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앙골라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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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중국과 앙골라의 관계에 대한 문서이다. 양국은 냉전시절에 수교한 이후에는 교류와 협력이 많아지고 있다.
2. 역사적 관계[편집]
2.1. 20세기[편집]
20세기 중반에 포르투갈령 지역에서 전쟁이 일어나 독립군과 포르투갈군사이에서 격렬한 전투가 일어났다. 포르투갈의 지배를 받던 앙골라 지역에서 독립군과 포르투갈군 사이에서 격렬한 전투가 일어났다. 앙골라의 독립군은 당시에 주변국들과 쿠바, 중국, 소련의 지원을 받았다. 앙골라는 주변국들과 쿠바, 중국, 소련의 지원을 받으면서 독립한 뒤에 중국과 수교했다. 그러나 앙골라 내전 당시 중국이 앙골라 완전독립 민족동맹을 지원하면서 잠시 관계가 틀어지기도 했다. 90년대 탈냉전이후에는 양국간의 교류, 협력이 활발해지고 있다.
2.2. 21세기[편집]
앙골라는 다른 아프리카 국가들과 마찬가지로 중국과의 관계가 2000년대에 들어서면서 협력이 활발해지고 있다. 앙골라에는 수많은 중국인들이 거주하고 있고 중국과는 경제적인 교류가 활발한 편이다. 그리고 중국 기업들이 앙골라에 많이 진출했고 중국은 앙골라에 영향력이 매우 강하다.
중국측은 앙골라로부터 석유를 수입하고 있다.#
2015년에 중국이 건설한 앙골라 횡단철도가 개통됐다.#
2018년 1월에 앙골라는 중국인 관광객들에 대한 비자 절차를 간소화했다.# 10월 10일에 시진핑 주석은 아프리카 국가들를 방문하면서 앙골라의 주앙 로렌수 대통령과 만나 회담을 가졌다.#
2020년 6월 8일에 앙골라가 코로나19로 인해 앙골라측이 채무조정을 요청하자 중국측은 앙골라의 요청을 받아들인다고 밝혔다.# 또한, 앙골라내에서는 과도한 부채에 대해 우려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10월 14일에 중국수출입은행은 앙골라를 포함한 아프리카 11개 국가들과 채무상환 유예에 합의했다.#
3. 갈등[편집]
하지만 앙골라에서는 중국의 영향력에 대해 우려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또한, 일부 갈등이 생겨나고 있다. 중국인을 상대로 한 범죄도 늘어나고 있다.#
2016년 3월 26일에 주 앙골라 중국 대사관은 1월 17일에 앙골라에서 실종된 중국인 4명이 사망한 채로 발견되었다고 밝혔다.#
4. 대사관[편집]
루안다에 주 앙골라 중국 대사관, 베이징에 주 중국 앙골라 대사관이 존재한다.
5.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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