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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스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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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편집]
지스몬다(ジスモンダ/Gismonda)[1]
원피스의 등장인물. 성우는 불명.
검은 갈기와 빗자루 수염이 달린 빨간 광대 가면과 성직자를 연상시키는 긴 로브가 특징인 CP0 요원. 또한 키가 무척 크다.[2]
이름의 유래는 알폰스 무하가 광고 포스터를 그린 연극 '지스몬다'.
2. 작중 행적[편집]
2.1. 드레스로자 편[편집]
'천야차' 돈키호테 도플라밍고와 밀약을 맺은 세계귀족의 지시로 게르니카, 요셉과 함께 드레스로자로 파견되어 국민들에게 도플라밍고가 칠무해와 국왕 자리에서 물러난다는 아침 뉴스는 오보라고 정정하였다.
다른 가면의 요원들과는 달리 와노쿠니에는 파견되지 않았다. 그래서인지 예술작품 CP0 요원 4명 중 유일하게 생존이 확인된 상태이다.
2.2. 레벨리 편[편집]
로브 루치, 카쿠, 스튜시와 함께 마리조아에 파견되어 천룡인의 호위를 맡는 모습을 보였다.
3. 강함[편집]
마찬가지로 와노쿠니에 동행하지 않아 예술작품 요원들 중 요셉과 함께 강함에 대한 것이 밝혀진 바가 없다.
다만 특별편 하트 오브 골드에서도 등장했을 때, 기어4도 쓰지 않은 루피에게 그냥 압도당할 정도로 실력이 떨어지는 트레저 헌터 매드 트레저[3]와 겨루지만 별 다른 피해를 주지 못한 채 가볍게 패배했다. 물론 이는 정사 취급을 받지 않는 특별편에서의 묘사라, 본편에 등장했을 때 모습이 어떨 지는 알 수 없다.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17 21:52:37에 나무위키 지스몬다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원래는 CP0-C라는 설정 명칭으로 불리다 104권 SBS에서 이름이 처음 공개되었다.[2] 2m 내외로 보이는 게르니카의 거의 1.5~2배 정도로 보인다.[3] 단 루피는 이때 매드 트레저와 싸움에서 시종일관 우세를 점했으며, 심지어 전력을 다 발휘한 것도 아니었다. 문제는 루피가 전력을 다하지 않아도 밀리는 것에 매드 트레저는 인질로 붙잡은 루피의 동료들의 모습을 보여주며 인질극을 해서 무저항의 루피를 공격하는 식으로 쓰러뜨렸었다. 그리고 재대결에서도 압도적으로 밀리는 등 기어 4를 쓰지 않은 루피와도 실력 차이는 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