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판 n번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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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번방 성착취물 제작 및 유포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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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피의자
1. n번방
문형욱 갓갓(징역 34년) · 안승진 코태(징역 10년) · 와치맨 전모 씨(징역 7년) · 켈리 신모 씨(징역 5년)
2. 박사방
조주빈 박사(징역 42년) · 강훈 부따(징역 15년) · 이원호 이기야(징역 12년) · 남경읍 (징역 17년)
3. 프로젝트 N방
로리대장태범 배모 씨(징역 10년)
사건
전개
사건 목록 · 반응 · 처벌 · 조주빈의 범죄혐의
관련 문서
분류 · 일베저장소/논란 및 사건 사고 · 국내야구갤러리 및 수능갤러리 유포 · 텔레그램 · 아동·청소년 성보호법 · n번방 방지법
관련 사건
웰컴 투 비디오 · 중국판 n번방 · 관서원교(관서원교 제작자 검거 사건) · 미성년자 및 성인 성착취 사건 · 남성판 n번방 · 미성년자 남성 성착취 사건 · 조두순 사건



1. 개요
2. 상세
3. 여담


1. 개요[편집]


신경보에서 '중국판 n번방'이라고 부른 사건이며 대한민국의 n번방 성착취물 제작 및 유포 사건과 유사하다.

중국 당국은 이들 성 착취 사이트에 대한 제보가 쏟아지자 해당 사이트를 폐쇄하고 유관 기관과 협력해 증거 수집에 나섰으며 중국 내 사이트 관련자 등을 엄하게 처벌할 방침[1]이라고 밝혔다.


2. 상세[편집]


야마오 논단, 츠위안 공안 등의 성 착취 사이트의 회원 수를 합하면 1000만명 이상이었다. 아이유클럽(i幼俱樂部)은 다단계처럼 회원은 112위안(한화 20,800원)에서 358위안(61,500원)까지의 가입비에 따라 여섯 등급으로 나뉘며 QR코드를 찍어 돈을 지불하는 방식이었는데 매번 돈을 받는 수취인의 이름이 달랐다고 한다. 또 중국판 n번방 사이트는 불법 토토 사이트와 연계되어 있었다.중앙일보

반츠위안(半次元)이라는 아이디로 활동하는 유명 블로거의 고발로 세간에 알려졌으며# 이후 몇몇 중국 여성 연예인들은 성희롱당했음을 고발하기도 했다.#

웨이보 해시태그는 #中国也请公开91网站注册名单이며 한국어로 번역하면 '중국도 91웹사이트 회원명단 공개를 청원합니다'다.#

이들은 "고구려에 정복된 한족(漢族) 여성들의 방"과 '원나라방', '청나라방' 등 자극적인 방 이름을 걸고 홍보하였다.

2018년에도 이 사건과 유사한 사건이 있었다. 유포자는 징역 11년에 벌금 40만 위안[2]을 선고받고 복역하게 되었으며 음란물 촬영·유통을 맡은 두 명의 공범들은 각각 징역 6년과 3년을 선고받았다.# 그래서 이 사건의 논란이 된 유포자도 처벌을 비슷하게 받을 가능성이 높아졌다.

3. 여담[편집]


  • IP주소 서버가 여러 개였으며 그 중 한 개가 한국에 있는 것으로 추측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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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잘 알려져 있듯이 중국의 형벌 및 형량은 최대 사형이기 때문에 가혹하기 짝이 없는 것으로 악명이 높은 데다 여론과 정권의 관심도에 따라 형량 또한 고무줄처럼 뒤바뀌기 일쑤이다.[2] 한화 기준으로 약 7,000만 원에 육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