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마신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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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열혈강호에 나오는 사파의 거대세력으로, 50여년전에 절대 최강자 천마신군이 창설한 전 무림 전체의 최강 문파다. 천하의 4할을 정복함으로써, 사파와 정파와 세력을 비등하게 만든 최강 집단. 사파가 4할, 정파가 4할, 중립 2할로 간신히 균형을 맞춘다.
2. 역사[편집]
천마신궁은 먼 옛날 도존/포문걸 조사의 의해 그 기틀이 만들어졌다. 대문파들 즉 소위 말하는 정파에 의해 핍박 받고 있는 사파의 안위를 위해 만들어졌던 것이다. 그리고 시간이 흘러 1대 천마신군의 등장과 함께 천마신궁은 무림통일의 기치 하에 전 무림에 그 명성을 떨치게 되며 사파의 구심점이 되었다. 정사대전 당시에도 정파무림맹은 전격전을 벌여 사파를 몰아붙이지만 천마신궁만은 어떻게 할 수가 없었다. 천마신궁은 천험의 요새로 그 어떤 누구의 침입도 불허하는 사파의 하늘이었다.
-열혈강호 2 온라인 설명에서-
3. 비교[편집]
단독 규모로서는 정사 불문하고 최강급. 현재 열혈강호의 최종 적대세력인 신지에 홀로 맞설 문파도 이곳 천마신궁(天魔神宮) 하나라고 봐도 무방하다.
천하오절로 대표되는 정파는 그 전체 세력이 천마신궁보다 넓을지 모르나, 단일 세력으로서는 잘게 쪼개진 느낌이 있다. 천하오절 또한 검황은 본인의 문파를 해체해서 세력이라고는 장백산에서 추종자들이 모여사는 마을 하나 정도고, 신공은 애초에 신지로 배신해 갈아타 버리기까지 했다. 괴개는 일찍이 천마신군에게 항복해 삼다문의 사람들을 살린뒤 거지가 되었기 때문에 천하오절 중 본인의 문파(=세력)를 가진 것은 학산파의 도제와 벽풍문의 약선 뿐이다.
천하오절의 후계자나 제자들은 정파 육대신룡에 들어가지만, 이미 신지 순위권에도 못드는 것으로 보이는 혈뢰조차[1] 혼자 상대 못하는 수준으로 절정고수급에 갓오른 실력으로 그리 강한 고수는 아니라 본다. 또한 정파 5대 문파 최대 세력중 하나인 송무문은 과거의 피해를 복구하기 급하고. 현재 문주인 유원찬의 성취가 남다르긴 하지만 정파의 전체에서 아직 내세울만한 절대고수가 없다.
4. 세력[편집]
정파에 대조해 천마신궁은 검황과 도제보다 압도적으로 강한 입신(入神)의 경지(境地)에 들어선 최고수(最高手)라는 천마신군을 필두로, 천하오절의 검황, 도제에 필적하는 실력을 가진 수제자가 있고. 둘째인 일월수룡륜 도월천과, 셋째인 혈우환 진풍백도 오절이 아니면 정파 무림에 당해낼 자가 몇 없다고 언급한다. 넷째와 다섯째 제자도 정파 후기지수 육대신룡들은 능가하는 것으로 보이고, 그리고 마지막 여섯째 제자는 뭐......말할 필요없이 강하다.
천마신궁 휘하의 흑풍회에도 천하오절과 5대 문파들과 능히 다툴만한 제1 대장과 제2 대장이 있고, 흑풍회 최강의 부대인 제4 돌격대의 대장도 이에 맞먹거나 더 강할 수준에 있고. 능력과 경륜이 있는 제3 돌격대 대장도 절정고수에 전쟁 능력이 상당하다. 그 외의 나머지 제5 대장, 제6 대장, 제7 대장들도 정파 중형문파 문주와 병력을 동시에 상대할 돌격 대원들로 체워져, 절대 호락 호락하지 않은 절정의 고수 들이다.
5. 조직도[편집]
5.1. 수장[편집]
5.2. 천마신군의 제자들[편집]
5.3. 흑풍회 대장들[편집]
- 독고결과 황보웅은 아래의 일반 돌격대장들과 다르게 천하오절급 고수로써 볼드체로 처리했다.
- 한 부대에 7명의 간판급 대장들과 간부, 대원들로 구성되어 한부대는 수백명~일천명 되어 보인다.
- 흑풍회의 각 돌격대를 전체 규모로 총 합치면 천마신궁은 엄청난 규모의 초 거대문파인 셈이다.
- 흑풍회 각 돌격대의 규모는 정파의 5대 문파 중 1개의 문파와 상대할 정도 많고 대장도 문주급의 이상 실력자도 있다.
- 흑풍회는 각 부대별로 지역전을 벌이는데 대장과 간부, 대원까지 움직임이 일사천리에 제자가 참전하면 전면전도 치룬다.
- 흑풍회 대장이 이끄는 본대가 출발 전 각 간부가 이끄는 선발대가 미리 도착해 선발대 상황을 돌격대장에게 알린다.
6. 열혈강호2 온라인에서의 등장[편집]
2막인 혼돈의 무림에서 무림맹과 같이 본거지 겸 던전으로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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