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아랍에미리트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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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중국과 아랍에미리트의 관계에 대한 문서이다. 양국은 교류와 협력이 매우 활발한 편이고 아랍에미리트내에도 중국 기업들이 많이 진출하는 등 양국은 경제적인 교류가 활발하다.
2. 역사적 관계[편집]
2.1. 20세기[편집]
중국과 아랍에미리트는 20세기 후반에 수교했다. 아랍에미리트가 영국의 지배에서 벗어난 뒤에 중국과 수교했다. 하지만 당시에 아랍에미리트도 사우디와 함께 반공정책을 실시했기 때문에 양국관계는 교류가 적었다. 90년대 탈냉전이후에 양국은 교류가 활발해지기 시작했다.
2.2. 21세기[편집]
양국은 현재 교류와 협력이 활발한 편이다. 아랍에미리트에 진출한 중국기업들이 많은 편이고 중국인 공동체도 아랍에미리트에 존재한다.
한한령 직후 중국 관광청에서 한국 대신 두바이 패키지 관광 상품을 밀어주면서 중국인 관광객들이 아랍에미리트에 몰려오기도 했었다.
2021년 3월 28일에 중국과 아랍에미리트측이 중국산 코로나19 백신의 아랍에미리트 생산에 대해 합의했다.#
아랍에미리트 정부는 아랍에미리트를 방문하는 중국인 입국자에게 시노팜 백신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중국이 두바이에 비밀구금시설을 운영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중국과 UAE 간의 공동 달 탐사선을 가지기로 했다.#
미국 NBC 방송은 중국이 사우디아라비아와 UAE의 협력을 받아 해외에서도 위구르인들을 탄압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3. 문화 교류[편집]
중국과 아랍에미리트는 교류가 많다보니 아랍어는 중국에서도 중요한 외국어로 지정되어 있다. 다만 아랍에미리트의 아랍인들이 영어나 프랑스어 공부에 열심히인 것과는 별개로 중국어를 구사할 수 있는 인구는 드물다.
4. 대사관[편집]
아부다비에 주 아랍에미리트 중국 대사관, 베이징에 주 중국 아랍에미리트 대사관이 존재하다.
5.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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