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 패터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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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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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의 축구선수이자 축구감독으로, 머린 AFC에서 뛴 바 있으며 선수 은퇴 이후 리버풀 FC의 코치로 부임하였다가 이후 5대 감독을 역임했다.

머지사이드 리버풀 토박이로, 리버풀 역사상 최초의 로컬 출신 감독이다.

2. 선수 경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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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머지사이드 리버풀 태생의 로컬 출신 답게 로컬 클럽 머린 AFC에서 선수 생활을 했다.

3. 지도자 경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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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를 은퇴한 이후 패터슨은 1908년 톰 왓슨 감독을 보조할 코치로서 리버풀에 발을 들였다. 그는 클럽 코치로서 왓슨을 보좌해 활동을 이어가다가 1915년 이후에 클럽의 보드진으로 일하기 시작했다. 그는 1919년에 왓슨 감독이 갑작스럽게 타계하자 대체 감독 후보에 오르기도 하였으나, 당시 감독직을 맡지는 못했고 이후 1928년, 성적 부진을 이유로 사임한 맷 맥퀸 감독의 후임으로 결국 감독직을 맡았다. 패터슨이 감독을 맡은 기간 동안 팀은 1부 리그에서 자리를 지켰지만, 5위 이상의 성적을 내지는 못했고, 두 차례에 걸쳐 저조한 성적을 거두기도 했으나 강등의 위협을 받지는 않았다. 그러나 1935년에 7위를 한 후, 그 다음 시즌에는 굉장한 부진을 겪었는데, 해당 시즌 패터슨의 팀은 20번의 리그 경기 중 단 3번의 경기에서만 승리를 거두고 말았다. 결국 시즌 말미엔 승점 3점 차로 강등에서 벗어났지만 이후 패터슨은 성적에 관한 압박을 심하게 받기 시작했고, 결국 1936년 건강이 나빠져 감독직을 사임했다. 그는 리버풀에서 약 8년의 시간을 보냈으나 특출난 성적을 거두지는 못하였고, 감독직을 사임한 이후에는 클럽의 보드진에서 계속해서 역할을 다했다.

4. 여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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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독으로서 뚜렷한 성적을 내지는 못하여 역대 리버풀을 거쳐간 감독들 중 가장 존재감이 없는 감독으로 꼽히기도 하나 팀에 굉장히 오랜 기간을 헌신한 코칭 스태프 중 한 명이다.

5. 같이 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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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