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저로봇 유톰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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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트라 세븐에 나오는 로봇. 등장 에피소드는 17화.

2. 작중 행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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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문의 고대 지저도시에 있는 경비로봇. 생김새가 금지된 세계에서 나오는 로봇, 로비와 비슷하게 생겼다. 지저도시가 멸망했지만 여전히 작동하며, 멸망된 그곳을 지키고 있다.

3.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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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화는 모로보시 단이 인간의 모습을 하고있는 이유, 신병기 마그마 라이저의 활약, 지저도시 자체에 촛점이 맞춰져있기 때문에 별 비중도 없고 약하다. 광선총이 있지만 소가 대원이 살짝 따끔해할 정도의 타격밖에 주지 못했다. 사이즈도 인간 사이즈이며 거대화도 못한다.



당시 스틸컷을 보면 거대화도 할 예정이었던 모양이었으나, 모종의 이유로 취소된 듯하다.

이 지저도시의 주인이 누구인지는 불명인데, 팬들 사이에선 논마르트인들이 해저로 이주하기 전에 지상에 만들었던 시설이라는 추측도 있다.

각본가 우에하라 쇼조는 이 에피소드에서 모로보시 단이 히어로가 된 중요한 배경을 묘사하게 되었는데 시나리오 총책임자인 킨조 테츠오의 허락도 없이 이런 걸 해도 되나 고민했는데 오히려 킨조가 "우에하라 너라면 믿고 맡긴다."라고 해서 마음대로 했다고 한다.

이후 울트라맨 지드에서 아사쿠라 리쿠의 기지 성운장에 유톰이란 공 형태의 드론이 존재하는데 이것과의 관계는 불명. 성운장의 내부 시설이 지저도시와 비슷한 분위기로 디자인된 걸 보면 같은 기술이 사용된 존재일지도 모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