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성호(소년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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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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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ssup! It's ya boy BC! 안녕하세요. 소년 성호입니다.[11]
소년24의 카리스마 래퍼
CJ E&M과 라이브웍스컴퍼니 소속 연습생이자 소년24의 멤버. 유닛 레드 소속이며 메인래퍼[12] 를 맡고있다. 연습생 기간은 약 6~7년 정도.
2016년에 Mnet에서 방영한 서바이벌 프로그램이자 CJ E&M과 라이브웍스컴퍼니가 기획한 보이그룹 육성 프로젝트인 소년24에 참가하여, 최종 28인 안에 들었고[13] 소년24의 멤버가 되었다. 현재는 공연 활동을 하고 있다.
2. 소년24 이전 활동[편집]
http://image.newstomato.com/newsimg/2013/10/21/410688/1.jpg?height=250
2013년도에 아이렉스(I-Rex)라는 남자 아이돌 그룹으로 데뷔했던 이력이 있다. 당시 활동명은 라이(Ra.E). 이 당시 진성호가 쓰던 캐치프레이즈는 "It's Me. It's Ra.E." 팬덤 이름은 꽃다미였다고 한다. '니가 내 여자란 걸'이라는 곡으로 활동했었으나 그 이후에는 눈에 띄는 활동사항은 없었다. 활동 타이틀곡 랩메이킹에 참여하기도 했다. 뮤직비디오는 삭제되어 볼 수 없는 상태고
V앱 방송에서 18살 때 서울로 올라와 처음 연습생이 됐다는 말을 한 적이 있는데 아무래도 그 때 타잔엔터테인먼트에 들어가 대략 2~3년동안 연습생 생활을 한 후 아이렉스로 데뷔한 것으로 추정된다. 그 전에는 고지형과 함께 조이댄스&플러그인뮤직 실용음악학원 광주 본점에 다녔다고 한다.
스타덤 엔터테인먼트에서 비아이지의 국민표, 핫샷의 성운과 탑독으로 데뷔 준비를 했었다가 데뷔를 얼마 남가지 않고 데뷔조에서 떨어졌다는 소문이 있다. 그런데 이 소문이 진짜라면 시기가 잘 안맞는게 탑독의 데뷔일이 2013년 10월 24일, 아이렉스의 데뷔일이 2013년 10월 21일이다. 데뷔일이 겨우 3일 차이밖에 나질 않고 심지어 아이렉스가 먼저 데뷔를 했기 때문에 소문이 사실일 가능성은 희박...한 줄 알았으나 국민표와 친하다는 사실이 밝혀지며 사실일 가능성도 어느정도 생겼다.
2015년에는 걸그룹 유니콘의 백업댄서로 활동했다. 진성호의 흑역사. 절대 보지도 말고 조회수도 올리면 안된다고 한다. 안무 영상 음악방송
소년24 출연 전까지도 소속사와의 계약 문제 등 여러가지로 힘든 상황이였다고 한다. 소년24에 지원하게 된 계기는 아는 누나가 신화창조였는데 신화의 싸인이나 받아오라고 시켜서 라고. 그래서 마감 하루 전 날 급히 지원서를 냈는데 합격한거라고 한다.
3. 소년24 활동[편집]
방송시절부터 지금까지의 모든 과정이 다이내믹, 드라마틱 그 자체인, 정말 우여곡절이 많은 멤버 중 하나.
탑세븐 선발전[14] 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TOP5의 자리에 오르며 유닛 레드의 리더가 되었다. 유닛 레드에서의 메인 포지션은 래퍼였으며 필요에 따라서 서브보컬도 맡았다. 리더로서 안무 창작, 퍼포먼스, 무대 컨셉트, 편곡 방향 등 여러 부분에서 중심을 잡고 팀을 이끌어 나갔고 유닛 레드만의 짙은 개성과 독보적인 캐릭터를 만드는 데에 큰 역할을 했다.
그러나 악마의 편집으로 인한 인성 논란으로 진성호에게는 온갖 비난
저조한 인기 때문에 매 유닛전마다 낮은 투표 점수와 순위로 탈락자 후보석의 단골이었으며 매번 아슬아슬하게 탈락을 면했다. 각종 투표에서는 항상 최하위권에 머물렀다. 그런데 5, 6화부터 '진샤샤' 라는 캐릭터가 잡히며 진성호에 대한 여론이 반전되어 바닥을 기던 인기가 수직상승하기 시작하였다.
소년24 합류 후 콘서트 활동을 하면서 좋은 하이터치 대응과 개성 넘치는 반전매력으로 인기를 높여갔고 현재는 소년24 팝과 각종 투표에서 상위권을 차지하고 있다! 2월 15일 24시 기준으로 리본 투표에서 1위를 지키며 10차부터는 새로운 유닛 레드의 리더 자리를 맡게 되었다.
리본 세미파이널 1차전에서는 사전 투표 1위, 문자 투표 1위, 전체 순위 2위라는 어마어마한 기록을 남기게 되며 간절히 바랬던 첫번째 활동팀의 멤버로 선발되었다. 그러나 세미파이널이 끝난지 얼마 안돼서 과거 논란이 일으며 문제가 되었고 진성호는 본인의 의지로 유닛 블랙과 셔플 유닛 레드의 리더 자리에서 하차하였다.
3.1. 방송[편집]
3.1.1. 단독 티저[편집]
소년24 단독 랩 티저를 찍었다. 마지막에 양손을 교차시키면서 왼손은 2, 오른손은 4를 만든 후 'Boys24! Go!' 하고 외치는 부분은 다른 참가자들도 많이 한다. 이제는 소년24가 인사할 때 취하는 포즈가 되었다.
3.1.2. 1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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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래퍼인 오진석과 김용현이 나왔을 때 빼면 단독샷이 잡히지 않았다.
3.1.3. 2화[편집]
Top7 선발전에서 김진섭과 김성현과 함께 랩조로 첫등장 하였다.
플루트를 들고나와 백조의 호수를 연주하다가 랩으로 자기소개를 하였다.
같이 나왔던 김성현이 라이벌로 진성호를 꼽았는데 이유는 진성호가 하이톤 랩을 하는 것도 겹치고 래퍼중에서 그나마 잘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라고. 이어서 김성현은 진성호가 단독 랩버전 티저를 찍은 것을 언급하면서 그 때부터 라이벌로 의식하였다고 한다. 진성호가 하는 것에 두 배는 더 열심히 할 것이고 절대 지는 건 있을 수 없다며 진성호를 향한 정말 엄청난 승부욕을 보였다. 그러나 김성현이 이렇게 본인을 의식하는 것을 알고있냐는 제작진의 질문에 진성호는 '그러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라고 답하였다. 김성현은 진성호와 같은 조에 배치받은 것을 기뻐하며 대놓고 밟아줄 수 있겠다고 자신감을 보였다.
같은 래퍼였던 김용현은 진성호의 랩을 좋아한다고 하고, 오진석은 진성호가 다들 잘한다고 생각하는 멤버라고 말한 것을 보면 소년24의 래퍼들 사이에서도 랩을 잘하는 멤버로 꼽히는 듯. 진성호는 랩 가사가 빼곡히 써있는 두꺼운 노트를 보여주며 여태까지 한 노력의 흔적을 보여주었다. 진성호는 자작랩 'Ruler'를 선보이고 바스코 마스터에게 여태까지 한 래퍼들 중에 제일 잘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어서 '래퍼 중에 희망이 보이는 친구가 이제 한명 나왔다는 느낌이 들어요'라는 호평도 들었다.
최종 순위는 TOP5. 유닛 레드의 리더가 되었다. 퍼포먼스 부분은 편집되었지만 TOP7 안에 든 것을 보면 퍼포먼스 점수도 높았을 것이라 예상된다.
3.1.4. 3화[편집]
합숙생활이 시작되고 방을 배정받았다. 그런데 방 가운데 바닥에 덩그라니 놓여있는 침대가 있어 누가 쓸지 정해야 하는 상황에 놓였다. 공정하게 가위바위보를 하자는 김성현의 제안에 진성호는 "나는 공정한 거 싫어!" 라며 막내를 찾았다(...)[17] 그리고 멤버들의 침대 배치를 직접 정해준 후 본인은 쓰고싶은 침대를 지목하며 그 침대를 쓰겠다고 하였다. 그런 진성호에게 탁진규가 깔끔하게 정리 끝이냐고 묻자 해맑게 카메라를 보고 웃으면서 브이를 했다.
칼군무 미션곡으로 <Very Good>을 선곡하였다. 진성호는 모두를 위한 선택이었다고 했지만 정작 팀멤버들은 개인 인터뷰에서 "칼군무랑 조금 안 맞는 것 느낌이..." "그것만 아니면 괜찮겠다 싶었거든요" 라고 말하며 별로 반기지 않는 모습을 보였다.
파트분배를 하기전에 유닛 레드의 분위기가 어수선하자 헛기침을 하여 주의를 주었다. 그리고 "무서웠어요. 모르겠어요. 그냥 눈을 못 마주치겠어요." 라고 말하는 알렉스의 인터뷰 장면과
본격적인 파트 분배가 시작되고 진성호는 한현욱가 피오파트를 하면 좋겠다며 생각해놓은 무대 연출까지 설명한다. 그런데 분명 한현욱 본인도 마음에 들어하고 다른 멤버들도 다 잘 어울린다며 웃고 있는데 아래에 '파트 분배 뿐 아니라 무대 연출까지 지시하는 리더 성호' 라는 자막이 나오면서 독재적인 리더 밑밥을 깔기 시작했다. 그리고 상의없이 멤버들의 파트를 정해주고 본인은 후렴을 달라는 장면이 나왔다. 이런 진성호의 모습에 김성현은 개인 인터뷰에서 "성호 형이 조금 자기 마음대로 하는 부분이 있는 거 같아요" 라고 말했다. 그리고 이어서 "모든 팀원들이 전진을 하지 못할 경우에는... 아니 그런 상황은 없었으면 좋겠어요." 라고 말하는 진성호의 개인 인터뷰 장면이 나왔다. 사실 이 부분만 보면 진성호가 파트를 많이 가져갔을 것 같지만 파트는 모두에게 골고루 배분되었다.
양희찬에게 개인 레슨을 해주며 리더다운 모습을 보여줬다. 계속 헤매는 희찬에 대해 "음이랑 박자적인 Catch가 조금 섣불러요. 일단 하고 싶은 거죠. 희찬이는 좀 시간이 필요한 아이에요." 라고 말했다. 그리고 잘 따라오고 있는 멤버로 한현욱을 꼽았다.
안무 연습 때 남궁원이 안무를 숙지 못하고 계속 뒤쳐지자 싸늘한 반응을 보였다. 그리고 연습이 끝나자 "아 원이형! 어디갔니! 대형 어디로 갔니!" 라고 소리를 지르기도 하였다. 근데 사실 이 장면에는 상황을 심각하게 만들기 위한 약간의 짜집기가 있다! 진성호가 "원이형! 어디갔니!" 라고 소리지를 때 남궁원은 분명 서있는 상태에 민망한듯 웃고 있는데 "대형 어디로 갔니!" 라고 소리 지를 때는 앉아있고 표정도 굳어있다. 진성호의 목소리는 계속 이어지는데 남궁원의 모습은 매우 부자연스럽게 다음 장면으로 넘어간다(...)
<Very Good> 무대 후 탈락 후보로 알렉스와 양희찬이 뽑혔고 최종 탈락 멤버를 결정하기 위해서 다른 멤버들과 무대 아래로 내려갔다. 몇몇 멤버들이 결정을 못내리자 결국 김성현이 리더인 진성호에게 선택권을 넘겼다.
"그 형이 리더고 그 형이 지금까지 여기로 끌고 왔으니까"
결국 진성호는 탈락 멤버로 양희찬을 뽑았다. 그리고 유닛을 위해 성장 속도를 더 생각했다는 개인 인터뷰 장면이 나왔다. 이어서 "그 아이가 노력하는 만큼 박자감과 음감이 이렇게 올라오지는 않아요." 라고 양희찬을 탈락 멤버로 뽑은 이유를 밝혔다. 무대 아래로 내려와 힘들어 하는 알렉스에게 "너무 생각 오래 하지 마 너. 그런 거 아니야. 죄책감 그런거 아니야." 라는 말로 위로해 주었다.
유닛 레드의 무대가 끝나고 하휘동이 "얘네 별로죠?" 라고 전봉진이 "어 노래를 전혀 못했어 전혀" 라고 말하는 장면이 나와서 유닛 레드가 좋은 평가를 받지 못했을 것이라고 예상되었으나 사실 1위를 했다고 한다(...)
3.1.5. 4화[편집]
4화 최대 논란의 주인공
무대 직전 백스테이지에서 유닛 스카이와 화이트의 투표 결과를 지켜보는 장면에서 유닛 레드의 분량이 시작되었다. 그런데 남궁원과 심상치 않은 기류가 흐르는 듯 한 장면이 나오고
첫 장면은 숙소에서 시작. 화난듯이 고개를 숙이고 서있는 남궁원에게 진성호가 "형 안무 틀리기만 해봐요. 가만 안둘 거에요" 라고 남궁원에게 경고했고 남궁원이 화난듯 "야 하지 마 진짜"[18] 라고 대답했다.
1차 유닛전 믹스앤매치 미션이 주어졌고 선곡과 장르를 고를 수 있는 선택권이 주어졌다. 진성호는 대부분의 멤버들이 하기 싫다는데도 불구하고 관객이 있으면 <Good Boy>를 하는 것이 맞다며 밀어붙였다.
"의견 충돌은 없었어요?"
"없었어요. 그냥 성호 형이 리더이기 때문에 하라고 하면 그냥 해야 했기 때문에."
안무 연습도 진성호의 주도 하에 이뤄줬는데 계속 뒤쳐지는 남궁원에게 집중하였다. 그러다가 남궁원이 혼자 따라오지 못하고 헤매니까 다른 멤버들 보는 앞에서 혼자 따로 안무를 추도록 시켰다. 남궁원이 힘들어 하니까 "형 때문에 후렴구간이 다 망가지고 있는데 무슨 힘들어는 힘들어 예요. 지금 힘들어 할 때가 아니에요." 라며 다그쳤다. 이때 혼자 의자 위에 서있는게 버릇없다는 말이 많이 나왔는데
"주눅 들면서도 했는데 생각없이 내뱉는 말들도 있고." - 남궁원의 입장
"열심히 안한다는 건 아니에요. 열심히 해요. (춤을) 많이 춰본 사람이 아니기 때문에 그런 거에 대해서는 이해를 해야 하는 거지만 또 개인 연습을 안 해서 안 맞춰져 있으면 사실 화는 나죠." - 진성호의 입장
이런 진성호에 대해서 시청자들의 반응이 두개로 갈렸다. 첫번째는 '진성호가 팀원에 대한 배려가 너무 없다.
1차 유닛전을 하기 3일전, 유닛 모두에게 새로운 리더를 뽑을 수 있는 기회가 주어졌다. 리더에게는 투표권이 주어지지 않기 때문에 진성호를 제외한 다섯명이 회의를 시작하였다.
이 대화를 보면 진성호가 팀원 전체와 트러블이 있었던 거라기보다는 그냥 남궁원과의 갈등에 더 가까웠던 것으로 보인다.
진성호는 5표 중 3표를 득표하여 리더로 재신임 되었다. 그리고 진성호는 투표 결과에 대해 '저는 깔끔하게 다섯명이 저를 뽑았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어요. 괜히 다른 생각 하지 말고, 헛된 욕심 품지 말고... 근데 품었더라고요.'라고(...) 말했다. 김성현과 알렉스의 표가 어디로 갔을지는 확실치 않지만[20] 진성호에 대해 호의적인 언급을 자주하는 탁진규와 한현욱이 진성호를, 진성호와 갈등이 있었던 남궁원이 다른 멤버를 투표했을 것으로 보인다.
안무 연습을 혹독하게(?) 한 보람이 있게 퍼포먼스에 대해서는 호평을 받았다. 그러나 랩과 보컬이 전보다 약해졌다는 평. 관객투표에서 2점 차이로 유닛 스카이에게 패해 탈락자 후보석에 서게 되었다. 그런데 유닛 스카이가 이미 다섯 유닛에게 패한 상황이었고 유닛 퍼플의 무대 밖에 남지 않았었다. 그리고 패배에 대한 진성호의 반응은 '아 진짜 뭐지?' (...) 다행히 유닛 퍼플과의 대결에서 승리를 하였고 아슬아슬하게 1차 유닛전에서 살아남았다. 유닛 퍼플의 리더 정연태의 마지막 소감이 끝난 후 진성호의 개인 인터뷰도 잠깐 나왔다.
"(탈락 후보석에서) 집에 가야지 집에 가야지 멤버들과 이야기를 했어도 지금 그만하고 싶은 사람은 아무도 없을 거란 말이죠. 이제 시작됐기 때문에."
그리고 마지막 엔딩 크레딧에서 유닛 레드의 안무 연습 때 남궁원과 진성호가 웃고 있는 모습이 잠깐 나왔다.
그리고 방송 후에 포털 사이트에서 소년24를 치면 연관 검색어에 '진성호 인성'이 뜰 정도로 이번화에서의 모습들은 논란이 되었다. 그런데 엠넷이 워낙 악마의 편집으로 유명하기 때문에 이번에도 악마의 편집일 거라는 의견도 있다.
3.1.6. 5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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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성호 반전의 서막
벼랑 끝으로 내몰렸던 상황이 낳은 신의 한 수
유닛 레드가 1차 유닛전에서 6위를 하여 2차 유닛전에서는 선곡권이 없었기 때문에 자동적으로 <10점 만점에 10점>을 하게 되었다. 그러나 히든미션으로 선곡이 유닛 화이트와 바뀌어 <I Need U>를 하게 되었는데 이 때 초상집 분위기의 유닛 화이트 앞에서 대놓고 환하게 웃으며 좋아했다. 멘붕상태에 빠져서 아무것도 시작하지 못하고 있는 유닛 화이트 옆에서 눈새처럼 깐족거리면서 노래를 부르다가 조용히 하라고 유영두에게 고나리당했다.
3화와 4화에서의
준비과정에서 멤버들의 의견을 듣고 받아들이려고 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탁진규가 개인 인터뷰에서 '사람이 벼랑 끝에 갔다오면 달라지긴 하나봐요. 본인도 느끼는게 있나 봐요.' 말한 것을 보면 진성호가 저번 유닛전을 계기로 확실히 반성을 하고 바뀌려고 노력을 한 듯. 이어서 진성호의 개인 인터뷰도 나왔는데 <Good Boy> 무대의 전체적인 그림을 본인이 다 생각해서 했었는데 그것이 잘못된 그림이었던게 아닌가 하는 생각도 크게 들었다고 말했다.[22] 3,4화에서의 남궁원과의 갈등에 대해 해명하는 인터뷰도 잇따라 나왔다.
"제가 생각했던 입장과 원이 형이 생각했던 입장이 다름을 이제는 좀 알게 됐어요. 저는 너무 빨리 가야만 했었던 거고 근데 그것이 원이 형에게는 좀 벅찼던 부분인 거고..."
"<소년24>를 준비하면서 받았던 스트레스가 원이형에게 터진 것 같아요. 그래서 좀 미안한 생각이 많이 들었죠."
남궁원과 단 둘이 앉아서 서로 마음에 안드는 거 다 얘기하고 화해하는 장면이 나왔다. 이어서 "리더 성호를 한 단어로 표현하면 츤데레라고 표현을 했거든요. 그렇게 뭐라고 해도 그게 다 마음이 있으니까 하는 거라고 생각을 해요."라는 탁진규의 인터뷰와 함께 무심한 듯 멤버들을 챙겨왔던 모습들이
다음 유닛인 유닛 그린에게 패배하는 바람에 계속 탈락후보석에 머물렀다.[23] 덕분에 중간중간 끊임없이 얼굴이 화면에 잡혔다.
달라진 진성호의 모습에 쏟아졌던 비난은 어느정도 줄었지만 여전히 욕먹는 건 마찬가지였다. 비하인드 영상에서 시무룩한 표정으로 팬덤이 생길지 안 생길지 걱정하는 모습까지 나왔을 정도. 그런데...
반전이 시작되었다! 팬들이 진성호에게 샤샤샤를 보여달라고 시키자 질색팔색을 하다가 마지못해 입모양으로 샤샤샤를 해줬다는[24] 후기가 팬들 사이에서 흥하기 시작한 것. 이 사건을 계기로 진성호에게 진샤샤라는 별명이 붙게 되고 팬들사이에서 반전 캐릭터로 인기를 끌
3.1.7. 6화[편집]
실력자 부활전으로 5명의 멤버들이 부활했는데 유닛 레드 자체 내에 황인호처럼 눈빛으로 무언가를 하겠다는 사람이 없다며 황인호가 유닛 레드에 들어오길 원한다고 강하게 어필하였다. 그리고 황인호도 마찬가지로 개성넘치는 유닛 레드의 짙은 색에 녹아들어서 잘 할 수 있을 것 같다며 유닛 레드의 들어가고 싶은 마음을 내비쳤다. 그러나 황인호는 유닛 화이트에 영입되었고 진성호는 머리를 헝클어뜨리며 진심으로 아쉬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유닛 레드에 들어온 멤버는 정연태였는데 정연태가 개인 인터뷰에서 진성호를 무서워하는거 아니냐는 질문을 받고 말을 더듬으며 '아,안무성씁니다' 라고 말한 것을 보면
정연태가 새 멤버로 들어오면서 숙소 분량이 나왔다. 유닛 레드의 숙소 방번호가 1번이라 그 옆에 '등'이라고 적힌 메모지를 붙여 '1등'이라고 보이게 해놨는데 그 아래에 '...은 안되고 4등 정도 (: 3등도 좋고~'라는 메모지가 붙어있어 팬들을 안타깝게 했다. 메모지에 대해 의문을 갖는 정연태에게 사실 좀 힘들다고 털어놨는데 전보다 많이 위축되고 지쳐 보여 더욱 안타깝게 했다. 탁진규의 말로는 진성호는 '다 때려 부술 거야' '일등 할 거야' 같이 쎈 말만 하려고 하고 힘들다는 말을 좀처럼 하지 않는 편이였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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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과정에서 편곡, 컨셉구상과 파트분배를 속전속결로 진행해나가는 모습을 보여줬는데 이에 정연태가 유닛 퍼플은 2~3일 정도 걸렸다며 놀라워했다. 곧바로 안무연습도 진성호의 주도 하에 이루워졌는데 개인 인터뷰에서 제일 못따라오는 멤버로 남궁원을 꼽으면서 정연태가 탈락시킬 멤버로 남궁원을 지목할 것 같다고 예상하였다. 무대에 오르기 전 멤버들이 한자리에 모였을 때 '절대 울지말고 잘하자. 제일 좋은 시간이었다고 생각하고. 2주동안 고마웠다'고 말했다. 그리고 진성호는 이 무대에서 랩 레전드를 갱신하였다. '절대 안된다고 내 목앞에 칼을 갖다대도 난 그 칼 끝을 햝아 you know what I mean 으아!' 부분은 팬들에게 반응이 무척 좋았다.
정연태가 지목한 탈락 후보는 진성호가 예상한대로 남궁원이었고 정연태와 남궁원을 제외한 나머지 멤버들은 누구를 탈락시킬지 결정하기 위해서 무대 아래로 내려왔다. 유닛 레드의 멤버들이 선택한 최종 멤버는 정연태였고 남궁원은 탈락하게 되었다.[25] 남궁원이 탈락소감으로 몸을 움직일 수 있게 해준 리더 진성호에게 고맙다고 하였다. 남궁원의 소감이 끝나자 진성호에게도 소감을 말할 시간이 주여졌는데 말을 쉽사리 꺼내지 못하다가 결국 눈물을 보였다. 그리고 힘겹게 말을 이어나갔다.
"힘든 걸 아는데... 그걸 알면서도 형한테 더 못되게 말하고, 더 못되게 행동한거, 너무 미안하고 그런 저를 이해해주고 고맙다고 이야기해준 형한테 너무 감사합니다."
대기실로 다시 돌아와 진성호가 내민 손을 남궁원이 꽉 잡아주는 장면과 함께 남궁원의 음성 인터뷰[26] 가 나오면서 유닛 레드의 분량은 마무리되었다.
방송 엔딩 크래딧 때 유닛 레드의 훈훈한 장면들[27] 과 함께 진성호의 인터뷰가 짤막하게 나왔다.
"누군가가... 어느 누가 됐든 저희 유닛 레드에 있었을 때의 기억이 악몽이지는 않았으면 좋겠어요."
6화 방영 전까지는 공식 홈페이지 좋아요 순위가 21위였었는데 6화가 끝난 후 부터 무서운 상승세를 보이기 시작하더니 7화 방영 전에는 무려 10위까지 올랐다.
3.1.8. 7화[편집]
진성호의 멘탈 붕괴가 정점을 찍었던 회차[28][29]
아픈손가락 등극
사전점수 대결의 포지션을 정하는 회의를 할 때 진성호가 '우리는 득표수가 확실히 더 필요한 팀이기 때문에' 라는 말을 해 팬들을 안타깝게 했다. 근데 이 말이 사실이긴 한게 유닛 레드는 관객 투표 점수가 항상 낮은 편이라 파이널 유닛전에서 사전점수를 따지 못할 경우 탈락될 가능성이 제일 높은 유닛이었기 때문에 상황상 그 어떤 유닛보다 사전점수가 필요했다.
보컬 포지션 대결 때 다들 대결에 집중하고 있는 가운데 혼자서만 고개를 숙이고 랩 가사를 외우고 있는 진성호의 모습이 끊임없이 화면에 잡혔다. 여태까지 항상 자신감이 넘치고 당당한 모습만을 보였기 때문에 이런 모습은 팬들을 굉장히 불안하게 했다.
유닛 레드가 퍼포먼스 대결을 위한 회의를 할 때 <Good Boy> 무대 때 사용하려고 했던 좀비 컨셉트를 이번에 사용하자고 말했다. 그런데 사실 유닛 레드가 퍼포먼스 대결에서 사전점수를 가져갈 가능성은 거의 없었다고 볼 수 있는게, 유닛 레드에는 유닛 옐로우의 김홍인이나 유닛 스카이의 김용현처럼 퍼포먼스를 이끌고 갈 수 있는 댄스 포지션의 멤버가 없었다. 항상 댄스 멤버도 아닌 진성호의 주도로 안무 연습이 이루어지는 것을 보면 알 수 있는 점. 이러한 이유로 제일 잘할 것이라고 예상되지는 않았지만 대놓고 퍼포먼스에서 큰 실수를 해버렸다. 센터에 서있던 김성현이 안무를 까먹고 가운데에 어정쩡하게 서있다가 진성호랑 부딪히고 진성호는 한현욱과 부딪히고 한현욱은 정연태와 부딪혔는데 와중에 뒤에서 탁진규와 알렉스가 부딪혀 다시 정연태와 충돌하는 바람에 앞뒤로 동선이 망가져 버렸다(...) 근데 마침 퍼포먼스 대결에서 우승한 유닛 옐로우 바로 앞에 나온데다가 컨셉트까지 겹쳐 엄청 비교됐다. 유닛 옐로우의 무대가 끝나고 씁쓸한 표정을 지으며 박수치는 모습이 잡혀 팬들을 안타깝게 했다. 결국 심사위원에게 40초동안 그냥 음악을 들은 것 같다는 최악의 평가를 받는다. 무대가 끝난 후 자리에 돌아가 고개를 숙이고 머리카락을 쥐어 뜯고있는 진성호가 카메라에 잡혀 팬들을 정말 안타깝다 못해 안쓰럽게 하였다.
유닛 레드가 사전점수를 가져갈 확률이 가장 높은 포지션은 진성호가 대표로 나가는 랩 포지션 대결이였다. 본인을 포함한 유닛 레드도 그것을 잘 알고 있었으며 그래서 진성호가 많은 책임감과 부담감을 느꼈던 것으로 보인다. 사실 진성호가 평소 실력 기복이 없고 워낙 잘하다보니 대부분의 팬들도 랩 포지션 대결에서는 진성호가 사전점수를 가져갈 것이라고 예상했고 대결을 같이했던 다른 유닛의 랩 포지션 대표들도 사전점수를 가져갈 유력후보로 진성호를 뽑았다. 그런데 당당했던 평소의 모습과는 달리 진성호는 이날따라 굉장히 불안한 모습을 보여줬는데, 보컬 포지션 대결부터 랩 가사를 외우고 있는 모습이 잡히고 무대 직전까지도 계속 가사를 외우는 모습이 잡혔다. 이에 탁진규는 진성호가 무대에 올라가면서 계속 뭔가에 홀린 애처럼 가사를 외우고 있었다고 말했고 한현욱은 진성호의 그런 모습을 처음봤다고 놀라워했다. 그리고 무대 직전에 갑자기 독분량이 많아지고
사실 이 상황들이 어느정도 이해가 가는 것이 진성호는 랩도 맡고 동시에 팀의 퍼포먼스도 주도했을 것이고, 그래서 시간을 유용하게 쓰는 데에 실패했을 확률이 높다. 위에 이미 서술했지만 진성호는 댄스 멤버가 아니다. 그리고 사실 연습생도 아닌 아직 일반인 수준에 불과한 소년24 참가자들한테 짧은 시간 내에 랩과 안무를 창작하라는 것 자체가 애초에 말이 안되는 것이었다. 여러모로 7화는 진성호가 저조한 관객 투표점수 때문에 얼마나 마음고생을 했는지 그것 때문에 멘탈이 얼마나 무너졌는지 다시 한번 제대로 확인할 수 있었던 회차였다.
공식 홈페이지의 순위가 10위에서 멈추지 않고 계속 상승세를 보이더니 결국 8화 방영 전에 4위까지 올라가버렸다(...)
https://s21.postimg.org/nil4vmcw7/1470228427_1.jpg?width=400
방송도 방송이지만 사실 페이스북 생중계에서 진샤샤 이미지를 제대로 어필해 팬을 늘렸다.
3.1.9. 8화[편집]
유닛 통탈락이라는 룰이 낳은 폐해
인기와 실력이 충분히 있었음에도 탈락해야했던 비운의 참가자
처음에 Rising Star의 무대로 시작했는데
신곡미션의 곡 선택을 할 때 <Candy Shop> 아니면 <Starlight>을 하고 싶어했다.
여태까지 해왔던 곡들은 랩파트가 많았지만 <Starlight>는 발라드곡이였기 때문에 랩파트와 보컬파트 둘 다 맡게 되었다. 파트 분배를 할 때 보컬파트가 탐난다고 말해 멤버들은 잠시 의아해 하다가 랩하던 사람이 노래하면 좋을 것 같다며 성호가 보컬파트를 가져갈 수 있게 허락해주었다.
녹음 현장에서 랩을 녹음하는데 공격적인
<Starlight>의 무대는 별 문제 없이 잘 마쳤지만 마스터에게 좋지 않은 평을 들었다.
다행히도 <24>는 <Rising Star>와는 다르게 무대 분량이 있었다. 랩파트뿐만 아니라
수직상승한 인기에도 불구하고 아쉽게 탈락해 최종24인에 들지 못하였다. 탈락 원인은 첫번째였던 순서, 사전점수 24점의 부재, 발라드곡을 하는 바람에 다른 유닛들보다 호응을 얻기에 불리했다는 점과 높은 관객점수로도 메울 수 없을 만큼 대놓고 낮았던 심사위원 점수.
"어쩌다가 소년24라는 프로그램을 알게 돼서 지원을 하고... 너무 좋은 시간이었던 거 같아요. 뭔가 더 좋은 사람이 된 느낌. 웃으면서 끝내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 탈락 확정 후 소감
짤막하게 탈락소감을 남기고 무대를 떠나는 장면을 마지막으로 프로그램을 끝마쳤다. 방송에서는 나오지 않았지만 무대 밑에서 많이 울었다고 한다. 안그래도 짠내나는데 탈락까지 해버려 짠내의 극치를 달리게 되었다.
이 날 후기를 보면 몸이 종잇장 같이 말랐다는 말이 정말 많았다.[30] 다른 참가자들이랑 포옹할 때 힘없이 휙휙 끌려갔다고. 근데 진성호 팬들의 입덕계기를 보면 이런 진성호의 아련미와 짠내 때문에 뒤늦게 입덕한 팬들이 꽤 된다.
3.2. 방송 후[편집]
https://s12.postimg.org/yrw7o532l/blwu0718.jpg?width=600
탈락 후 인스타그램에 사진과 글이 올라왔다. 그리고 이런 영상도 올라와 팬들을 충공깽하게 만들었다.
이렇게 더이상 진성호를 못볼줄 알았지만...
김상민의 자진하차로 자리가 하나 비게 되면서 소년24에 합류 할 수 있는 또 다른 기회가 생겼다! 소년24 측에서는 8월 10일 오전 11시부터 15일 0시까지 공식 홈페이지에서 최애 부활전 투표를 진행하여 가장 많은 득표수를 얻은 5명을 합류 시키겠다고 밝혔다. 많은 팬들이 투표가 시작되기 전부터 진성호는 안전하게 5명 안에 들 것이라고 예상을 했고[31] 그 예상은 틀리지 않았다. 순위가 엎치락뒤치락하던 다른 참가자들과 달리 엠넷닷컴과 엠웨이브 두 곳에서 모두 처음부터 끝까지 1위의 자리를 지키면서 안전하게 부활자 5인 안에 들었다. 결국 소년24에 최종 합류하게 되었고 유닛 그린의 새로운 멤버로 영입되었다.
유닛 그린의 멤버로 영입된 후 마치 원래부터 유닛 그린이었던 것처럼 엄청난 소속감을 보이고 있다.
합류하고 난 뒤 소년24 팝과 공식 홈페이지에 다시 투표할 수 있게 추가되었는데 소년24 팝에서는 웬만하면 상위권(7위 안)에 들고 공식 홈페이지는 추가되자마자 순위가 6위에서 빠른 속도로 3위로 올라간 것을 보면 어느정도 인기 상위권의 범위에 들었다는 말이 팬들의 설레발이 아니라 확실히 사실인 듯 하다.[33] 그리고 리본 투표에서는 1위를 하였다! 이제는 확실히 상위권으로 자리매김을 한 듯.
3.2.1. 콘서트 외 활동[편집]
- 2016년 8월 25일 엠 카운트다운에서 'Rising Star'로 스페셜 무대를 가졌다. 그리고 분량은 몇몇 몰빵이라 진성호는 딱 1초 나왔다(...)
진성호 단독 랩파트 돌려줘라
- 2016년 10월 11일 'E'로 다시한번 엠 카운트다운에 출연하였다. 파트가 많다보니 무대 분량도 괜찮은 편이었다.
4. 포지션[편집]
그룹 내 메인 포지션은 래퍼. 소년24의 래퍼 중 랩을 제일 잘하는 참가자 중 하나로 자주 꼽히며 데뷔조에 들게 된다면 메인래퍼를 맡게 될 가능성이 큰 멤버. 댄스나 보컬을 같이 겸하는 멀티캐 느낌이 강한 소년24 래퍼들 사이에서 진성호는 유독 랩이 메인인 느낌이 많이 나는 멤버인데, 랩말고 보컬, 춤에서도 좋은 평을 받고 있다. 실력 밸런스가 좋은 멤버 중 하나.
실력으로 TOP5에 뽑힌 멤버다 보니까
5. 캐릭터 및 성격[편집]
- 진성호를 한 단어로 표현하자면 츤데레라고 한다. 같은 유닛이었던 남궁원과 탁진규 그리고 다른 유닛 멤버였던 정기석까지 모두 다 입모아 진성호가 츤데레라는 것을 증언하였다. 진성호의 성격이 독단적이냐는 질문에 멤버들이 츤데레라서 일부러 그러는 거라고 말했다는 보컬 트레이너의 후기도 있다.
5.1. 갭 모에[편집]
https://s12.postimg.org/sgycu32yl/1470759851.gif?height=250
소년24 최고의 반전캐
차갑고 세 보이는 겉모습과는 다르게 귀엽고 장난스러운 성격의 소유자.
방송 초반에는 엠넷도
이미지 변신이 너무 파격적이라 입덕사기 당했다고 억울해하는 팬들이 간간히 있다. 그런데 사실 카리스마가 사라졌다기 보다는 귀여움과 초딩미, 카리스마
https://s9.postimg.org/4x8259zjz/170212_6.gif?height=280 https://s9.postimg.org/4yhzyp1dr/2464454_B5895_E71805_B1_DF.gif?height=280 https://s17.postimg.org/wosmw1dlr/image.gif?height=280 https://s4.postimg.org/h5rejd34d/cjenm_20170303_135926_000.gif?height=280 https://s14.postimg.org/b6rz41etd/image.gif?height=280 [36]
https://s24.postimg.org/k15rpflvp/31891336214_fd823f1bf1_o.jpg?height=270
사실 본인만 모르는거지 평소 말투와 행동 자체에 초딩미와 귀여움이 묻어있다.
그리고 삐짐과 투정
장난기가 매우 많다. 유닛 레드가 손을 모으고 화이팅을 할 때 손을 위로 올리자고 하면서 혼자만 반대로 손을 내린다거나 귓속말을 하는 척 하고 귀에 바람을 분다던가 다른 참가자들을 물고 다닌다거나 콘서트 하이터치에서 옆옆에 서있는 정연태의 어깨를 몰래 건들이고 모른척한다거나
유닛 레드 시절 무대를 준비할 때 모든 걸 막힘없이 속전속결로 진행해나가는 모습 때문에 방송 때까지만 해도 뭐든 척척 잘해내는 능력자 이미지가 있었는데 의외로 멍청미와 짧은 기억력의 보유자였다는 것이 밝혀지며 지금은 '붕어'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다. 한국에 살고있는게 맞는지 의심될 정도로 신조어들과 드립들을 잘 못알아 듣는다고 한다.
5.2. 애교[편집]
https://s18.postimg.org/xbp8wpso9/image.gif?height=300
소년24에서 애교하면 자주 거론되는 멤버이자 애교 이미지가 강하게 박혀있는 멤버. 물론 잘해서 그런건 아니고 하기 싫어하는데 억지로 시켜서 놀려먹는 재미가 있어서(...)
진성호의 애교의 킬링파트는 사실 애교가 아니라 애교를 하기 직전에 갈등을 겪으면서 괴로워하는 모습이다(...) 일단 애교를 해야할 때가 오면 표정이 울상이 되고 계속 하기 싫다고 빼지만 팬이 시키는 거니까 결국 억지로 꾸역꾸역 하는 모습이 무척 귀엽다. 그러나 요즘은 팬들이 시켜도 일부러 딴 얘기하면서 은근슬쩍 빠져나가기도 한다고.
진성호가 이렇게 애교와 엮이기 시작한건 소년24 갤러리에 어떤 소년24 3차 방청 후기가 올라오면서였다. 어떤 팬이 진성호에게 샤샤샤를 해달라고 시켰는데 처음에는 질색팔색을 하다가 결국 마지못해 입모양으로 샤샤샤를 하고 계속 질색팔색 했다는(...) 후기였다. 그리고 이 일을 계기로 진성호에게는 '진샤샤'라는 별명이 붙었고 이 때부터 팬들
팬들이 애교를 하도 많이 시키니까 이제 귀여운 걸 자제하고 싶다며 시키지 말아달라고 팬들에게 부탁했지만 얼마 안 가 몇일 후 브이앱에서 다른 참가자들이 직접 나서서(...) 진성호에게 샤샤샤를 시켰다. 그런데 너무 많이 했다고 불평했다가 샤샤샤보다 더 힘든 애교인 귀신꿈꿨어 애교를 하게 되었다. 영상 귀신꿈꿨어 애교를 하고난 뒤의 소감은 샤샤샤와 같은 게 하나 더 생긴 것 같아서 무섭다고. 그리고 나중에 어떤 팬이 콘서트 하이터치에서 '성호야 꿍꼬또'라는 플랜카드를 목에 걸어줬는데 썩은 표정을 지으면서 꿍꼬또 부분을 손으로 가리고 있었다고 한다(...)
이제 진성호에게 샤샤샤는 인사같은 존재가 되었다고 한다. 모든 사람들이 자신을 샤샤라고 부른다고. 처음에는 본인이 진샤샤라고 불리는 것을 싫어하는 듯 했으나 이제는 어느정도 받아드린 듯하다.[38]
샤샤샤, 귀요미 플레이어
이제는 애교에 많이 익숙해졌는지 질색팔색까지는 하지 않는다. 가끔 기분 좋을 때 본인이 알아서 하기도 한다(...)
그런데 익숙해졌다고 잘한다는 건 아니다. 여전히 못한다(...)
6. 멤버들과의 관계[편집]
- 방송 때의 모습 때문에 누구와 어울리든 의외의 조합이라는 소리를 많이 듣는다. 그 중에서 특히 박도하와는 극과 극으로 다른 스타일이라는 소리를 자주 듣는데 그런 둘이 이런 모습을 보여 팬들에게 충격을 안겨주었다. 소년24 참가자들 모두와 사이가 좋은 편이지만 그 중에서는 김홍인, 이해준, 정민환, 최찬이, 탁진규
,황인호, 이인표랑 좀 더 친한 듯 하다.자처해서 키 큰 멤버들이랑만 있는다
-
그 중에서는 황인호와 이인표랑 가장 친하다. 셋이 나란히 붙어있는 모습이 자주 목격돼서 팬들은 이 조합을 황진이[40] 나 선샤인[41] 이라 부른다. 특히 황인호와의 사이가 각별한데 이 둘은 인성라인이라 불린다 . 해외 팬덤에서는 2HO라고 불리는 듯. 본인들은 같이 있고 싶어하나 둘이 의도치 않게 갈라지는 일이 많아 '겨녀와 직녀(견우와 직녀)'라고 불리기도 한다(...) 진성호는 '진성호에게 황인호는?' 이라는 질문에 '정신적으로 치유를 해주는 사람'이라고 답한 적이 있는데 방송을 하면서 황인호에게 많이 의지한 듯 보인다. 진성호가 팬들의 이벤트에 감동 먹어 울고 있을 때도 제일 먼저 와서 달래주었다. (형 품에 폭 안겨서 우는 진성호의 모습에 많은 덕후들이 심쿵했다고 한다) 그리고 장난치는 것을 좋아하는 진성호가 황인호 앞에서만은 말 잘 듣는 순한 양이 된다고. 그래서 황인호는 진샤샤 컨트롤러라는 말도 있다.
7. 영상 및 프로필 사진[편집]
8. 트리비아[편집]
- 여우상, 고양이상 얼굴을 가지고 있다.
- 같은 유닛 멤버였던 김성현의 증언으로는 편식을 한다고 한다. 좋아하는 음식은 피자. 좋아하는 간식은 마카다미아 쿠키, 고구마 말랭이. 좋아하는 과일은 딸기, 오렌지, 사과. 좋아하는 음료는 커피. 싫어하는 건 바닷가재류라고. 사실 먹는 걸 별로 안좋아하는 것으로 보인다.
- 가장 무서워하는 것은 엄마라고 한다.
애교도 무서워한다.
- 좋아하는 가수는 찰리 푸스라고 한다. 브이앱 방송에서 잠깐이었지만 One Call Away를 부른 적도 있다. 콘서트 매력발산 타임 때 Some Type Of Love도 불렀다.
- 좋아하는 숫자는 444(...) 좋아하는 색은 레드와 골드다.
- 체격이 작고 마른 편이다. 키도 소년24에서 작은 편
작은 애들 중에서는 큰 편에 속하는데 다른 유닛 레드의 멤버들이 워낙 다 키가 크다 보니까 비교되서 더 작아보였다. <1tym> 무대에서 김성현과 나란히 서있는 부분이 있었는데 누가 일부러 축소해놓은 것처럼 진짜 작다(...)합성의혹
- 발사이즈는 250mm. 옷사이즈는 105(...)라고 한다.
모든 옷을 헐렁하게 입으니까 그렇다고 치자.
- 멀리 있는 글씨를 볼 때 눈을 찡그리고 보는 것을 보면 시력이 안좋은 편인듯 하다. 난시가 있다고 한다.
- 몸 곳곳에 레터링 타투를 하였다. 총 여섯개로 오른쪽 손목(Bryan),
왼쪽 손목(Lucifer), 오른팔 삼두근 부근(Never Chase), 오른팔 팔꿈치 안쪽(Adagio), 목덜미(BC), 왼팔 팔꿈치 안쪽(Beautiful Life)에 있다.이름성애자 인정합니다왼쪽 손목에 있는 Lucifer 타투는 매번 시계를 차고있어 팬들이 알아내는데 꽤 오랜시간이 걸렸다. 거기에다가 팬들이 뭐냐고 물어봐도 본인이 절대 안가르쳐줬다고 한다. 물어봐도 돌아오는 답변은 '좀 더 알아오세요!' 와 '아, 안돼요! 가세요!' 였다고. 보다 못한 어떤 팬이 직접 소매를 걷어서 보려고 했는데 급하게 가리면서 갑자기 아픈척을 하기까지 했다고 한다(...) 결국 왼쪽 손목에 있던 Lucifer 타투는 삼각형 모양의 타투로 커버업하였다.
- 첫인상이 강한 멤버로 뽑힌다. 유닛 레드 멤버 전원이 첫인상이 강한 멤버로 진성호를 꼽았다. 그리고 황인호도 소년24에서 첫인상이 강한 멤버로 진성호를 꼽았다. 이유는 오디션 날 랩하던 모습이 악마같아서라고. 그러나 정민환은 진성호를 처음 봤을 때 직원인줄 알았다고(...)
- 알렉스는 "자신이 여자라면 사귀고 싶은 멤버"로 진성호를 꼽았다. 이유는 이길 수 있을 것 같아서라고(...)[47] 근데 한현욱도 진성호를 이긴다는 발언을 한적이 있다.[48]
사실은 유닛 레드 서열 꼴지였다 카더라.
- 소년24 어워드 2016에서 대상부문 올해의 스웨거상(가장 뛰어난 래퍼)과 이인표와 함께 꽁냥꽁냥상(최고의 케미)을 수상했다. 사실 꽁냥꽁냥상 후보에 든게 성호X인호 조합이 아니라 성호X인표 조합이라서
여기에서까지 못만나는 겨녀와 직녀(...)꽁냥꽁냥상을 받은 것을 의외로 생각하는 팬들이 꽤 있었다.그냥 투표 화력이 다른 곳보다 앞선 것으로 예상된다.진성호는 소년들 중에서 유일하게 2관왕을 달성하였다.
- 1월 12일 미니 팬미팅 때 게임에서 지는 바람에 벌칙으로 여장을 했는데 작은 키와 마른 체형 때문에 그런지 여장이 생각보다 굉장히 잘 어울리는 편이다. 여장을 하고 나서 안 나오고 버티다가 뒤늦게 나오고 <24> 무대 내내 고개를 푹 숙이고 부끄러워 했다.
그런데 마지막엔 당당하게 앞으로 와서 치마를 살짝 올리면서 허벅지를 노출했다(...)싫은 척 하면서 즐기는게 분명하다(...)그리고 이때 다른 참가자들이 진성호를 둘러싸고 아주 신나게 놀려댔는데 특히 같은 유닛 레드의 멤버였던 한현욱과 김성현이 아주 신나했다(...)
- 어렸을 때 네이트판에 올린 JYP오디션 영상이 발견되었다. 어렸을 때부터 꾸준히 가수의 꿈을 키워온 듯.
- 고등학생 때 수학여행을 가다가 코리아나 존스라는 프로그램에 우연히 잠깐 나온 적이 있다. 그런데 또 So Sick을 불렀다(...) 달샤벳의 수빈을 안고서 좋아하는 모습도 나온다. 편집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