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 크래비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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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미국의 배우, 가수, 모델.
2. 활동[편집]
2.1. 배우[편집]
2007년, 영화 《사랑의 레시피》에서 샬롯 역으로 데뷔하였다. 이후 《엑스맨: 퍼스트 클래스》, 《매드맥스: 분노의 도로》, 《신비한 동물들과 그린델왈드의 범죄》, 《스파이더맨: 뉴 유니버스》 등 여러 굵직한 블록버스터 영화에 출연하며 커리어를 쌓았다.
2017년, 드라마 《빅 리틀 라이즈》에 보니 칼슨 역으로 출연했다. 드라마는 크게 흥행하며 시즌 2까지 제작되었다.
2020년, 동명의 영화를 원작으로 하는 드라마 《하이 피델리티》에 주인공 로빈으로 출연했다. 어머니 리사 보넷이 20년 전의 원작 영화에서 조연인 가수 마리 드 살 역으로 출연한 바 있었기에 조이에게 더욱 의미가 깊은 작품이 되었다.
2022년 개봉한 《더 배트맨》에서 캣우먼 실사 배우로 캐스팅되었다.[1] 캐스팅 소식이 알려지자 전대 캣우먼들이 모두 연락을 해왔다고 한다. 미셸 파이퍼는 여러가지 도움이 될만한 조언들을 해주었다고 하며, 할리 베리는 "네가 너무 자랑스러워"라며 응원을 해줬다고 한다. 앤 해서웨이는 캐스팅이 알려지고 얼마 지나지 않아 한 행사에서 마주쳤는데, 꼭 안아주면서 격려해줬다고 한다.
2022년 3월에 밝힌 바에 따르면, 사실 크리스토퍼 놀란이 연출한 다크 나이트 트릴로지에도 지원하였으나 '너무 도시적이다(urban)'이라는 이유로 오디션도 보지 못하고 떨어졌다고 한다. urban은 흑인 문화를 뜻하는 말로 즉, 흑인이라서 떨어진 것이다.[2][3] 가디언지와의 인터뷰에서 "놀란 감독이 직접 그 단어를 쓰며 거절한 것은 아니고 아마도 캐스팅 디렉터나 그의 조수 같은 사람이 한 말이었을 것이다. 유색인종 여성으로서, 여배우로서, 피부색 때문에 역할을 얻지 못하고, 또 그 단어를 들었을 때는 정말 힘들었다."고 밝혔다.#
2.2. 음악[편집]
배우 외에 밴드로도 활동 중이다. R&B-일렉트로팝 그룹 Lolawolf(롤라울프)의 리더이다.
테일러 스위프트의 정규 10집 Midnights에서 Lavender Haze 트랙의 공동 작곡가로 참여했으며, Bejeweled 뮤직비디오에 여왕 옆 그림으로 등장한다.
3. 출연 작품[편집]
3.1. 영화[편집]
3.2. TV[편집]
4. 사생활[편집]
4.1. 연애사[편집]
마이클 패스벤더, 에즈라 밀러와 사귄 적이 있다.
2016년부터 미국의 배우인 칼 글루스먼[4] 과 교제를 시작해 2018년 2월 약혼하였으며, 2019년 프랑스에 있는 레니의 집에서 결혼했다.[5] 그러나 18개월만에 이혼 신청을 했으며, 2021년에 모든 이혼 절차가 마무리되었다.# #
2021년부터 채닝 테이텀과 사귀고 있다. 함께 2021년 멧갈라에 참석하였다.
4.2. 가족[편집]
아버지는 음악가인 레니 크라비츠, 어머니는 배우 리사 보넷이다. 두 사람은 물라토[8] 라는 배경에서 가까워졌고, 이후 조이가 5살 되던 해 이혼했다.
이혼 후에는 어머니랑 살다가 열한 살 때부터 아버지와 살게 되었고 여름에는 어머니에게 가서 지냈다고 한다. 때문에 한때 레니와 교제했던 니콜 키드먼과도 함께 산 적이 있다고 한다.[9]
어머니인 리사 보넷이 배우 제이슨 모모아[10] 와 재혼하면서 밑으로 이부형제로 로라 모모아, 울프 모모아가 있다. 이부형제들 이름으로 손가락에 타투를 했으며, 자신이 하는 밴드 이름인 로라울프(lolawolf)는 이 둘의 이름에서 따왔다.
2022년 어머니 리사와 제이슨 모모아가 4년의 결혼생활 끝에 이혼을 밝혀 더 이상 가족이라 보기 어렵지만 관계가 나빠 보이진 않는다. 제이슨이 조이가 출연한 영화 《더 배트맨》 프리미어에서 조이를 응원하기 위해 채닝 테이텀과 함께 동행하는 사진을 공개했다.
5. 여담[편집]
- 친부모와 절친인 마리사 토메이가 대모이다. 어머니 리사 보넷과 마리사는 젊은 시절에 함께 TV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친해졌다고 한다.