쥘리앵 베나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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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프랑스 국적의 AC 아작시오 소속 레프트 미드필더. 자국의 하부 리그인 샹피오나 나시오날 2와 샹피오나 나시오날부터 해외의 프리메라 디비지오와 볼리비아 프리메라 디비시온을 거친, 굴곡진 축구 인생을 가진 선수이다.
2. 클럽 경력[편집]
코르시카의 바스티아 태생으로, SC 바스티아의 유스에서 축구를 시작하였다.
2.1. SC 바스티아[편집]
약 1년 반 동안 머물렀지만, 경기에는 거의 나서지 못하였다.
2.1.1. UE 앙고르다니 (임대)[편집]
프리메라 디비지오의 UE 앙고르다니로 임대되었다. 안도라에서는 13경기를 소화하는 와중에도 7골을 기록하며 좋은 폼을 보여주었다.
2.2. 마리냔 지냑 코트 블루 FC[편집]
샹피오나 나시오날의 마리냔 지냑 코트 블루 FC로 이적하였다. 시즌 동안 25경기를 출장하며 많은 기회를 부여받았다.
2.3. AS 푸리아니아질리아니[편집]
샹피오나 나시오날 3의 AS 푸리아니아질리아니로 이적하였고, 2골을 기록하며 소기의 성과를 거둔다.
2.4. 클루브 산호세[편집]
유럽 밖으로 이적한 클루브 산호세에서는 부진하였고, 계약 해지까지 당하게 된다.
2.5. AS 베지에[편집]
샹피오나 나시오날 2의 AS 베지에로 유럽과 프랑스 축구계에 복귀했고, 적은 기회 속에서도 나름의 생산성을 자랑하였다.
2.6. 스타드 브리오신[편집]
샹피오나 나시오날의 스타드 브리오신으로 급을 높여 이적하였는데, 이곳에서는 교체 자원을 넘어 아예 주전 자리를 차지하는 모습을 보인다. 22-23 시즌에 29경기에 출전하고 5도움을 기록한 것이 백미.
2.7. AC 아작시오[편집]
이 활약을 바탕으로 리그 2의 AC 아작시오로 이적하게 된다. 아작시오에서는 스테판 퀨페르를 보좌하는 백업 레프트백을 맡고 있다.
3. 국가대표 경력[편집]
프랑스 축구 국가대표팀의 라인업이 워낙 쟁쟁한 만큼 국가대표팀과의 인연은 없다. 또한, 선수 본인도 자신을 프랑스인이라기보단 코르시카 사람으로 여기는 듯한데, 자세한 내용은 여담 항목 참조.
4. 플레이스타일[편집]
풀백 못지않게 측면 의존도가 높은 중원 자원으로, 온더볼 상황에서의 전진과 정교한 킥이 장점으로 꼽힌다. 최근 경기들에서는 아예 레프트백으로 출전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5. 여담[편집]
6. 둘러보기[편집]
[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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