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청(인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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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인천광역시 중구의 기초자치단체 청사.
2. 역사[편집]
현재 구청으로 쓰는 건물은 원래 인천시청으로 쓰였던 곳이다. 본관 건물은 일제강점기였던 1932년에 지어졌으며 1964년에 본관을 현재의 3층으로 증축해 오늘에 이르고 있다. 이 건물은 1985년 시청이 구월동으로 이전된 후 중구청으로 역할이 변경된다. 송학동으로 이전되기 전 구청 건물은 현재 신포동 행정복지센터로 쓰는 건물이었다.
2.1. 역대 구청장[편집]
2.2. 구 인천부 청사[편집]
인천 개항 후 일본은 조계지 내 거주민을 보호하기 위해 1883년에 전형적인 일본의 양풍 2층 목조건물로 영사관을 완성하였다. 건축자재는 전부 일본에서 수입하였다. 1906년 2월에 일제가 통감부를 설치하면서 이사청(理事廳) 청사로 사용되었고, 1910년 조선총독부 설치 이후에는 인천부 청사로 사용되었다.
1933년 지상 2층으로 신축되었는데, 증기난방과 수세식 화장실 등 당시로서는 최신설비를 갖추었다. 광복 후 인천시청으로 사용되다가 1964년 3층으로 증축하였다. 1985년 인천시청이 구월동으로 이전하여 현재는 중구청으로 사용되고 있다. 2006년 국가등록문화재 제249호로 지정되었다.
3. 조직[편집]
- 구청장
- 부구청장
- 기획예산실
- 감사실
- 미래전략실
- 홍보체육실
- 행정복지국
- 도시재생국
- 국제도시행정국
- 부구청장
3.1. 직속기관[편집]
4. 이용가능한 대중교통[편집]
4.1. 버스[편집]
4.2. 철도[편집]
5. 여담[편집]
- 동인천역이라는 이름이 붙게 된 이유 중 하나가 이 건물의 위치 때문이라는 이야기가 있다. 해방 당시 인천의 도시 영역은 지금의 중구와 동구였고, 동인천역의 위치가 현 중구청 건물이 자리한 송학동 인천부청-인천시청 부지의 동쪽에 있어서 '동인천'이라는 지명이 유래됐다고 한다.
- 2005년에 본관 내부를 전면 리모델링을 하면서 건립 초기의 흔적이 남아있지 않은데, 이전에 방영되었던 SBS 야인시대에서 해당 중구청 본관 건물이 교도소 건물로 사용되면서 내부 모습이 약간 나왔다.
6. 관련 문서[편집]
- 인천 개항장 역사문화의 거리
- 자유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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