즈믄(드래곤빌리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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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좀! 생각을 하고 행동을 하라고! 누리!!
드래곤빌리지2의 등장인물 즈믄.사고로 인해 더 이상 성장하지 못하는 변종에그드래곤.[2]
과거에 다른 에그드래곤과 달리 다른 생김새로 인해 차별을 많이 받아 왔다. 하지만 좋은 친구인 누리를 만나 과거를 잊고 즐겁게 유타칸을 방랑하고 있다. 생각이 깊고 지혜가 뛰어나 일행의 머리를 담당하는 캐릭터로 다소 고지식하기도 하다. 어리숙한 누리를 매번 비난하지만 사실 누구보다 누리를 위해준다.
2. 상세[편집]
사고로 인해 더 이상 성장하지 못하는 변종 에그드래곤. 과거에 다른 에그드래곤과 다른 생김새로 인해 차별을 받아왔으나 좋은 친구인 누리를 만나 과거를 잊고 즐겁게 유타칸을 방랑하고 있다. 생각이 깊고 지혜가 뛰어나 일행의 머리를 담당하는 캐릭터로 다소 고지식하기도 한 편. 어리숙한 누리를 매번 비난하지만 사실 누구보다 누리를 위해준다.에그 드래곤. 하지만 어떤 이유로 인해 더이상성장하지 못하고, 해치 상태로 머물게 된 변종 드래곤.하지만 그 때문인지 사람의 말을 알아들음.사람과 드래곤 사이에서 통역을 하기도 한다.많은 지식 덕분에 일행의 만물 박사 역을 자처하기도 한다.
드래곤빌리지 공식 가이드북 中
3. 과거[편집]
과거 검은 로브의 사도가 꾸민 병기화 음모의 피해로 인해, 자신의 무리와 가족을 모두 잃었다. 마법으로 인해, 그 모습이 크게 변해, 기존의 에그 드래곤과 전혀 다른 형태로 변했고, 변형된 모습으로 인해... 같은 에그 드래곤 무리에서 차별받거나 심할 경우 몬스터로 오해받아 목숨을 위협받았다. 이는 2017년 새로 연재 하고 있는 즈믄 어드벤쳐에서 자세히 그려진다. 즈믄을 싸늘하게 바라보는 에그 드래곤 무리가 압권.
긴 방황 끝에 즈믄 다섯 현자 중 증명의 현자인 기온과 만나, 그에게서 다양한 지식을 얻었고, 다른 누구에게도 얻을 수 없었던, 따스한 마음을 얻게 된다. 하지만 검은 로브의 사도의 추격을 걱정한 기온은 일부러 즈믄을 파문시키고 사라지고 만다.
즈믄은 다시 홀로 여행을 떠나고, 지쳐 쓰러진 장소에서 누리와 극적으로 만나 도움을 받게 된다. 누리의 자상한 마음에 즈믄은 닫힌 마음을 열고, 누리의 파트너 드래곤으로써 생활하게 되었고, 누리와 함께 여행하면서 자신을 버리고 사라진, 현자 기온을 찾기 위해 세상을 여행한다.
4. 시나리오 행적[편집]
누리와 함께 주인공을 맞이하는 가이드 캐릭터. 누리의 엉뚱한 상상을 지적하거나, 태클을 거는 역을 맡고 있으며, 때에 따라서는 날이 선 사나운 말도 서슴없이 내뱉어, 한 편으로는 매우 차가운 인물로 오해받는다.
주인공을 도와 G스컬에게 납치당한 포포를 구출하며, 수상한 그림자를 조사하여 주인공의 활약에 큰 도움을 준다. 뛰어난 재치와 지성으로 일행을 돕는 두뇌 역으로, 사나운 눈매와 달리 자상한 마음씨를 지닌 드래곤.
본래 종족은 에그 드래곤이지만, 불온한 사고를 통해 더는 성장할 수 없다고 설정되어 있다.[3]
5. 관계[편집]
- 누리 - 파트너. 서로 자주 싸우긴 하지만 친한 관계이다. 둘의 첫 만남부터 누리가 즈믄을 구해준 것이며 즈믄과 만난 날을 생일이라며 챙겨주기도 했다. 즈믄은 누리를 지성체로 보지 않는다지만 잘 챙겨준다고.
- 주인공 - 친구.
- 기온 - 스승.
6. 콜로세움[편집]
콜로세움에선 라온의 드래곤과 함께 유저들 잡는 흉악한 드래곤으로 악명이 높다!
스텟은 2.0등급에 체력은 겨우 15 에서 많게는 37 정도지만, 얘가 특히 악명 높은 이유는 낮은 체력에 비해 공격력이 250에 방어력은 무려 30000(!!)이나 되는 충공깽한 능력치를 갖고 있기 때문. 통상 공격으로는 겨우 1의 데미지, 크리티컬 조차도 많게는 2밖에 대미지를 못 준다. 이것만으로도 악랄하지만 고속 이동(자신의 크리, 회피 확률 증가[5])과 신의 분노(공격력과 방어력에 비례한 일격필살) 같은 스킬들도 꾀나 성가신 편.
현재의 신의 분노는 공격력과 방어력의 차가 적을수록 데미지가 커지는 공방형 드래곤 전용 기술이지만 과거의 신의 분노는 단순히 방어력에 비례한 일격필살이라 한 번 나갈 때미다 10000에서 30000 이상의 데미지가 나가므로 겨우겨우 체력을 깎았는데 신의 분노가 나가는 순간 패배한다고 보면 되었다.
웬만한 중상급 유저들이나 랭커들도 연승을 하다 즈믄에게서 죽거나 운 좋게 스킬이나 각성기로 겨우 위기를 모면하는 경우가 자주 나올 정도이다. 체감 난이도로 따지면 같은 연승방지 봇인 라온보다도 어렵다. 그나마 체력이 낮다는 점이 위안거리일 뿐.[6]
드래곤 공격력이 높아봤자 즈믄의 넘사벽급 방어력 앞에선 다 거기서 거기다 싶으니 즈믄을 상대할 땐 공격형 드래곤보단 방어력에 특화된 드래곤으로 상대하는게 보다 수월하다. 신속이동과 고속이동을 사용하면 즈믄의 공격을 거의 다 회피하기 때문에 훨씬 쉽게 승리할 수 있다.
즈믄에게 승리시 즈믄의 발바닥 단상을 얻을수 있었다. 그러나 콜로세움 베타버전 패치 이후로 라이벌(연승방지봇)이 나오지 않게 되어 이젠 영영 볼 일이 없어지고 말았다.
7. 플레이어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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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2019년 어린이날 이벤트로 마침내 플레이어블 드래곤으로 등장한다!
7.1. 성능[편집]
콜로세움에서 상대로 만날 때만큼 흉악한 성능은 아니지만 그래도 모든 드래곤을 통틀어서 최상위권의 강자다. 세대도 현 최강인 4세대에 해당하는데다가 신성 속성이라서 왠만한 드래곤들에게 가볍게 우위를 점할 수 있다. 그리고 각성 또한 존재하는데, 모든 아군 드래곤의 공격력을 10% 증가시키는 무난한 스킬이다.
즈믄이 사기적인 이유는 바로 즈믄의 전설등급 전용 장비 때문으로,전설 전용 장비의 효과는 무려 상대 빛,신성 드래곤에게 100%추가 데미지이다[7].이는 콜로세움에서 날뛰고 있는 설리반을 저격하기 위하여 만들어진 것으로 보이며, 즈믄이 신성속성이라는 점을 이용하여 설리반/화이트 다이아몬드/즈믄 의 조합으로 사용된다.[8] 속성조합은 신의 사자 버프가 적용된다.
하지만 현재는 설리반이 몰락[9], 디기, 다크닉스ll 등 너무 강력한 체공형 드래곤들이 등장해 거의 보이지 않는다. 1vs1에서 사기적인 샤마쉬를 잡기 위해 연구되고 있기는 하나 역시 잘 쓰이지 않는다. 그럼에도 아직 설리반이나 유리온, 고대신룡Ⅱ 같은 빛/신성 드래곤이 강세를 펼치고 있기에 저격용으로 나쁜 픽은 아니다.
콜로세움 외에 전략전에서 역시 크게 활약한다. 전략전에서 설리반을 사용할 시 6마리 중 골라진 3마리에 신성이 없으면 낭패이기 때문에 설리반 제외 신성속성 드래곤 4마리 이상을 채용해야 하는데[10] 즈믄이 여기서 한 자리를 줄여줌은 물론 유일한 신성 딜러이기에 채용 가치는 충분했다.
7.2. 추천 세팅[편집]
7.2.1. 1vs1[편집]
7.2.2. 3vs3[편집]
8. 기타[편집]
- 이름은 천(千)의 옛말이자 고유어인 '즈믄'에서 따온 것으로 보인다. 파트너인 누리도 옛말에서 따온 이름인것은 마찬가지,
합쳐서 즈믄누리다초반에는 드래곤 중 유일하게 인간의 말을 할줄알아 인간과 드래곤 사이의 통역사 역할을 한다는 설정이 있었다,그러나 하이라몽에서도 그렇고 여러 스폰서 웹툰에서도 드래곤들은 인간의 말을 할줄 아는걸로 나오기에 드래곤빌리지2에서는 흐지부지된 설정 일지도 모른다. 하지만 게임상에서 플레이어와 의사 소통을 하는 유일한 드래곤인건 맞으며 스폰서 웹툰들과 드래곤빌리지의 세계관은 완벽히 공유하는것이 아니다.
- 누리, 유리아 등과 함께 드래곤빌리지 1에서도 등장했었던 NPC 중 하나로 드빌2로 넘어오면서 얼굴밖에 안 나왔던 기존에서 뿔, 꼬리, 발이 새로 나오고 눈의 색이적안으로 바뀌었다.하지만 드빌1에서도 후에 드빌2의 일러스트 처럼 디자인이 바뀐체로 나온다.
파일:즈믄 크리.gif
- 누리가 사용하는 즈믄은 크리티컬 발동시 누리가 나와 즈믄을 새총으로 쏜다.[13]
아무리 봐도 즈믄이 더 아파보인다.
- 시나리오 내에서는 누리의 말이나 행동에 딴지를 거는 츳코미 역. 그래도 마을에서 클릭하면 나오는 대사들로 미루어 볼때 누리를 소중한 친구로 생각하는 모양. 어째 드래곤인데 드래곤으로 취급받는 일이 드물다.
- 드래곤 테이머인 누리도 무력수단보단 말동무 정도로 생각하는거 같고[14], 다른 NPC에겐 몬스터(!)나 말하는 달걀(....)로 오해받기도 한다.
전투에서 각성기를 맞을 때 표정이 이상하다...
- 콜로세움에 등장한 누리의 즈믄은 체력이 비정상적으로 낮은 대신 방어력이 비정상적으로 높은데 어째서인지 플레이어블로 나온 즈믄은 체공형이다.[15]
- 작아 보이지만 의외로 90cm 정도로 성인 남성의 절반정도 되는 키이다. 그런데 스토리 중 딜리스가 들고있는 거대한 알과 비슷한 크기로 보이는데 그럼 딜리스가 너무 커져서 이건 오류로 보인다. 애초에 콜로세움만 들어가서 드래곤들의 싸움만 봐도 이 게임이 크기 고증이 정상적인 편은 아니다.
[1] 가끔 누리가 즈믄을 들고 있는 일러스트를 볼 수 있는데.. 진짜로 누리가 그렇게 힘이 센지는 불명이다. 그 키에 이 체중을 가지고 몸통박치기를 하니 괴물알이라고 불릴만도 하다.[2] 그러나 이후 게임에서 별개의 종으로 나온다.[3] 그러나 이후 즈믄처럼 성장이 불가능한 변종에그드래곤, 아예 즈믄 그 자체까지 게임에 플레이어블로 나왔으며 일반 에그드래곤보다 월등히 강력한 성능들을 자랑한다.[4] 플레이어블로 나온 즈믄은 신성속성이다. 이때까지는 변종에그드래곤이라는 컨셉에 맞춰 같은 땅속성으로 낸듯 하다.[5] 이전에는 자신의 공격 기회를 증가시키는 스킬이었으나 패치로 변경됨과 동시에 패시브 스킬이 되었다. 근데 문제는 이게 패시브로 전환됨과 함께 기본적으로 레벨 5라서 미칠듯한 크리 확률과 회피 확률을 자랑한다.[6] 반대로 말하자면 체력이 낮다는 점을 역이용해, 입은 데미지를 반사시키는 복수의 거울 스킬을 쓰면 즈믄을 일격사시킬 수 있었...으나 패치로 인해 이조차 힘들어 졌다. 그래도 체력이 낮은 즈믄에게는 좋긴 좋은 스킬. 방어 무시 공격인 아수라일섬도 안통한다.[7] 즈믄 전설전용장비의 추가 데미지 효과는 설리반 전설전용장비의 효과인 최대 체력의 20%까지밖에 피해를 받지 않는 효과를 무시한다.즈믄이 사기적인 이유중 하나.[8] 원래 설리반을 사용할 때는 신성속성 드래곤이 필수적이기 때문에 유리온을 서포터로 채용하는 경우가 많지만 즈믄은 그럴 필요 없이 아무 서포터로나 사용이 가능하다. 속성 조합이 가능한 것은 덤. [9] 아예 쓰이지 않은 것은 아니나 초보자용이라는 인식이 강하다.[10] 샤마쉬 등장 전까지는 유리온이나 노웨마가 채용되는 경우가 많지만 쓸만한 신성속성 서포터나 딜러가 부족해 성능이 딸리는 프리스트, 홀리, 시타엘 등을 채용하거나 아예 각성도 없지만 체방형이라서 서포터로 써먹기는 가능한 골드코스트나 베르나의 채용률도 꽤 있는 편이었다. 그라노스나 카일루스는 방어형이라서 설리반보다 앞에 가버려 사용이 불가능하다.[11] 다만 스마트 드래곤이나 엘더 드래곤, 글라시아처럼 지성이 뛰어난 드래곤들은 인간의 언어를 구사할 수 있는듯 하다. 시나리오 내에서도 레지아나, 일란 등의 드래곤이 인간의 언어를 구사할 수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12] 이 링크에 써져있는 말에 따르면 게임 이외의 매체에서 드래곤과 인간이 서로 말을 하는 것은 이야기의 매끄러운 진행을 위해 허용한 것이라고 한다.[13] 직접 사용 가능한 즈믄은 마법으로 공격하는 모션이 나온다.[14] 드래곤빌리지1 시나리오에서도 즈믄은 전투에 적합하지 않다고 누리가 언급한다.하지만 드래곤빌리지2 시점의 콜로세움 대사를 보면 누리가 즈믄을 콜로세움용으로 상당히 굴리는거 같다.[15] 공격력이야 즈믄의 몸통 박치기는 G스컬도 두려워한다는 설정이 있지만 체력은 어디서 난건지 의문. 차라리 공방형으로 하는게 컨셉상으론 더 맞았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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