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판 n번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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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신경보에서 '중국판 n번방'이라고 부른 사건이며 대한민국의 n번방 성착취물 제작 및 유포 사건과 유사하다.
중국 당국은 이들 성 착취 사이트에 대한 제보가 쏟아지자 해당 사이트를 폐쇄하고 유관 기관과 협력해 증거 수집에 나섰으며 중국 내 사이트 관련자 등을 엄하게 처벌할 방침[1] 이라고 밝혔다.
2. 상세[편집]
야마오 논단, 츠위안 공안 등의 성 착취 사이트의 회원 수를 합하면 1000만명 이상이었다. 아이유클럽(i幼俱樂部)은 다단계처럼 회원은 112위안(한화 20,800원)에서 358위안(61,500원)까지의 가입비에 따라 여섯 등급으로 나뉘며 QR코드를 찍어 돈을 지불하는 방식이었는데 매번 돈을 받는 수취인의 이름이 달랐다고 한다. 또 중국판 n번방 사이트는 불법 토토 사이트와 연계되어 있었다.중앙일보
반츠위안(半次元)이라는 아이디로 활동하는 유명 블로거의 고발로 세간에 알려졌으며# 이후 몇몇 중국 여성 연예인들은 성희롱당했음을 고발하기도 했다.#
웨이보 해시태그는 #中国也请公开91网站注册名单이며 한국어로 번역하면 '중국도 91웹사이트 회원명단 공개를 청원합니다'다.#
이들은 "고구려에 정복된 한족(漢族) 여성들의 방"과 '원나라방', '청나라방' 등 자극적인 방 이름을 걸고 홍보하였다.
2018년에도 이 사건과 유사한 사건이 있었다. 유포자는 징역 11년에 벌금 40만 위안[2] 을 선고받고 복역하게 되었으며 음란물 촬영·유통을 맡은 두 명의 공범들은 각각 징역 6년과 3년을 선고받았다.# 그래서 이 사건의 논란이 된 유포자도 처벌을 비슷하게 받을 가능성이 높아졌다.
3. 여담[편집]
- IP주소 서버가 여러 개였으며 그 중 한 개가 한국에 있는 것으로 추측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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