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문, 영웅 능력 대상 지정 불가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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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문이나 영웅 능력의 대상으로 지정되지 않습니다.

Elusive

전투의 함성이나 죽음의 메아리같은 공식 명칭이 없는 효과라 텍스트에도 서술형으로 표현되어 있다. 텍스트상 서술형으로 표현될 뿐 타 효과처럼 공식 명칭은 없다. 서양에선 편의상 elusive[1]라고 칭한다.

이 효과를 가진 하수인에게는 황금빛의 알록달록한 아우라가 생기고 주문과 영웅 능력의 대상으로 지정할 수 없게 된다. 따라서 우선 상대의 제압기에 당하지 않게 되며, 마법사의 영웅 능력처럼 대상을 지정해 피해를 주는 영웅 능력에도 처리가 되지 않는다. 때문에 상황만 잘 맞으면 상대가 손해를 보는 플레이를 강제할 수 있다.

면역의 하위호환처럼 보이지만 면역과 달리 아군의 주문이나 영웅능력도 대상으로 지정할 수 없어 버프 주문이나 사제의 영웅 능력 치유 등 도움을 주는 능력도 사용할 수 없게 된다. 때문에 이 효과를 부여하는 카드와 버프 주문을 같이 쓸 경우 반드시 버프 주문을 먼저 써야 한다. 또한 어디까지나 주문과 영웅 능력의 대상 지정만 통하지 않는 것 뿐이라, 하수인의 대상으로는 얼마든지 지정된다. 그리고 주문이라도 무작위 대상 지정이나 광역기에는 똑같이 맞는다.

이 효과를 가진 하수인이 많은지라 관용적으로 굳어진 elusive를 정식으로 키워드화 해달라는 건의도 나왔다. 하지만 이에 딘 아얄라는 다른 공격 수단(하수인과 무기의 공격, 전투의 함성 등)과 혼동의 여지가 있고 이런 류의 카드를 많이 내지는 않을 테니 elusive나 ethereal로 바꿀 계획은 아직 없다고 답변했다. 이후 반대로 원래 존재하던 키워드인 격노를 삭제하여 길게 풀어쓴 것으로 보아, 앞으로 elusive처럼 복수의 하수인이 가진 효과라 하여 무조건 키워드화하는 현상은 일어나기 힘들 것으로 보인다.

한국에서는 보통은 '면역', '이뮨' 내지는 '주문 면역'이라고 줄여서 부른다. 면역 효과가 따로 있긴 한데 수가 적은지라 이쪽이 면역으로 통칭된다. 혹은 이 효과를 지닌 대표적인 카드의 이름을 따 '요정용'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밈으로는 '판도'라고 부르는 경우도 있는데, 레니아워가 낙스라마스의 유령 기사를 판도 카드라고 평가했던 것[2]에서 유래한 밈이다. 리치 왕의 '대마법 보호막' 카드를 '대규모 판도화'라고 부르는 식.

코볼트와 지하 미궁에서는 상대에게만 이 효과가 적용되는 변종 하수인인 희미하게 빛나는 군마가 추가되었고, 이후에도 영혼의 성물함 프라임이 같은 효과를 가졌다.

운고로를 향한 여정에서 적응을 통해 해당 능력을 얻을 수 있는데 자세한 것은 적응 문서 참조.

2. 관련 카드 일람[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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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주문과 영웅 능력 면역 하수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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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 정규전 - 핵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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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2. 야생전 - 이전 핵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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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3. 야생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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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기타 관련 카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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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 정규전 - 핵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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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2. 야생전 - 이전 핵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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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3. 정규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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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4. 야생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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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내 영웅에 주문과 영웅 능력 지정 불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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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 야생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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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내 하수인에 주문과 영웅 능력 지정 불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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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 정규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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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2. 야생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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