쩡진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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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중국 역사상 최장신이자, 현재 세계에서 가장 큰 여성으로 기네스북에 등재된 여성. 그리고 성별 무관하게 중국 역사상 최장신이다.
비공인기록으로 역사상 가장 큰 여성인 트레인티어 키버보다는 작지만, 확실한 의학적 증거의 여부 때문에 공식적으로는 쩡진롄이 역사상 가장 큰 여성이다.
중국에서 남자를 포함해도 역사상 쩡진롄보다 큰 사람이 없었다.
멕시코의 캐롤라이나 래스콘(227.3cm), 그리스의 와시리키 칼리안디지(230cm), 영국의 제인 번포드(241cm), 네덜란드의 트레인티어 키버(255cm)와 함께 여성이 국가 역사상 최장신인 몇 안되는 케이스다.
2. 생애[편집]
그녀는 1964년 6월 25일 중국 후난성의 어느 한 시골마을에서 태어났다.
역사상 다른 최장신들처럼 그녀도 성장호로몬 과다분비 같은 질환을 앓아서 4세에 이미 키가 150cm를 넘었고 13세 때 217cm,16세때 240cm를 거쳐 17세에 결국 248cm를 찍게 된다. 이런 탓에 일찍부터 동네에서 유명해졌으며, 그녀의 집안은 다른 사람보다 더 많은 식량을 배급받았고, 정부에서 집을 고쳐주었을 정도였다. 허나 너무 큰 키 때문에 심각한 척추 변형이 일어나 제대로 서 있을 수 없을 정도였고 결국 그녀는 17세에 요절하고 말았다.
"제 시신을 과학 실험을 위해 기증할게요. 의학 연구에 기여할 수 있기를 바라요."
유언.
3. 여담[편집]
- 그녀의 유언대로 시신은 기증되었고, 후난의과대학에서 현재도 보존하고 있다고 한다.[7] 링크
- 중국 여자 농구 국가대표팀에서 주목을 받았었고 실제로 국가 대표 훈련에 초청되었다. 피지컬 덕인지 훈련에서 좋은 실력을 보여주고 좋은 반응을 얻었으며 유망주 대우를 받기도 했지만 건강상의 문제로 농구선수가 되지는 못했다.
- 1982년 기네스북에 "역사상 가장 큰 여성"으로 등재됐다. 이전 기록 보유자는 영국의 제인 번포드였다. 참고로 두 사람 모두 성별 무관하게 영국과 중국 역사상 최장신이다.
4. 관련 문서[편집]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18 04:46:08에 나무위키 쩡진롄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성별 무관하게 중국 역사상 최장신이다.[2] 참고[3] 참고[4] 키 163cm 추정. 링크에서 작성된 키는 부모의 키에 관한 설명으로만 나왔지 아버지의 키인지 어머니의 키인지는 불명확하다. 163cm가 쩡진롄의 아버지의 키로 추정된다.[5] 키 156cm 추정. 링크에서 작성된 키는 부모의 키에 관한 설명으로만 나왔지 아버지의 키인지 어머니의 키인지는 불명확하다. 156cm가 쩡진롄의 어머니의 키로 추정된다.[6] 키 158cm[7] 흔히 한국에서는 시신보존을 주로 냉동실에 해 냉동실에 한걸로 볼수 있지만 정확히 말하자면 엠버밍을 해 유리 상자에다 보존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