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도일보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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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도일보 : 독자와 함께 만드는 신문

중도일보는 대전/세종/충남 등 중부권을 기반으로 하는 대한민국의 지방신문이다.

본사는 대전광역시 중구 계룡로 832 (오류동)에 위치해 있으며, 서울사무소는 서울특별시 중구 서소문로11길 2 2층 (서소문동, 효성빌딩)에 있다.

경쟁사 대전일보와 함께 대전에서 오래된 지방신문으로 1951년 창간됐다.

이후 1973년 유신정부 당시 언론통폐합 정책으로 대전일보와 통합됐다가 민주화 이후인 1988년 9월 1일 복간했다.

2. 역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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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06. 28. 제 7대 유영돈 사장 취임

1951. 08. 24. 중도일보 창간호 발간

3. 여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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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도일보는 원래 현재 대전일보가 사용중인 1993년 완공한 서구 갈마동 사옥을 소유 및 사용하고 있었지만 경영난으로 매각한 독특한 역사가 있다. 현재 사용중인 사옥은 2008년 만든 사옥으로 실질적 모회사인 지역 건설업체 부원건설과 같이 위치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