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현(열혈강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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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지현과 4흑풍회.jpg
원작의 모습. 가운데에 대낫창인 철창겸 든 인물이다.
파일:Illust_지현.jpg
(열강2온라인 모습)

흑풍회의 돌격대장
제1 돌격대장
제2 돌격대장
제3 돌격대장
제4 돌격대장
제5 돌격대장
제6 돌격대장
제7 돌격대장
독고결
황보웅
남중보
지현
동규
남궁현배
홍균
1. 개요
2. 실력
3. 제4 돌격대
4. 작중 행적
4.1. 비무대회편
4.2. 신지전
4.3. 과거
5. 비교 대상
6. 인물관계
7. 같이보기



1. 개요[편집]


열혈강호의 등장 인물로 천마신군의 친위대장. 무명은 지현이며 무기는 강력한 철창겸(鐵槍鎌)을 소지하고 있다.
흑풍회 전체 돌격대장 중 제4 돌격대장으로 나오는 인물이다. 나이는 대략 40대 중반으로 중후한 말투나 가면속의 이미지 포스도 강력하여 천마신궁의 지존만의 부릴수 있는 특수적 임무, 정보적 임무, 전면전 임무등을 겸하고 있는 제4 흑풍회 대장이다.

제4 돌격대장 지현에게 명령권은 제자에게는 없고, 오직 천마신군만 확보하고 있다. 따라서 주군의 오른팔이기에 제자나 다른 돌격대보다 발언권이 상당히 높고 부대의 실력자로 강할수밖에 없다.

거짓으로 반박하려던 4제자 초운현도 말도 곱씹으며 천마신궁의 예법을 운운하며 그냥 눌러버리고, 이후 대항하는 자는 모두 처단한다고 일침을 가한다. 이후에 제5 돌격대장 동규도 제4 돌격대가 나올 당시에 식은땀을 흘리며 말하길 전 흑풍회중에서 가장 독립적인 부대로 제자들의 명령도 받지 않고 오히려 받아치는 제4 돌격대장 지현의 강함과 자신감을 상기 시켜주며 일부를 표현한 적이 있다.



2. 실력 [편집]


작중에서 묘사되는 실력의 설정에 따르면 천마신군의 제자들과 맞먹을 정도로 강자라는 평가를 받는다. 특히 그중에서도 천마신군의 상위 제자들인 도월천이나 진풍백과 비슷한 수준으로 묘사되며, 지현은 과거 도제의 대제자로 소시적에 강한 도법(刀法)을 오래 연마하여 도를 주무기로 사용하는데, 기공을 제대로 연마할수가 없는 체질이라. 기초 외공에 기반을 둔 무공에 초점을 맞춘듯 하다.

도제와 이런 저런 대화에서 과거에 지현은 체질상 기공술에 취약함이 있어, 자신에게 맞는 무공을 도제에게 하사받은것을 보아 무공의 증진에 한계가 많아 나름 애로사항이 많았던 듯 하다. 그래서 사문을 져버리고 기뢰진을 착안해 성장하려고 했지만 불가능한 수준임을 깨닫고는 천하제일 기공술을 사용하는 천마신군을 만난 사연도 지현이 기공술을 성장시키는데 사연을 맞춘듯 하며, 이와 같은 맥락에서 잘 생각해보면 짐작할수 있을듯하다.

따라서 지현의 기공술의 취약점을 천마신군도 알고 있어. 지현의 전 사부인 도제와 다르게 그의 체질의 문제에 개입해 단점을 보완하고 개선하여 체내에 기공술을 모일 방법을 고안하는 것쯤은 입신의 경지에 오른 천마신군 수준에서 얼마든지 가능할것으로 보고 있다.

주군이 신뢰하는 지현은 이미 초고수로 격상했을 것이다. 과거 결함있는 체질을 떠나 이미 도제에게 내공 치료도 할수있는 수준이라면 굳이 그 정도가 아니라 도월천과 진풍백급 내공에 철창겸의 능력과 파괴력까지 겸비한 초고수로 아마 천하오절급과 비교되는 수준으로 생각할수도 있다.[1]

  • 철창겸(鐵槍鎌): 쇠철(鐵), 창창(槍), 낫겸(鎌)으로 천마신궁에 입궁한 지현의 무기로 나온다. 일명 창과 낫의 복합형 무기로 굉장히 독특하고 강력한 종베기와 돌격형 관통기의 무기로 도법을 오래토록 다져온 지현만의 외공형 무기 이미지에 맞아 떨어지고 매우 신박한 공격성이 보이는 무기이다. 그리고 체질 결함으로 내공부족 사유로 무공을 익히기 어려워 무기라도 최적화 시키기에 아마 천마신군이 권유했을 타입으로 보이는 무기이기에 검(劍), 도(刀), 창(槍)등 일반적 무기를 초월할 정도로 강해 보인다.
  • 무공: 평소의 지현은 알려진 바로 도제의 제자로 학산도법을 오래 착실히 배웠기에 무림에서 격뢰도란 별칭까지 얻으며 무림의 관심을 한몸에 받앗던 고수였다. 그후 천마신군에게 제4 돌격대장으로 인정받고 많은 지원으로 내공술과 기공술도 확실히 배워 매우 고강한 실력자로 성장했을 것이다.

3. 제4 돌격대[편집]


흑풍회 제4 돌격대는 과거 송무문과 남부 지방 패권을 놓고 싸우다 전멸해..(..) 이에 충격받은 천마신군이 심혈을 기울여 만든 불패의 부대로 흑풍회 중 최강...최정예로써 모든 간부들과 대원들을 엄선해 만든 재 탄생한 돌격대이다. 우선 돌격대장인 지현이 지휘아래 간부들과 대원들이 포진해 일반적 흑풍회보다 매우 강한 기운들로 엄청나게 강하다고 정파나 사파에 알려진 초일류 부대의 면모를 보이고 있다.

흑풍회 각 부대에 존재하는 검기검강을 운용하는 고수들을 합병시켜 만든 만큼 독보적인 실력에 정보와 보안적인 능력도 출중해 무림에서 명성이 잘 알려져 있고. 무림의 고수도 두려워하는 일반적인 흑풍회의 능력을 넘어선 초절정 고수도 상대할수 있는 능력도 갖추어 모든 제자들 조차 따르지 않고 지현의 명령권에 초점을 맞춘 통솔력에 강조된 최고의 부대이다.

신지에서 최강인 묵령의 절대천검대와 비견되고 유사하며 이들과 맞선 실력은 오직 제4 돌격대 뿐이며, 현재 자하마신이 이끄는 신지의 묵령, 갈뢰, 사음민이 다수 천검대와 움직이자. 천마신군의 호출로 등장한 만큼 이들과 맞설수 있는 강인한 모습을 보여준다.


4. 작중 행적[편집]



4.1. 비무대회편[편집]


한비광과 천운악의 비무대회에서 정파와 사파가 충돌할때 천마신군의 호출로 등장로 처음 등장했다. 천마신군은 지현에게 상황을 정리하라 이르고, 지현은 철창겸을 땅에 꽂으며 사람들에게 해산하라 말한다. 이때 초운현과 동규를 식은땀이 흐르게 만들 정도로 상당한 임팩트를 보여준다.

이때 천마신군에게 이번 사건의 실체를 고하려는 시휘를 초운현이 막으려 하자, 초운현을 제지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그에게 훈계한다. 상당히 강직한 인품을 보여주는 동시에 지현의 위상이 천마신군 제자들에게 못지 않음을 보여주는 대목. 그리고 이때 이후로 신지전에 올때까지 꽤 오랫동안 등장하지 않았다.


4.2. 신지전[편집]


아주 오래간만에 신지전에 지현이 등장한다. 신지의 고수들과 팽팽한 접전을 벌이는 남중보홍균이 참여한 곳에 천마신군과 같이 나와 주군의 호출로 모습을 드러낸다. 아주 강력한 부대로써 이때 이들의 위용은 절대천검대에게도 뒤지지 않아. 신지의 묵령갈뢰사음민도 나머지 천검대장들도 가면 복장한 흑풍회를 보고 놀란다. 이어 천마신군은 자신을 방해하는 자는 모두 베어버리라 명하고, 이를 들은 정파의 무사들이 반발하지만 도제문정후의 제지로 인해 진정시키며 정파 무림인들은 다시 조용해진다.

이후 천마신군과 자하마신의 대결을 시작으로 지상 최강의 고수들의 결투를 문정후와 함께 지켜보는데, 이때 문정후는 천마신군이 사용하는 무공인 천마신공 중에 자신의 제자 조훈의 독문무공이었던 '기뢰진'이 있음을 알아차린다. 그리고는 천마신군이 조훈의 무공을 가로챘다고 생각하며 지현을 추궁하는데, 이를 들은 지현은 자신의 능력 부족으로 배울수 없는 무공임을 도제에게 인지시키고 그것이 오해였다고 말하며 과거에 대한 짧은 이야기를 들려준다.

기뢰진을 얻으려 했던 이유가 한 순간에 높은 수준에 도달하려 했지만 그건 본인 생각이고 본인의 체질은 내공을 얻기어려운 체질임을 제대로 몰라서 벌어진 일이었다. 그걸 숨긴 도제도 그걸 늦게 안 지현도 사문을 저버려가며 이젠 갈수없는 이유도 다 밝혀지자. 이젠 숨기고 무턱대고 욕심도 의미없는것 차후 천마신군을 도우려 나선 도제도 '''그때 차라리 솔직했다면 이자에게 널 빼앗기지 않았을텐데 후회를 한다. 이미 먼 옛날일 이지만...

도제의 부상이 심해져 현장을 이탈해가며 천마신군은 자신에게 내공을 준 도제의 마음을 생각해 지현에게 도제를 맡기고 자신은 용비도와 같이 제4 돌격대와 전장을 지키보겠다 일축한다. 그때 지현에게 도제를 치료하라 명하고 천마신군에게 감사를 표한다. 그후 배경 장면에 제3 흑풍회나 제7 흑풍회 대원들의 보호를 받고 있다.하기사 흑풍회 최종 명령권자인 천마신군이 하달한 명령이니 그것이 다른 흑풍회라도 대장들보다 주군의 명령이 우선이다.

정사 연합을 바란 은총사와 약선의 대화속에 가부좌한 문정후를 내공으로 치료하는 과정이 보이며 자신보다 내공량이 큰 옛사부인 도제에게 내공 치료를 해주고 있다.결국 기공술이 부족한 지현은 천마신군에게 내공심법을 제대로 배웠다는 가능성을 보여줬다. 물론 철창겸은 외공 능력의 극대화를 노린 무기이지만 어차피 외공에 맞게 자연히 따라오는 내공처럼 지현은 기뢰진을 포기하고, 자신에게 맞는 내공과 기공술을 배워 수준이상의 초고수급으로 성장한 모습을 보여줬다.[2]



4.3. 과거[편집]


그의 정체는 과거에 도제 문정후의 대제자였던 '격뢰도(擊雷刀)' 조훈으로, 학산파 소속의 인물이었다. 즉 정파 출신이며 뛰어난 도법으로 문정후의 수제자라는 평가를 받을 정도의 실력자였다. 천마신군을 만나기 전부터 그의 위명을 들었지만 실제로 얼굴을 알진 못했는데 자신의 독문무공인 기뢰진을 연마하다가 천마신군을 우연히 만나게 된다. 이후 조훈은 천마신군의 제안으로 도움을 얻으며 기뢰진 연마에 기와 강의 조절등 큰 진척을 이루지만, 막상 자신의 스승인 문정후에게는 기뢰진을 경시 당하며 엇바람 들었다고 꾸중들지만 이왕 시작한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해 천마신궁으로 투항한 꼴이 된다.[3] 그 결과 자신의 능력으로 초상승 기공술인 기뢰진을 완성할수 없어. 천마신군의 능력으로 완성한 기뢰진을 바라보고 자신의 사부인 도제가 왜 자신에게 모질었는지 알게된다. 이후 기뢰진을 천마신공으로 받아달라며 천마신군에게 청하고 그렇다면 천마신공으로 받아들여준다면 자신은 귀공을 주군으로 모신다고 인정하고 그를 따르기로 한다. 그리고는 기뢰진을 습득한 천마신군에게 최고의 자리인 제4 돌격대장으로 하사받으며, 그의 밑에서 정파가 아닌 천마신궁의 최고 요직에 오르게 된다.


5. 비교 대상[편집]


  • 정파 5대문파의 최정상급이나 초고수에 버금가는 문파와 비슷할듯 하다. 가령 장백산, 학산파, 송무문, 벽풍문등 내로라 하는 정파의 문주와 상대하면 동시선상의 수준인듯 하다. 무림에서 항상 제4 돌격대의 위상이 높은건 그들의 실력이 일반적 흑풍회보다 더 인정할수밖에 없는 것으로 알려진것. 주군인 천마신군이 동행할 경우 지현의 제4 돌격대는 넘사벽으로 강해진다.

  • 천마신궁. 최강 지현의 제4 돌격대와 신지 묵령의 절대천검대가 독보적으로 강한 모습이다. 볼만한 라이벌 관계로 여기에 대장, 간부, 대원이 수백이 있고. 절대천검대도 백부장, 백대장, 대원도 이 둘 부대는 최고 수준의 단체이다. '''다만 신지서열 2위 초절정고수 묵령은 지현보다 강할수밖에 없어. 제외하는것이 맞을것 같다.

  • 제1 돌격대장 독고결과 제2 돌격대장 황보웅은 천하오절급 수준이라 지현보다 강한건 맞다. 단 흑풍회의 부대의 명성은 제4 돌격대가 가장 강하다고 기본 설정에서 밝혀졌다.


6. 인물관계[편집]


문정후와 관계.
646화에서 마침내 도제와 지현이 마주하며, 둘 만의 사이가 드러났다. 도제와 지현은 사제관계로 원래 이름은 격뢰도(擊雷刀) 조훈으로 육대신룡진패운 이전의 학산파 문정후의 대제자였다. 유원찬의 말에 의하면 연배상 20여년전 정파 신진 고수중 가장 주목을 받았다고 한다.

그러나 도제의 밑에서 수련하다 강호로 떠난 뒤로 갑자기 행방불명이 되었고, 이후 정파의 고수 조훈이 천마신군의 꾀임에 빠져 투항했다는 소문이 퍼졌지만, 학산파나 도제는 그 사실을 믿지 않았다고 한다. 그러나 만나서 보니 맞다고..

하지만, 천마신군자하마신을 상대하면서, 순식간에 출수한 도강을 허공에 응집시켜 시간차로 터트리는 초식인 기뢰진을 구사하는 것을 보고, 그게 자기 제자 조훈이 연구하던 초식이란 걸 안 도제가 발끈한다.

도제는 기뢰진을 보고서 이제보니 천마신군은 조훈 그놈을 꾀어내어 그 놈의 무공을 뺏은거다. 그렇게 얻은 무공을 천마신공으로 포장한 비열한 사파놈이다! 라면서 비열하다 욕하자, 도제의 앞에서 경계를 서있던 지현이 반응한다. 도제가 유원찬과 대화하며 훈이놈 꼴 좋다며 독문 무공도 뺏기고 독문 무공을 바쳐 한 자리를 제4 돌격대장을 얻었다며 비난하고 쓰레기 같은 놈이라고 막나가며 치부한다.

이후 이야기로 여전하시다며 비난하는 도제에게 비웃는 모습으로 혼자 세상을 다아시는 것 마냥 태도를 지적하고 이에 극 대노한 도제가 빈정거리지 말라며 대답하라는 답변에... 당시에 관심도 없으셨던 무공을 생생이 선명하게 기억하신다고 의외라고 한다. 혹시 그일 때문에 사문과 사부를 원망할거라고 하시냐며 생각하시냐며 본인은 그런 생각이 전혀 없다고 대답한다.

그리고 과거 회상으로 나온 것은 지현과 천마신군이 만난 계기였다. 정파의 영역인 학산파에서 기뢰진을 수련하던 조훈은 도제 마저도 이론으로만 가능하지 실제로 구사할수 없다는 독문 무공을 기뢰진을 연습 하다 정파의 영역에 왔던 천마신군이 수준과 조예에 빠지며 그에게 호감을 느껴 천마패를 받고 자신의 초식을 완성하려 한다. 그리곤 조훈에게 만약 기뢰진을 완성하고 배우고 싶다면 천마신궁으로 오라고 조언한다.

그 운명은 어쩌면 주군(천마신군)을 처음 만났던 그 날부터 정해져 있었던 것인지도 모릅니다.

지현의 독백 647화


기뢰진이란 무공을 도제 사부에 이야기하고 시간차 공격이 몇배는 강하다며 도제에게 설득하지만 의견 차이가 커 도강은 도에서 떨어질수 없다는 사부의 말에 학산파의 무공이 무식하고 단순하다. 말하자. 화가난 도제는 선조들이 물려준 무공이 네놈이 생각해낸 무공보다 못하냐며 일갈하고 계속 헛소리하면 조훈을 파문 시킨다고 경고한다.

사부가 말한 도검의 경지에 오르려면 도술과 검술은 같은 길이라 말하지 안았냐는, 조훈의 물음에? 도제는 이눔아!! 네놈이 깊은 수련의 결과인 무공에 깨달음을 얻어야 무를 단계에 올라서야 도강의 출수가 가능하다며 또한 그 경지에 도달해서야 가능한데 넌 그 수준이 아니지 않냐?는 것이었다. 즉 입신의 경지(入神의 境地)!!

지현은 이런 와중에 사부에 대한 원망이 아닌 의아함에 거칠지만 인간미 넘치는 분인 사부가 왜 분노했는지 이해할수 없다고 생각하고 자신도 시간이 없다고 한다. 초절정 고수가 되고 싶은 마음에 천마패를 들고 천마신궁으로 향한 것이다.

주요 애기를 듣던 도제는 계속 듣고 지현 자신이 허황된 꿈을 쫒았다며 사문을 버린걸 후회한다고 말한다. 주시하는 천마신군의 진지함이 보이고...그걸 듣던 도제도 제자인 지현의 말에 진지함을 느끼며 할말을 못하곤(..) 한다.

아시겠습니까? 왜 저것이 천마신공인지...

그리고 제가 왜 제4 흑풍회 대장으로 이자리에 서 있는 것인지..


지현이 과거에 기뢰진을 연마할 때 나타난 천마신군과 일화가 나오는데 학산파에서 독백이 시작된다.

천마신군과 자하마신의 흡기공 대결때 지현이 위기에 처한 천마신군을 구하려고 하자. 도제 자신이 직접 나서며 천마신군을 도우려고 나설때 회상을 하며 차라리 그때 너에게 솔직했더라면 이자에게 너를 빼앗기지 않았을텐데. 결국 지현의 체질을 직접 말해 상처는 받더라도 제자인 지현을 천마신군에게 빼았끼지 않았을 것이라고? 오히려 솔직하지 못한걸 후회한다.

7. 같이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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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걸 가볍게 볼수 없는데 무공을 연마한적 없는 황건우처럼 지현이 외공의 무기인 철창겸이 받쳐주면 상대에게 직접적 내공을 사용하지 않고도 무기의 강함에 실력은 따로 설명할 필요없이 엄청나게 강할수 있다.[2] 호협곡편에서 최상희처럼 내공이 높아도 굉장히 어려운게 내공 치료인데...내공 능력도 없는자가 내공 치료는 불가능하다고 본작에 수차례에 나온걸 감안해보자.[3] 물론 도제는 사부의 속상한 마음으로 조훈이 불완전한 체질이라 말도 못하며, 조훈이 기뢰진을 완전히 터득하기에는 내공이 필요한데 결함있는 체질을 논할수 없는 착잡한 생각에 조훈에게 상처주는 발언을 하는데 주저할수 없었다. 그걸 일깨워주기 위해 마음에도 없는 표현을 한것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