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교/가톨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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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가톨릭 주교 일람.
한국 가톨릭교회 각 교구의 보좌주교/부교구장 주교 일람(주교 수품일 기준)이며, 교구장 주교를 포함한 전체 현직 주교 목록은 주교/목록
1. 개요[편집]
대한민국의 가톨릭 주교 일람.
한국 가톨릭교회 각 교구의 보좌주교/부교구장 주교 일람(주교 수품일 기준)이며, 교구장 주교를 포함한 전체 현직 주교 목록은 주교/목록
2. 목록[편집]
2.1. 이성효[편집]
2.2. 유경촌[편집]
배우이자 이명박 정부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었던 유인촌의 친동생이다.
2.3. 손희송[편집]
2.4. 문희종[편집]
2.5. 장신호[편집]
2.6. 구요비[편집]
2.7. 한정현[편집]
2.8. 신호철[편집]
3. 참고[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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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배경에는 성 아우구스티노의 교회에 대한 해설이 자리한다. “믿음은 믿고, 희망과 사랑은 기도한다. 그러나 희망과 사랑은 믿음 없이 존재할 수 없다. 그래서 믿음도 기도한다(Fides credit, spes et caritas orant. Sed sine fide esse non possunt; ac per hoc et fides orat).”(「엔키리디온」2, 7) 이성효 주교는 여기에서 기도하는 믿음·희망·사랑이 그리스도를 향한 교회의 본질적인 모습으로 이해한다. 또한 그리스도와 함께 하는 믿음·희망·사랑은 세상에로 나아가는 교회의 실천적 모습이기도 하다.[2] 토마스 사도는 예수님께 대한 남다른 충심을 지녔던 제자였는데, 스승의 무력한 죽음에 낙담과 절망의 늪에 빠져 헤어 나오지를 못했다. 부활하신 주님을 뵈었다는 동료들의 말조차도 믿지 않고 있다가 여드레 뒤에 다른 제자들과 함께 있던 토마스에게 부활하신 주님께서 나타나신다. 그제야 토마스는 모든 의심을 버리고 그분께 “저의 주님, 저의 하느님!”(요한 20,28)이라고 고백한다. 그래서 예수님의 손과 옆구리에 난 상처는 우리에 대한 극진한 사랑의 표징이다. 이처럼 극진한 사랑은 사람의 마음을 바꿔놓는다. 오늘날도 극진한 사랑의 예수님은 말씀과 성사를 통해 죄 많은 우리들에게 다가 오신다.[3] 주교 직분을 겸손하게 '섬기는 자'로서 신자들 가운데 머무는 것으로 받아들이고 주교 직분을 성실하게 수행하기 위해 신앙의 모범이신 성모 마리아를 자신의 삶의 중심에 두고 살아가며, 사목 표어의 배경에 수원교구의 주보이신 '평화의 모후' 성모 마리아를 두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