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아리클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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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특징
3. 저작권법 기획고소 사건
4. 기타
5. 출처


1. 개요[편집]


2015년까지 존재했던 종아리 체벌 영상 제작 사이트.


2. 특징[편집]




  • 유료 회원제로 운영되었으며, 지불 금액에 따라 실버, 골드로 회원등급을 나눠서 영상 열람기간과 열람 가능 여상의 종류를 다르게 했다.

  • 맞는 배우들은 수십명에 1명[1]을 제외하면, 전부 여성들이었다.

  • 영상의 제목들에는 대부분 맞는 배우의 이름이 들어갔는데, 배우들의 이름은 중국이름도 많았지만, 대부분 아이린, 크레이시, 피비, 앨리스등 영어 이름들이 대부분이었고, m양,c양 처럼 알파벳 이니셜을 사용하기도 했다.

  • 때리는 강도는 영상마다 조금씩 다르지만, 다른 SM영상들처럼 전반적으로 꽤 강하다. 보통 20대에서 많게는 40대 이상까지 회초리질을 당한다.

  • 맞는 배우 입장에선 꽤 부담이 가는 일인지라, 인건비가 상대적으로 저렴한 중국인들을 고용한 것으로 보인다. 한두개의 영상만 촬영하고 은퇴하는 배우들도 많았지만, 10개 이상의 다작(?)을 한 배우들도 많았다.

  • 영상 설명이 꽤 상세한데, 맞는 배우의 직업, 나이 등이 설명되어 있기도 했다. 지방방송국 배우, 의대생, 비서, 백화점 안내양들도 있는것으로 보아 배우들 대부분이 부업으로 활동했던 것으로 보인다.

  • 미나미라고 일본혼혈의 배우도 있었다.

  • 복장이 꽤 다양하다. 치파오,한복,교복,미니스커트 등 대부분 치마 종류들인데, 같은 복장을 여러 배우들이 입고 등장하는 것으로 보아 운영자들이 갖고 있는 복장들인 것으로 추정된다. 가끔 배우들이 자기 옷을 입고 등장하기도 했다.

  • 2015년에 폐쇄되었지만, 지금도 트위터 SM 관련 계정에서 짧은 영상들로 편집되어 공유되고 있다.


3. 저작권법 기획고소 사건[편집]


인용된 사진속의 여성은 성화이다.
피비와 나난의 영상이 참고 자료로 쓰였다.

소수의 성향자들을 대상으로 운영된 사이트인데다가, 폐쇄성이 강해서 대부분의 성향인들은 네이버, 다음 카페에 형성된 성향인 카페에서 종아리클럽 영상들을 접했다. 그러다 2015년, 운영자들이 다음에 카페를 설립하여 자기네들 영상을 올리는 것을 등업조건으로 하자, 성향자들이 대거 가입하여 영상을 기재했다. 결국 종아리클럽 운영자들은 그들 모두를 저작권 위반으로 고소했고, 영상 1편당 50만원의 금액을 요구했다.

당황한 성향인들은 처음에는 요구한 돈을 물어주거나 미성년자선처를 부탁하여 선처받기도 했지만, 영상들이 저작권을 인정받기 힘든 홈메이드 비디오 수준의 영상들이기도 했고, 무엇보다 등업조건을 이용한 사기행각이었기 때문에, 다같이 모여 대응카페를 만들고 돈을 모아 변호사를 선임해서 그들을 역고소 했다. 결과는 성향인들의 승리였고, 모든 고소는 취하되고 운영자들은 경찰서 출석 명령을 받았다. 하지만 대부분 중국으로 도주하여 아직도 그들의 소식은 알려지지 않았다.

물론, 성향인들도 그 영상들이 돈을 받고 봐야하는 영상임을 인지하고 있으면서 서로 영상들을 공유했으니 그들의 잘못도 있지만, 운영자들의 죄질은 아주 나쁘다. 그들도 성향자들이기 때문에 이러한 성향을 남들에게 말하기가 힘들다는 사실을 잘 알고 있을텐데, 이러한 부분을 일체 무시한 채 막무가내로 고소를 진행했기 때문. 그들이 성향인들을 고소하자 피해자들은 경찰서에 가서 그 영상들에 대해 조사를 받아야 했고, 심지어 미성년자들은 부모님에게 이 사실을 말해야 하는 경우도 있었으며, 군 복무중이던 군인들은 중대에 이 사실이 전해졌다. 말 그대로 아웃팅을 당한 것이다.[2]


4. 기타[편집]



  • 사이트 초창기에는 배우들이 종아리를 맞고 있는 사진과 나이, 가명, 키를 기재한 프로필을 홍보용으로 만들었는데, 그 이후에는 만들지 않은 것 같다. 그 때 프로필이 공개된 배우는 sandy[3], grace[4], cunny이다.

  • 상황극이 있는 영상들도 많다. 숙제를 안해서, 자매끼리 싸워서, 게임을 하다 걸려서, 주식투자에 실패해서(응?)[5]등등 다양한 이유로 중국어로 훈계를 들은 뒤, 종아리를 맞는다. 한국어로 훈계를 하기도 하는데, 배우들이 알아듣는 것 같지는 않다.

  • 배우들에게는 한국 드라마의 체벌장면 대역이라고 말하고 찍은 듯 하다.

  • 맞는 배우들 중 미희라는 조선족 배우가 있었는데[6], 한국어로 영상 내용이 진행된다. 때리는 역의 배우도 조선족인 성화[7]이기 때문이다.

  • 촬영장소는 항상 아파트인데, 꽤 넓고 고급져 보인다. 창밖의 풍경이 자주 보이는데, 꽤 고층으로 보인다.


  • 맨 바닥에서 맞는 경우는 거의 없고, 목침, 의자, 책상, 사전 등 어디에든 꼭 올라가서 종아리를 맞는다. 다른 부위는 바닥에서 맞기도 한다.

  • 대부분은 너무 아프고 종아리의 피멍이 생기는 것이 부담돼서 그런지 한두개의 작품만 찍고 은퇴하는 경우가 많은데, 꽤 많이 등장하는 배우들도 있다. 그중에는 나름 인기배우들도 있다[8]. 물론 성향인 인터넷 커뮤니티 내에서만.

  • 어떻게 배우들을 섭외했는지는 알려지지 않았다. 그런데, 크레이시가 자기 친구를 데려오거나,[9] 운영자의 여자친구가 등장하는 것으로 보아[10] 다양한 경로로 섭외하는 것 같다.

  • 촬영전에 맷집(?) 테스트를 했던 것으로 보인다.[11]

  • 가장 인기많은 배우는 m양[12]인데, 운영자들도 종종 새로운 배우를 공개하며 m양 급으로 만들겠다는 말을 한 것으로 보아, 운영자들도 m양의 인기를 인지하고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13]


5. 출처[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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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toby인데, romy와 교환체벌영상을 찍었다.[2] 피해자들중, 부모님께 사실대로 고백한 여고생도 있다.[3] 네이버 붐에 중국인 여대생 종아리체벌 이라는 제목으로 영상이 올라와 주목을 받았다[4] 영상이 공개되지 않았다[5] 크레이시가 이런 이유로 맞았다.[6] 한국인 유학생이라는 설도 있다.[7] 원래는 통역으로 섭외됐는데, 때리는 역할도 하다가, 나중에는 맞는 역할도 하게 된다. 가장 많은 작품을 찍은 배우다.[8] m양, 성화, 크레이시, 아이린, 앨리스, 로즈 등 모두 10편 이상의 작품을 찍었다. 성화는 이 배우들의 종아리를 모두 때려봤다.[9] 10편 가까히 찍은 친구 크레이시와는 다르게 맷집이 엄청 약해서, 종아리 클럽 배우들 중에서 가장 엄살이 심했다. 그래서인지 그 영상 한 개만 찍고 은퇴했다. 특이하게 크레이시가 앞에서 손을 잡아주며 맞았다.[10] c양으로, 한번 촬영해보고 너무 아팠는지 다시 등장하지는 않았다[11] 로즈의 테스트 영상이 카페에 올라온 적이 있다.[12] 10편의 작품을 찍고 은퇴했다. 얼굴은 한번도 공개되지 않았다. 영상 중간중간에 살짝 나오긴 하지만 동그란 얼굴형이라는 것 외에는 알 수가 없다. 중국인이며, 현재는 상하이에서 골동품 가게를 운영한다고 한다.[13] 그래서인지, 유독 m양은 다양한 복장을 입히고, 다양한 시도를 했다. 교복, 미니스커트, 원피스, 한복, 치파오, 오피스룩 거의 모든 복장을 입었고, 종아리뿐만 아니라 앞허벅지도 많이 맞았다. 중국인이지만 맞으면서 한국어로 숫자를 세는 작품도 있고, 한복을 입고 맞다가 중간에 교복으로 갈아입고 마저 맞는 작품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