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 제3선거구(울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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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1. 개요[편집]
울산광역시의회의 선거구로 울산광역시 중구 서부 지역을 관할한다.
울산우정혁신도시가 들어서는 곳임에도 오히려 보수세가 아주 강한 지역에 속한다. 원래 한때 부촌이였던 우정동의 경우 우정혁신도시에서 주요 지역을 담당해 지가가 크게 오르며 아직까지는 혁신도시의 성장을 어느정도 상쇄하고 있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아파트 단지와 택지지구가 있는 태화동에서 그나마 보수세를 상쇄시켜주긴 한다. 다운동의 경우는 지금은 중구 평균보다도 보수세가 높으나 향후 택지지구 개발이 더 많이 진행될 시 보수세가 희석될 가능성이 있다. 그래도 여전히 국민의힘에게 많이 유리한 선거구로 7회 지선 때를 제외하면 모두 보수 후보들의 독식이였다.
2. 역대 선거 결과[2][편집]
2.1. 제2회 전국동시지방선거[편집]
2.2. 제3회 전국동시지방선거[편집]
2.3. 제4회 전국동시지방선거[편집]
2.4. 제5회 전국동시지방선거[편집]
2.5.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편집]
2.6.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편집]
2.7.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편집]
더불어민주당에서는 현역이였던 이상옥 시의원이 지방선거 공천 관련해 강한 불만을 갖고 당을 비판함과 동시에 탈당과 불출마 선언을 하게 되면서 새 후보를 찾아야 한다. 12년 전에 이곳에 출마했다 낙선한 바 있고 현재는 이 지역에서 재선 구의원을 지내는 중인 신성봉 전 구의회 의장이 단수공천을 받았다.
국민의힘에서도 지난 선거에 출마했던 김영길 전 구의회 의장이 중구청장 선거에 도전하므로 다른 후보를 찾아야 한다.[5] 지난 선거에서 김영길 후보에게 경선에서 패했던 이성룡 전 시의원이 이번에는 단수공천을 받으며 징검다리 3선을 노린다.
다른 정당이나 무소속 후보는 출마하지 않아 양당 1:1구도가 형성되었다.
개표 결과 국민의힘 이성룡 후보가 25%p차로 시의회에 복귀했다. 동별로 보면 이성룡 후보는 태화동에서 60.1%로 그나마 낮은 득표율을 올렸고, 우정동에서 64.4%, 다운동에서 66.4%를 얻으며 압승을 거뒀다. 그나마 평상시에도 더불어민주당에 비교적 웃어주던 관외사전투표에서는 58.4% : 41.6%로 비교적 격차가 적었으나, 이것조차 격차가 15%p 이상으로 적은 격차가 아니었다.
[1] 울산광역시가 출범한 것은 1997년 7월 15일로, 1대 시의회의 경우 임기가 1년도 채 남지 않은 관계로 경상남도의원 중 울산 지역구 의원들과 경상남도 울산시의원들이 그대로 계승하여 울산광역시의원을 역임했으므로 기술하지 않음.[2] 울산광역시가 출범한 것은 1997년 7월 15일로, 1대 시의회의 경우 임기가 1년도 채 남지 않은 관계로 경상남도의원 중 울산 지역구 의원들과 경상남도 울산시의원들이 그대로 계승하여 울산광역시의원을 역임했으므로 기술하지 않음.[3] 3회 지선 중구청장 선거 출마를 위해 사직.[4] 우정동, 태화동, 다운동[5] 당내 경선에서 승리하여 공천장을 받았고, 본선에서도 한때 동료 구의원이였던 박태완 구청장을 꺾고 당선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