 아니라 고양이가 타자를 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