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모리/능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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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무투
4. 각성 시
5. 전투 센스


1. 개요[편집]



2. 무투 [편집]


할아버지인 진태진에게 전수받은 기술이자, (진모리 스스로 개발한 기술/무술을 제외하면) 진모리를 상징하는 무술.
  • 나봉침류
THE SIX 중 한 명인 나봉침이 가르쳐준 점혈. 리뉴얼 태권도와 더불어 (스스로 개발한 기술/무술을 제외하면)진모리를 상징하는 기술.[1] 특이하게도 진모리는 오른손 검지손가락으로만 점혈을 쓸 수 있다고 한다.[2] 웃긴 건 나중 가면 양손으로도 쓰고 발로도 쓰고 막 쓴다(...). 아무래도 전라남도 팀과의 대결에서 오른손 검지손가락이 당해서 못 쓰게 된 것에 대해서 극복한 모양. 그런데 더 웃긴 건 점혈로 부러진 팔도 고친다!! 또 세계대회 예선전이 끝날 때 다 죽어가던 사람을 살리거나, 심장이 찔려 죽은 알렉스를 혈을 막아서 다시 살린다(...). 심지어 나봉침은 자신의 심장이 찔려는데도 스스로 치료하기도 했다(...). 한마디로 딜도 힐도 버프도 디버프도 다 되는 만능사기기술.
  • 혈맥봉침
상대방의 몸에 침을 놓듯이 손가락으로 한 번 찌른다. 그런데 그 뒤 잠시 행동이 멈췄다가 몸이 여러 번 찔리는 듯한 모션이 나온다. 하지만 제갈택에게 쓸 때는 여러 번의 혈을 찌르는 모션이 있다. 이는 박일표와의 전투에서 박일표에게 들은 리뉴얼 태권도의 약점 중 하나인 '공격 목표가 한정적이다'와 '근접전에 약하다.'를 보완한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제갈택과 싸울 때 동료들에게 '일표하고 싸운 후에 내가 놀고만 있었던 것은 아니다.'라고 말하는 것을 보면 자신도 나름대로 자신의 약점에 대해 생각해 본 모양이다.
이마린은 이 기술 한 방에 쓰러졌고 오래국에서 가짜 미후왕의 4대 천장인 나투와 류진도 한 방에 쓰러뜨렸다.
선령환을 먹은 자가 사용할 수 있는 기술로, 자신의 관자놀이 부분을 검지와 중지로 찌른다. 그리고 육체의 능력을 일순간 배로 만들어주는 강화기술. 다만 사용하고 시간이 지나면 자동으로 효과가 끝나는데 이때 리바운드(반동)으로 인해서 데미지를 입게 된다. 사용하는 위력이 크면 클수록 이 리바운드(반동)의 위력도 같이 올라가는 양날검 같은 기술. 첫 사용시 2배로 사용해 육체레벨 최대 13이던 진모리의 육체레벨이 26으로 급격하게 올라갔다.[3] 105화에서 진모리의 몸은 2배까지가 한계고 그 이상은 버틸 수 없다고 한다. 하지만 역시 주인공답게 그런 말은 살포시 무시하고 "까짓 거 죽기 밖에 더하겠어?" 라는 대사와 함께 8배&무고통을 시전한다. 이후 제천대성화가 등장한 이후에는 안 쓰게 된 걸 보면 영락없는 계왕권(...)[4]인 줄 알았으나 휘모리가 8배를 시작으로 48배까지 끌어올렸다. 291화 기준 666:Satan의 강함에 결판내기 위해서 제천대성화 + 제아봉침 최대 250,000배를 함께 사용한다. 나탁과는 싸울 때는 사용할 정도까지는 아니였는지 생각을 못했는데 오래국 폭발 후 제천대성 상태에서 사용하면 어떨까 라는 생각에 실험해보니 그 결과 그냥 사용할 때에 비해 리바운드(반동)이 엄청나다는 걸 알게 된다. 천계의 외진 곳에서 이를 시험해보고 알아내 반동을 버티기 위한 수련을 했지만 190,000배 이상 사용하면 죽을 지도 모른다는 것과 사용 후 공격하면 별이 못 버텨서 그냥 사용하는 것은 무리였다고 한다. 그렇기에 태양에서 666:Satan과 싸우면서 지구와의 거리가 멀어지자 사용했다. 마이트레야 1차 각성 이후에는 모든 잠재능력을 이끌어낸 상황이라 제아봉침 2배만 써도 리바운드고 뭐고 그냥 죽는다고 한다.
  • 무고통
자신의 혈을 찔러 자기 자신을 고통을 느낄 수 없는 상태, 즉 무고통 상태에 이르게 한다. 최대 제한 시간은 2시간.[5][6]
  • 의용봉침
혈맥봉침이 혈맥을 막거나 가격해 공격하는 기술에 가깝다면[7] 의용봉침은 혈맥봉침보다 치료에 중점을 둔 침술이다. 휘모리가 204화에서 진모리에게 침술을 배우고 유미라를 치료하기 위해서 사용한다.

  • 카피
사탄의 카피처럼 특수한 이능력이라기보다는 강함에 대한 탐구심과 뛰어난 재능으로 남들의 기술을 쉽게 배운다는 것에 가깝다.
  • 극진공수도
한대위의 것을 눈대중으로 보고 익힌 기술이 몇 가지 있다.
4부에서 폭주하는 실험체 M을 상대할 때 휘모리가 시전했다.
  • 현무 천
한대위의 극진류 오의 사신무 현무의 응용기. 위를 향해 날리는 정권이다.
  • 주작의 각
4부에서 폭주하는 M의 공격으로부터 유미라, 한대위를 피신시키기 위해 휘모리가 시전했다. 그 이후 The King의 아들 단테와 맞붙을 때도 썼다.
  • 월광검법
위와 마찬가지로 유미라의 것을 눈대중으로 보고 익힌 기술들.
  • 무검류 맨손 베기
손날로 칼처럼 베는 기술.
  • 흘리기
  • 통배권
손바닥으로 상대를 밀쳐내는 기술.
  • 달무리
4부에서 쿠사나기 쿄이치와 실험체 M의 대결 도중에 여의에 의해 부러진 쿠사나기의 검날로 시전한 기술. 그런데 이 기술로 M이 입고 있는 용포를 뚫고 데미지를 입혔다.[8] 무엇보다도 이때의 모리는 진짜 모리가 아니라 분신인 휘모리가 시전한 것이다.
  • 진눈깨비
4부에서 폭주하는 실험체 M을 막기 위해 쿠사나기 쿄이치가 쓰던 쿠사나기의 검날로 시전한 기술로 진눈깨비가 휘날리듯이 검을 휘둘러 공격하는 기술.
박일표의 것을 눈대중으로 보고 익힌 기술.[9]
  • 각수
항상 상대와 신체 일부를 접촉하고 있는 것으로 근육의 움직임을 읽는 기술. 단점은 동시 움직임을 읽기 어렵다는 것.
  • 안낚걸이
  • 막날 치기
  • 칼잽이

  • 전노협 봉술 '품바'
THE SIX 서한량에게 전수받은 기술. 아마 진모리가 각성 이후에 봉을 쓰게 될 것을 배려해 봉술을 전수해준 것 같다.
  • 제 8초식 각설이 타령
쭈그려 앉았다가 여의봉을 좌우로 휘두른다.
  • 제 13구절 땅구렁이
뱀이 기어가듯이 여의봉을 찔러서 공격하는 기술. 209화에서 서한량으로부터 특별 과외를 받을 때 휘모리가 눈대중으로 익혀서 반격할 때 썼다.
  • 제 17장 력근
말 그대로 온몸의 근육을 쥐어짜내는 힘이다. 순간적으로 빠르게 휘둘러 베어버릴 수도 있다.
  • 제 19장 개장수
봉이 회전하는 힘을 억누르고 있다가 한 번에 방출하는 기술. 휘모리가 이 기술로 224화에서 샤무엘 로시난테에게 선빵을 날렸다.
  • 후아요락격
본인이 오래국을 다스리던 시절에 만들었다는 권법. 원숭이 특유의 빠른 몸놀림을 바탕으로 한 무술로서, 주먹 뿐만 아니라 손톱이나 발차기 등도 사용하며, 자세나 움직임도 심히 기묘하고, 허공을 막 날라다니는데다 손톱을 휘둘러 참격까지 날리는 등, 사실상 무협물무공에 가까운 기술이다.
작중에서 가짜 미후왕이 처음으로 선보였으며, 애용하는 기술. 이때 '천술 제 48식'이라고 소개되는데 제천대성이 있던 시절 오래국에서는 천술을 쓰지 않았던 걸 생각하면 나중에 가짜 미후왕이 재정립하면서 붙은 명칭같다. 사실 진모리 본인이 제천대성 시절 만든 권법이지만 기억을 되찾은 후에도 리뉴얼이 더 강하기 때문인지 한 번도 쓰지 않는다.
  • 후락추
윈드밀을 돌며 상대의 발을 걸어서 넘어뜨리는 기술.
  • 승천후섬
후락추의 연계기. 몸을 웅크렸다 펴면서 상대를 두 발로 차올려 공중에 띄우는 기술.
  • 천상후랑
승천후섬의 연계기. 공중을 자유롭게 날아다니며 상대를 난타하는 기술.
  • 회룡퇴
천상후랑의 연계기. 회전하면서 상대를 발로 찍어누르는 기술.
  • 원숭이 발톱
최종오의. 허공을 손톱으로 할퀴면 손톱의 궤도를 따라 4개의 붉은 참격이 날아간다. 가짜 미후왕의 필살기.

  • 휘모리 오리지널
    • 종합선물세트
진모리가 291화에서 사탄을 공격하기 위해서 사용했다.
  • 이무기 각
사탄과의 일전에서 사용했다.


3. 오리지널 기술[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진모리/오리지널 기술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4. 각성 시[편집]


제천대성으로 변하는 것인데, 엄밀히 따지면 봉인된 힘을 다시 끌어올리는 거라서 각성보다는 본래 힘을 내는 것에 가깝다. 실제로 6부에서는 인간으로 전락한 후에는 진모리 모드와 제천대성 모드의 구별이 사라지고 단모리 모드, 진모리 모드(+제천대성 모드)로 변화했다.

  • 신체능력 증폭
능력이라기엔 뭐하지만, 인간 시절이랑은 차원이 다를 정도로 신체능력이 올라간다. 제천대성으로 각성하고 기억을 되찾은 후엔 투신 나탁을 상대로[10] 육탄전도 가능할 정도고 7주인의 딜레이 없는 엄청난 러쉬를 전부 회피하거나 용포 스피드 모드의 속도도 감당할 정도로 동체시력도 뛰어나고 몇천만톤이 넘는 여의를 들고 다닐 정도의 근력과 특히 제아봉침 52배의 사탄[11]의 연타를 두들겨 맞거나 제아봉침 25만배의 리바운드[12]도 버텨낼 정도로 맷집이 어마어마하다. 타 신들에 비해서는 떨어지는 편이지만[13] 여래의 검에 관통상을 입고도 몇시간후에 회복할 정도로 재생회복력도 뛰어나다.

  • 제천대성(齊天大聖) 삼신기(三神器)[14]
아래의 분신술 극의 상태에서 성운 크기의 뇌전을 사용하였다. 백승철이 관측한 바로는 오르트 구름수준의 근두운이라고 한다.


진모리의 명령에 무조건적으로 복종하는 분신들을 소환해 부리는 기술로, 분신들을 소환하면 여의나 용포도 대량 복제가 가능하기 때문에 여러모로 유용한 기술이다. 나루토의 환영분신술과 다르게 전투력이나 기술의 발전의 경험은 분신술 해제시 본체에게 넘어가지 않고 오로지 기억만 넘어간다는 것이 밝혀졌다.[15] 특이하게도 소환된 분신들은 Wi-Fi처럼 본체와의 물리적 거리에 따라 사용할 수 있는 힘의 크기가 달라진다. 본체와 물리적인 거리가 가까울수록 분신들이 사용할 수 있는 힘의 크기가 커지고, 물리적인 거리가 멀어질수록 분신들의 힘은 줄어든다. 분신들은 본체의 힘에는 비할 바가 아니긴 하지만, 그 본체의 힘에 비할 바가 아닌 분신들 하나하나의 힘도 굉장히 강하기 때문에, 웬만큼 강한 힘을 가진 강자가 아니라면, 갓 오브 하이스쿨의 대다수의 등장인물들은 제천대성의 분신 하나의 상대조차도 되지 못한다. 리스크는 체력 소모가 의외로 크다는 것. 아르둔과의 1:1에선 계속해서 분신을 뽑아내자 순식간에 힘을 다 써버리기도. 5부 진모리의 언급을 보면 분신의 수를 늘리면 그만큼 진모리 본인의 힘도 줄어든다. 1천계 주신들을 견제하고자 소환한 분신을 1/3로 줄이자 그들을 압살하는 모습을 보여준게 그 증거. 또한 분신들은 별도의 학습이 없다면 리뉴얼, 나봉침류와 같은 진모리의 기술은 사용하지 못한다.[16]
본체와는 다른 별개의 자아를 가진 특별한 분신으로는 휘모리가 있다.

  • 제천대성 분신술 극의
파일:제천대성 분신술 극의.png
마이트레야으로 각성하면서 얻은 능력이다. 다른 차원에 존재하는 제천대성 9인을 소환할 수 있으며, 모든 제천대성들이 여래를 증오하기에 의기투합을 하여 절대신 박무진과 대치한다. 그 외에도 진모리를 모리공이라고 부르는 이무기 문양 긴고아를 낀 제천대성도 보인다.[17][18]아래는 타차원 제천대성들의 특징이다. 6문자인 요정군체를 개인이 파훼하거나 우주급의 접전 및 이능을 사용하는 것으로 보아 최소 사탄과 전투했던 라그나로크 당시의 진모리 그 이상으로 보인다. 소환되면 계속 현재 우주에 머무르는 게 아니라 시간 제한이 존재하는지 556화에서는 오우거 여의의 지축 시전을 도와주고 퇴장했다. 공통적으로 분신술과 제아봉침을 동시에 시전가능하다.

  • 물범 이빨 제천대성
큰 몸집관 달리 분석력이 뛰어나 6문자가 여러 군집의 리더 개체에 의해 움직인다는 것을 파악했다. 555화에서 다른 제천대성들을 지켜주다가 반신이 소멸되어 사망하였다.

  • 고릴라 제천대성
수부티가 여래와의 결전 후 환생한 진모리가 다시 깨어나기 전까지 지켜주었던 분신과 비슷한 모습을 가졌다. 하늘 색 긴고아를 장착하고 있다.

  • 용골 흑갑옷 제천대성
물범 이빨 제천대성처럼 큰 몸집을 지녔으며 진모리의 불사성이 특화되어 손상된 신체부위가 즉시 회복된다. 회복력 하나만 봤을때 사탄이나 벨제붑과 같이 순식간에 상처가 재생된다. 이 능력으로 6문자의 데미지를 물범 이빨 제천대성과 같이 버텨주었다.

  • 뚱보 제천대성
자세를 취함으로써 빅뱅과 같은 파괴력을 지닌 주먹을 내지를 수 있다.[19] 기술을 쓴 뒤엔 원본 진모리처럼 날렵한 몸매가 된다.

  • 등굽은 제천대성
얼굴은 진모리와 한대위를 섞어놓은 듯한 생김새를 하고 있다.[20] 주 무기는 현자의 지팡이인 것으로 보이며 일정 범위의 시간을 멈출 수 있는 것으로 보인다. 성운뇌전을 시전하기 직전, 시간 마법의 한계 범위까지 사용하여 리뉴얼 지구의 시간을 멈춰 피해를 0로 만들었다.

  • 법복 제천대성
절대신 박무진과 같이 법복을 입었으며 절대신 진모리처럼 금발을 한 제천대성으로 다른 차원으로 통하는 입구를 열어 6문자를 일부 저지하였다. 독자들 사이에서는 서유기 원전에서처럼 여래의 시험을 통과했거나 여래의 법복과 기술을 강탈한 제천대성으로 보고 있는 듯하다. 은하 안의 요정군체를 일일이 전부 타켓팅하는 정밀함을 보여주었다.

  • 그림자 제천대성
수부티처럼 그림자를 사용하여 대량의 6문자를 포박했으며 범위가 넓으면 오래 방어하지 못 한다는 한계점이 있다.[21][22]

  • 여성 제천대성
여의 염을 사용하여 불을 일으켜 6문자를 견제한 여성 제천대성으로 원본 제천대성에게 호감을 느끼고 있는 것으로 묘사된다. 제천대성들이 대체로 검은색 계열인데 반해 법복 제천대성과 함께 밝은색 쪽인 붉은 머리를 하고 있다.[23]

첫 등장 시에는 휘모리라고는 언급되지 않았으나 이무기 긴고아나 하오체 말투를 보아 독자들은 휘모리라고 예측했고, 556화에서 그것이 사실로 밝혀진 제천대성.[24] 이쪽 세계의 제천대성은 유미라와 혼인했다는 언급이 있는 것으로 보아 한대위가 부활하지 못한 세계인 듯하다. 556화에선 라그나로크에서 소멸되기 전에 개안한 화안금정을 보여주었다.[25]

  • 화안금정(火眼金睛)
휘모리가 비숍의 텔레포트 위치를 미리 읽어내는 등 상대방의 행동을 상대가 행동하기도 전에 미리 읽어내거나, 상대가 자신이 모르는 언어로 말해도 그 뜻을 해석하는 등 사용자에게 다양한 종류의 이점을 주는 여러모로 좋은 눈이다. 마천루의 층을 전부 꿰뚫거나, 인파 속에 제압당한 비차력사들을 투시한 것으로 보면 서유기의 화안금정처럼 상당한 만능 눈. 147화의 회상장면에서 1차 천상대전 당시 팔괘로에 갇혔던 제천대성이 풀려났을 때, 원래의 파란 눈이 홍염이 타오르는 듯한 붉은 색으로 변하며 처음으로 등장했다.
그런데 1차 천상대전 후 여래의 명을 받고 삼장과 사오정, 저팔계와 천축을 돌 당시 화안금정이 있었으나 의문의 습격을 받고 난 후엔 기존의 푸른 눈이 되었다. 이후 삼장의 자신을 먹고 힘을 되찾으란 말에 삼장을 먹고 다시금 화안금정을 되찾고 전성기 이상의 힘을 얻지만 여래와 싸운 후, 수백 년이 지나 다시 태어난 진모리가 처음 제천대성으로 각성했을 때에도 화안금정이 아닌 새파란 눈이었으나 오래국 폭발 후 다시 생긴 것을 볼 수 있다.
451화에서 근두운이 색적능력이 추가되자 화안금정과 연동하여 근두운이 포착한 것을 시각적으로 볼 수 있게 되었다.백안+사륜안

기술이라고 하긴 좀 뭐하지만, 원전의 손오공처럼 늙지 않고, 죽지 않는다. 더 킹이 부럽다고 할 정도다. 여래와 싸웠을 때도 힘을 소진하여 봉인된 것도 이러한 이유다. 죽지는 않지만 능력이 소실되어 갓난아기로 돌아가거나 인간의 육체로 퇴화되는 것이다.
다른 차원에서 소환된 해골 갑주를 입은 제천대성은 불사성이 극대화 됐는지 행성파괴급 무구인 여래의 6문자 군집을 뚫고도 죽지 않았으며 파괴된 신체부위가 곧장 회복되었다.

  • 7 주인 - 써클
7천계의 주인을 소환해 부릴 수 있다. 진모리가 약화된 6부 이후 용포, 근두운과 함께 행방불명이었는데, 알고보니 근두운과 함께 중모리를 주인으로 착각하고 있었다. 진짜주인인 진모리는 자신을 공격해오는 써클의 모습을 보고 열뻗혀서 근두운에 이어 변절자들 밖에 없냐고 격노했다. 어지간히 화났는지 중모리가 소환해제하자 다시 불러내라며 화낸다. 450화에서 중모리와의 싸움이 끝난 후 돌러받았다. 그리고 451화에서 근두운과 함께 사이좋게 얼차려를 받고, 주인의 명령에 힘을 개방해 페이즈1 상태로 진모리를 공격했다. 약간의 불미스러운 일이 있었지만 진모리가 힘을 개방하자 써클도 호응하듯 힘을 개방해 자신의 위치를 재각인시켰다. 그리고 다시 사라졌다.

  • 만물창조
파일:마이트레야 진모리가 리뉴얼 지구를 고치다.png
박태진에게 자신이 1부 시절 쓰던 수면 안대를 만들어줬고, 리뉴얼 지구의 망가진 건물들을 고쳤다. 절대신의 만물창조인 만큼 한계가 없을 듯.



5. 전투 센스[편집]


진모리의 자질은 작품 내내 나타나는 그의 스펀지같은 학습능력에서 드러난다. 한대위의 청룡의 파를 단 한 번 보고 파해해 낸 후 이를 응용하여 본인만의 오리지널 기술을 만드는 것을 시작으로, 리뉴얼 태권도의 최대 난적이었던 박일표의 쌈수 택견마저 자신의 기술과 혼합해서 역이용하는 경지에 이른다. 즉, 리뉴얼 태권도의 범주 안에서 강해지는 것이 아니라, 주변의 강자들의 기술을 익혀서 자기만의 힘으로 발전시키는 모습을 보인다. 실제로 한대위, 박일표제주도 팀 등 강자들과의 대결은 리뉴얼 태권도가 아닌, 새로 개발해낸 기술로 마무리를 짓는 것에서 이런 부분을 확인할 수 있다. 더불어 한번 보면 그 기술의 사용이 가능한 천재적인 재능을 가지고 있다.

이렇기에 배틀 만화의 전형적인 주인공(평범하게 시작해서 강자로 자라나는)과 달리 처음부터 상당한 수준의 실력을 이미 갖춘 강캐이면서도, 동시에 싸움을 겪을수록 쭉쭉 성장해나가는 모습을 함께 보여준다. 박일표의 평으로는 강하지만 감정에 따라 전투력의 기복이 심하고, 전술에 대해서도 무지하다. 수를 계산하지 않고 직관적으로 싸움에 임하기 때문에 제주도 팀이나 한대위처럼 자신을 몰아붙이는 상대에게는 그만큼 역량을 발휘하면서, 오히려 승아, 현복 등 자기보다 약하지만 지능적인 플레이를 하는 상대들은 간단히 이기질 못한다. 일종의 "강자에게 강하다" 법칙에 속하는 인물이라고도 할 수 있다. 이는 모리의 성격부터가 별다른 동기 없이 싸움 자체를 즐기고, 대위나 일표처럼 이기기 위해 수단방법을 가리지 않는 상황을 겪을 일이 없어서다.

또한 6부에서 보여준 차력에 대한 높은 이해, 힘의 분배와 무투에 대해 연구하는 모습을 보면 지능도 상당히 높은 편이다. 개그처럼 지나갔지만 본체의 실력만큼 시험을 본 휘모리의 성적이 의외로 꽤 높았던 걸 보면 상술된 특징들 또한 높은 지능을 엿볼 수 있는 부분 중 하나.


6. 차력[편집]


파일:마이트레야 진모리 열반.jpg

진모리 최초, 최후의 차력 열반(涅槃)


마이트레야로 각성한 진모리가 전 차력사들의 차력과 비차력사들의 기력을 가슴에 박힌 국보 선지자의 십자가로 이양받으면서 붉은 날개가 생기며 얻은 차력.

이미 절대신인 진모리가 차력을 얻는다는 게 이상할 수도 있지만, 가이아의 예언이 실현된 진정한 신인합일의 절대신이고 진모리 본인도 육도윤회의 끝을 깨달았기 때문에 얻은 힘으로 보인다.[26]

신, 인, 마 모든 종족의 힘을 받았으며 심지어 고인인 웅녀, 서한량, 전주곡, 제갈택, 진태진은 물론 삼장의 힘 또한 가지게 되었으며 옥색이었던 긴고아는 붉은색으로 바뀌었다.

그 힘은 박무진으로 인해 초토화된 리뉴얼 지구 전체를 원상복구시키는 권능을 보여 었는데 작중에서 파괴된 도시를 되돌리는 건 옥황의 육체를 가진 유미라와 현자의 지혜를 가진 한대위의 힘이 동조되었을 때였는데 그때는 파괴된 신 서울을 복원하는데에 그쳤지만 이번엔 행성의 피해를 복구시켰다.

여담으로 쌈수택견 기술중에 동명의 열반이라는 기술이 있다.
58화에서 박일표가 귐기에게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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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__CC.pn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4-03-12 22:39:57에 나무위키 진모리/능력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1] 자신의 한쪽 팔을 가져간 진태진을 엿 먹이기 위해 그의 손자이자 제자인 진모리에게 자신의 기술을 가르친 것. 말은 이렇게 하지만 실제로는 그냥 주인공의 파워 업을 억지로 정당화 시키는 거다(...).[2] 사실 점혈이나 침이 깊이랑 힘 조절이 중요한 걸 생각하면 오른손 검지만 힘 조절이 완벽하다고 볼 수도 있다.[3] 돌로 된 불상을 주먹으로 부수었고 메이지의 라이트닝 볼트의 데미지는 무시했고 팔을 잡은 골렘은 뜯어버렸다.[4] 아주 안 쓰는 건 아니다. 미후왕과의 전투에서 미후왕의 여의 때문에 다리를 견제당하고 그대로 뇌전을 맞을 위기에 처했으나 제아봉침x2 를 시전하여 피했다.[5] 아마 무고통은 의용봉침에 속한 기술일 가능성이 있는데, 왜냐하면 환자를 치료하려면 마취(...)를 해야 하기 때문이다. 공식적인 언급이 없으므로 추측의 영역이다.[6] 나봉침이 죽기 전의 서한량에게 죽기 전에 무고통으로 최대한 고통없는 최후를 맞을 수 있도록 사용한 것으로 보아 마취용으로 사용할 수도 있다.[7] 그러나 혈맥봉침이 반드시 공격으로만 사용되는 것은 아니다. 휘모리는 204화에서 다친 알렉스를 위해서 혈맥봉침을 사용한 적이 있다.[8] 이 직후 추가타로 쿄이치의 쿠사나기 검법의 귀신베기로 추가타를 줬다.[9] 근데 사실 쌈수택견 자체가 리뉴얼 태권도에서 파생된 것이라, 눈대중이라 하긴 뭐하다.[10] 갓오하 세계관에서 가장 단단한 금속인 바르바듐으르 된 육체를 가졌다. 이게 얼마나 단단하냐 하면 분신의 레플리카 여의이였다지만 나탁의 몸에 생채기도 못내고 역으로 여의가 박살날 정도다. 그래서 분신의 여의로 한곳만 수십번 정도 집중공격해서 겨우 생채기 하나 냈을 정도.[11] 그 단단한 오리지널 여의를 한방에 두동강 낼 정도로 근력이 어마무시 했었다.[12] 분신 휘모리가 72배를 시전하고 소멸할뻔했다. 그런데 25만배의 반동을 견뎠다는건....[13] 특히 벨제부브는 에초에 능력이 초재생능력이고 사탄도 잘린 사지를 금새 재생시킬 정도로 엄청난 재생능력을 가졌다.[14] 삼신기와 용포는 어느 정도 자아가 있는 듯하다. 근두운을 보면 잘 알 수 있다.[15] 다만 진모리는 휘모리의 기술을 잘만 사용한다. 사실 눈 앞에서 남이 쓴 기술도 카피하는데 분신 시점에서 기억을 모두 넘겨받고 사용 못 할 이유도 없지만..[16] 휘모리조차 한 차례 차원의 문이 열려 본체와 동기화될때까진 리뉴얼, 나봉침류를 사용하지 못했다.[17] 한대위가 말한 진모리가 죽었을 때 휘모리가 본체가 된다는 가설이 이루어진 차원의 제천대성으로 독자들은 추측하고 있다.[18] 555화에선 유미라나 한대위가 여래와 신일합일한 차원에서 넘어온 이들도 있는지 그들도 여래처럼 악랄했다고 한다.[19] 한대위가 쓰는 만물펀치와도 비슷하다는 의견도 존재한다.[20] 다른 차원의 한대위는 여래와 신일합일한 전적도 있는 만큼, 이 제천대성은 신인 진모리와 신일합일한 한대위일 가능성이 매우 크다.[21] 이것도 행성단위인 6문자 방어라는 점을 기억하면 그래도 제천대성이라고 볼 수 있다.[22] 참고로 이 제천대성의 세계에서 박무진은 동네 셔틀 취급이라고 한다.[23] 첫 등장시엔 그저 제천대성이 여자인 세계라고 추측되었으나, 최종화에서 박태진이 차기 제천대성이 되면서 평행 세계의 박태진이라는 가설이 생겼다. 박태진의 각성한 모습을 보면 겉모습이 머리색을 제외하고서는 똑같다.[24] 진모리가 직접 "거기서는 결국 '용'이 됐구나, 휘모리." 라는 말을 한다.[25] 기존 화안금정의 문양이 더 커지고 작은 동공이 추가된 형태.[26] 힘을 빌려주고 빌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